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6장307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307절

 

그 분이 말씀하셨습니다. “울지 말라. 죽지 않으며, 잔다.”

누가복음 307절 말씀입니다.

‘그 분이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이 2층에 올라가시면서 1층에서 통곡하는 자들을 보시며 말씀하신 것입니다. 

표현이 재미있습니다. 

‘울지 말라. 죽지 않으며, 잔다’ 분명히 숨이 끊어졌는데 안 죽었다고 말씀하시며 잔다고 하십니다. 

원래 사람이 죽으면 천국과 지옥으로 갑니다. 예수님이 볼 때 이 영이 돌아다니는 걸까요? 

이것은 영적으로 구원을 잃어버리면 우리 영은 자는 상태를 말합니다. 

구원상실이 뭐냐? 

우리가 생명을 가지고 있다가 구원을 잃어버리면 자는 것입니다. 

그 때 죽으면 지옥 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왜 이리 어려울까요? 

살았는데 죽은 척 하는 건가? 

죽었는데 살릴 수 있어서 그런 건가? 

그게 아니라 예수님은 진리만 말씀하시는데 우리가 구원을 잃어버리면 어떤 현상이 일어나는가 말씀해주시는 것입니다. 

다시 구원을 얻을 수 있기에 죽은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구원상실은 생명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말하며, 쉽게 말하면 자는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자다가 다시 일어날 수 있으니까 그렇습니다. 잃어버렸던 영혼을 다시 찾는 것입니다. 

구원을 얻었다가 범죄하거나 하나님을 떠나 살면 자는 상태입니다. 

구원을 잃어버리면 자는 것입니다. 

깨어날 때는 말씀으로, 회개로 다시 영이 깨어납니다. 

그러다가 또 살다가 하나님과 멀어져 죄를 지으면 끊어집니다.

 

물론 눈에 보이는 신앙의 형태는 같습니다. 

교회 다니고 체험, 응답, 은사 다 있습니다. 

하지만 영은 자는 상태입니다. 

그러다가 또 깨어나는 것입니다. 

‘주안에서 죽는 자는 복이 있다’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중요합니다. 

내가 구원상태에 있다가 죽으면 주 안이며 천국가지만, 구원상실에 있다가 죽으면 지옥 갑니다. 

그래서 죽을 때가 굉장히 중요하며 죽을 때 구원 안에 있어야 합니다.

 

이 장면은 영적인 사실을 정확히 묘사해주시고 증명해 주시기 위한 사건입니다. 

죽었는데 안 죽었고 잔다 라는 것은 도저히 육적인 이해를 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영적인 생명에 대해 동영상으로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너가 구원을 얻은 줄 알고 있느냐? 

구원을 잃어버릴 수가 있어. 하지만 그 때는 영이 자는 상태야’ 

우리가 구원상실에 있다가 깨어나기 위해서는 다시 예수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처음에 제자들이 전도하러 나갈 때 이방인에게 가지 말고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자에게 가라 하십니다. 

예수님을 믿다가 구원을 잃어버린 상태기에 가는 겁니다. 

그러면 영이 깨어나고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저희 교회는 모태신앙인들이 많이 오는데 구원을 잃어버렸다가 저희 교회 와서 다시 회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구원을 잃었다가 다시 찾는 ‘잃었던 생명 찾았고 구원을 얻었네~’♫ 처음부터 안 믿던 불신자가 아니었습니다. 

잃었던 구원을 찾는 겁니다. 

이 때 더 큰 영적인 환희 가운데 사는 것입니다. 이 때 은혜가 회복되면 더 뜨거워집니다. 

교회를 열심히 다녀도 구원의 은혜를 잃어버렸다가 참교회를 다니면서 다시 회복되어 신앙이 뜨거워집니다. 

영적인 쾌감과 은혜가 쏟아집니다. 

처음에 구원을 잃기가 쉽지만 그 다음에는 구원이 너무 귀한 것을 알기에 구원을 잃어버리지 않게 노력하게 됩니다. 

구원은 정말 귀합니다.

 

12살 딸이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고 하니까 사람들은 이해가 안됩니다. 

영혼이 죽으면 우리는 울어야 합니다. 

근데 다시 소생할 수 있기에 울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생명을 잃어버릴 때 죽으면 지옥 가니까 통곡해야 합니다. 

그러나 다시 생명을 주시는 예수님이 계시기에 그 예수님을 소유하면 생명가운데 있게 됩니다. 

예수님은 생명이십니다. 

우리의 신앙은 생명을 잃었다가 얻었다가 반복가운데 있습니다. 

많은 성인들이 지옥에 있습니다. 

놀라운 은혜가운데 있다가 신앙이 떨어졌을 때 재수 없게 그 때 죽어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정이 중요합니다. 예정된 사람은 육신이 죽을 때 주안에서 죽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계시록에 ‘주안에서 죽는 자가 복 있다’ 하였습니다. 

무엇이 복일까요? 

주님 안에 있을 때 죽는 것이 복이 있습니다. 

우리 죽음을 논할 때 그 사람이 참 호상이야, 

오래 살다가 죽었어 안중요합니다. 

죽을 때 영적상태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평생을 개처럼 살아도 죽을 때 주안이면 천국이고, 평생을 성인으로 살아도 죽을 때 주 밖이면 지옥 갑니다. 

죽을 때 영적상태가 천국과 지옥을 결정합니다. 그래서 죽음은 굉장히 중요한 날입니다. 

출생도 굉장히 중요한 날입니다. 

살면서 얻고 누리고 먹고 보고 아무의미가 없습니다. 

그렇게 살다가 지옥가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살아서 어떤 상태에 있는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헌금 많이 하고 전도 많이 하고 그런 것 중요하지 않습니다. 

죽을 때 은혜가운데 있고 생명가운데 있냐 없냐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죽음을 중시 여겨야 됩니다.

 

저희 교회는 결혼과 죽음을 중요시합니다. 

왜냐하면 많은 분들이 결혼으로 인해 신앙을 잃어버리게 되고 구원을 잃어버립니다. 

노아 때 하나님의 아들들이 세상의 딸들을 좋아하여 구원을 잃어버렸다고 되어 있습니다. 

결혼은 우리의 영적인 생명을 잃게 되는 큰 요소입니다. 

그래서 연애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영매가 중요합니다. 

또 죽을 때 지옥 갈 사람은 거리를 둡니다. 

하나님이 그 사람을 싫어하시기 때문입니다. 

죽을 때 천국 가는 사람을 가까이 해야 됩니다. 그래서 결혼과 장례는 가장 영적인 중요한 행사가 됩니다. 

어떤 사람이 천국이냐 지옥이냐 가르는 장례, 영적인 사람이 천국과 지옥을 가늠하는 결혼이 중요하기에 많은 관심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진두지휘아래 따라갑니다.

 

살아 있을 때의 은혜뿐 만 아니라 죽을 때도 은혜를 갈구하라는 것입니다. 

죽을 때를 대비해서 성령 안에 있는 것을 계발해야 하며 연구해야 합니다. 

구원을 잃지 않는 방법이 있습니다. 

구원을 얻는 것도 기술이지만 잃지 않는 것도 기술입니다. 

그 기술을 교회가 보유해야 합니다. 

교회가 구원을 얻게 하고 잃지 않게 하는 기술을 보유해야 영혼들을 계속 생명가운데 있게 할 수 있습니다. 

명칭은 장로라도 열심히 다녀도 구원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실력자는 끝까지 구원을 소유할 수 있도록 우리를 도와주는 것입니다. 

교회는 구원을 얻게 하고, 잃은 구원을 찾게 하고, 얻은 구원을 유지시키는 장소며, 방주여야 합니다.

 

방주는 세 기능이 있습니다. 
구원을 얻게 합니다. 
구원을 잃지 않게 합니다. 
잃었던 구원을 다시 찾게 하는 기술을 소유해야 합니다. 
저는 옛날에 세 번 구원을 잃어버렸기에 아는 겁니다. 
저는 초등2년부터 평생 주일을 10번 이상 빠진 적이 있습니다. 
구원을 얻는 현상이 있고, 구원을 잃는 현상이 있고, 다시 잃어버린 구원을 얻는 현상이 있는데 다 현상이 다릅니다. 
이런 기술을 보유하면 예수님처럼 ‘울지 말라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다시 생명을 살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잃어버린 생명을 찾게 하시는데 생명의 주인 되시기 때문입니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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