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1장26절강해

 누가복음1장26절

그러자 마리아가 말했습니다. 
"오호, 주님의 여종입니다. 
당신의 음성을 따라 제게 
이루어지리이다."
‘그러자 마리아가 말했습니다’ 
천사가 마리아에게 ‘예수님을 
잉태하는 것이며 네 친척 
엘리사벳도 잉태하였다. 
하나님은 어떤 말씀도 다 이루신다’ 
라고 말했습니다. 

‘오호, 주님의 여종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올 때 마리아의
대답인데 대답의 내용이 
굉장히 진리적입니다. 
이게 쉬운게 아닙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누구든지 내가 하고 
싶은 일을하고 싶어하지, 
시키는 일은 하기 싫어합니다.

지난 주 토요예배시간에 새로운 
분이 오셨습니다.
 손을 얹었는데 ‘큰것, 넓은 것 네가 
추구하는 것을 바라보지 말고 이제는
작은 일에 충성해 봐라! 
작은 것을 섬겨봐라! 
그러면 내가 너를 만나주고 함께 하리라’ 
그 분은 신앙이 다완수되신 분입니다. 
할것이 없습니다. 
미션만 남았습니다. 

우리는 미션! 하면 큰 것을 봅니다. 
남들 보는 것을 봅니다. 
가르침, 구제, 섬김 ,물질적인 것, 기도... 
이런 것을 비젼 삼고 바랍니다.
티가 안 나는 일, 
이런 일을 하나님이 원하시는데 우리는 
티가 안나는 일은 만족하지 못합니다. 
우리는 은사를 볼 때 무엇을 봅니까? 
통변의 은사, 축사의 능력, 
신유의 은사를 구합니다. 
티가 나거든요. 

남들이 볼 때는 좀 괜찮아요. 
기본적, 영적인 은사들, 
남들이 눈에 보이지 않는 은사는 잘 
구하지 않고 크게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하나님은 그 분에게 작은 일을 
원하시는데 쉽게 말하면 티가 
나지 않는 일상적인 섬김, 
티가 나지 않으면서 남들이 알아주지 않는
섬김을말합니다.

일상적인 일이 중요합니다. 
매일 밥먹고, 화장실 가고, 매일 일하고, 
가정에서 가족 돌보고 애들 챙기고...
이런 아주 일상속에서 하나님의 뜻이 
있는데 너무 엉뚱한 것에서 찾습니다. 
‘나는 세계 선교를 하리라! 
청년들아 모여라 나가자!’ 끌어모으고, 
으샤! 으샤! 하며 돈을 지불하고 갔다오며 
젊은 시절을 불태웁니다. 
뭔가 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시간 지나고 생각하면 
내가 그때 그 시간에 우리 부모님 말씀 
잘 들을 껄! 도서관에서 학교 공부 
열심히 할껄! 그때 그시간에...
 하며 후회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우리에게 부과되지 않은 새로운 
세계가 아닙니다.

지금 마리아는 하나님의 뜻이 왔습니다. 
내 생각이 들어오지만, 
내가 여종이라고 수용하며 말합니다. 
내삶에 어떤 것이와도 수용하는 
자세가 되어야 합니다. 
그 곳에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것을 수용해야 합니다. 
그것이 어려운 일이어도 감당해야 되며 
쉬운 일이라도 가볍게 여겨서는 안되며 
모든 상황가운데 최선을 다해서 열매를
맺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지금 마리아의 말은 우리 모두가 
배워야 할 말입니다. 
‘주님의 여종입니다!’ 라고 어떤 
하나님의 미션이 주어져도,
어떤 성령의 일 가운데 주어져도 
그 환경 가운데 뜻을 이루어냅니다 
‘당신의 음성을 따라 제게 이루어지이다’ 
하나님의 음성이 주어지면 
순종하는 마음입니다.
‘당신의 음성을 따라 제게 이루어지이다’ 
완전한 낮아짐입니다. 

우리가 왜 하나님의 음성을 못 들을까요?
‘내가 누군데 그래! 
내가 신앙생활 얼마나 했는데’ 
그런 마음으로는 음성을 듣지도 
순종도 못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음성이 말씀따라 
이루어지도록 말씀 아래로 내려오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누가 어떤 말씀이 주어져도 나는 
내려와야 됩니다.

들려오는 음성이 나를 판단하는 음성이든지,
나를 책망하는 음성이든지, 
이해가 안되는 말씀이라도 
가장낮은 자세로 내려
오는 것이 바로 순종의 삶입니다, 
말씀에 순종하는 것은 마태복음 입니다. 
누가복음은 성령님의 음성에 순종하는 
세계예요. 순종하는 것이 축복입니다. 

누가복음에 왜 못들어 가느냐? 
말씀에 순종 안하기 때문입니다. 
십계명 순종 못하니 성령님의 음성인 
누가복음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누가복음은 구원받은 자가 들어야 할 
말씀이지 죄짓는 사람은 누가복음에 
들어가면 안됩니다.

신앙에 단계가 있습니다. 
처음엔 십계명에 순종하고, 
산상수훈에 순종하고, 
성령님의 음성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십계명을안 지키고, 음란하고, 미워하고, 
산상수훈에 순종 안하는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 음성을 들으려고 해요? 
이미 주어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순종한 뒤에 그 때 들려오는 하나님의 
음성이 섞이지 않는거예요.
그때는 무조건 순종해야 됩니다. 
십계명과 산상수훈과 성령님의 음성은 
다 하나님의 말씀이에요. 
성령님의 음성이 안 섞이는 방법! 
바로 앞 과정들을 통과해야 됩니다.

창세기를 이수해야 
출애굽기를 들어갑니다. 
출애굽기를 이수해야 
레위기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레위기를 이수해야 민수기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구약을 끝내야 마태복음으로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마태복음을 끝내야 누가복음으로 
들어갈수 있습니다. 
그 과정을 다 거치는 거예요. 
누가복음은 성령님의 음성이 
일상적 삶입니다.

우리 몸에서 뼈가 중요하죠. 
뼈가 없으면 무너집니다. 
뼈는 율법, 계명입니다. 
뼈를 살이 덮고 있습니다.
살은 그리스도의 속죄의 복음입니다. 
속죄의 복음이 들어와서 계명대로 살고 
구원의 은혜 가운데 살아갑니다. 
살아 가려면 호흡, 즉 공기가 필요합니다.
 
바로 성령의 음성입니다. 
성령의 음성은 그 다음에 
필요한 것들입니다.
숨쉬는 것은 항상 호흡을 합니다. 
그음성이 항상 들려 오는 것입니다. 
뼈도 없는데 무슨 음성을 듣겠습니까?
살도 없는데 무슨 음성을 들어요? 

십계명이라는 뼈와 산상수훈이라는 
살과 그 위에 음성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 음성이 정확합니다. 
‘내 삶에 그 음성이 이루어지이다’ 
내삶에 이루어지기를 기도를 하는 거예요.
‘나는 정말로 내 삶에 원하는 것이 없어요. 
주님의 뜻이 내게 이루어지길 원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나를 인정하고 안하고
그런 것들은 내게 관심사항이 아닙니다. 
나는 그들의 종이 아니고 예수님의 
종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예수님의 종으로 인생을 살아갑니다. 
나는 나의 원하는 것도 나의 영광도 
기억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뜻이 나에게 이루어
지기를 원합니다.
나는 예수님의 말씀이 내 삶에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나의 뜻이 무엇입니까?’
이렇게 겸손한 마음으로 주께 나아갈 때 
그 때 비로소 주님께서 나와 함께 하십니다.
 나를 만나 주십니다.
그리고 도와 주실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신앙이 어디에 와 있습니까? 
우리가 결코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우리는 
하나님의 종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주님의 음성이 
주님의 뜻이 아닙니까? 
이것이 내 가까운 삶에서 이루어지길 
원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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