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7장381절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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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381절

거기 평안의 아들이 있다면, 너희 평안이 그에게 머물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돌아올 것이다.

누가복음 381절 말씀입니다.

‘거기 평안의 아들이 있다면’ 전도를 받는 대상이 말씀을 받아들이고 구원 안에 들어오는 자녀를 말합니다. 

누가 들어왔는데 예배가운데 말씀을 받아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사람으로 바뀌는 것을 말합니다. 

그럴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느냐? 

항상 평안함이 임합니다. 

인간의 내부적인 깊은 세계 속에 슬픔의 세계가 있습니다. 

술 취하거나 마약에 취하면 내면세계가 드러납니다. 

슬픔과 우울감, 고독감, 외로움, 실망과 좌절감이 있는데 이것들은 마귀가 가지고 있는 속성입니다. 

평안의 복음이 들어가면 깊은 내면 속에 평안함이 자리 잡게 됩니다. 

우리의 세계는 무의식과 의식의 세계가 있습니다. 

의식의 세계는 만들 수 있지만, 무의식의 세계는 우리가 못 만듭니다. 

예수를 믿고 무의식의 세계 속에서 평안함이 임합니다. 

여호와 샬롬이 임합니다. 

그러나 예수를 믿고 평안함이 상실되는 때가 있습니다. 

은혜가 조금 들어간 겁니다. 

구원이 아닙니다. 

평안하다가 혼자가 되면 아무 만날 사람이 없고 외롭게 있으면 우울해집니다. 

아직 진짜는 아닙니다. 

사람은 혼자 있을 때의 모습이 진짜 모습이며 내면세계입니다. 

혼자 있는데도 외롭지 않고, 슬프지 않고, 괴롭지 않고, 스트레스 안 받습니다. 

내면이 안 바뀐 사람은 혼자 있는 것이 힘드니 전화하고 쇼핑하고 여행하고 시장보지만 내면세계는 만족을 못 누립니다. 

겉으로는 즐거워 보이는 듯 합니다. 

하지만 내면세계는 만족이 안됩니다. 인간의 내면은 하나님이 아니고서는 채울 수 없는 공간이 있습니다.

 그 공간이 오직 예수의 복음으로 채워지면 그냥 평안합니다.

 

부부라 할지라도 남편은 불안하고 아내는 평안합니다. 

그러면 남편은 아내를 공격합니다. 

자신이 평안하지 않기에 남이나 자식이나 배우자를 공격합니다. 

악한 자들은 자꾸 공격합니다. 

참복음을 가진 자가 당하는 겁니다. 

그래도 참평안을 누리고 살아갑니다. 다윗이 사울이나 아들에게 쫓겨 다녀도 늘 평안합니다. 

신앙의 세계는 평안의 세계이며 자기만족의 세계입니다. 

평안이 안보이지만 자기만족이 그림이 됩니다. 

모든 불만족은 어둠의 세계에서 옵니다. 

불평과 불만하는데 자신의 욕망과 욕구를 따라갑니다. 

예수님으로 만족하면 슬플 일도 스트레스 받을 일도 있습니다. 

저는 오랫동안 혼자 살지만 힘들지 않습니다. 

저는 지금도 딱 두 가지를 원합니다. 한 가지는 기도를 좋아합니다. 

저의 직업은 기도자입니다. 

기도하다보니까 성경 번역하라고 해서 성경번역하고, 찬송가를 부르라고 하시니 찬송가를 내게 됩니다. 

기도하다보니까 심지어 목회를 하라고 하셔서 목회를 하는 겁니다. 

저는 목사가 직업이 아닙니다. 

성경번역과 찬송가 부르는 것이나 목회가 저의 직업이 아니라 저의 기도가 저의 직업입니다. 

가장 좋아하고 원하는 것입니다. 

기도하다보니까 다른 것들은 하라고 하셔서 하는 겁니다. 

예수님 믿으면 자기만족이 되니까 다른 것을 원치 않게 됩니다. 

평생하고 싶은 것은 기도이며, 또 한 가지는 찬양입니다. 

만족이 되니까 찬양을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고 싶어서 하는 겁니다. 

물론 하나님이 하라고 하셔서 하는 겁니다. 

저는 가수도 아니고 탁월한 것은 아닙니다. 

참된 복음이 무엇이냐? 

우리 겉에 보이는 모습에 행복이 임하고, 내면세계에는 자기만족이 임하여 추구하는 욕망이 바뀝니다. 

예전에는 평안함이 임하지 않기에 얻으려 하고 높아지려 하고 으시되려 합니다. 

평안이 임하면 다 사라지고 얻을 것이 없어집니다. 

내면에 평안함 때문입니다. 

다른 것들이 없어도 됩니다. 

이것이 평안의 복음입니다.

 

‘너희 평안이 그에게 머물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돌아올 것이다.’ 

자기만족과 행복이 공유되기에 그런 사람들 옆에 있으면 행복합니다. 

친목됩니다. 

화친이라는 단어를 말합니다. 

저희 교회가 평안의 복음이 안 들어간 사람이 있을 때는 전화나 개인교제 등 친목을 금지 시켰습니다. 

지옥 가는 사람들과 같이 교제 나누면 같이 연루됩니다. 

혼란에 빠지고 같이 지옥가게 됩니다. 지금은 다 제거되고 정리되었기에 평안의 복음을 받아들인 사람만 남아서 교제를 허락했습니다. 

섞여 있으면 통화나 문자를 못하게 했지만 지금은 오픈했습니다. 

천국 가는 사람들만 남아서 더 행복해집니다. 

‘너희 평안이 그에게 머물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돌아올 것이다.’ 

평안이 머물기 때문입니다. 

평안의 복음을 받은 사람이 같이 공유하지만 그 사람이 중도 탈락이 되면 우리의 평안이 가중됩니다. 

하나님의 뜻은 구원을 받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복음을 안 받아들이면 구원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오해하면 안됩니다.

 반면 복음을 받아들이는 사람에게 평안이 나에게서 나가기에 나의 평안이 어느 정도 감소된다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5명 모이는데 1명이 약간 맛이 가면 4명이 영향을 받습니다. 

살짝 맛이 갑니다. 

그런데 그 한명이 빠지면 4명이 더 행복해집니다. 

이것이 신기합니다. 

이것이 그 말씀입니다. 

복음을 안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으면 애달파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의 책임이 아닙니다. 

구원 안 받아들이는 사람을 끝까지 자기가 품겠다고 하는 것은 월권입니다.

 하나님이 이 모든 구원을 주관하십니다. 

우리 인생은 예정되어 있습니다.

 안되어 있는 사람은 안됩니다. 

하나님이 지옥 보내겠다고 하는 사람을 계속 붙들고 있으면 자기가 하나님이 되는 겁니다. 

복음을 받아들이면 하나가 되는 것이고, 안 받아들이면 버려야 행복이 더 유지됩니다.

내가 누구를 만나는 가에 따라 내 행복이 좌우됩니다. 

주변에 복음을 안 받아들이는 사람이 얼쩡거리면 나머지가 다운됩니다. 우리 교회가 제명이 왜 많은가? 

그 사람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영이 최악이 됩니다. 버려지면 남은 사람에게는 더 큰 평안함이 증가됩니다. 천국은 극대화 된 행복이며 지옥은 극대화 된 고통입니다.

 천국에는 지옥에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그래서 행복합니다. 

정확하게 천국과 지옥이 나누어져 있습니다. 

교회는 ‘분리되다’ 입니다. 

분리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원형입니다. 천국 갈 사람만으로 분류되는 것이 교회입니다. 

지금 교회들은 지옥 갈 사람으로 가득하고 천국 갈 사람이 거의 없기에 진정한 행복이 없습니다.

 우리의 영적인 행복을 위해서 지옥 갈 사람들을 자르는 겁니다. 

혹시 되지 않을까요? 

안될 사람은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신앙이 1년 동안 안되면 거의 안됩니다. 

제가 중환자 사역을 하면서 안 될 사람 계속 붙들었지만 앉아있을 뿐이며 돈만 축낼 뿐입니다. 

결국 다 잘라냅니다. 

잘라내면 행복이 가중되어 더 은혜로워집니다.

 

평안의 아들들과 같이 있으면 무엇을 해도 같이 있으니 행복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왕국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통치하시기 때문입니다. 만약 지옥 갈 사람이 끼여 있으면 먹물이 되지만 나가면 남아 있는 사람들의 행복은 배가 됩니다.

 내가 진짜 반지가 있으면 행복을 누리지만, 가짜는 크게 안 비싸기에 자꾸 나누어주려고 합니다. 

우리교회 나와 달라고 애원할 필요가 없습니다. 

진짜는 뱃장치기이며 가짜는 자꾸 끌어 모으려 합니다. 

아쉬울 것 없습니다. 

천국을 줄 수 있는 참된 복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