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1장 1절강해

누가복음 1장 1절

우리 중에 확실히 이루어진 사실들에 

대한 내력을 저술하고자 많은 자들이 

시도하던 차에,   

모든 것을 위부터 자세히 엿들은 나도,  

처음부터 말씀의 목격자와 일군이 된 

우리에게 넘겨준 그대로를,  

당신께 차례로 기록할 것을 생각했는데,  

각하 데오빌로여! 

당신이 말씀으로 가르침받은 것에 대하여 

확신을 갖게 하기 위함입니다

오늘은 누가복음 첫 번째 시간입니다. 
마태복음 강해가 얼마 남지 않아서 

시작합니다. 왜? 

마태복음 다음인 마가복음을 먼저 하지 

않느냐? 

마가복음은 누가복음 뒤에 놓습니다. 

마태복음은 십계명을 준수하는 사람이 

보아야 합니다. 
십계명을 어기는 사람에게 마태복음은 

의미가 없습니다. 

다 순서가 있는데 십계명은 구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구약을 이수해야만 마태복음으로 

올 수가 있습니다. 

마태복음은 산상수훈입니다. 

그러나 마태복음은 바탕에 십계명 

곧 구약을 근거로 합니다. 
다시 말하면 십계명을 어기면 

마태복음을 볼 필요가 없습니다. 
지옥 갑니다. 

그리고 십계명을 준수한 후에 

마태복음 입니다. 

산상수훈은 마태복음의 

뿌리에 해당합니다. 
그 다음이 바로 누가복음 입니다. 

누가복음은 산상수훈을 준수할 정도의 

쉽게 말하면 구원을 얻은 자들이보아야 

합니다. 

그러니까 이 누가복음은 구원받지 않은 

사람들은 볼 필요가 없습니다. 
누가복음은 구원을 얻은 자가 영적으로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과정이며,  

또 한 가지 어떻게 구원을 잃어버릴 수 

있는가를 볼수 있습니다.
 

구원을 얻어 보아야  잃어버리는 것을 

알 수 있겠지요. 

구원을 얻어 보지도 못한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잃어버린 것을 

알 수 있겠습니까? 

표면적으로 구원 상실은 대부분 없구요!  

아직 구원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 믿음이 

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사실 구원 상실은 누가복음에 있습니다. 
그러니까 아예 구원이란 것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  믿음에서 떨어지는 것을 

구원상실로 제가 많이 표현하였지만,  

누가복음에는 구원 상실이 된 경우가 

많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누가복음은 구원을 받은 사람(거듭난 

사람이 아닙니다! 거듭남이 구원은 아닙니다!)이 '어떻게 영적인 생명을 잘관리할 수 있는가? ’를 잘 가르쳐주는 복음이 누가복음 입니다!  

오늘은 첫 번째로 1절 입니다. 

‘우리 중에 확실히  이루어진 사실들에 

대한 내력을  저술하고자 많은 자들이 

시도하던 차에’ 
뭐냐하면 누가복음은 누가가 썼는데,

누가는 예수님의 제자가 아닙니다. 

사도가 아닙니다. 

바울을 따라다닌 ‘선교사’ 입니다.
 

원래 직업은 의사였습니다. 

그러니까 2대 입니다!  

쉽게 말하면 성경을 저술하려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얘기입니다.  
여러분! 재미있지 않습니까?  

보세요! 

내력을 저술하고자 많은 자들이 

시도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알고 있는 

마태 마가 누가 요한은 이 많은 

저술 중에서 완벽한 저술입니다. 

그리고 이 사람들 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행적이라든가 글을  

많이 적었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나 성령의 감동이 없기때문에  

다 폐기처분 되었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위부터 자세히 엿들은 나도’ 

무엇입니까? 
누가는 아주 많은 자료들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위부터’ 아예 처음부터 사람들에 

들은 얘기들,  본 것들 

그러니까 바울과 동행했으니까  

상당히 영적인 데이터들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말씀의 목격자와 일군이 된 

우리에게 넘겨준 그대로를’ 자!  

지금 ‘말씀의 목격자’ 목격자는 현장에서 

직접 본 것을 말합니다. 
누가가 볼 때, 

이 말씀은  살아있는 말씀입니다. 

‘일군된’ 누가는 선교사였습니다. 

‘우리에게 넘겨준 그대로를  

당신께 차례로 기록할 것을  생각했는데,  

무슨 말이죠? 

체계적이란 뜻입니다. 
누가는 어떤 것을 쓸 때,  

굉장히 부연이 많습니다.  

자세히 하다 보니까,  

간결체가 아니고 쭈욱 늘려서 씁니다.  

그래서 누가복음을 읽을 때는 힘이 듭니다.
 왜냐하면  한문장에 끝나지 않습니다.  

한 문장이 너무 깁니다! 
반대로 마가복음은 한 문장이 

너무 짧습니다.  

저도 많이 잘라서 번역합니다.

너무 길어서 끝도 나지 않습니다. 
문체가 간결체가 아니라 화려체이며, 

접미사와 접두사 와 접속사를 

연결해서 씁니다. 

그래서 화가 날 정도 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누가복음을 

읽기 싫어합니다.  

한 문장이 너무길어서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사람들은  요한복음을  좋아합니다. 

요한복음은 매우 쉽게 되어 있습니다. 

 마태복음도 읽을만하고  

마가복음은 스피드합니다! 

각하 데오빌로여!’ 

대상자가 누구입니까?  

‘데오빌로’는 로마인 입니다.  

이스라엘 사람이 아닙니다. 
여러분!  

누가는 바울과 함께 이방인의 선교를 

많이 한 사람 입니다.  

그러니까 로마인을 쉽게 잡았습니다.  

그런데 ‘각하’ 입니다. 

로마인 가운데 고위 관리직 입니다.  

‘시저’는 아닐지라도 높은 사람을 

전도한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을 갖게 하였습니다. 

바로 그 사람  데오빌로에게 

이 편지를 쓰는 것입니다.  

이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대부분 성경을 가지고,  

아무데나 주면서 선교를 하는데요!  

그런 태도는 버려야 합니다. 
한 명에게 말씀을 정확히  알게 해주는 것이  

복음전파 입니다. 

여러분에게  그런 마인드가 필요합니다. 

누가가 그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데오빌로는  누가복음의  수신자이면서  

동시에 사도행전의  수신자 이기도 합니다. 

누가가 두 권을 쓰는데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을 써서  

데오빌로에게  편지를 보냅니다. 
사실 이것은  편지입니다!  

그런데 쉽게 말하면, 

이 편지가  지금으로 치면  

대박 난 것입니다. 

어떤 대박이냐?  

하나님의 정경으로  채택이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저도 여러분에 보여주려고 

한 것이 아닙니다!  

남에게 전도하기 위해서  번역한 것입니다. 
그런데  제게도 이것이 대박이 납니다. 

책으로 출판됩니다!  

무엇을 하려고?  

한 명을 인도하려고!  

그 한 명을 인도하려고  많은 애를 씁니다. 

여러분!  

신앙의 대상!  

교육의 대상은 수 천명이 아닙니다.  

한 명을 놓고  엄청난 씨름을 해야 합니다! 
여러분!  

한 명이 성공할 때,  

그복음이  진짜가 되고  

퍼질 수 있는 것입니다.
 

‘당신이  말씀으로 가르침  받은 것에 대하여,  이것은 누가가 데오빌로에게  

처음으로 편지를 쓴 것이 아니라  

이미  말씀을 많이  가르쳤습니다. 
‘확신을  갖게 하기 위함이다’  

이것은 이제까지 데오빌로라는  

사람에게 구원에 이르게 하는 말씀이  

있었다는 얘기이며,  

누가복음이라는 이 말씀은  데오빌로를 

 업그레이드 시킨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마태복음은  

구원 전에 있는 사람들에  대한 말씀이고, 

누가복음은  데오빌로처럼 구원 받은  

사람에게  대한 말씀 입니다.

누가복음  제목은  ‘죄 사함’  입니다. 

마태복음이  ‘계명순종’ 이라 한다면  

누가복음은  죄사함 입니다. 
다시  말하면  죄 사함의  은혜가 임하는 

장소가 누가복음이며,  

죄 사함이 되어야만  확실한 

구원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계명순종이  먼저 되어야 합니다. 

죄짓고 다니면서  죄 사함 들어오면 

의미 없습니다. 

여러분께서  정말로 하나님 앞에 

용서 받고 싶다!  

그런 사람들이  들어오는 것입니다. 
또한 계명대로 살고 싶은 욕망이 많은 

사람이 들어와야 합니다! 
누가복음을  같이 이수할 때,  

삶에서 죄가 사함 받게 되며  

그리고 주님과 함께 거하는 

놀라운 은혜의 삶으로,  

또한 은혜가 늘 지속되는 삶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제  이어지는 2절에서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의  차이가 많으면서도  

연결선상에 있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마태복음을  이수 한 사람이  누가복음에 

들어오면 굉장히 재미 있을 것이며,  

반대로 그렇지 않은 사람이 들어오면  

누가복음은 재미가 없을 것입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 지옥 갑니다! micl315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