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5장194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194절
죄인들도 그것은 행하기 때문이다.
‘만약 너희에게 선행하는 자들에게’ 선행은 좋게 대한다는 것이고 나쁘게 대한다는 것은 악행 한다는 것입니다.
신데렐라가 어머니한테서 선행받고 살다가 돌아가시고 계모와 의붓언니들을 만나면서 악행을 당합니다.
내게 선행하는 사람이 있고 악행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선행하는 사람들에게 우리는 선행합니다.
‘선행한다면, 너희에게 무슨 은혜가 있겠느냐?’ 은혜는 천국을 말합니다.
은혜는 선물입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선물을 주시는데, 나에게 선행하는 자들에게 선행
천국은 은혜와 진리로 들어가는데, 은혜는 하나님이 나를 은혜롭게 여기셔야 됩니다.
이 땅에 살면서 나에게 악행하는 자들에게선행하는 것이 나에게 은혜의 이유가 됩니다.
우리가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내가 도저히 선을 베풀 수 없는 사람에게 선행을 행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남보다 나은 상태, 의인이 되어야만 천국으로 받아주십니다.
일반사람처럼 행동하면 받아주실 수 없습니다.
죄인들도 그 정도는 기본이 되어 있습니다.
악인들은 마귀의 길에 들어선 사람들입니다.
남이 선행을 해도 원수로 악행으로 갚습니다. 물론 이들이 가는 곳은 지옥바닥입니다.
그러나 선행하는 자에게 선행을 해도 아직 죄인에 머물며 아직 의인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의인은 선에 대해 선으로 갚고 악에 대해 선으로 갚는 것입니다.
의인만 들어갑니다.
의인이 되려면 조건이 있습니다.
‘내가 예수님의 피로 용서받았어,
예수피로 내 죄사함 받았어’
이것이 의인이 아닙니다.
다 미혹된 소리들입니다.
의인은 내가 실제로 변화되어야 하는데
내게 하나님의 속성이 와야 되는데 하나님의 속성은 아가페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속성을 가져야 합니다.
분명히 상대방이 나에게 악행하는데 내 마음은 선이 나오고 용서와 이해심이 나오고 관용이나오는 이것이 의인의 기준입니다.
산상수훈을 지켜야 천국간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을 몰라서 이것을 이해하지
하나님은 우리를 대하실 때 우리가 막 기도한다고 좋아하시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의 속성으로 대할 때 기뻐하십니다. 십계명을 어기면 100%지옥입니다.
그리고 산상수훈을 지켜야 되는데 산상수훈을 보고 있으면 놀랍습니다.
죄인들은 못 지킵니다.
산상수훈을 지킬 정도로 되어야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겁니다.
그냥 믿는다고 눈물 흘린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처럼 마음이 변화가 되어야 하나님의 아들이 됩니다.
하나님과 닮아야 됩니다.
마음과 생각이 닮아야 합니다.
안 닮으면 천국 못 갑니다.
뭐가 닮아야 되느냐?
선행은 선행으로 당연히 갚아야 합니다.
나한테 잘 대해주면 당연히 잘해주며 갚아주어야 합니다.
이 정도는 의인이 아니고 죄인정도입니다.
의인은 나를 미워하고 모독하고 때리고 저주하는 악행에 대해 내가 축복하고 사랑하고 기도하고 용서하는 것을 말합니다.
의인은 악에 대해 용서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살아갈 때 세상방식으로 살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게 악행하는 자에게 상처받으면 아직 죄인입니다.
‘너 나한테 그랬지?’ ‘두고 보자’하는 마음이면 아직 죄인입니다.
이런 마음은 하나님이 미워하십니다.
하나님은 ‘선’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얼마나 ‘선’인지를 이해를 잘 못합니다.
그런 하나님 앞에 나아가다보면 우리는 점점 선하게 됩니다.
목사가 사기치고 간음하는 것은 십계명을 어기는 것이기 때문에 100% 지옥입니다.
세상 사람과 비슷하면 세상 사람밖에 안됩니다. 단순히 교회 열심히 나가고 신앙고백하고 말씀보고 눈물 좀 흘린다고 천국가지 않습니다.
세상 사람과는 다른 뭔가가 있어야되는데 그게 바로 이 구절내용입니다.
그 뭔가가 바로 나쁘게 대한 사람을 선행으로 대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인간에게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천국 가는 자료가 됩니다.
천국의 자료는 ‘내가 몇 시간 기도 했어’ 등의 종교심이 아닙니다.
천국의 자료는 완전한 사랑입니다.
못 마땅하고 도저히 봐줄 수 없는 사람에 대해 참아주는 것, 인내하고 포용해주는 것이 사랑입니다.
도저히 이해가 안가고 그 인간성을 봐 줄 수 없지만 받아주고 퍼주고 사랑해주고 선행하는
아가페는 에로스나 필로스와 다른 차원의 사랑입니다.
남자와 여자도 결혼의 조건으로 이쁘거나 섹시한 조건을 많이 보는데 다 속는 것입니다.
그 조건으로 결혼한다고 행복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결혼해서 불행한 사람 많이 봤습니다.
진정한 사랑이 있으면 다 되는 것입니다.
결혼은 집, 직업, 외모, 차, 비전이런 것이 조건이 되지 않습니다.
결혼은 오직 아가페 사랑입니다.
유일한 조건이 이 아가페 사랑입니다.
이것이 없으면 결혼은 불행입니다.
의인들은 불행하지 않습니다.
악이 없으니 행복합니다.
행복은 감정이 아니라 ‘네가 마음에 들어, 좋아’가 아닙니다.
마음에 들지 않아도 사랑하는 마음이 진짜 사랑입니다.
사랑은 용납할 수 없는 것을 용납하게 되고 이해할 수 없는데 이해가 됩니다.
사랑은 긍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랑은 내 안에 있는 또 다른 나의 존재로서 파워와 힘을 상징합니다.
이런 파워를 가질 때세상에서 우리는 행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나한테 잘해주고 나한테 도움이 된다고 그런 사람들만 기뻐하고 좋아하고 교류한다면 죄인과 똑같을 뿐입니다.
의인들은 뭐가 다를까요?
의인들은 악행하는 사람들이 도저히 마음에 안 들지만 받아주고 이해하는 파워,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사랑이며 그 사랑을 능가할 힘을 얻습니다.
사랑이 가장 큰 은사입니다.
방언, 방언통변, 예언 등 아무것도 아닙니다.
사랑을 따라갈 은사가 없습니다.
사랑은 하나님이 보시는 가장 큰 내용입니다. 사랑을 소유할 때 하나님께 은혜 받는 비결입니다.
사랑은 천국 가는 비결입니다.
이 사랑을 소유하십시오.
작은 은사 구하지 마시고 더 큰 은사인 사랑을 구하십시오.
‘더 큰 은사를 사모하라’ 말씀처럼 다른 은사들 부러워하지 마십시오.
사랑이 하나님의 속성이기 때문입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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