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1장13절 강해

누가복음 1장13절

천사가 대답하여 

그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하나님 앞에서 

곁에 서있는 가브리엘이다. 

너에게 얘기하라고 곧 이것을

 네게 복음전하라고 보내어졌다."

천사가 대답하여 그에게 말했습니다. 

천사가 말을 합니다. 

여러분! 

천사가 우리 사람처럼 말을 합니다.

‘천사의 말을 하는 사람도~’ 

이런 찬양도 있죠. 

우리는 방언을 한다고도 합니다. 

우리의 방언이 천사의 말일까요? 

천사의 말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고대 언어, 

그러니까 아담부터 이제까지

 얼마나 많은 언어들이 있겠습니까? 

그 언어일 수도 있겠구요! 

어떤 언어는 또 천사의 말

 일수도 있습니다!

영의 세계는 사실 이렇게 입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영의 언어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방언을 하실 때, 

그 방언이 말이 아니라 직접 영의 

언어가 전달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랄랄라” 라고 해서 그 말이 다가 아니라, 

그 속에는 많은 언어들이 숨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쓰는 것은 육의 언어이고 

그 순간에 영의 언어가 있습니다. 

영의 언어에 내용이 포함 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 영의 세계 언어는 

이런 단어가 아닙니다. 

자! 천사가 지금 영으로 사가랴에게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계시는 다 ‘영의 언어’ 입니다. 그 영의 언어가 우리의 마음에 들려오고 

그 언어는 굉장히 선명합니다!

우리 인간의 언어는 그냥 단어로서 

표현 합니다. 

‘카메라’ 하면 그것을 연상합니다. 

그런데 영의 언어는 연상이 필요 없습니다. 

그냥 그 영의 언어 자체에 모든 내용이 

그대로 입체적으로 들어옵니다. 

그래서 그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영의 언어는 예언이나 통변이나 

직접 계시를 통해서 옵니다. 

그런데 그 영의 언어를 들을 때, 그 언어를

 우리가 우리 말로 또 해석을 해야 합니다. 

너무 선명합니다. 

색깔, 모양, 등 모든 것이 선명합니다. 

그 영의 언어는 우리 육의 언어보다 

더정확합니다. 

그내용 가운데는 많은 내용들이 숨어 

있어서 설명이 필요합니다. 

우리 육의 물건을 하나 설명을 하려면 

그 모양과 색상과 회사와 디자인에

 대해 일일이 보면서 설명합니다. 

그런데 영의 언어는 그냥 ‘랄랄라’ 했는데 

머릿속에 다 들어와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기도를 할 때, 

한 번에 확 뚫려 버리는 것입니다!

이 천사가 드디어 사가랴에게 말하는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 앞에서 곁에 서 있는 

가브리엘이다’ 

천사는 하나님 옆에서 늘 시중듭니다. 

그래서 천사는 항상 하나님 얼굴을

 매일 봅니다. 

그런데 ‘가브리엘’ 입니다. 

그러면 가브리엘 천사는 한 명 일까요? 

가브리엘 이라는 천사는 매우 많습니다. 

우리가 이제 가브리엘, 미카엘, 루시엘, 

루시엘이 우리말로는 루시퍼라고 부르지요. 

루시퍼는 원래 없습니다. 

엘은 하나님 입니다. 

하나님 옆에 서 있는 천사, 

하나님의 천사 입니다.

가브리엘, 미카엘, 다 천사 입니다. 

하나님의 천사들 입니다. 

이름이 가브리엘 입니다. 

다시 말하면 천사는 다 가브리엘

 이거나 미카엘입니다. 

우리가 마귀 대장을 루시엘이라고 부릅니다. 

사실은 루시엘은 한 명은 아닙니다. 

그 중에 대장을 루시엘이라고

부르지만 한 명이 아닙니다. 

마귀는 그 총칭 입니다. 

타락천사의 총칭이 마귀입니다!

이 가브리엘이 하는 일은 계시나 복음전파 

말씀 쪽에 관여하는 천사를 말합니다. 

하나님의 말을 전달하는 대사들 입니다.

‘너에게 얘기하라고 보내어졌다’ 

자! 천사는 보내어진 것입니다. 

누구에게서 하나님에게서 우리에게서 

일어나는 많은 계시는 어디서 오느냐? 

사실은 계시가 성령의 음성도 있지만 이처럼 

천사를 통해서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곧 이것을 네게 복음전하라고’ 

복음전하라고! 

여러분! 복음은 무엇입니까? 

기쁜소식 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복음 하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합니다. 

웃기지 마십시오! 

사람들이 복음이 무엇인지 모릅니다. 

아직도 복음을 몰라서 복음하면 

다 사영리를 말합니다. 

복음 하면, 

맨날 십자가 사건이 복음이라고 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여러분! 

지금 이 말씀이 십자가 말씀입니까? 

속죄 복음이 복음입니까? 

아닙니다! 

지금 이 사가랴에게 말한 복음은 

‘너에게 아들을 준다’는 것입니다. 

복음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는 모든

 메시지가 다 복음 입니다!

복음은 성령의 음성도 복음이고 

십계명도 복음이고 

산상수훈도 복음이고 

성경이 다 복음 입니다.

 복음은 하나님이 천국 갈 우리들에게 

주신 메시지가 전부 다 복음 입니다. 

여러분! 

오해하시지 말기 바랍니다. 

복음 전한다는 얘기는! 여러분! 

제가 여러분에게 매일 십자가만 전합니까? 

아닙니다. 

저는 십계명을 증거하고 산상수훈을 

증거하고 성경 전체를 다 얘기 합니다. 

뿐만 아니라 저는 기도 시간마다 성령의 

음성을 다 전달 합니다. 

여러분! 

이것이 복음 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모든 메시지가 

다 복음 입니다. 

가브리엘 천사가 무엇을 하느냐? 

하나님의 복음을 가져왔습니다. 

어떤복음 입니까? 

‘너 아들 낳을 것이야! 

그는 이런 이런 일을 할 것이야!’ 

이것이 복음입니다!

우리는 복음을 증거할 때, 

자기가 암기 한 것을 증거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당사자에게 준 것이 복음 입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너! 지금 죄를 지으면 안돼!” 

이것이 복음 입니다. 

여러분! 

복음 증거해야 합니다. 

그런데 복음 증거는 하지않고 자꾸만

 지식을 증거합니다. 

자꾸만 이론을 전달하려 합니다. 

“이렇게 써 있어!” 이것이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필요한 것, 

알려주고 싶어하는 것을 전달하는 

것이 복음입니다. 

어떤 사람이 누구를 미워하는데 그것은

 놔두고 다른 내용을 전달합니다. 

그것이 복음입니까? 

하나님이 전해주고 싶은 내용이 복음 입니다. 

여러분! 

그것을 분별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늘 성령의 음성이 필요합니다. 

성령의 음성은 복음 중에 복음 입니다. 

“이러 이러하게 살아야 해! 

그렇게 하면 안돼!”

옛날에 제 후배와 함께 밥을 먹다가 저를

 따라오라고 3번씩 말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만약에 그말을 들었었더라면, 

지금 저와 함께  교회를 하지 않겠습니까? 

이유는 ‘복음으로 받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언제! 교회 개척 1년전에 전한 것입니다. 

여러분! 

복음은 [나에게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이 복음]입니다. 

천사들은 맨날 무엇을 합니까? 

복음을 증거합니다. 

하나님을 통해서 우리에게! 

우리도 복음을 증거해야 합니다. 

복음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하고싶은

 얘기가 복음입니다. 

여러분! 

일본 대통령이 한국 대통령에게 편지를 씁니다. 대사가 그것을 가지고 한국 대통령에게

전달 합니다. 

일본 대사가 그것을 읽습니까? 

자기 얘기를 합니까? 

대사가 자기 얘기를 전하면 이것은 

거짓말 입니다. 

대통령이 써준 내용을 말해야 합니다. 

복음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알려주고자 하는 내용을 그 사람에게 전달하는 것이 복음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회개를 원하면 회개의 메시지를, 

축복을 원하시면 축복의 메시지를 

그냥 전달하는 전달자 입니다!

여러분! 

목사는 전달자 입니다. 

‘예수님의 대사’ 입니다. 

어떤 사람을 내가 맘대로 축복합니까? 

하나님은 그 사람에게 화가나 있으십니다.

 “너! 헌금 바쳐!” 

이것이 복음 입니다.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입니다. 

“너! 주일 성수 해야 돼! 

예배 빠지지 말고 꼭 나와!” 

이것이 복음 입니다. 

“잘못된 친구 끊어!” 

이것이 복음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자가 목사 입니다. 그런데 요즘 목사들은 이런 것들이 없고 

전부 다 배운 지식만 있습니다. 

여러분!

저는 전 교인을 일

주일에 두 번씩 안수해 드립니다.

 토요일 날은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주일 날은 신유축사를 합니다. 

건강하게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살아가게 

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여러분! 

책을 수 억 권을 읽어 보십시오! 

신앙이 좋아지지 않고 지식이 쌓이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에게하고 싶은 얘기가 와야 

정상 아닙니까? 

내가 누굴 만났는데 그 사람하고 

한 마디도 하지 않고, 

내가 그 사람에 대한 옷차림, 또 생김새, 

등등을 써서 읽고 있는 것입니다! 

그럴 필요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그 사람이 하는 말이 중요합니다! 

여러분! 

하나님에 관해서 배우는 일을 중지

 하셔야 합니다! 

하나님과 얘기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그것이 기도 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나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들으십시오! 

듣지 못한다구요? 

저 같은 사람들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들어야 합

니다. 

그것이 교회입니다!

여러분! 

교회 왜 다니십니까? 

여러분 교회 가지 않아도 방송 보면 

다 나옵니다. 

그런데 교회 왜 가십니까?

여러분! 

기독교 방송과 교회 차이점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왜요? 

복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교회를 왜 가느냐? 

그 이유는 하나님이 나에게 하고자 하시는 말이 나에게 들려집니다. 

그래서 교회를 갑니다! 

일반교회를 가나 기독교 방송을 보나 똑같습니다. 

가서 스크린 보고 헌금하고 나옵니다. 

사실 복음이 없는 것입니다! 

계속 반복되는 것입니다. 

지식만 쌓는 것입니다!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영적으로 죽은 시대 입니다! 

하나님이 하고 싶은 얘기를 들어야 합니다! 

복음입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하고 싶은 말씀을 들어야 

내영이 깨어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에스겔을 통해서 말씀하셨지요. 

그 얘기를 들어야 죽은 뼈가 살이 붙고 군대들이 다시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지상 교회들이 중요한 것입니

다. 

지상 교회에 와야만 직접적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곳에서 능력을 받기 때문입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 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