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6장304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304절

 

예수님께서 들으시고 그에게 대답하셨으며, 말씀하시길, “두려워 말라, 믿기만 하라. 그러면 그녀가 구원받을 것이다.”

누가복음 304절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들으시고’ 회당장의 딸이 죽었다고 들은 겁니다. 

회당장이 옆에 있는데 집에서 사람이 와서 ‘당신의 딸이 죽었습니다. 

선생님을 더 이상 괴롭게 하지 마십시오’ 

일이 종료되었다고 말합니다. 

‘그에게 대답하셨으며, 말씀하시길’ 여기서 그는 회당장에게 온 사람입니다. 

‘두려워 말라, 믿기만 하라’ 애타는 딸이 죽었는데 예수님의 대답이 재미있습니다. 

누가 죽으면 안타까워하지,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영적으로 누가 죽으면 그것은 두려운 일입니다. 

내가 목회하는데 성도가 영적으로 죽어 가면 나에게는 두려운 일입니다. 

다른 사람을 인도해야 되는데 그 사람이 인도가 안되고 지옥으로 들어가면 두려운 일입니다. 이런 문제 앞에 당연히 두려움이 와야 합니다.

 

여러분 무얼 두려워해야 할까요? 

물질의 어려움, 육신의 죽음의 대한 두려움이 아니라, 

우리 영혼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 것에 대한 세운 자, 책임자로서의 정서가 되어야 합니다. 

무엇을 안타까워해야 할까요? 

이 땅에 살면서 흥망성쇠, 잘되고 못되고 이런 것이 안타까운 일이 아닙니다. 

영혼을 천국으로 인도해야 되는데 안 될 때 영적으로 두려워해야 합니다. 

그것이 안타까운 것입니다. 

천국 못 가는 것에 두려움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두려움은 당연한 것입니다.

 

우리가 볼 때 비전이 없고 끝나버리고 회생가치가 없어 보이지만 ‘믿기만 하라’ 아직 안 끝난 것입니다. 

영혼을 중보 할 때, 안 될 때 낙심하지 말고 믿음을 가져야 되는데 예수님은 가능하다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아무리 흉악범, 불한당이라 할지라도, 아무리 고집이 세다 할지라도 예수님은 능력이 있기에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설사 예수님 믿고 은혜 받고 있다가 믿음 떨어져 구원을 잃어버렸다 할지라도 가능성이 있습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전진해야 됩니다. 

믿음은 절대 포기하지 않는 어떤 힘을 말해야 합니다.

 7번 넘어져도 결코 쓰러지지 않는 마음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살면서 쉽게 포기하고 낙심합니다. 

마귀는 ‘안되는구나’ ‘끝났다’를 자꾸 부채질합니다. 

마귀의 음성입니다. 

우리는 ‘할 수 있다’라는 믿음을 소유해야 하고 끝까지 하고자 하는 믿음을 소유해야 합니다. 

세상이라는 게 도저히 안 될 것 같은데 되는 일이 많습니다. 

‘끝났다’ 생각이 드는 일에도 여전히 소망을 잃지 말고 붙들어야 합니다. 

낙심하지 말고 믿음으로 전진해야 합니다.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원어가사에는 ‘내가 음침한 골짜기로 내려간다 할지라도’ 나오는데 참 아름답습니다. 

이미 모든 것이 끝나고 안개 같은 속으로 들어간다 할지라도 여전히 믿음을 가지고 나가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는 자입니다. 

예수님은 능력이 무한하십니다. 

어떤 경우라도 좌절하거나 낙심하면 안됩니다. 딸이 죽었다는 소식에 회당장 마음은 ‘끝났구나’ 낙심했을 것입니다. 

‘예수님이 지체하지 않았으면 좋았을 걸’ 하지만 끝난 것이 아닙니다. 

끝나는 것은 인간이 만듭니다. ‘끝났다’ 생각은 인간의 생각이며 인간이 결정하는 것입니다. 내 마음에 끝나지 않았다는 여지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내 사업이 끝이 났어, 내 인생은 끝났어’ 말하지만 끝난 것이 아닙니다. 

믿음으로 끝까지 붙잡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명령입니다. 

‘믿기만 하라. 

그러면 그녀가 구원받을 것이다’ 

어떻게 구원받는가? 

어떻게 구원상실에서 벗어나는가? 

구원상실 된 다음에도 여전히 하나님을 향해 부르짖고 나가야 합니다. 

이스라엘이 바벨론에 끌려가면서 구원상실이 일어납니다. 

바빌론 강가에서 노래를 불렀다는 것이 시편이 나옵니다. 

강가에서 날마다 웁니다. 

그 울음이 하나님앞에 열납되어 70만명이 포로에서 귀환됩니다. 

복귀됩니다. 

구원을 잃어버렸다 할지라도 구원회복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구원을 잃어버릴 수가 있습니다. 

그럴지라도 여전히 주님을 믿고 신뢰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구원은 내가 믿는다고 구원이 아니라 주님에 의해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구원은 수동형인데, 내가 먼저 하나님께 나아가는 능동적인 나아감이 있어야 합니다. 

내가 하나님앞에 능동적으로 나아가 나를 구원시켜주옵소서 간절히 눈물로 기도할 때 눈물과 애타는 마음을 들으시고 나를 다시 구원의 자리로 인도해주시는 것입니다. 

구원은 나의 온전한 변화를 말하는 것인데, 변화는 인간의 마음대로 안되며, 기도도 마음대로 안되며, 회개도 인간 능력으로 터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해주시는데 그 능력을 내가 끌어와야 합니다. 

내가 펌프질을 해야 합니다. 

물을 넣어주고 5분, 10분 열심히 펌프질을 하다보면 나옵니다.

 

우리의 영적인 세계에서 회개의 눈물이 안 나온다구요? 

기도가 안 되고 애통하는 회개가 안 된다고요? 아직 펌프질이 덜 된 것입니다. 

펌프질이 능동적입니다. 

제가 예전에 회개가 안 될 때 6개월 동안 벽 잡고 기도한 적이 있습니다. 

기도도 마음대로 안됩니다. 

그 때 하나님께 결심하기를 ‘하나님 저 기도 잘되면 기도를 놓지 않겠습니다’ 

그렇게 기도한 적이 있습니다. 

은혜가 안 오니 벽 잡고, 두 손 들고 기도도 해봅니다. 

은혜는 쉽지 않습니다. 

은혜도 많은 애씀이 필요합니다. 

제가 계속 은혜 달라고 벽 잡고 기도하는데 나중에 은혜가 오기 시작하는데 크게 오기 시작합니다. 

과거 은혜가 없을 때 하나님께 나에 대한 탄원과 애씀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은혜 얻기 위해 얼마나 기도한 줄 모릅니다. 

나중에 은혜가 오는데 끝이 안보이게 은혜가 옵니다. 

어떻게 구원을 받을 수 있을까요? 

구원을 열망하며 끝까지 은혜를 사모하며 나아가야 됩니다. 

구원의 끈을 놓치면 안되고 소망을 버리면 안됩니다. 

구원상실이 있을 때 우리는 다시 예수님께 구원을 요청해야 됩니다. 

다시 구원을 만드는 겁니다.

 

정상적이라면 ‘내가 너를 살릴 것이다’ 해야 됩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시지 않습니다. 

성경은 진리입니다. 

12살 딸의 죽음은 영적 죽음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거짓말을 못하십니다. 

모든 예수님의 말씀들은 진리밖에 안됩니다. 이 시간에도 이 딸처럼 많은 영혼들이 죽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녀가 구원받을 것이다’ 

구원을 선포하십니다. 

무엇을 통해서요? 

회당장의 간구를 통해 구원이 이루어집니다. 

목사는 성도의 구원을 잃지 않기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이 세상의 축복은 오직 구원밖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나머지는 그냥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우리는 동물로 안 태어나고 사람으로 태어난 것도 선물입니다. 

좋은 것을 먹고 누립니다. 

선물입니다. 

이것이 축복은 아닙니다. 

블레스는 영생을 누리는데 하나님처럼 누리며 사는 것입니다. 

이것이 구원이며 가장 큰 복이며, 복음사역자들이 그렇게 애를 쓰는 이유가 이것입니다. 

세상에서 의사들은 열심히 환자들을 살립니다. 사람을 살리는 일이 가치가 있으니 대우해주고 박수쳐줍니다. 

우리는 복음사역자입니다. 

사람이 사는 정도가 아니라 영생을 주는 존재들입니다.이것이 가장 귀한 직업입니다. 

영혼들을 살리는 직업입니다. 

구원보다 더 큰 복이 없습니다. 

영원한 지옥에서 영원한 천국으로 바뀌게 하는 일은 아주 귀한 일입니다. 

그래서 제사장들에게 가장 귀한 가장 거룩한 옷을 입혀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구원을 잃어버린 사람들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해야 하고, 구원을 잃어버리더라도 다시 회복 될 수 있다 라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저는 인생에서 구원을 3번 상실했었습니다. 그 때는 모릅니다. 

구원을 회복하고 나서 얻은 것이 4복음입니다. 구원상실이 인생에서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회복하는 첫 번째 방법이 마태복음 ‘계명순종’입니다. 

누가복음 ‘온전한 회개, 죄사함’입니다. 

마가복음 ‘죄로 인한 귀신 축출’입니다. 

요한복음은 복음 증거를 통해 내 영적 역량이 나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이 4가지가 4복음입니다.

 

제가 구원을 잃어버려서 구원을 아는 겁니다. 그래서 구원을 잃어버리지 않게 하는 방법을 깨달은 겁니다. 

구원은 쉽게 잃어버려집니다. 

많은 목회자들이 지옥에 들어갑니다. 

평생을 하나님을 위해 살았고 남의 구원을 위해 살았습니다. 

하지만 막판에 구원을 잃어버리고 지옥 갔습니다. 

저는 깨닫고 감동받아 4복음을 번역하며 설교를 하게 됩니다. 

구원을 잃지 않는 방법도 존재하고 구원을 잃었을 때 회복하는 방법도 존재합니다.

 

시편에서도 구원상실에서 다시 구원받는 방법도 나옵니다. 

구원상실에서 회복되는 것이 바로 말씀에서 ‘그러면 구원을 얻을 것이다’ 나옵니다. 

주님의 관심은 단순히 우리의 생명에 있지 않습니다. 

1살에 죽으나 100살에 죽으나 차이가 있습니까? 

누리지 못한 것 때문에요? 

누려봤자 우리는 밥 먹고 살면서 똥밖에 내보내지 않습니까? 

그게 살면서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인기도 아무 의미 없습니다. 

내가 만든 작품으로 공연으로 사람들이 기뻐하는 것이 의미가 있습니까? 

인생은 그 다음입니다. 

1살에 죽었는데 천국 갔습니다. 

100살에 죽었는데 지옥 갔습니다. 

이것이 중요한 겁니다. 

천국 가느냐가 중요합니다. 

영원하지 않는 것은 의미가 없어 허무주의에 빠지게 합니다. 

제가 고등학교 때 영원한 게 없으니 허무주의에 빠진 적 있습니다. 

영원하지 않는 것은 전부 다 의미가 없습니다.

 

진리는 좋은 말이 아니라 천국으로 인도하는 모든 말이 영원하기에 진리입니다. 

세상에서 영원성이 없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지만 놀랍게도 100살에 죽었는데 100년 동안 하나님 앞에 산 것은 하늘에 상급으로 있으니 인생이 의미가 있는 겁니다. 

내가 사는 동안에 하루하루 하늘에 상급을 쌓는 것이 의미 있는 일이기에 상급 쌓는 일을 만들어야 합니다. 

영원성은 두 가지인데 천국이라는 영원성과 하늘의 상급이라는 영원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두 가지 외에는 쓸데없는 것이라 신경 쓰면 안됩니다. 

영원성 가치 때문에 천국과 상급 외에는 아무 가치가 없습니다. 

그래서 영원한 가치가 부여되는 일만 하게 되는 것이고 그것이 진리의 사람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성령의 사람이 있고 진리의 사람이 있습니다. 성령의 사람은 성경에서 말하는 사람입니다. 

진리의 사람은 영원의 가치를 알고 천국과 상급을 남기는 일을 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성령의 사람은 사도바울과 사도요한처럼 성령님의 음성을 전달하는 능력자를 말합니다. 

저희 교회는 열악한 환경가운데서도 제 메시지는 인터넷을 통해 사람들에게 전달됩니다. 

음성이 나가고 감동을 줍니다. 

저하고 상관없이 성령님 자체의 의지 때문입니다. 

우리는 항상 본질에 있어야 됩니다. 

12살 딸이 죽은 것은 옛날이야기가 아니라 지금도 동일하게 사람들이 죽어갑니다. 

우리는 구원을 회복시켜주어야 하는데 예수님은 구원을 회복시켜주는 주인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은 구원의 주인이시라 구원을 주시기도 하고 다시 회복해주시기도 하십니다. 
우리는 끝까지 예수님을 붙들어야 되고, 끝까지 예수님을 의지해야 되고, 상실되지 않은 구원으로 평생을 살아야 합니다. 
구원이 상실될 수 있지만 절대 구원이 상실되지 않도록 끝까지 붙들고 살아야 합니다. 
구원상실은 저주이며 인생의 가장 큰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배우자를 잃어버릴 수 있고 직업을 잃어버릴 수 있어도 천국만은 잃어버리면 안됩니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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