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6장320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320절
군중들이 알고 그 분을 따랐습니다.
그 분은 그들을 영접하시고, 하나님의 왕국에 대하여 그들에게 얘기하시고, 고침의 필요가 있는 자들을 고쳐주었습니다.
누가복음 320절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전도의 명령을 따라 전도하고 돌아온 사도들을 쉬기 위하여 갈릴리 북서부 벳세다 한적한 곳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군중들이 알고 그 분을 따랐습니다’
사람들이 모여듭니다.
‘그 분은 그들을 영접하시고’ 그들을 receive 받아준 것입니다.
이 표현이 있는 것은 군중들이 죄가 많고 병들고 가난해서 받아주기 어렵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우리 영이 활성화 되면 이런 악취들이 느껴지고 어둠이 느껴집니다.
목회가 어려운 이유가 영이 좋은 사람은 마음속으로 받아주기가 쉽지만 안 좋은 사람은 받아주기가 어렵습니다.
그런 사람들 받으면 고통이 따라오지만 예수님은 겸손하게 영접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왕국에 대하여 그들에게 얘기하시고’ 예수님이 천국을 이야기 하시는데 ‘보물들이 가득차고 먹을 것도 많고 생명수 강도 있어’ 이런 천국을 묘사하셨을까요?
예수님이 4복음서에 천국에 대한 묘사를 하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계시록에 묘사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왕국’하면 우리가 들어갈 왕국이 아니라 이 땅에서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는 길을 말합니다.
진리입니다.
우리가 천국에 들어가지 않아도 천국은 이 땅에 존재합니다.
왕국은 예수님이 왕이십니다.
세상에서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왕은 누구일까요?
다윗, 솔로몬, 대통령, 교황, 로마의 황제가 아니라 바로 우리가 믿는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왕이십니다.
그게 바로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왕국은 죽어서 들어가는 왕국도 되지만 이 땅에서도 왕이 되신다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어떻게 내가 너의 왕이 될 수 있는가’
방법론이 바로 하나님의 왕국에 대한 가르침입니다.
예수님은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셨다가 승천하시고 드디어 이 땅에 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왕국으로 발전되고 있습니다.
바로 산상수훈입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가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심령이 가난해야 합니다.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애통해야 합니다.
‘온유한 자가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왕국에서의 땅 확장입니다.
사람들은 왕국을 저 세상의 천국을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천국 갔다 온 간증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천국은 이 땅에서 예수님이 왕이 되면 자동적으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십계명과 산상수훈대로 따르고 하나님의 길을 따르는 이것이 하나님의 왕국입니다.
이것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들은 천국을 뜬구름 잡습니다.
산상수훈은 예수님이 가르치신 내용들을 잘 모은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왕국에 대한 이야기를 산상수훈을 주로 말씀하셨습니다.
팔복은 천국스토리며 어떻게 하면 천국에 들어 가느냐 입니다.
어떻게 예수님을 왕으로 섬길 수 있느냐 입니다.
이 땅에서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지 않는 사람이 어떻게 천국에서 예수님을 왕으로 섬기겠습니까?
불가능합니다.
이 땅에서 예수님이 나의 왕으로 사는 삶의 방법이 하나님의 왕국입니다.
왕국의 이야기를 잘 들을 때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고 사는 방법이 됩니다.
이게 바로 진리입니다.
진리는 예수님이 나의 왕이 되는 방법입니다. 우리는 신하입니다.
왕의 말에 절대복종합니다.
예수님의 진리의 말씀에 절대 복종합니다.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 하시면 죄를 지으면서 ‘난 구원 받았어’ 확신에 찬 소리들을 하는 것은 사이비입니다.
하나님의 왕국이 아닌데 기독교행사를 하는 목사들이 대부분입니다.
어떤 나이 든 교회 목사가 저희 블로그를 보고 전화를 하셨습니다.
이런 교회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며 감격스럽게 막 우셨습니다.
다른 교회들은 미혹된 가르침을 가르치지 하나님의 왕국을 가르치지 않습니다.
십계명 어기면 지옥 갑니다.
산상수훈에 순종해야 천국 갑니다.
산상수훈은 하나님의 왕국에 대한 가르침이며, 천국에 들어가는 길입니다.
하나님의 왕국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예수님은 육신에 눈에 보이는 것을 말씀하시지 않습니다.
‘고침의 필요가 있는 자들을 고쳐주었습니다’ 고침의 필요가 왜 있을까요?
어둠이 강한 사람들은 아무리 애를 써도 행동이 안 따라집니다.
구원에는 행함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행함은 구원의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평생 동안 알코올 중독이나 성 중독이나 살기로 혈기로 충만한 사람들은 귀신 때문에 아무리 애써도 안됩니다.
귀신을 대충 쫓아주어야 순종하기 때문에 고침이 필요한 자들을 고쳐주신 것입니다.
병이 나았다고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어둠이 나가서 영이 좋아져야 말씀에 순종할 수 있기에 병을 쫓아내는 것입니다.
타종교도 신유도 많이 있습니다.
물론 영이 나으면 육이 낫습니다.
이 내용은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기 위해서 어둠을 쫓아내신 것입니다.
기독교는 신유가 아닙니다.
순서가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과정에서 저기 보니 어둠이 너무 강해 말씀대로 살고 싶어도 못사는 사람이 보입니다.
나오라고 해서 영을 고쳐주신 것입니다.
하다 보니 육도 낫는 것입니다.
이게 원론적입니다.
말씀에 순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평생토록 귀신에게 시달리다보니 죄악 된 삶속에서 깨닫지를 못하니 도와주는 것입니다.
고침 받아야 말씀대로 살 수 있고 회개할 수 있고 순종할 수 있습니다.
귀신이 많으면 회개도 안 터지고 울음도 안 터집니다.
신앙생활 오래해도 회개가 안 터지는 분을 저희 교회도 도와줍니다.
너무 어둠이 강하면 회개가 안 터집니다.
고쳐준 다음에 회개시키는 겁니다.
구원과 천국은 회개로 가는 것입니다.
사변적인 믿음으로 가는 것이 아닙니다.
구원은 심령이 가난해야 하고, 애통해야 하고, 온유해야 하고, 의에 주리고 목말라야 하고, 마음이 청결해야 하고, 하나님으로 인한 모든 핍박을 견딜 수 있어야 합니다.
구원은 우리의 영적인 변화가 나타나야 합니다. 영의 모드는 일정합니다.
변화가 되어야 합니다.
온전한 변화가 되어야 되는데 이것이 회개입니다.
그러면 생각의 변화를 줍니다.
마음의 변화를 줍니다.
이것이 회개입니다.
회개로 마음판이 바뀝니다.
그러면 온전히 예수님을 믿게 됩니다.
예수님은 변화된 자에게만 오시지 아무에게도 오지 않습니다.
우리가 마음이 온전하게 변화될 때 예수님이 우리 마음에 오십니다.
이것이 영접이며 구원입니다.
거듭남은 예수님의 임재이지 구원이 아닙니다. 내가 온전히 변화되면 내 마음속에 예수님이 온전히 들어오십니다.
그 때 구원이며, 그 때가 하나님이 나의 왕이 되시는데 그게 내 안에 하나님의 왕국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예수님 안에서 사는 것이고, 구원 안에 사는 것이고, 하나님의 왕국 안에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안에 살 때 죽을 때 하나님 왕국 안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저 천국에 대해 이야기 하시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이 땅에서 살아야 되는 지 말씀해주십니다.
산상수훈은 진리가운데 진리입니다.
구약을 한마디로 하면 십계명이고 신약을 한마디로 하면 산상수훈이며 그 위에 성령님의 음성이 있습니다.
성령님의 음성은 이 말씀들을 잘 지키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십계명과 산상수훈은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는 통로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저희 교회 구원관입니다.
사람들이 이것을 왜 이해를 못하느냐?
성경을 잘못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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