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6장305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305절

 

그 분은 집으로 들어가시면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 및 아이의 아버지와 어머니 외에는, 아무도 들어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누가복음 305절 말씀입니다.

‘그 분은 집으로 들어가시면서’ 결국은 예수님은 야이로의 집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군중들은 ‘우리 집에도 와주었으면’하고 부러워했을 것입니다.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 및 아이의 아버지와 어머니 외에는, 아무도 들어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12제자외에 또 다른 제자들이 많이 있었지만 3명의 제자들만 들어갑니다. 

아이의 부모도 들어갑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단순히 부모가 들어간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아이를 살리려고 뽑으신 것입니다. 

죽은 영을 살릴 때 일반적인 구역장이나 전도사가 살릴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신앙이 가장 좋은 사람들이 살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5명만 데리고 들어가셨습니다.

 

예수님은 혼자서도 능히 가능하시지만 직접 역사 하시지 않고 항상 사람을 통해 역사하시는데 지금도 신앙이 가장 좋은 사람을 통해 살리십니다. 

누가 복음을 전해야 할까요? 

성령이 충만하고 은혜 충만한 사람이 복음을 전파해야 영혼이 살아납니다. 

누가 주님의 일을 해야 할까요? 

가장 영적으로 뜨겁고 강한 사람이 주님의 일을 해야 합니다. 

저희 교회는 멀리 지방에서도 뜨거운 사람들을 하나님이 불러 모으십니다. 

뜨거운 사람이 있어야 앞으로 우리 교회 들어올 영혼들이 살아납니다. 

영혼을 살리는 것은 단순히 우리의 열정이나 예배로 되지 아니하고 어떤 뜨거움이 있어야 하는데 영적수준을 말합니다.

 

어떤 분 안에 있는 온도가 섭씨 1,000도인 분이 계셨습니다. 

영적역량을 말합니다. 

영적 역량이 뜨거운 분이 영혼을 구할 수 있습니다. 

사람을 살리고 한 영혼을 구원으로 인도하는 것이 보통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교회는 대부분 인본적인 모임이라 그냥 성경 읽고, 찬양 부르고, 기도한다고 좋아지지 않습니다. 

올라가야 되는데 그냥 수평만 갈 뿐입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교회 다니면 영이 성장하거나 잘 살아나지 않습니다. 

영이 뜨거운 사람이 가서 죽은 영혼을 향해 말씀보고 찬양하고 기도할 때 예배드릴 때 영혼이 끌려오게 됩니다. 

이것이 성령의 역사이며 불의 역사입니다. 그 불의 역사가 그 영혼에 불이 붙어 영혼이 살아나는 겁니다.

 

우리가 주님의 일을 할 때 엑기스를 뽑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조직은 영적인 것을 맞추어 놓습니다. 

목사, 전도사, 선교사, 성도, 새신자 조직을 만들어 가장 뜨거운 사람을 앉히는데 이것이 교회 부흥의 방법입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은 쫓아버려야 합니다. 그래서 항상 교회는 탑 즉 피라미드가 존재합니다. 

영적으로 제일 뜨거운 사람이 수제자 베드로, 요한, 야고보이며 그리고 회당장, 그의 부인이었습니다. 

영혼을 살리기 위해 이 5명만 데리고 가는 것입니다. 

앉은 30명의 사람들은 정상인데 영적으로 이상한 사람이 한명 앉아 있으면 예배가 전체적으로 흐려집니다. 

예배를 흐리는 존재가 있다면 마귀가 역사하기에 쫓아내야 합니다. 

현대교회가 왜 뜨겁지 않을까요? 

다 맛이 간 사람들이 앉아 있어서 뜨거움이나 감동이 오지 않습니다. 

전날 밤까지 게임, 드라마, 야동 등 범죄 하다가 다음날 예배드린다고 앉아 있으면 죽은 예배가 되는 것입니다.

 

저희교회는 뜨거운 이유가 안 될 사람은 쫓아버리기 때문입니다. 

인터넷성도라도 맛이 가면 쫓아버립니다. 

맛이 간 사람이 제 머리에 있으면 제가 열 받습니다. 

지옥 갈 사람 데리고 있어봤자 소용없습니다. 본인은 신학까지 하고 구원확신 가운데 삽니다. 저희교회를 우습게 보는 인터넷성도는 못 받아들입니다. 

저희교회는 100%천국으로 인도하는 사람들을 모으고 가는 겁니다. 

만약 예수님이 가룟유다를 데리고 가셨다면 죽은 사람 더 때리는 것입니다. 

인간은 영이 있기에 영적인 전이 현상이 있습니다. 

영적으로 강한 사람이 가면 불이 붙는 겁니다.

 

주일 예배 때 와서 목사가 불 붙어야 성도들이 불이 붙습니다. 

또 살다가 꺼지면 또 예배 때 불을 붙입니다. 그 식어진 영혼이 성령의 감동으로, 성령의 은혜로, 성령의 능력으로 뜨거워집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우리는 병도 잘 안 걸리고 우울도 사라집니다. 

병이 있다 하더라도 치료가 됩니다. 

마음이 너무 힘들어 교회 가기 힘든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저희 교회는 오면 불이 붙습니다. 

죽은 영혼을 살리는 것은 불을 붙이는 것인데, 가서 어떻게 기도했느냐? 

어떻게 찬양했느냐? 가 아닙니다. 

우리 자체가 파워가 됩니다.

 

영혼구령은 어떤 방법이 아닙니다. 

어떻게 예배드릴까? 

어떻게 기도하고 찬양 드릴까? 

고민 안 해도 됩니다. 

존재자체만으로 강력합니다. 

가는 것만으로도 영혼이 힘을 얻습니다. 

신유가 일어납니다. 

심방 때도 아무나 데려가면 안됩니다. 

정예요원만 데리고 가야 됩니다. 

아무나 데려가면 아무 일도 안 일어납니다. 

사람 수가 많이 간다고 중요한 것이 아니라 뜨거운 세 명이라도 가면 불이 붙습니다. 

영혼구령은 사람 수가 많다고 성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석탄도 불속에 뜨거운 석탄을 넣어야 불이 활활 타오르지 생석탄을 많이 넣어버리면 꺼져버립니다. 

교회에서 우리가 30명 있는데 새로운 사람 30명이 더 오면 우리교회 영들이 다 죽습니다.  

 

영혼구령은 영적전쟁이기에 원리가 전쟁처럼 상대방보다 3배 많아야 이길 수 있습니다. 안 그럼 싸우다 지쳐서 망합니다. 

적보다 항상 강력해야 합니다. 

30명 성도 수에서 새로운 사람 10명은 수용될 수 있습니다. 

그래야 뜨거움이 유지가 됩니다.

그런데 새로운 사람들이 많이 와서 배로 부흥되어도 귀신이 바글바글 한 사람들이 많으니 인본이 되어 교회가 지옥 갑니다. 

그래서 요즘 교회들은 부흥을 꿈꾸다가 대부분 지옥가게 됩니다. 

제가 예전에 섬기던 교회가 아주 뜨거운 교회였지만 초청 잔치 때 수천명이 왔습니다. 

그리고 교회가 망했습니다. 

하나님이 안 가셨기 때문입니다.

 

교회생명은 숫자가 아니라 한명이라도 진짜가 있는 것이 생명입니다. 

생명은 성령의 역사에 있습니다. 

교회가 부흥되어도 ‘전에는 예배가 뜨거웠는데 지금은 아니네, 허전하다’ 대부분 그렇게 고백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겉은 열심히 신앙생활 하지만 속은 아닙니다. 이것이 대형교회나 부흥하는 교회의 문제입니다. 

3명 예배를 드려도 성령님이 역사하셔야 됩니다. 

요즘 교회가 너무 성공과 부흥을 좋아하다보니 망조입니다. 

이 상태는 군중이 많습니다.

 

교회 직분은 아무나 세우면 안됩니다. 

또한 우리의 직분은 영구하지 않습니다. 

뜨거울 때 쓰임 받고 식으면 내려와야 합니다. 옛날에 직분 받았다고 계속 그 자리에 앉아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영적상황은 계속 변화하기 때문입니다. 저희 교회도 직분이 계속 바뀝니다. 

신앙상태가 계속 바뀌기 때문입니다. 

뜨거우면 세우고 식으면 내립니다. 

베드로, 요한, 야고보는 예수님의 측근입니다. 하늘나라에 가서도 하나님 보좌 옆에 있습니다. 영적인 온도가 1,000도, 100도, 냉랭하기도 하면서 우리는 자꾸 바뀝니다.

 

우리는 예수님 측근에 항상 있어야 합니다. 이 3명은 순종을 아주 잘 합니다. 

측근은 성령님의 의도와 뜻에 누가 순종 잘 하느냐 입니다. 

예수님은 성령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의 의도와 뜻에 누가 순종이 높으냐 싸움입니다. 

순종 잘하면 측근에 가고 그 순종함이 계속 변치 않으면 올라가고 변하면 떨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겁니다. 

우리는 하나님 일에 대해 항상 측근이 되어야 하며 순종적인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 회당장은 순종적이었을 것입니다.

 대부분은 제자 외에 부모들은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하십니다. 

하지만 부모가 신앙이 좋았기에 죽은 자 앞에서 예수님과 함께 예배에 참석합니다. 

군중들은 밖에서 통곡합니다. 

군중들은 영혼을 살리는 능력이 없으니 안타까워합니다. 

측근들은 변화를 주고 능력을 나타냅니다. 

세운 자들은 보이지 않는 세계를 세우고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우리 교회는 음향시스템이 갈수록 좋아지고 실시간 예배생중계도 가능합니다. 
계속 변화되고 일들이 나타납니다. 
살아있다면 내년에도 뭔가 새로운 일들이 만들어집니다. 
어떤 일들이 이루어지고 만들어집니다. 
살아있는 한 정체나 침체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계속 이루어지며 죽은 자가 살아납니다. 
교회는 죽은 자를 살리는 곳입니다. 
이것보다 큰 일이 없습니다. 
뜨거운 예배를 통해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기에 항상 다가 올 미래가 기대가 됩니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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