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6장292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292절
예수님께서 그를 놓아 보내셨으며, 말씀하시길, “너의 집으로 돌아가라.
그리고 하나님께서 네게 행하신 일들을 알게 하여라.”
누가복음 292절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그를 놓아 보내셨으며’ 귀신들렸던 사람이 예수님께 함께 있어주기를 요구하였을 때 예수님은 ‘그래, 있어줄게’ 하시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목적이 있습니다.
‘너의 집으로 돌아가라’
우리가 구원받으면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여기서 ‘너의 집’은 네가 알고 지냈던 사람들, 모든 아는 인간관계, 모든 틀을 잡았던 모든 관계들을 ‘집’이라고 합니다.
미치면서 모든 인간관계를 끊고 혼자 살았습니다.
이제는 구원이 회복되니까 사람들과 살 수 있는 영적인 에너지와 여유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네게 행하신 일들을 알게 하여라’
복음전파는 나에게 행하신 일들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성경이야기가 아니라 성경에서 있었던 일인데 나에게 그대로 일어난 이야기를 전파하는 겁니다.
참복음은 성경스토리를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창세기를 이야기 해줄게’ 이것은 복음이 아닙니다.
내가 예수님을 믿었더니 예수님을 통해 얻은 내용들, 죄를 짓다가 죄에서 벗어나고 질병에서 벗어나고 불행에서 벗어난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내게 일어난 경험들을 알려 주는 것이 복음전파입니다.
단순한 이론이나 지식전파가 아닙니다.
제가 사례들을 이야기하는 것도 그런 측면입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병이 많았지만 점점 건강한 사람으로 바뀌었습니다.
약골이었지만 예수님 믿고 나서 지금은 병이 없습니다.
이것이 나에게 일어난 복음입니다.
성경에 일어난 스토리가 내게 일어난 겁니다. ‘나는 이런 죄에서 이렇게 변화되었습니다’ 성경에서 일어난 계명순종 이야기가 나에게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겁니다.
목사님이야기, 성도이야기, 교회이야기를 전하는 것이 아닙니다.
복음전파 자격자는 변화된 사람이 하는 겁니다. 변화 안되었는데 ‘예수천당! 불신지옥!’ 외치고 길가는 사람에게 ‘예수 믿으세요’ 전하는 것은 복음전파가 아닙니다.
내가 예수로 말미암아 부분적 변화가 아닌 완전한 변화가 되어야 합니다.
천국 갈 정도로 완전히 변화된 다음에 복음전파가 의미가 있고 효율이 나타납니다.
옛날 만나교회 다닐 때 목사님이 저보고 처음에 ‘박집사는 짝퉁이니까 짝퉁만드는 거야’ 하셨습니다.
처음에는 열 받았지만 그 말이 맞았습니다.
제가 변화가 안되니까 전도한 사람들이 변화가 잘 안됩니다.
부분적 변화는 절대 완전한 변화를 앞설 수 없습니다.
이 사람은 완전히 변화되었기에 예수님이 미션을 주셨습니다.
‘너에게 행하신 하나님의 일들을 전하라’
변화되니까 이제는 자신 있고 확신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이 정확해집니다.
온전히 변화를 받아야 말씀이 정확해집니다.
부분적 변화로 애매하게 전하면 듣는 사람들도 애매하게 들리고 받기에 변화가 안됩니다. 이제 변화된 성령의 말씀은 뚜렷하고 정확합니다.
경험을 따라갈 데가 없습니다.
하나님을 경험한 것을 전파합니다.
이 경험을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교회에서 사례들을 전파합니다.
예수로 말미암아 변화된 것을 전파하여 같이 임하는 겁니다.
‘복음전파 하라’ 하면 ‘저는 성경을 모릅니다’
대부분 말합니다.
복음전파는 성경을 알고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처음에는 성경을 몰라도 ‘내게 이런 일이 일어났다’ 전파하는 겁니다.
여러분 지금도 변화된 우리를 하나님이 쓰시기를 원하십니다.
많은 사람들은 지금도 세미나 참석하고 성경을 배우려고 합니다.
잘못된 미혹이 대부분입니다.
복음 전파는 내게 경험되어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나한테 간증이 필요로 합니다.
머리로 전파하면 머리밖에 못 키우고, 내 감정으로 전달하면 감정이 들어갑니다.
우리의 행위가 전파되어야 합니다.
구원은 행위가 있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감정이나 머리로 전파합니다.
말씀대로 사는 삶을 전파하는 겁니다.
이게 진짜 복음전파입니다.
복음은 행위로 하는 겁니다.
복음전파는 몸으로 보여주는 겁니다.
‘너의 집으로 돌아가라’는 모든 사람에게 몸으로 보여 주는 것입니다.
과거에 모습은 음란, 혈기가 많고 포악했지만 이제는 부드러워지고, 온유해지고, 착해지고, 새로워졌습니다.
이런 모습을 전하는 것이 복음전파입니다.
‘교회가자’ 초청하는데 ‘안가!’ 하면 ‘왜 안가?’하며 감정이 들어가는 것은 복음전파가 아닙니다. 요즘 기독교에서 복음전파가 왜 사단적이 되었는가?
바로 강요에서입니다.
강요는 복음전파가 아닙니다.
내가 사랑을 주고 본을 보임으로 마음에 감동을 주어야 합니다.
변화되지 않은 말은 반감이 가지만, 행위를 보여주면 마음에 감동을 받습니다.
감정과 이성의 전파가 아닌 우리 삶의 전파입니다.
아름다운 삶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의롭게 살까’ 이게 화두입니다.
잘 사는 것도 부러워하고 건강도 부러워하지만 본질적은 아닙니다.
의로운 사람을 근본적으로 부러워합니다.
그 부러움을 채워주어야 합니다.
행위로 보여주면 깊은 내면속에 ‘나도 저런 사람이 되고 싶다,
저런 삶을 살고 싶다’
솟아오르고 ‘가볼까?’ 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학식이 있다고 사람들은 따라가지 않습니다.
행동이 다르면 ‘진짜 다르구나,
어떻게 저렇게 변화지?’하고 사람들이 붙습니다.
이것이 복음전파입니다.
인간은 바른 것을 원하고 의로운 것을 원합니다.
그게 안되기에 되는 사람들을 보면 깊은 내면속에 영적인 부러움이 생깁니다.
이 부러움 때문에 오게 되면 빛의 전파입니다. 이제는 말이나 강요로 복음전파가 아니라,
변화된 내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어서 오게 해야 합니다.
이 사람은 귀신에 의한 모든 잘못된 모습에서 벗어났습니다.
의로움을 전파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행하시는 일들입니다.
내 노력으로 변화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변화시키신 것입니다.
인간의 노력으로 변화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내가 전파하는 것이 내 노력으로 변화된 내 모습이 아니라,
하나님이 변화시키신 모습을 전파하는 겁니다.
내가 변화된 것이 ‘예수님 때문이야’ 예수님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증거하는 방식이 예수님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삶의 변화된 이유가 예수님 때문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교회는 변화된 온전한 사람들이 꽉 찬 상태입니다.
교회는 세마포 옷을 입은 사람들을 말합니다. 신전도사님 감동을 통해 저희교회 성도들에게 세마포 옷을 각자 입게 하리라’ 하셨습니다. 행위의 온전한 변화가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온전한 행위가 세마포 옷인데 이 옷을 입으면 다른 사람들이 이 행위 앞에서 다 고개를 숙이고 부러워하게 됩니다.
‘어떻게 저럴 수 있을까?’
이 부러움이 전도의 가장 큰 힘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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