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7장373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373절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죽은 자들이 자신들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도록 하라. 

너는 가서, 하나님의 왕국을 전하라.”

누가복음 373절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어떤 이에게 ‘나를 따르라’ 명령하시니까 그 사람이 ‘주님! 아버지가 죽었으니 장례 치루고 나서 따르겠으니 장례식에 가는 것을 허락해주십시오’ 

대답하니 예수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죽은 자들이 자신들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도록 하라’ 

저라면 ‘그래 오늘은 꼭 가야지, 갔다 와, 내일은 꼭 와’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죽은 자들’ 즉 너의 아버지는 지옥 갔다는 것입니다. 

‘니가 아버지를 사랑하고 공경하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니가 하는 일과 우리가 하는 일은 거리가 있어, 아버지의 장례를 치루는 것은 아버지가 죽은 자니까 죽은 자들이 장례식을 치루게 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끊어진 자가 죽은 자입니다. 이 아버지와 친척들 모두 유대인이며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며 천국을 간다고 확신하는 사람들입니다. 

‘니가 지금 하려는 것은 우리와는 다른 세계야, 지옥 가려는 세계에 있는 일들이 같이 묻어 있는 세계야’ 영적으로 굉장한 말씀입니다. 

아버지나 가족이나 친척이나 다 유대인들이지만 영적으로 죽은 자들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너만은 내가 살려주고 싶어, 산 자의 세계로 오게 하고 싶어, 

너 외에 다른 가족과 친척들은 하나님과 끊어진 자들이며 구원 못 받은 자들이야, 

그 사람들이 지옥에 들어가는 너의 아버지를 장례하도록 해, 

너는 그런 것 하지 마’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기본적으로 윤리나 도덕적인 일, 해야 할 직무가 있습니다. 

설사 그렇다할지라도 그런 것들은 하나님과 상관없는 일들이 아주 많습니다. 

돈 많이 버는 것? 천국과 상관없습니다. 

좋은 것 먹고 누리는 것? 도덕적으로 선하려고 해도 하나님과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너는 가서, 하나님의 왕국을 전하라’ 

왕국은 예수님이 통치하는 통치의 세계입니다. 

죽은 자들, 하나님과 끊어진 세계에서 하는 모든 활동들은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참복음을 전파하며 하나님과 연결되는 새 생명을 얻는데 하나님의 왕국을 전하라는 것입니다. 

제자는 죽은 자들의 세계에서 활동하는 것들이 아닙니다. 

지옥으로 인도하는 교회에 가서 목사, 전도사, 성도가 되는 것을 집어 치워라 는 것입니다. 

천국으로 인도하는 교회에 소속되어 목사나 성도, 봉사자가 되는 것은 다르다는 것입니다.

 제자는 단순히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이 아니라 천국의 일도 하며 천국 가는 무리 속에 있어야 하며 그 세계 속에 전파하는 전파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겠어, 뜻대로 살겠어, 십자가를 지겠어’가 아니라 천국으로 인도하는 하늘들의 왕국과 이 땅을 예수님이 통치하는 하나님의 왕국,

 실제 유형 교회에서 머물면서 전파하며 힘을 쓰며 애를 쓰며 시간을 드리며 물질을 드리며 몸을 드리며 재능을 드리는 것이 제자라는 것입니다. 

나를 따르라고 하시는데 ‘나 내가 다니는 교회에서 잘 다니고 있어, 헌신하고 있어’ 하지만 그 교회는 죽은 교회라서 소용없다는 것입니다. 

내가 교회 물질을 많이 드리고 헌신을 많이 한다고 해도 소용없다는 것입니다.

 

동방박사들이 예수님께 몰약과 황금과 유향을 드렸습니다. 

이것이 진짜 예배입니다. 

동방에 조로아스터교가 많이 있었는데 아브라함 신앙을 모방하여 변형된 중동지방의 신앙이지만 거기서 예배를 안 드리고 참된 교회, 예수님께 왔다는 사실입니다. 

똑같이 예물을 드리는데 조로아스터교에 안 드리고 예수님께 드렸습니다. 

참교회에 예물을 드려야 되는데 엉뚱한 교회에 예물 드려봤자 하나님이 상달을 안하십니다. 

하나님이  안계시는 교회에 예물을 드리는것은 계수 안됩니다. 

봉사나 모든 것이 계수가 안됩니다. 

지옥으로 인도하는 모든 교회에서 봉사하고 설교하고 예배드리고 헌금 봉사해도 계수가 안됩니다. 

죽은 자들이 하는 교회에서 하는 모든 것은 관여하지 말고 내버려두어야 합니다. 

지옥으로 인도하는 교회들에서 하는 모든 신앙은 의미가 없습니다. 

하나님과 끊어진 사람들과 연결되어 많은 일들을 해봤자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사울 왕 주위 사람들이 헌신한다고 사울을 돕는 자들을 하나님이 천국으로 인도할까요? 

지옥 가는 사람들이 가는 세계에서 빠져나와야 합니다. 

똑같이 죽은 자 밖에 안됩니다. 

산 자의 땅에 와야 됩니다.

 

여러분 산 자가 두 가지입니다. 

산 자가 있는 하늘나라와 산 자가 있는 이 땅을 말합니다. 

산 자의 땅에서 모든 것을 행하는 자가 제자입니다. 

물론 아버지가 천국 가는 사람이면 장례문화는 또 달라집니다. 

우리는 천국에 들어가는 이것에 전념해야 됩니다. 

천국에 들어가는 교회, 사람, 자신 이것이 하나님의 왕국입니다. 

간판만 교회는 의미 없습니다. 

천국에 들어가지 않는 목사, 성도, 가족 별 의미 없습니다. 

가정이 행복해야 된다고 지옥 들어가는 가족과 타협하면 안됩니다. 

신앙은 지옥에 들어가는 사람과는 상당한 거리가 있어야 합니다. 

부모건 남편이건 아내건 자녀건 내가 천국 가는 사람들과 같이 머물러야 합니다. 

거기에 진정한 행복과 건강과 즐거움이 있고 천국이 있는 겁니다. 

이 사람은 ‘내가 제자니까 말씀대로 살아야 돼, 

십계명에 있으니까 당연히 부모님께 효도해야 되니 장례식에 가야 돼’ 

하지만 예수님은 ‘아니야 죽은 자들의 세계야, 

너는 내 나라를 전파해’ 산 자의 세계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천국은 이미 하늘들의 왕국이라 우리가 손댈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 땅에 하늘나라는 유형교회입니다. 

지금 예수님이 가는 과정에서 ‘베드로, 요한, 야고보도 가족을 버리고 제자가 되었어, 내 나라 속으로 가는 거야 

너도 합류 되어 가야 되는 거야, 

여기는 하나님의 왕국이야, 

이 나라가 전파가 되어야 돼‘ 예수님이 머리가 된  하나님의 왕국입니다.

 이 명령이 지배되는 성도가 바로 제자입니다.

 

안수할 때 성령의 감동이 옵니다. 

우리는 예배를 구원으로 알지만 예배에 구원이 있지 않습니다. 

예배가운데 안수할 때 성령의 음성이 있습니다. 

그 음성을 전달하면 순종을 통해 구원을 받는 겁니다. 

중요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배를 구원으로 알기에 예배만 왔다갔다하면 사랑받고 천국 간다고 생각하는데 아닙니다! 

예배 주관자가 ‘너 미워하면 안돼, 음란하지 마, 교만하지 마, 담배 피지 마‘ 

성령의 음성을 줄 때 순종하면 구원받습니다. 

왕이신 예수님의 명령이 나에게 전달되어야 하고 그 전달된 것을 행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왕국입니다. 

순종을 통해 예수님과 우리의 관계가 유지됩니다. 

그리스도 되신 예수님의 말씀이 나에게 적용되고 순종되어야 예수님의 왕국에 내가 거하는 겁니다.

 

‘장례식에 가지 마’ 예수님의 명령이 떨어지면 안가야 됩니다.

이것이 왕국에 있는 비결입니다. 

‘만약 너가 간다면 너는 나와 끊어져’

 지금은 예수님은 유형교회 머리로 계시는 겁니다. 

그 예수님의 음성이 성령님의 음성으로 들려진다는 사실입니다. 

예배를 통해 성령님의 음성이 주어지는데 거기 예배 참석자가 그 성령님의 음성에 순종할 때 하나님의 왕국에 거하게 되는 겁니다. 

순종하게 되면 우리는 버림받지 않으며 끊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토요예배와 주일예배에 안수를 합니다. 

심방 때도 안수를 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감동과 명령을 받아야 순종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며 나도 모르게 십계명을 준수하게 되고 나도 모르게 산상수훈에 순종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성령님은 성부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과 동일한 분이기에 우리는 순종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예수님은 안보이시지만 유형교회에 거하시는 곳이 하나님의 왕국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유형교회에 나오는 음성에 순종을 통해서 제자됨을 얻는 겁니다. 

제자는 결단이 아니라 유형교회에 나오는 성령님의 음성에 순종하는 삶을 통해 제자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명령과 음성에 순종하는 삶을 살면 은혜로워지고 점점 영이 좋아집니다. 

이것이 제자입니다. 

어떤 것을 맡았고 어떤 것을 하겠다가 아니라 성령님의 음성에 순종하면 제자가 되는 것입니다. 

‘영구제명 된 사람들과 끊어라’ 

하나님이 말씀하시는데 여전히 마음속으로 그 사람들에 대한 것을 끊지 못하여 순종을 못하여 하나님과 끊어진 사람도 있습니다. 

저희 교회는 인간의 지혜를 쓰는 교회가 아니라 성령의 음성을 통해 명령대로 움직이는 교회입니다. 

교회목적은 존립이나 부흥이 아니라 예수님의 뜻이 전달되어 이행되어야 합니다. 

제가 교회 머리가 아닙니다. 

교회는 하나님을 만나는 곳입니다. 

저한테 잘 보여 봤자 소용없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명령을 전달하는 자입니다. 

하나님이 ‘생명책에 너의 이름이 지워지고 있다’ 말씀하시면 긴장해야 되는데 ‘그런가 보다’ 하면 미친 짓입니다.

 ‘너 왜 나 앞에 안 엎드리냐?’ 말씀하시면 하나님 앞에 엎드리며 나아가야 됩니다. 

안 듣고 엎드리지 않는 것은 그 사람의 고집이 아니라 하나님을 우습게 보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 오죽하면 하나님이 버리시겠습니까?

 

어떤 사람이 추방될 때까지는 많은 과정들이 있습니다. 

계속 불순종이 누적된 것입니다. 

처음에는 믿음이 좋았지만 믿음이 떨어진 제명된 사람들과 연루되면서 마음이 완고해진 것입니다. 

부모가 자녀를 웬만하면 버리지 못합니다.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오죽하시면 얼마나 마음이 아프면 버리시겠습니까? 

성령의 음성은 예수님의 음성인데 예수님을 가볍게 여기면 떨어져 나가는 겁니다. 

죽은 자의 세상에 갔다는 것입니다. 

마음속에 반항하고 대항한 죽은 자들의 흔적이 마음에 있으면 같이 끝나버립니다. 

교회돈은 하나님의 돈인데 자신이 받기를 바라는 탐심을 가진 사람들도 하나님께 버림받았습니다. 

가룟유다도 은30에 예수님을 팔았습니다. 

도적이라고 성경은 표현합니다. 

도적들입니다. 

돈 때문에 지옥 갑니다. 

하나님의 것을 탐심으로 바라보면 훔친 것이기에 지옥입니다. 

천국 가는 교회는 하나님의 왕국과 유사합니다. 

여기서 지금도 들려지는 성령의 음성에 순종하고 충성과 헌신을 다하는 것이 제자가 되는 것입니다.

 

오늘 이 제자는 아마 회당 열심히 다니고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믿기에 천국을 확신했기에 아버지의 장례식에 갔습니다. 

결국 지옥에 갔습니다. 

인생의 갈림길에 지옥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명령에 불순종하는 것이 지옥을 선택한다는 것을 사람들은 모릅니다. 

다른 모든 직분들, 열심, 인본, 인륜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면 제자인데 그러면 하나님의 왕국에서 오는 모든 평안함과 건강, 소원성취, 축복을 받을 뿐 만 아니라 죽어서도 하늘 왕국에 가서 영원히 예수님의 통치를 받고 살아갑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영원한 왕이시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지 않는 사람을 하늘왕국에서 받아줄까요? 안 받아줍니다. 

지금도 머리 굴리고 참교회를 이상하게 보는 사람들 말에 좌지우지 되는 자들을 받아줄까요?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사람들을 받아주기에 하늘들의 왕국은 유형교회와 아주 중요한 관계에 있습니다.

 참교회인 유형교회를 멸시하고 무시하지 마십시오.

 

동방박사들이 헌금을 아기 예수님께 바쳤는데 예수님이 사용하지 않고 당연히 마리아와 요셉이 사용했습니다. 
내가 헌금 드렸는데 내 헌금을 목사가 쓴다고 하는 미친 사람들이 전 세계에 깔렸습니다. 
동방박사들이 요셉과 마리아가 쓸텐데 아까워 한다면 미친 짓입니다. 

드린 유향과 황금과 몰약은 비싼 것입니다. 
이 교회를 예수님이 안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여기서 구원이 임합니다. 
헌금은 천국으로 인도하는 교회에 바치는 것입니다. 
교회는 헌금으로 예수님의 명령에 수행하는데 사용합니다. 
그런데 참교회에 바치는 것을 아까워하면 하나님도 그 인생에 쪽나게 해주십니다. 
하나님께 드린 것을 도로 받아 가는 사람은 살아계신 하나님이 심판하십니다. 
그런 인생들은 죽은 자의 세상에서 사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의 통치가운데 살다가 간 사람들은 정신적인 비참함과 영적인 끊어짐에서 오는 깊은 슬픔이 평생 따라다니다가 결국 지옥입니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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