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7장449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449절

 

속에 있는 것들로 구제를 주면, 오호, 너희에게 모든 것이 깨끗하다.

누가복음 449절 말씀입니다.

‘속에 있는 것들로 구제를 주면’ 우리 마음에 안과 밖이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속은 안입니다. 

구제는 남을 도와주는 것입니다. 

안에 있는 세계가 밖에 있는 마음에 구제를 주면 ‘오호, 너희에게 모든 것이 깨끗하다.’ 안에 악하고 탐욕이 있으니 지옥 간다는 이야기인데 만약 너의 마음이 안에서부터 깨끗하면 밖도 깨끗해진다는 것입니다.

 안과 밖의 비율이 어떻게 될까요? 

구제까지 가려면 안이 더 세어야 합니다. 

잠재의식과 의식의 차이는 의식은 5%이하며, 잠재의식은 95%이상입니다. 우리가 볼 때는 안과 밖이 만만해보입니다. 

어떤 사람을 우리가 아는 세계는 그 사람의 5%가 안됩니다. 

우리 눈에 보이는 밖이 5%입니다.

 진짜는 95%인데 이것이 진짜 그 사람이며 이것은 우리 눈에 안보이며 하나님 눈에만 보입니다. 

95%가 잠재의식이기에 5%구제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우리는 깨끗함을 이해할 때 ‘그 사람 죄를 안 지어’ 천국 갈까요?

 내면세계입니다. 

내면세계가 95%인데 이 95%때문에 지옥에 들어가는 것이고 하나님께 정죄 받는 것입니다.

 

우리가 변화 받는데 있어 밖의 변화는 힘들지 않습니다.

 살인하지 않고 간음하지 않고 도둑질 하지 않는 것은 5%밖에 안됩니다.

 내면의 변화가 어려운데 95%가 깨끗케 변화되면 구제를 주고도 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천국 갈지 지옥 갈지 어렵고 알기 힘듭니다.

 하나님만이 아는 세계를 알기 어렵습니다. 

사무엘 같이 신령한 사람도 다윗의 일곱 형들이 하나님께 버림받았다는 것을 알지 못했던 것은 외모 즉 마음이 좋아보였기 때문입니다. 

신앙이 좋아 보였습니다. 

신앙의 위치는 마음에 있습니다. 

신앙은 기도에 있지 않습니다. 

찬송, 말씀에 있지 않습니다.

 신앙은 반복되면 솔직히 형식적으로 기도하고 형식적으로 말씀보고 찬양합니다. 

진짜 내면은 변화가 안됩니다. 

형식이 들어가면 1년 지나도 다 형식으로 설교하고 듣습니다. 

형식으로 인도합니다. 

바깥 5%만 작동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거하실까요? 

못 거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중심에 거하십니다. 

중심이 안이고 내면세계이며 바로 ‘속’입니다. 

이 속에서 드리는 예배가 진짜 예배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예배를 열납하지 못하는 이유가 형식이기 때문입니다. 

장로님들도 대표기도를 형식적으로 합니다. 

설사 7시간 기도를 해도 시간 지나면 형식적인 것 밖에 안 남습니다. 

앙꼬 없는 찐빵 같은 신앙이 됩니다. 

성도였을 때는 좋다가 선교사 되면 폼이 들어갑니다. 

된 줄 알기 때문입니다. 

신앙이 추락합니다. 

목사라도 신앙 좋은 것이 아닙니다. 

목사나 전도사가 되면 훨씬 손해가 많이 오는데 바로 된 줄 착각하기 때문입니다. 

5%가지고 장난치는 겁니다. 

남과 내가 아는 내용은 5%입니다. 

실제는 95%가 중요합니다. 

이 95% 싸여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천국, 지옥은 아무도 모르며 95%가 결정합니다. 

그래서 어렵습니다. 

목사님들이 지옥 가는 이유가 형식으로 합니다. 

진짜 내면에서 안 올라옵니다. 

종교가 다 형식밖에 안 남습니다. 

5%도 안 남습니다. 

내면세계에 있는 하나님의 감동을 전해주지 않고 내면이 말라버리고 악해져버립니다. 

그러니까 신앙이 이탈되고 없어져 지옥 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관심 가져야 할 것은 밖이 아니라 속입니다. 

속은 95%입니다. 

여기서 신앙이 일어나면 항상 진심어린 신앙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내면의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내면이 움직여야 진짜 기도로 들어갑니다. 

그 전에는 기도를 많이 해도 바깥기도를 합니다.

 막 하는 기도는 나쁜 것은 아닙니다. 진짜 기도는 남도 나도 모르는 세계입니다. 

내면의 기도가 아주 중요합니다. 

묵상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회개도 내면이 회개되어야 하고, 변화도 내면이 변화되어야 되고, 신앙도 내면이 신앙이 되어야 합니다. 

바깥에서 하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바깥은 포장지에 불과합니다. 

선물을 받아도 안에 있는 반지가 중요하니까 포장지는 버립니다. 

신앙생활 할 때 내면의 신앙이 진짜 중요합니다.

 

겉으로 볼 때 아무리 십계명대로 살아도 안되는 이유가 산상수훈이 내면의 계명입니다. 

십계명은 외면의 계명입니다. 

물론 외면이 더러우면 지옥갑니다. 

이것으로는 안되기에 산상수훈을 지켜야 천국 갑니다. 

성령의 음성은 이것을 잘 진단해주는 진단기계입니다. 

우리는 어떤지 모르기에 변화 된지 모르기에 성령님이 나에게 진단 내려줍니다. 

그래서 세 가지가 우리교회 구원관입니다. 

십계명 어기면 지옥 갑니다. 

5%외면입니다. 

산상수훈 지켜야 천국 갑니다. 

95%내면의 세계입니다. 

하지만 알려주는 기계가 성령의 음성입니다. 

나의 내면과 외면을 알려주기에 이 성령의 음성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우리 내면은 우리가 모릅니다. 

꿈과 환상, 계시, 예언, 입신이 중요한 이유는 이런 영역 때문입니다. 

우리 상태가 어떤 지 알려주기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정말 변화되었는지 깨달아야 우리는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 인생은 장담이 안됩니다. 

5년 뒤에 쫄딱 망해 거지가 될지, 거부가 될지, 살아 있을지, 죽어 있을지 아무도 예측이 안됩니다. 

5년 뒤에 높은 위치에 올라갈지 추락할지 아무도 예측이 안됩니다. 

인생은 아무 예측이 안됩니다. 

우리는 신앙이 예측이 안됩니다. 

신앙은 안정권이 없습니다. 

주식도 언제 추락할지 올라갈지 모릅니다. 

신앙도 예측이 안됩니다. 

이유가 내면 때문입니다.

 우리는 외면 때문에 행복해하고 좋아합니다.

신앙이 좋고 안정권에 있다고 우리는 외면만 보고 좋아합니다. 

하지만 신앙은 내면이 주관합니다.

 안보이는 내면이 주관하기에 그래서 예측이 안됩니다.

 

회사는 경기가 안 좋아지고 있다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밖에서는 주가는 올라가고 매출은 느니까 모릅니다. 

회사 안의 아는 사람들은 계속 손실인데 땀을 흘립니다. 

실제 내면과 밖은 다릅니다. 

내면을 알면 빨리 손을 빼야 되는데 모르니까 보이는 세계만 보고 투자를 더 하다가 손실을 봅니다. 

1년 지나면 결산해서 보고서가 나옵니다. 

회계보고서가 나와서 주주들에게 이렇게 장사했다고 알려줍니다. 

진짜가 아닙니다. 

분식 회계입니다. 

진짜는 담당자나 사원이나 과장이나 사장이 압니다.

 

우리 신앙이 언제 파산될지 모릅니다. 우리 믿음이 파산됩니다. 

내면이 안되면 파산됩니다. 

이유가 매너리즘입니다. 

우리는 매너리즘에 많이 빠집니다. 

‘내가 설교하는데 사람들이 많이 모여든다?’ 본질이 아닙니다. 

‘요즘 예배가 은혜가 돼’ 매너리즘이며 본질이 아닙니다.

 진짜는 하나님이 보시는 눈이며 하나님의 평가입니다. 

이 평가로 들어가야 합니다. 

정말 내가 잘하는 건가 뜻대로 사는 건가 우리 눈에 안보입니다. 

그러나 평가에 들어가야 합니다. 

토요일마다 안수를 하고 예배 때 안수를 받는 것은 하나님 평가를 받는 것입니다. 

환상과 예언을 올리는 것은 평가를 받는 것입니다. 

우리가 모르는 내면세계를 알려주는 것입니다.

 하지만 다 말하지 않습니다. 

많이 삭제합니다. 충격 받을까봐!

 

우리 내면세계를 알고 까발리고 진단내리는 겁니다. 

인생은 예측이 안됩니다. 

뿌리가 물을 많이 빨아들여 시간이 지나면 나무가 열매를 잘 맺습니다. 

당장 눈에 보이는 열매가 없어도 내면세계가 좋으면 밖이 좋아집니다. 

이 주기가 5년 걸립니다. 

오늘 현재 내면이 좋으면 5년 뒤에 밖을 볼 때 사람들에게 인정받습니다. 

안에 있는 것이 밖에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현재 느끼는  나는 5년 전에 나입니다. 현재 느끼는 나의 영적인 상태는 실상이 아니고 5년 전의 나입니다. 

5년 전에 내면이 지금 드러난 것입니다. 

앞으로 5년 뒤에 예측이 안됩니다. 

오늘 나의 내면이 평가가 안되기에 예측이 안되기에 5년 뒤에 또 다른 나를 보게 됩니다. 

그 때 온전한 나입니다. 

그래서 신앙이 오래 걸립니다. 

지금 내면이 좋아도 좋은 줄 못 느낍니다. 

안보이니까! 

내면에 들어가서 5년 뒤에 드러납니다. 어떤 사람이 죄를 지은 것은 5년, 10년 전에 내면이 드러났을 뿐입니다.

 오늘 의를 행한 것은 오늘이 아니라 5, 10년 전에 내면이 드러났을 뿐입니다. 지금 내면이 드러났을 때 나의 과거가 드러난 것입니다. 

우리가 왜 망하느냐? 

선교사로 직분자로 올라간 것은 3년 전 5년 전 내면입니다. 

미래는 또 모릅니다. 

저도 영원한 목사가 아닙니다. 

전도사라도 미래는 모릅니다. 

시간이 지나면 인생은 드러납니다. 

현재 영적으로 느끼는 내면과 외면은 과거의 나입니다.

 

나무를 심으면 바로 열매를 안 맺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내면이 5년 지나서 밖에 드러나기에 항상 두려운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항상 겸손해야 하며 형식에 빠지면 안됩니다. 

했던 대로 설교하고 찬양하면 안됩니다. 

진심으로 마음을 다해서 해야 됩니다. 진심이 내면인데, 내면에서 올라올 때 하나님이 보실 때도 내가 볼 때도 의로운 밖이 형성되는 것입니다.

 바깥의 열매는 내면세계가 만들어낸 겁니다. 

95% 안이 5% 외면을 만들어내는 겁니다.

 나무는 쓸데없는 것들이 많습니다. 

열매는 분량상 얼마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열매를 원하십니다. 

열매는 밖인데 내면에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내면의 신앙이며 진짜 본질의 신앙입니다. 

찬송도 기도도 진심으로 해야 합니다. 목사들이 지옥 가는 이유가 꾼입니다. 설교나 예배를 형식으로 드립니다.

 성도들도 형식으로 그냥 앉아 있다가 반복적으로 드리다가 집에 갑니다. 아무 영적 증진이 없습니다. 

교회 10년 다녀도 인생의 아무 변화가 없습니다. 

마음이 변화되지 않아서입니다. 

마음을 변화시키는 것이 참된 말씀인데 형식대로 하니까 변화가 안됩니다.

 

우리는 변화되어야 하고 새로워져야 되지만 형식적인 신앙생활 때문에 변화가 안됩니다. 
시간 지나서 장로가 되고 목사가 되기도 합니다. 
본질은 없고 껍데기만 있습니다. 
우리가 변화되면 밖도 변화됩니다.
 밖에 신경 쓸 필요 없이 내면이 변화가 되면 죄를 안 짓게 됩니다. 
내면이 깨끗하면 내면 밖으로 구제가 이루어지는 겁니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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