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7장352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352절
예수님께서 대답하여 말씀하셨습니다.
“믿음 없고 패역한 세대여! 언제까지 내가 너희와 있으며 너희를 참아야겠느냐?
네 아들을 여기 데려와라.”
누가복음 352절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대답하여 말씀하셨습니다’
552미터 되는 변화산인 다볼산에 올라가 기도하시면서 며칠 계시는 동안 간질 걸린 아들의 아버지가 아들을 데려와 산 밑에 있는 제자들에게 쫓아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밑에 있는 제자들이 못 쫓아내자 예수님의 귀에 들어갔습니다.
예수님은 옆의 제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한심하다 우리 기도할 때 너희들도 기도하고 있지’ 하며 제자들을 혼낸 것이 아니라 ’믿음 없고 패역한 세대여!‘ 하십니다.
세대는 초림부터 재림까지 의미하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일반적으로 영적으로 타락한 구름을 의미합니다.
모세 당시는 백성들이 신앙이 좋았지만 모세 전에 430년 동안은 안 좋았습니다.
말라기부터는 신앙이 없어집니다.
성령의 역사가 안 나타납니다.
하나님은 어떤 시대나 세대는 자신을 나타내셔서 영적인 부흥이 일어나게 하시고, 시대 자체가 타락하면 하나님은 나타나지 않으십니다.
귀신들을 쫓아내지 못하는 시대가 있다는 것입니다.
질병과 시험, 죄를 일으키는 이런 귀신들을 쫓아내지 못하는데도 여전히 기독교는 존재합니다.
그런 시대가 존재합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이 왕성한 시대가 있지만 노아직전은 완전히 타락했습니다.
어떤 시대가 좋은 시대인가?
귀신이 쫓겨나가고, 삶이 좋아지고, 의로워지고, 회개하는 변화의 신앙이 나타나는 시대입니다. 반면 아무리 교회를 다니고 신앙생활해도 믿음이 장성해지지 않고 회개가 터지지 않고 근본적인 질병이 낫지 않고 성격적인 변화나 변화가 나타나지 않는 것은 믿음 없고 패역한 세대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계시지만 밑에 있는 제자들이 있는 것을 시대로 볼 정도로 이런 것을 안타깝게 보십니다.
‘언제까지 내가 너희와 있으며’ 예수님만 계시면 안 될 것 없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니까 능력을 타고 나셨을까요?
아닙니다.
예수님은 완전한 사람이십니다.
예수님이 가지고 계신 능력은 십자가 이후 부활의 능력 외에 모든 능력은 똑같이 사람으로서 얻으신 능력들입니다.
예수님도 40일 금식하시고, 또 밤새 기도하셨습니다.
하나님이면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완벽한 사람이신데 하나님께 모세와 엘리야와 비교할 정도로 온전한 신앙생활을 통해 영력이 계발되었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데 할 수 있지만 아닙니다. 변화산에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에게 예수님이 기도의 모범을 보이십니다.
이 세 명은 기껏 데려갔는데 졸며 잠자고 있고 밑의 제자들은 귀신을 이해 못합니다.
그래서 ‘언제까지 내가 너희와 있으며 너희를 참아야겠느냐?’
예수님이 육신의 몸을 입고 오신 초림 때 ‘내가 승천하면 너희가 일을 감당해야 되는데 언제까지 내가 참아야겠느냐’ 뜻입니다.
딸이 시집갈 때가 되었는데 밥하고 청소하며 집안 살림을 할 때가 되었는데 못하니 안타까운 부모심정인 것입니다.
제자가 되었으면 귀신을 쫓아낼 능력이 있는 능력자가 되어야 하는데 명색만 제자입니다. ‘네 아들을 여기 데려와라’ 예수님도 제자들을 키우시니 제자들이 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 마음엔 베드로를 쓰고 싶지만 베드로 얼굴 보니 영 안 될 것 같고 야고보, 요한도 보니 안됩니다.
9명이 안된다 치더라도 같이 기도하러 온 3명 너희들은 무어냐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안되겠다 싶어 ‘내가 하겠다’ 하시며 직접 나서신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마음을 이해해야 합니다.
우리가 제자의 길을 가고 있기에 예수님이 하신 일을 감당해야 합니다.
복음전파를 감당해야 하고 능력으로 감당해야 합니다.
그런데 제자들이 모세와 엘리야처럼 감당해야 되는데 기도하지 않으면 감당을 못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는 전 세계를 변화시켜야 할 교회입니다.
한 명 한 명이 아주 파워풀해야 합니다.
본인이 구원받는 것은 사역을 여는 것입니다. 주일은 10시간 예배드리고, 특별한 날 7시간 기도회와 매일 기도회 하니 놀러갈 시간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매일 기도하면 우리에게 어마어마한 영적인 능력이 비축되는 것입니다.
석탄을 계속 쌓는 것입니다.
기도는 기도의 힘이 쌓여지는 것입니다.
석탄이 많을수록 많이 타듯이 기도를 많이 쌓으면 계속 타오를게 많아집니다.
제가 즉흥설교를 하지만 즉흥설교 쉬운 것이 아닙니다.
어렵습니다.
그동안 기도로 많이 쌓아놓았기에 석탄 쌓아놓은 것처럼 퍼다 쓰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7시간 기도회와 매일 기도회를 통해 기도를 비축하여 그 힘만큼 사역이 이루어지고 하나님의 일이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가 기도를 많이 하는 겁니다. 우리 교회가 육신적으로 세상적으로 손해 보는 것처럼 보이지만 영적인 석탄은 굉장합니다. 영력이 제일 중요합니다.
체력이 국력이고 아는 것이 힘이다 하지만 영력을 못 따라갑니다.
사람이 영력에서 지혜가 오고, 영력에서 계시가 오고, 영력에서 모든 능력이 옵니다.
영력이 좋으면 안 아픕니다.
크리스찬들은 기도로 영력을 키우면 내 안의 어둠을 물리치고 남의 어둠을 물리치는 힘을 키우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 나라 확장이며 이것이 우리의 본분입니다.
우리 본분은 돈을 많이 벌어서 여행을 하고 행복한 가정 이루고 꿈을 이루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사람으로 하여금 예수 믿고 천국가게 이끄는 것이 살 이유입니다.
그렇다고 목사가 되어라가 아니라 성도라 할지라도 나 자신도 천국에 들어가며 남도 천국으로 인도하는 능력자가 되어야 합니다.
병든 아이를 고쳐주지 못하면 지옥 갑니다.
그래서 병든 사람을 고쳐줄 능력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이 아이를 천국으로 이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하루하루 이유는 나와 남이 천국으로 가는 것이 목표인데 기도가 필수입니다.
저는 과거 7시간 기도회는 빨간 날의 저의 일상생활이었습니다.
그 쌓아둔 것이 지금 내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내가 영의 맛이 좀 가도 어느 정도 떨어지지 않는 이유가 쌓아둔 것입니다.
조금 쌓아두면 얼마 못가지만 많이 쌓아두면 오래갑니다.
천만원과 10억 쌓아두는 차이입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열심히 투자해야 하는데 그 시간을 아까워하지 마십시오.
열심히 기도해야 됩니다.
기도할 때 자기 소원을 아뢰면 무당됩니다.
마귀에게 붙잡히면 끝납니다.
성령의 감동에 붙잡혀야 됩니다.
기도를 열심히 하지만 하나님 만나는 것이 아니라 마귀를 만납니다. 조ㅇㅇ가 대 무당입니다. 하나님께 예배가 드려지는 영적인 능력을 소유한 것이 영력입니다.
남에게 보여지는 퍼포먼서는 무당계열입니다. 박ㅇㅇ도 나중에 무당되었습니다.
이런 무당들을 좋아하면 안됩니다.
표적은 애통의 회개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진정한 능력은 구원을 일으키고 회개를 일으키는 능력입니다.
무당 끼 있는 사람은 회개가 무엇인지 모르며 기도를 다시 배워야 합니다.
돈 달라, 문제 해결 달라고 기도하는 것은 무당되는 비결입니다.
먼저 주기도문으로 들어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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