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7장353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353절

 

그가 아직 나아오는데, 귀신이 그를 거꾸러뜨렸으며 경련을 일으켰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더러운 영을 꾸짖으셨으며, 아이를 고쳐주셨으며, 그의 아버지에게 그를 돌려주셨습니다.

누가복음 353절 말씀입니다.

‘그가 아직 나아오는데’ 외아들이 귀신이 강하게 들렸습니다. 

아들 손을 잡고 끌고 왔을 가능성이 높은데, 귀신들은 많이 있으면 예수님 앞에 가기를 두려워합니다. 

그래서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에 의해 억지로 끌려갑니다.

 그가 아직 나아오고 있는 중인데 ‘귀신이 그를 거꾸러뜨렸으며 경련을 일으켰습니다’ 

귀신이 나갈 것을 예상하고 나가기 싫어서 못나가게 방해를 합니다. 

이런 방해 현상들이 많이 있습니다. 

참교회 오는 과정에서 마귀들이 방해를 합니다. 사고나 차 사고나 넘어지거나 싸우게 하기도 하는 등 불미스러운 일을 일으킵니다. 

마귀는 참교회 가서 예배드리면 회복되는 것을 알기에 방해를 합니다.

 예배드리고 기도시간 가질 때도 기도에 잘 못 들어가게 방해를 합니다. 

원통한 마음이나 쾌씸한 마음이나 미워하는 마음을 주어서 기도가 성령에 붙잡히는 것을 방해하여 사무치는 원한들을 풀어냅니다. 

성령에 감동에 의한 회개를 못 시키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자기 상처를 드러내려고 하는 것은 귀신이 경련을 일으키는 것과 같습니다. 

영적 경련들을 일으켜서 대항합니다. 

그 시간에 회개를 일으키면 귀신이 나가기에 귀신이 방해를 하기 위해 온갖 정서적인 방해를 다 합니다. 

때론 목사가 괜히 갑자기 미워지고 싫고 보기 싫어집니다. 

안에 귀신이 역사하는 겁니다.

 

양신의 역사가 있습니다.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기 전에 마귀가 알고 그 전에 마귀가 방해합니다.

 안수를 받아야 낫는데 못 오게 하기 위해서 미리 경련으로 방해를 하는 겁니다. 

이런 성령의 역사와 귀신의 역사는 항상 동반되기에 인도자가 어렵습니다. 

양들이 말을 잘 들으면 힘들지 않습니다.

 양들 안에서 데모와 반란을 일으키고 대항하고 대적하고 쓸데없는 소문들을 퍼뜨리고 당을 만듭니다. 

온갖 죄악 가운데 물들게 합니다. 

은혜 가운데 순종해야 천국 가는데 방해하기 위해 악령의 역사가 일어나는 겁니다. 

교회 내에 목사님을 대적하는 무리들과 합류를 하거나 같이 도모하면 안됩니다. 

한 명의 악한 자가 주변을 흔들며 악을 일으키면 같이 동화되는 것이 사람의 심리입니다. 

내가 누구의 말에 귀를 기울이느냐에 따라 내 인생사가 달라지기에 이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왜 지옥 가는 자들의 말에 동화되어 미끄러지느냐? 

천국 가는 목사의 말에 순종해서 천국가야 되는데 악령의 역사에 연루되어 괜히 망하는 겁니다. 

남의 선택에 괜히 끼어서 같이 망합니다. 

굉장히 어리석습니다. 

교회는 이런 사람들 참 많습니다. 

주동자는 많지 않은데 끼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마귀가 연루될 정도로 신앙이 약하다는 것입니다. 

만약 빠져 나와도 계속 신앙이 약하면 다음에 또 연루됩니다. 

하나님이 제명시키라고 말씀하시면 제명을 시킵니다. 

제명은 쉬운 것이 아닙니다. 

1년 2년에 걸쳐 일어납니다. 

악령의 역사가 일어나면 빨리 버려야 됩니다. 

성령의 역사가 일어날 때 악령의 역사가 동반되는데 우리는 그것을 잘 구분해야 됩니다. 

교회에서도 부목사나 전도사가 성도들을 이끌고 목사 허락 없이 나가는 경우가 엄청 많습니다. 

악령의 역사입니다. 

그 교회 있으면 천국 가니까 마귀가 배 아파서 교회 풍파를 일으켜 빠져나가게 만듭니다. 새로운 지옥 길을 여는 겁니다.

 

저희 교회는 천국으로 인도합니다. 

그런데 지교회였던 대구의교회가 지교회로 있으면서 지옥 가는 교회로 변모됩니다. 

지교회 자체가 급격히 타락합니다. 

근신을 시켜도 안되어 결국 철수하면서 많은 분들이 제명당합니다. 

교회는 예수님께 나가야 되는 곳인데 예수님께 나가다가 악령에 잡히면 지옥으로 인도하는 교회가 되는 겁니다. 

저희도 저희 지교회가 지옥으로 인도하는 교회가 될 줄 생각도 못했는데 제명과 철수로 마무리가 잘 되었습니다. 

이제는 신앙성숙과 부흥만 남았습니다. 

악령이 역사하면 예수님의 역사에 방해가 되는데 그들이 물러가면 예배 가운데 예수님의 임재가 나타나며 예수님의 온전한 주인 되심이 나타납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더러운 영을 꾸짖으셨으며’ 귀신이 경련을 일으키니 예수님이 안수를 하시는데 더러운 영 즉 귀신을 꾸짖으십니다. 

마귀는 설득하면 안됩니다. 

마귀에 씌인 사람과는 대화가 안됩니다. 

꾸짖고 선포하는 겁니다. 

복음은 선포해야 합니다. 

그 안에 있는 온갖 더러운 것이 꽉 차 있어서 새로운 말이 안 들어갑니다. 

술 취한 사람처럼 제어가 안됩니다. 

많은 지혜자들이 어둠이 강한 사람과 대화하려고 애씁니다. 

끝을 보고 어둠을 꾸짖고 선포하며 영혼들을 구령하는 것입니다. 

마귀들을 달래는 것이 아니라 꾸짖어 쫓아내야 합니다. 

경련의 이유가 마귀 때문입니다. 

마귀와는 대화가 안되며 변화도 안되며 궤멸하기 위해 꾸짖는 것 밖에 없습니다.

 

‘아이를 고쳐주셨으며’ 귀신이 내 쫓기니 아이가 온전해졌습니다. 

사람은 생각이 지배를 합니다. 

내 생각, 성령의 생각, 마귀의 생각이 있습니다. 

귀신이 들리면 마귀의 생각이 나를 지배합니다. 인간은 자기를 못 이깁니다. 

마귀의 생각과 성령의 생각이 충돌가운데 있을 때 마귀 생각이 진멸되는데 그것이 고침입니다. 

사람은 자기 생각 때문에 힘들어합니다. 

우울해하고 고통스러워하고 번뇌합니다. 

인간은 굉장히 어리석은 존재입니다. 

괜히 미워하고 열받아합니다. 

마귀가 우리를 잡으면 지옥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어둠이 강한 사람은 깊은 내면세계 가운데 온갖 쓰레기로 꽉 차 있는데, 

그것이 마귀가 주는 생각입니다. 

마귀가 안에서 장악하여 지랄 현상을 벌입니다. 

이상한 행동을 하는 마귀를 쫓아내면 왠지 행복하고, 왠지 기쁘고 평안하고 은혜로워지며 감사가 일어나며 소망이 생깁니다. 

똑같은 사람인데 어둠에 붙잡히면 모든 것이 부정적인데 어둠이 제압되면 모든 것이 긍정적으로 살맛나는 세상이 됩니다. 

이것이 마귀가 나간 증상이며 지옥에서 천국 같은 삶으로 바뀌는 겁니다.

 

과정이 있는데 어떤 사람은 천국으로 돌아서지만 어떤 사람은 안됩니다. 

예수님 당시에 많은 사람이 귀신들렸지만 안 낫는 이유가 예수님께로 안나오기 때문입니다. 

중요합니다. 

예수님께 나아갈 만한 최소한 영적인 힘이 있어야 고침 받으며 또 최소한 끌려올 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아버지가 없었더라면 이 아들은 고침 받지 못했을 겁니다. 

고침받기 위해서는 적어도 예수님 앞에 끌려올 정도의 최소한 영적 양심이 살아있어야 되며, 남의 손에 끌릴 정도의 최소한 영적인 힘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어렵습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극소수만 고침 받았습니다. 

나아와야지요. 

목사에게 나아와서 순종해야 됩니다. 

목사에게 반항하고 대적하면 예수님도 어쩔 수 없습니다. 

고침 받지 못합니다. 

제명입니다.

 

영적 양심이 살아 있어야 치료가 됩니다. 

나를 치료하는 목사에게 반항하면 치료가 안됩니다. 

억지로 순종하려고 애쓰면 급격한 영적 치료가 있습니다. 

마귀가 예수님께로 못 나가게 다 방해합니다. 나도 음성 듣고, 나도 보는데, 나도 깊은 세계가 있는데 하면 끝나는 겁니다. 

저도 하나님의 세계를 이해하는데 30년 걸렸습니다. 

은혜 받는다고 영적 초보자가 전문가에게 교만하게 굴면 끝난 겁니다. 

제가 국내 많은 목사들을 정죄하고 선포합니다. 단지 은사로? 

아닙니다. 

수많은 영적 은사들을 통과하고 나온 결론들입니다.

 

‘그의 아버지에게 그를 돌려주셨습니다’ 

아버지는 어둠이 강한 자기 자녀에 대해 마음이 아팠습니다. 

예수님이 고쳐주신 이유는 아들의 믿음이 아니라 아버지의 믿음입니다. 

이것은 본인이 고침 받는 것은 본인 주위의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의 믿음에 의해 고침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상징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혹시 믿음이 없다 할지라도 믿음 좋은 사람 옆에 붙어 있어야 합니다. 

엄청 중요한 사항입니다. 

신앙세계는 결코 나 혼자만으로는 안됩니다. 

석탄이 불이 활활 타오르고 있는데 안 탄 석탄이 오면 처음에는 악영향을 주지만 옮겨 붙으면 강해집니다. 

불타고 있는 석탄에 붙어야 됩니다. 

신앙도 신앙 좋은 사람에게 붙어야 불붙습니다. 안 그러면 냉랭한 가운데 신앙생활 합니다.

 

뜨거운 저희교회에 붙으면 신앙생활이 뜨거워집니다. 

제명당하는 사람들이 많아도 남아있는 성도들은 다시 뜨거워집니다. 

저희 교회는 얼마나 뜨거운지 모릅니다. 

참교회 부흥은 어렵습니다. 

하나님은 저희교회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계십니다. 

왜일까요? 

주일예배 10시간과 매일 기도회를 통해 다른 일반 석탄을 먹음을 의미합니다. 

하나님나라 확장을 의미합니다. 

모든 어두움이 나가기에 저희 교회 오시는 분들은 행복함을 누립니다. 

신앙심은 1년, 10년 언제 걸릴지 모릅니다. 한 번 안수 받는다고 나아지지 않습니다. 

온전하게 어둠이 나가는 과정이 오래 필요합니다. 

성경에는 급하게 일어나는 것처럼 보이지만 예수님만 가능합니다. 

우리는 아주 작게, 천천히, 조금씩 일어납니다. 그래서 성급한 마음을 버리고 조금씩 밝아지고 조금씩 좋아지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빨라야 1년 걸립니다. 

어둠이 강한 자도 영적자리를 잡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가정의 행복은 각각 개인의 영이 좋아져야 행복이 옵니다. 

아버지가 크지는 않았지만 믿음이 있었습니다. 귀신이 나가므로 아들도 행복하고 아버지도 행복합니다. 

인간의 모든 불행은 귀신에게서 옵니다. 

우리 안의 울분과 악행들이 나와서 가정을 불행하게 하는 겁니다. 

어둠이 나가면 행복 모드로 바뀝니다. 

어떤 분은 정서적인 어둠이 있었지만 점점 영이 좋아지며 은혜의 맛을 보며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 분에게는 저희교회의 구원의 밧줄을 잡은 겁니다. 

지금도 예수님은 우리가 구원의 밧줄을 잡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께 나가는데 예수님이 눈에는 안보입니다. 

참교회가 예수님의 밧줄 됩니다. 

구원의 밧줄, 참교회의 밧줄을 잡으십시오. 그 앞에 나가면 누구라 할지라도 죄에서 해방이 가능하며 어둠이 나가며 모든 실패에서 성공이 가능합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참교회 참목사를 통해 여러분을 구출하기를 원하십니다. 

손을 내밀고 밧줄을 잡고 참교회로 오시면 모든 실패와 모든 잘못된 역경과 죄악에서 벗어나 완전한 변화가 가능하며 인도자처럼 변화될 수 있는 길이 됩니다. 

실패의 이유는 참교회가 아닌 예수님 아닌 것을 예수님으로 불렀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참교회의 머리가 되어주셔서 여러분을 초청합니다. 

응하셔서 이 아버지와 아들처럼 새 삶을 사십시오.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