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7장372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372절

 

그가 말했습니다. “주님! 먼저 가서 제 아버지를 장사하도록 제게 허락해주십시오.”

누가복음 372절 말씀입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당신을 따르겠다고 하는 사람에게 예수님은 ‘나 머리 둘 곳도 없어, 나 따라다니면 유익이 있는 줄 알아?‘ 말씀 하시고는 옆의 다른 사람에게 ’너는 나를 따르라‘ 지명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을 어느 정도 아는 사람입니다. 

’주님!‘ 나의 lord라고 고백하는 것은 믿음이 있습니다. 

’먼저 가서‘ 안 따른다고 하지는 않습니다. 

당연히 예수님을 따를 겁니다. 

예수님이 구원자라는 것을 믿습니다. ’제 아버지를 장사하도록 제게 허락해주십시오‘ 

그런데 아버지 3일장 7일장 치루게 해 주시면 주님을 평생 따를 거라고 합니다. 

친척이나 형제도 아닌 아버지의 장례입니다. 

누구나 허용된 장례식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인정하는 장례식입니다. 

이스라엘에서는 죽으면 첫 날 매장합니다. 

그래서 죽는 날 통지 받으면 무조건 달려갑니다. 

이 제자는 그 날 아버지가 돌아가셨기에 부탁드리는 겁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그날 ’날 따르라‘ 명령하셨을까요? 

중요한 명제입니다. 

예수님은 장례 치룰 것을 뻔히 아십니다. 

아버지가 안 돌아가신 많은 따르는 사람들이 있을텐데 왜 하필 그 사람일까요?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은 내가 1년 뒤나 한 달 뒤나 며칠 뒤나 내가 오늘 따르기로 결단해야 된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일은 아버지 장례보다 더 중요성을 두는 사람이 제자라는 것입니다. 

제자는 단순하게 ‘나는 예수님을 따르기로 결심했어’ 아닙니다. 

아버지의 장례식보다 예수님의 명령을 순종하는 것을 더 의미를 두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아무나 제자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신학 했다고, 목사라고 제자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제자는 예수님의 말씀대로 아버지의 장례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고 결단하고 행하는 자입니다.

 

오늘날 제자가 있을까요? 

거의 없습니다. 

있다면 그런 사람들 하나님은 가만 두시지 않습니다. 

제자훈련 프로그램이 많이 있지만 가짜입니다. 

제자는 아는 것이나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따르면서 아버지 장례식보다 중요하게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일본에서 인터넷으로 예배드리는 분이 계십니다. 

헌금도 잘 드리십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두 달 안에 한국으로 이사 오길 원하십니다. 

왜 예배 잘 드리는데 오라고 할까요? 한국으로 오라고 제가 하나님의 감동을 전하면 제자는 절대 순종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천국은 예배 잘 드리면 가지 않나요? 

반문할지 모릅니다. 

오늘 말씀에 나온 이 사람은 지옥에 갔습니다.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은 사람이며 산상수훈을 듣고 병 고침을 본 사람이며 정말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은 사람입니다. 

구원은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자만이 천국 간다는 것이 성경의 원리입니다. 

제자는 인생에 가장 중요하다고 여기는 것조차 예수님의 명령 앞에 아무것도 아닌 것이 제자입니다. 

일본에서 예배드리는 이 분도 이 명령 앞에 불순종하면 천국에 못 갑니다. 제게 임한 하나님의 감동을 순종하지 않고 어떻게 천국 갈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정말 성경과 하나님을 믿는다면, 천지를 창조하신 창조주와 2천년 전에 오신 예수님과 우리에게 임하신 성령님을 동일한 삼위일체로 믿고 살 뿐 만 아니라, 내가 믿는 예수님이 재림하시고 심판주로 믿고 삽니다. 

내게 임한 성령의 감동을 믿지 않고 산다면 무엇을 믿습니까?

 

2천년 전에 오신 예수님이 따르는 자들에게 날 따르라고 말씀하십니다. 

지금도 예수님이 우리에게 직접 말씀하실까요? 

못하십니다. 

지금은 성령님을 통해 말씀하십니다. 이 성령님의 음성에 순종하는 것이 제자입니다. 

‘이사 오라’는 감동도 순종하여 오기 쉽지 않지만 정말 하나님을 믿는다면 순종하게 되어 있습니다. 

제자는 성령님의 음성에 순종해야 되기에 어렵습니다. 

제자가 단순하게 내가 무엇을 이루고 말씀을 많이 아는 것이 아니라 오늘도 살아계신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해야 하는데 어디까지 순종하느냐? 

내 아버지의 장례식에 가지 않고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절대명령에 순종하는 자를 제자로 여기신다는 것입니다. 

다른 교회들은 단순히 성경공부하고 아멘하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저희 교회는 헬라어 원어 성경을 공부하고, 히브리어 원어 번역으로 성경을 배우고, 또한 성령의 음성을 받으며 정확히 전달하는데 순종하지 않고 버티면 영구제명을 시킵니다. 

왜 이렇게 할까요? 

교회 생명이나 목적은 모임이나 예배나 건축이나 부흥이 아닙니다. 

그 모임의 주관자이신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모이는 것입니다. 

내가 수요예배 참석하고 새벽기도회 참석해도 온전히 변화되지 않습니다. 

조금만 변화 될 뿐입니다. 

천국은 예배의 머리 되신 주관자 되신 예수님께 순종을 통해 가는 곳입니다. 

그래서 제자만 천국 갑니다. 

제자가 어렵습니다.

 

제자가 되기 위해서는 모든 것을 버려야 되는데 인간적인 정마저 끊을 정도로 가야 합니다. 

아브라함이 데라 아버지를 버리고 내려옵니다. 

과거나 지금이나 부모가 나이를 먹었는데 버려야 되는 것은 반인륜적인 것이며 이성에 맞지 않습니다. 

부모를 모셔야 되는데 버리고 나를 따르라고 하는데 아브라함은 효자인데 쉽지 않습니다. 

하란에서 데라의 아들이 죽습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이 그 아들인 조카 롯까지 데리고 갑니다. 

할아버지 데라가 자기는 나이 먹었는데 아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다고 그것도 손자까지 데리고 간다고 하는 것은 인륜에 안 맞습니다. 

자기 아버지 장례식에 못 가게 하면서 예수님을 따르라고 하는데 인륜에 안 맞지만 예수님을 따르는 것은 인륜, 도덕, 국법, 헌법 모든 것을 초월하는 겁니다. 

그래서 제자가 어렵습니다. 

물질뿐만 아니라 인간적인 정인 인정을 끊어야 됩니다. 

행복, 인정, 물질욕 끊어야 되며 모든 것을 버려야 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제자로 가지 않고 제자로 가고 있다는 착각 속에 사는 것입니다. 

이것이 여러분이 받는 제자 훈련입니다. 

제자가 되어야 천국 가니까 제자 프로그램을 통해서 제자가 되는 착각으로 살아가게 만듭니다. 

마치 현대 기독교가 천국 못가니까 천국가기 위해 스스로 속죄이론을 만들어서 천국 간다는 착각을 하게 만드는 자유형입니다. 

진짜 개신교는 어렵습니다. 

지옥 간다고 생각하면 못 삽니다. 

밥이 안 먹힙니다. 

천국 간다고 본인이 느껴야 합니다. 

목사가 천국 못가니 성도들에게 천국 간다고 스스로 느끼게 만듭니다. 

저희교회는 안 그렇습니다. 

천국과 지옥을 가고 있는 지 확실히 말해줍니다.

 

여러분은 진리를 모르니 속임수를 베푸는 목회자를 따라갑니다. 

천국 간다고 제자라고 믿음을 줍니다. 속임수입니다. 

진짜가 아닙니다. 

자기 아버지의 장례까지 안 갈 정도가 되어야 천국갑니다. 

저희교회가 현대 개신교와 다른 이유는 원리가 그냥 믿는 것이 아니라 성령을 믿습니다. 

성령의 감동감화를 믿습니다. 

성령의 명령을 믿습니다. 

딴 곳들은 이것을 믿는다고 말만 하지만 실제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실제 성령님이 하나님이 동일한 분이라고 믿고 살아갑니다. 

이것이 다른 교회와 다릅니다. 

성령님은 안믿고 하나님은 믿는 신앙은 삼위일체의 신앙이 아닙니다. 

성령님은 안믿고 예수님은 믿는 것도 신앙이 아닙니다. 

삼위일체의 신앙은 성부 하나님, 성자 예수님, 성령님을 믿는 것입니다. 

믿는 것, 믿음은 그 명령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믿는다하면서 십계명 안 지킨다면 구약을 왜 봅니까? 

십계명은 성부 하나님의 계명입니다. 그것을 지켜야 천국 간다는 것을 믿는 겁니다. 

산상수훈은 예수님의 명령입니다. 

준수해야 예수님을 믿는 겁니다. 

성령의 음성에 순종해야 천국 간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이 세 가지가 한 통이며 한 짝입니다. 성령님의 음성은 십계명과 산상수훈을 순종하게 만듭니다.

 

성령의 음성이 이해가 안될 때가 많습니다. 

아버지의 장사? 당연한 것처럼 보이지만 성령님의 음성은 하나님의 명령이기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럼 여러분의 반응은 ‘지탄받는 반인륜이 아닌가요?’ 

시간이 지나면 우리가 알고 있는 반인륜의 순종이 진짜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유익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저는 하나님의 명령대로 살아왔습니다. 

제가 반인륜적인 사람으로 보이십니까? 

성령의 음성은 이 세상의 모든 법과 도덕과 인륜을 초월하지만 궁극적으로는 더 나은 최상의 선입니다. 

최상의 선은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인데 성령의 음성은 오늘도 순종하게 만든다는 사실입니다. 

선은 하나님이며 악은 마귀입니다. 

마귀는 교묘하게 선으로 위장하지만 따라가면 마귀처럼 나쁘게 됩니다. 눈동자와 얼굴이 나빠집니다. 

아주 강퍅해집니다. 

교회 다니면서도 악한 것은 가짜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은 인륜적으로 산다고 말하지만 악해져 있습니다. 

우리 교회에 쫓겨난 사람들 얼굴 보십시오. 

마음이 악하기에 얼굴이 악해집니다. 이것은 예수님을 따르지 않았다는 증거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면 우리는 온전한 선에 도달합니다.

 

중요합니다. 
자기 아버지 장례식에 참여 하지 않았다면 이 사람은 더 큰 선을 이루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시간 지나면 더 영적으로 열매를 맺게 되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 순간에는 모릅니다. 
예수님을 따라간다는 것은 인간적인 최고의 것을 극복할 수 있는 믿음을 소유해야 되며 결단해야 됩니다. 
결단하지 못하면 제자가 되지 못하며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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