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7장355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355절

 

모두가 예수님께 행하신 모든 일에 기이히 여기는데, 그 분이 자기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들은 이 말을 너희 귀에 넣어라.

 사람의 아들이 사람들의 손에 넘겨지게 될 것이다.”

누가복음 355절 말씀입니다.

앞 구절에서는 모두가 예수님이 행하신 일의 위엄에 놀랐다고 되어 있습니다. 

‘모두가 예수님께 행하신 모든 일에 기이히 여기는데’ 예수님은 축사가 어렵지 않고 한 번에 일어나니까 사람들이 기이히 여깁니다. 그 위엄에 놀랍니다. 

‘그 분이 자기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의 반응에 ‘내 능력 아무것도 아니야’하며 옆의 제자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라 전혀 새로운 말씀을 하십니다. 

하지만 아주 중요한 말씀을 하십니다. 

우리는 구원을 이야기 할 때 ‘교회 다니니 병이 나았어’ 이런 현상들을 구원으로 연결시킵니다. 

‘내가 교회에서 기도했는데 응답받았어’ 

구원의 증거로 이해합니다.

 ‘교회에서 예배드리는데 강한 임재로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어’ 이것을 구원으로 오해합니다. 

구원이라는 본체에 주변에 따라오는 현상을 본질로 이해하기에 구원을 얻지 못하고 미끄러집니다. 

구원에 꼭 필요한 내용이지만 구원이 아닌 것이 많습니다. 

거듭남, 성령세례, 기도하여 귀신이 나가는 것 등 구원에 꼭 필요한 요소지만 구원은 아닙니다. 

우리는 구원에 따라오는 곁가지들을 보고 흥분하여 끌려갑니다.

 예언 탁월해, 능력 많아, 잘 고치더라, 은혜로워 하다가 미끄러집니다. 

구원이 뭐냐에 대해서는 깊이 들어가지 않고 신앙적으로 누리려고 합니다. 

신앙의 부유함을 누리고 영적인 영역을 누리고  영적인 희열과 영광을 누리려다 나중에는 미끄러져 떨어지는 것이 이단, 사이비, 미혹이 됩니다. 

구원을 얻는다 착각하다가 본질을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저희 교회에 없어진 지교회 대구 교회를 이끈 선교사가 이단이 됩니다. 

근신을 시켜도 변화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그는 왜 날 사랑하지 않느냐?’ 

말씀하셨습니다. 

자기를 사랑하는 겁니다. 

그 사람도 기도응답도 있고 열정적으로 합니다. 본질이 중요합니다. 

신앙은 본질이 있는데 본질을 잃어버리면 지옥 갑니다.

 찬양, 기도, 말씀, 뜨거움 다 있는데 본질이 없습니다. 

본질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겁니다. 

하나님은 눈에 안 보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표적과 이적을 하나님으로 보기에 좋아합니다. 

그런 것들은 본질이 아닌 나타나는 현상들입니다.

 

‘너희들은 이 말을 너희 귀에 넣어라’ 간질 걸린 아버지의 아들의 병을 고치시는 사건에 이어 연속적으로 하시는 말씀입니다. 

‘이런 현상들은 아주 중요한 것이 아니야, 

이제 내가 하는 말을 귀에 넣어’ 하십니다. 

우리는 중요한 말을 ‘이 말을 잘 새겨들어’하는데 예수님의 이 말씀은 뼈 속 깊이 알아들으라는 것입니다.

 ‘사람의 아들이 사람들의 손에 넘겨지게 될 것이다’ 

여기서 ‘사람의 아들’은 예수님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4복음서에 나오는 ‘사람의 아들’은 예수님과 예수님을 믿는 천국 가는 모든 자녀들을 말합니다. 

다시 말하면 천국에 들어가는 사람들은 사람들의 손에 넘겨지게 됩니다. 

즉 십자가를 지지 않으면 천국에 못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온갖 은혜를 받고, 응답을 받고, 치료를 받고, 영적인 쾌감을 누리고, 은혜를 맛본다 할지라도 사람들의 손에 넘겨지는 핍박을 당하는 영적인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십자가를 지지 않으면 구원이 없기에 귀에 넣으라는 것입니다.

 

왜 많은 사람들이 지옥 갈까요? 

신앙적으로 누리려는 생각 때문입니다. 

교회에서 직분을 누리려고 합니다. 

목사직을 내 왕국으로 세우려고 합니다. 

봉사직도 누리려고 합니다. 

예수님 왕국을 세우지 않고, 십자가를 지려 하지 않고, 전부 다 누리려고 합니다. 

내게 주어진 십자가를 감당하지 않으면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이 고쳐진 아이는 천국에 들어갔을까요? 

예수님을 통해서 아들이 나음을 받았기에 아버지는 만족을 얻습니다. 

문제는 고침 받았지만 아이는 지옥가지 않았을까요? 

저도 수없이 사람들을 고쳐주었습니다. 

왜 요즘에 안할까요? 

구원과 상관없기에 안합니다. 

고침 받아도 진리로 들어올 생각을 안합니다. 고쳐주세요! 

고쳐주면 나았다고 기뻐하고는 그것이 끝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신앙의 세계 속에 들어와 혜택을 누리려고 합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굶어죽을 수 있는 광야 길에 얼마나 큰 혜택입니까? 

메추라기를 먹고,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시원하게 해주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따뜻하게 해주시며 보호하시고, 갈 때 마다 샘물이 터지게 하시고 불뱀에 물려 죽어가는 상황에서 놋뱀을 보게 하셔서 살아나게 하십니다. 

문제는 대부분 지옥 갔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기독교 내에 들어와서 혜택 받는 것 때문에 구원이라 생각하는데 아닙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이 십자가 지시는 것 뿐 만 아니라 믿는 제자인 우리도 십자가 지라고 말씀하십니다. 

십자가 지고 주님을 따라야 합니다.

 ‘사람의 아들이 사람들의 손에 넘겨지게 될 것이다’ 이것을 귀에 넣으라 하십니다. 

알라는 것입니다. 

어쩌면 이 고침 받은 아들이 지옥 갈 확률이 높습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예수님 믿고 고침 받아 가족이 행복을 누렸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옥 가는데 그 행복이, 그 응답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또 예수 믿으니까 돈이 막 들어온다고 좋아하고 형통을 좋아합니다. 

이것들은 본질이 아닙니다. 

우리는 천국가야 하는데 천국은 십자가의 길입니다. 

십자가는 쉬운 것이 아닙니다. 

많은 영적 환란들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런 것들은 생각하지 않고 누리는 혜택 때문에 좋아하며 구원으로 착각하며 살아갑니다.

 

저희 교회는 영구제명을 왜 많이 시킬까요? 

지옥이 거의 확정되었기 때문입니다. 

구원상실이 있고, 구원상실의 위기가 있습니다. 구원이 상실되면 영원히 구원의 기회가 주어지지 않습니다. 

다윗은 7명의 형들이 있습니다. 

다 젊은 형들이지만 하나님이 버리십니다. 

구원은 죽을 때까지 기회가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한 번 버리시면 다시는 끌어들이지 않습니다. 

우리가 신앙생활 하는데 참된 신앙을 만날 때 스파크가 결정됩니다. 

붙느냐 떨어지느냐 결정됩니다. 

거기서 떨어지면 영원히 기회가 없습니다.

 물론 교회는 다닙니다. 

유사기독교입니다. 

하지만 진짜 믿음은 없습니다. 

이유가 신앙세계에서 혜택과 행복만 누리고 십자가는 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십자가는 없앨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도 겟세마네 동산에서 할 수만 있다면 지나가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를 하십니다. 

예수님도 십자가는 안 질수 없었습니다. 

필연입니다. 

신앙생활 하면서 십자가 없다면 천국이 없다는 뜻입니다.

 ‘귀신 나가고 병 낫는 것은 구원에 필요한 과정이야 이제 너는 십자가를 져야 되지 않니?’ 

이런 뜻입니다. 

예수님 안에서 거듭나고 행복을 누리고 병이 낫고 좋아진 것은 룰루랄라 하라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를 지라는 말씀입니다. 

군중들이 떡 먹고 병 낫고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것만 좋아하기에 지옥 갔습니다. 

이 땅의 행복이 전부고 이 땅에 축복이 전부입니다. 

진짜는 거기서 머무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주신 건강으로 하나님을 위해 쓰며 영광을 돌리는 것인데 이것이 십자가입니다. 

나에게 주신 물질로 하나님을 위해 씁니다. 

이것이 십자가입니다. 

주님 때문에 내가 행복을 얻었으면 찬양으로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헌신이 구원의 중요한 요체가 됩니다. 

내가 받은 혜택과 축복을 헌신으로 돌려드려야 됩니다.

 

하나님은 마음에 드는 자만 상속을 하십니다. 효도하는 자, 즉 헌신하는 자에게 주십니다. 

어릴 때 죄사함 등 많은 은혜를 받습니다. 

이제 커서 은혜를 돌려드려야 합니다. 

이것이 자녀로서 상속인으로서 해야 할 자세입니다. 

왜 천국에 못 들어가느냐? 

천국에 들어갈 만한 헌신을 안하기 때문입니다. 키워주고 입혀주고 먹여주었으면 교육시켜 주었으면 이제는 부모를 봉양을 해야 합니다. 

여전히 돈 타가고 얻어가려고만 하면 불효자이며 상속 못 받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의 과정 가운데 키우셨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다오, 다오’ 하고 ‘하나님 주세요, 믿습니다’ 

하나님께 드릴 것은 싼 것 드리고 자기 치장 하고 누리는데는 비싸고 좋은 것 씁니다.

 

왜 천국 가는 사람들을 몰라볼까요? 

영분별은 하나님의 눈으로 보는 것입니다. 

육신의 눈으로 보면 사람들이 끈끈해 보이고 좋아 보입니다.

 하지만 인본주의입니다.

 신본과 인본을 구분하십시오. 

신본은 하나님의 눈으로 보는 것이라 엄하며, 인본은 아주 자상하며 부드러우며 상처주지 않으며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고 사랑이 많습니다. 

자식 키울 때 아버지는 법과 공의로 키우고 어머니는 자상합니다. 

아빠가 혼내면 ‘아빠는 사랑이 없어, 엄마는 사랑이 많은데’ 하지 않습니다. 

진정한 사랑은 정의와 공의 위에 있습니다.

 하나님은 완전한 공의 위에 사랑이 있습니다. 개지랄을 떨면 하나님은 혼내십니다. 

정의와 사랑은 비례합니다. 

인본은 오직 사랑인데 가짜 사랑입니다. 

혼내고 변화시켜주는 사랑이 진짜 사랑입니다. 교회들은 인본주의가 많아 제명, 출교보다는 잘못할 수 있지 하며 끌어안습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의 눈으로 보아야 합니다. 

신앙이 어리니까 하며 자기 생각으로 끌어안으면 안됩니다. 

신앙이 어릴 때부터 바르게 자라야 합니다.

 하나님이 교회 주인이십니다. 

교회가 인간이 주인이 되어 목사들이 영혼들을 끌어안아 버리면 같이 지옥 갑니다. 

‘교회 말을 듣지 않거든 세리와 이방인으로 여겨라’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 안 들으면 전도사든지 선교사든지 불신자입니다. 

여러분은 신앙을 모르니까 자꾸 배웠던 것을 생각합니다.

 

모태신앙이면서 몇 십 년을 나이 들 때까지 인본주의 교회를 다니시던 분들은 우리 교회 오면 새로 신앙을 시작합니다.

 신앙의 세계는 감투나 몇 년 다니고 이런 것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시선이 신앙입니다. 

하나님께 받은 혜택을 가지고 신앙으로 생각하지 마십시오. 

신앙의 본질은 사람들의 손에 넘겨지는 십자가를 지는 것입니다. 

신앙의 본질에 들어가지 않고 껍데기에만 머물고 있으면서 간증하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 지는 삶이 간증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병 고치려고 오신 것이 아니라,

 십자가를 짊으로 우리에게 속죄를 주시기 위한 것이 목적입니다. 

십자가는 이것이 중심입니다.

 나머지는 이것을 이루기 위한 부과적인 내용들입니다. 

사과나무의 목적은 열매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뿌리가 있고 가지, 잎이 있는 것입니다.

 사과나무인데 뿌리가 엄청 깊고 잎도 무성하고 하늘을 가릴 정도인데 열매가 없으면 가짜입니다. 

본질은 열매이며 다른 것들은 열매 맺기 위한 수단입니다. 

부수적인 것으로 우리는 흥분합니다.

 

십자가 없는 모든 신앙적인 내용들은 다 가짜입니다. 

열매만 진짜입니다. 

십자가, 헌신만 진짜입니다.

 헌신은 내가 먹을 것을 하나님이 먹는 겁니다. 내가 누릴 영광을 하나님이 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 때문에 내가 손해 보고, 못 누리는 겁니다. 쉽게 말해 고통당하는 것이 못 누리는 

 십자가 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 때문에 내 계획과 내 뜻이 무산되는 것 십자가입니다. 

하나님 때문에 누리는 것은 과정입니다. 

하나님 때문에 못 누리는 삶이 와야 됩니다. 

고난이 신앙의 본질입니다. 

혜택 누리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 때문에 고난과 고통 받고 사는 것이 본질입니다. 

그것이 하늘에 상을 쌓는 것이 이유입니다. 

하늘에 상을 쌓으려면 이 땅에서는 고통을 받는 것이 정상입니다.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합니다. 

육체의 한 단면에 빠져 사는 것은 지옥 가는 삶입니다. 

기독교를 자기 욕망을 해결해주는 곳으로 알고 사는 이들이 대부분인데 이것이 순복음입니다. 

내가 영광 받고 내가 잘되고 행복하고 다 ‘나! 나!’입니다.

 

영혼을 인도하라고 부른 선지자의 말을 안 들으면서 목이 곧은 사람은 하나님이 쳐버리십니다. 여러분이 알고 있는 신앙에 머물지 마시고 깊은 신앙의 세계로 들어오십시오. 
그래야 여러분도 만에 하나 구원받는 것이지 조그만 은혜, 조그마한 신앙의 세계를 가지고는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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