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6장306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306절

 

모든 자가 울며 그녀에 통곡하였습니다.

누가복음 306절 말씀입니다.

‘모든 자가 울며’ 예수님이 세 제자와 12살 딸의 부모인 회당장 부부와 함께 죽은 딸의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2층일 확률이 높은데 이스라엘은 2층 구조로 되어 있으며 2층은 다락방으로 주로 쓰며 아주 넓습니다. 

엘리야도 2층 다락방에서 아이를 살립니다. 

또한 죽은 다음에 다락방으로 옮겨 놓았을 수 있습니다. 

그 다락방으로 올라가는데 1층 거실에 있던 사람들이 울은 것입니다. 

‘그녀에 통곡하였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당연하게 통곡하는 자연스런 반응입니다. 

우리는 누가 죽을 때 울면 울지 말라고 합니다. 하지만 요셉은 아버지가 죽었을 때 통곡합니다. 누가 죽으면 통곡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믿음이 없다고 하면 안됩니다. 

인간의 정입니다. 

비록 천국에 간다 할지라도 안타까움과 보지 못하는 애달픔이 있습니다. 

정상입니다.

 

하지만 밑에서는 정상적인 반응이지만 통곡하고, 위에서는 사람을 살리고 있습니다. 

문화적인, 정서적인, 영적인 우리의 이중적인 세계가 있습니다. 

한쪽에서는 울고 한쪽에서는 영을 살리는 것처럼, 우리 삶도 영적인 삶이 있고 육적인 삶이 있는 겁니다. 

하지만 하늘에는 영적인 삶이 기록됩니다. 

똑같이 밥 먹고 예배드리지만 하늘에 기록이 되면 영적인 삶이고 기록이 안되면  육적인 삶입니다. 

가치가 없다는 것이 아니라 당연한 삶이지만 기록이 안되는 삶입니다. 

하늘의 행위록에 우리 삶이 기록되는데, 하늘에 상급이 쌓이는 영적인 삶을 사느냐, 

육적인 삶을 사느냐 이것이 죽은 자의 세상과 살아 있는 자의 세상입니다. 

죽은 자의 세상은 밥먹고 여행가고 예배드리고 똑같은 삶인데 기록이 안됩니다.

 

미국 뉴저지 선교사님이 한국에 오셔서 부모님께 자신이 방언하고 통변한다는 것을 들으시고 놀라셔서 안수기도를 해달라고 해서 부모님께 안수기도를 했다고 하셨습니다. 

안수를 하게 되면 안수를 통해 눈물이 쏟아지면서 치료의 감동이 오고 위로부터 놀라운 능력과 위로가 임하는 것입니다. 

영적인 삶은 영혼이 살아나고 영혼이 구령되는 것입니다. 

삶은 똑같은데 옛날과 다르게 하나님을 위한 삶이 나타나고 모드가 바뀐 겁니다.

 

선풍기 세기 모드가 강중약이 있듯 어떤 모드로 살아가느냐가 중요합니다. 

인생은 영적인 모드와 육적인 모드가 가능합니다. 

우리는 구별이 잘 안갑니다. 

우리는 예수님과 같이 2층에 올라간 5명처럼 영혼을 살리는 모드로 살아가야 하는데 이것이 영적인 모드입니다. 

이런 것에 관계없는 것이 육적인 삶입니다. 내 영이 사는 쪽으로 가고 남의 영을 살리는 쪽으로 가면 영적인 삶입니다. 

중요합니다. 

내가 낮아져서 영혼을 살리는 삶을 살 때가 있지만 어떤 때는 여행가서 구경하고 잘 먹고 잘 놀다 옵니다. 

육적인 삶입니다. 

하지만 여행가서 영혼을 살렸다면 영적인 삶을 살은 겁니다. 

우리의 삶 가운데는 육과 영이 공존합니다.

 육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영적인 삶, 영혼을 살리는 삶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1층은 통곡하고 애도하고 2층은 영을 살리고 있습니다. 

1층에서의 삶이 나쁘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의 상급으로서 가치가 없다는 것입니다.

 

하늘에는 상급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내용이 쌓입니다. 

하나님을 근심케 하는 삶은 고통스런 삶이며 하나님이 버릴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갈 때 우리가 영적인 삶을 살고 있는가? 

항상 자문해야 합니다. 

정말 영적인 기도를 하느냐, 

영적인 찬양을 하느냐, 영적인 것이 있어야 생명력이 있습니다.

 없으면 생명력이 없습니다. 

설교했는데 영이 살아나면 영적인 설교며, 기도했는데 하나님과 관계가 좋아지며 교통이 이루어지고 교제할 때 영적인 기도입니다. 

찬양할 때 내가 영적으로 살아난다면 영적인 찬양입니다. 

영적인 모드로 항상 바뀌어야 합니다.

 

인생의 시간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어떤 분은 시간을 허비한 것에 회개를 했다고 합니다. 

시간이 왜 아깝냐? 

영적인 삶을 이해하면 시간이 아깝습니다. 

하루를 살면서 다른 영혼을 살리고 은혜를 끼치지 못하면 죽은 삶입니다. 

산 삶은 뭔가 나타나고, 죽은 삶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예배를 드려도 아무 은혜도 임하지 않고 하나님과 관계에서 좋아지지 않으면 죽은 예배입니다. 하나님과 관계가 없으면 죽은 예배입니다. 

살아 있는 예배와 기도와 말씀을 듣고, 살아 있는 헌금을 드려야 합니다.

 

살아 있는 것은 성령입니다. 

생명의 성령의 법입니다. 

성령님은 영적입니다. 

생명력은 성령님을 통해서 옵니다. 

성령님이 일하실 때마다 영적인 삶으로 바뀝니다. 

영적인 삶을 만들어내는 겁니다. 

만일 세 제자들이 1층에 있었다면 사람들과 같이 통곡하며 울었을 것입니다. 

내가 누구랑 있느냐가 결정됩니다. 

내가 예수님과 있다면 영적인 삶을 살아갑니다. 동행은 내가 영적인 삶을 만들어 내느냐 입니다. 

5명은 예수님과 함께 있음으로 영적인 일을 만들어 냅니다. 

여러분 내가 어디에 있습니까? 

누구랑 있습니까? 

어떤 일을 하고 있습니까? 

예수님과 머무십니까? 

그러면 생명의 삶으로 쓰임받습니다.

 

예로 든 뉴저지 선교사님의 부모님들이 살아나고 자녀들이 살아날 것입니다.

다른 영혼들을 하나님께로, 천국으로,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삶이 영적인 삶입니다. 

이런 것과 무관하다면 육적인 삶입니다.

이런 구도를 이해해야만 영적인 삶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장례식 가서 부조금 내고 결혼식에서 축의금 내는 것은 육적인 삶이지만, 그런 삶 가운데 영혼들이 살아난다면 영적인 삶입니다. 

우리는 경조사도 영혼을 살리는데 사용해야 합니다.

목사는 그런 구도가운데 인생들을 봅니다. 

그리고 영혼이 사는 쪽으로 인도해줍니다.

 

우리가 인생을 사는 가운데 육적인 삶을 산 기간이 있고 영적인 삶을 산 기간이 있습니다. 

제가 고등학교 때 성령 충만하게 살았습니다. 하나님이 지금이 그 때처럼 회복되었다고 하셨습니다. 

다른 영혼을 살리는 것이 진정한 영적인 부흥입니다. 

영혼이 살아나고 구원받는 것이 영적인 삶입니다. 

교회가 커지면서 목사가 대우받고 삽니다. 

영적인 삶일까요? 

아닙니다. 

뭐든지 나이 먹어 대우받고 살면 육적인 삶입니다. 

내가 키워서 대우받는다고 생각하는데 하나님이 키우신 것을 모르고 착각합니다. 

영적인 모드로 평생을 살아가야 합니다. 

이것을 잊으면 안됩니다. 

내가 나중에 대우받고 잘되는 삶을 살아야지 하는 것은 육적인 삶입니다.

 

내가 희생한 것, 물질, 명예 다 아무것도 아닙니다. 

뭇 영혼들을 살려내며 은혜를 끼쳐야 합니다. 죽을 때 되어 압니다. 

명예목사로 있으면서 돈 받고 대우받으며 편하게 사는 것은 좋은 것이 아닙니다. 

나이 먹어도 영적으로 기도의 파수꾼이 되어야 합니다. 

낭비하지 마십시오. 

그깟 돈 벌어서 뭐합니까? 

그깟 명예가 중요합니까? 

끝까지 하나님의 일에 관여해서 죽을 때까지 영혼을 살리는데 살아야 합니다. 

영혼 살리는데 신경 쓰다가 나이 60, 70대 되니까 명예직으로 있으면서 목을 세웁니다.

 

사도 요한은 터키에서 6천명 정도 인도하다가 핍박받고 밧모섬으로 끌려갑니다. 

거기서 끝난 것이 아니라 기도하며 계시가 임하여 계시록을 쓰게 됩니다. 

영적인 삶은 나이나 직분과 무관합니다. 

사도 바울은 복음전하다가 감옥에 갇힙니다. 

거기서 편지를 씁니다. 

로마서, 고린도전후서, 갈라디아서, 에베소서, 빌립보서, 데살로니가 전후서, 디모데전후서, 빌레몬서, 히브리서를 기록합니다. 

이게 감옥에서의 삶입니다. 

감옥에 갇히고 나이가 많아도 영적인 삶에는 상관없습니다. 

나이를 먹어도 영적인 삶으로 가셔야 됩니다. 육적인 삶은 무가치합니다.

 

‘세월을 속량하라’ 이것은 원어가 ‘시간을 속량하라’ 우리가 받은 시간은 내 시간이 아닙니다. 예수님 시간이기에 예수님을 위해 써야 됩니다. 인생은 내 것이 아닙니다. 

사원이 회사를 위해 일하지 않고 내 시간이라고 함부로 쓰면 이상한 사원입니다. 

구원받은 이후는 내 시간이 아닙니다.

 내 물질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것이기에 하나님께 영적인 삶으로 올려져야 됩니다.

그렇지 않은 삶은 울며 통곡하는데 무가치하고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결단하십시오. 

죽을 때까지 하나님의 일을 하고 영혼구령을 해야 합니다. 

죽을 때까지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합니다. 영적인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설교를 안하더라도 기도와 찬양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바쁘게 살아갑니다. 

바쁜 시간 쪼개서 찬송가를 녹음하여 올립니다. 혹시라도 누가 듣고 은혜 받고 교회 나갈 까봐, 감동 받고 영적인 삶을 살라고 하는 겁니다. 

내가 죽은 다음에도 누군가 보라고 하는 겁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시간을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예수님과 같이 올라가 영혼을 구원한 것처럼 예수님과 동행하면서 인생에 많은 일들을 만들어 내야 합니다. 

연약하다구요?

 저도 연약합니다. 

저도 목이 비참하지만 합니다. 

혹시라도 은혜를 받고 영적인 삶을 살라고 하는 겁니다. 

어떤 위치, 어떤 직분이라도 상관없습니다. 

누구든지 하나님 앞에 영적인 삶을 쓰임 받을 수 있고 할 수 있습니다. 

좌절할 것도 없고 뽐낼 것도 없습니다. 

처한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면 되는 것입니다.

 

인생은 최고가 아니라 최선입니다. 
최고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든지 최선을 다할 수가 있습니다. 
매일 최선을 다하면 처음에는 티가 안 나도 5년, 10년 지나면 티가 납니다.
 제가 저희교회에서 한 지나온 일들을 보십시오. 
윤곽들이 보이지 않습니까? 
저는 평생을 최선을 다해 살아왔습니다. 
절대 시간낭비하지 마시고 최선을 다하십시오. 값진 일에 투자하시고 특히 영적인 일에 삶을 드려야 됩니다
그러면 열매가 나타납니다. 
그 열매들을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따서 드시고 내가 구원받는 겁니다. 
슬픈 일, 기쁜 일, 어려운 일, 좋은 일 만나지만 그런 것들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 가운데 평생을 영적인 삶으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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