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1장3절 강해

누가복음1장3절

둘다 주님의 모든 계명들과 

규례들을 흠없이 행하는, 

하나님 앞에서 의인들이었습니다.

‘둘다’는 제사장 사가랴와 

그의 부인 엘리사벳입니다.

‘주님의 모든 계명들과’ 

자! 구약에 있는 십계명과 

일반 계명들을 말합니다.  

우리가 주님이라고  표현하는주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아도나이 라고 부르는데,  

하나님이 우리의 주인이  되기 때문이며, 

 구약에서의 모든 율법들도 계명이고  

동시에 신약에 있는  산상수훈 들도 

역시 계명입니다. 

다시 말하면 십계명과 산상수훈은 

모든 계명들에 포함됩니다!

‘규례들’ 계명이 큰 조항이라면 

규례는 작은 조항입니다.  

규례들은 계명에  순종케하는 

작은 규칙들입니다.

다시 말하면, 계명이나 규례들은 

서로 분리된 것은 아닙니다.

‘흠없이’ 흠없이는 ‘거의 완벽하게’

란 것입니다.

‘행하는 하나님 앞에서 의인들이었습니다’. 

인간은 모두가 다 하나님 앞에 완벽하게 

살 수 없는 죄인입니다. 

하지만 나를 받아줄 만한 단계가 있습니다. 

그것이 의인 입니다. 

그러면 그 의인이 어떻게 형성되느냐?  

죄를 많이 사함받아서? 

용서를 많이 받아서? 

예수님을 믿기 때문에? 

아닙니다! 

여기에 답이 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의인되느냐?’ 입니다!

여러분! 이 의인 되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연구를 합니다. 

나 성령으로 세례를 받았어! 

그 전에 거듭났어! 

내가 말이야, 

그때, 얼마나 많은 회개를 했는지 몰라! 

의인으로 받아줄까요?  

아닙니다. 

내가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을

그때 깨달았어!

나는 의인이 되었어! 

내가 로마서를 깨달았어! 

아닙니다!

 왜냐하면 성경이 그렇게 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성경에서는 

우리가 의인이라고 부르는 과정이 필요한데 

그것은 앞에 있는 내용들입니다!

’계명을 준수하느냐? 

규례를 준수하느냐? 

그것도 정말 흠없이 행하느냐?’  

가 의인의 조건이라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내가 계명을 

준수하는 변화가 일어나지 않으면, 

절대 하나님은 나를 받아주시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이 누구를 죽였습니다.

 잘못했다고 막 웁니다. 

그런다고 하나님께서 

‘야! 어떻게 네 죄를 깨달았느냐! 

그래!’ 하고 우리를 안아줄까요? 

아닙니다. 

받아 주시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이 간음을 했습니다. 

또 막 웁니다. 

내가 정말 잘못했습니다. 

하고 웁니다. 

그러면 그 사람이 ‘그럼 내가 용서해 줄께!’ 

합니까? 

아닙니다! 

여러분!  

남편이 나가서 매일 매일 

더러운 못된 짓을 하고 다니면서,  

부인에게 와서는 ‘잘못했다!’ 

고 막 웁니다. 

그러면 여러분 부인이 ‘괜찮아!’ 합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절대 받아 주지 않습니다.

 언제 받아 줍니까? 

 죄를 잘라 버리면 받습니다. 

다시는 그렇게 하지 않아야 받아줍니다! 

다시는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이 계명과

규례를 준수하는것을 말합니다.

다시는 죄를 짓지 말아야 합니다. 

요한복음에 써 있지요.  

간음한 여인이 왔을 때, 

돌로치려할 때, 

예수님께서 

 ‘너희 중에 죄없는 자가 돌로쳐라!’ 

그러자 예수님과 그 여자만 남고 

다 떠났습니다. 

그 때, 그 여자에게 

예수님께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말라!’ 

하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 여자가 구원 받았을까요?  

글쎄요! 왜? 

예수님 명령사항이 

‘다시는 죄를짓지 말라!’ 입니다. 

이것이 계명입니다. 

그 여자가 만약 죄를 지었다면 

지옥갔을 것입니다.

여러분!

다시는 죄를 짓지 않는 그것이 의인이 

되었다는 기준이 되는 것이지,  

우리가 죄짓고 회개하는 삶 을 반복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38년 된 문둥병자를 예수님께서 

고쳐 주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 말씀이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도록,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 입니다. 

똑같습니다.  

여러분!  

요한복음은 완전한 구원의 복음인데,

 전부 ‘다시는죄를 짓지 말라!’ 입니다.

그러므로 죄에서의 결별이 없는 한 

우리는 의인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의인이 되려면 내가 죄에서 

완전한 결별이있어야 합니다. 

호색하는 마음이 사라지고 

깨끗해지며 더러운 마음이 씻겨져서 

거룩한 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음란한 마음과 미워하는 마음이 

다 철폐가 되고 죄의 철폐가 되어야만 

우리를 의인으로 받아 주시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으면서, 

‘십자가의 공로를 내가 의지합니다!’ 

‘나도 다윗처럼 회개합니다!’ 

아닙니다.  

여러분! 

오해하지 마십시오!

‘다윗은 죄를 지어도 용서했어!’ 

여러분! 다윗은 완전히 죄를 

끊었기 때문에 받아주신 것입니다. 

죄를 끊지않으면 결코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여러분!  저희  베다니 메시지는 

다른 교회와 다릅니다. 

우리는 원색적입니다. 

말씀을 그대로 믿습니다. 

여러분! 

제가 왜? 

한 절 한절 강해를 할까요? 

사람들은 자기 머리쓰기를 좋아해서, 

쭉 읽은 다음에 감동되는 것 뽑아서 

요약해서 가르칩니다. 

그것이 여러분을 망친 것입니다!

여러분의 부모님이  여러분에게 

10분 정도 설교를 했는데, 

여러분들은 그런 이야기들을 모아서 

한마디로 요약발췌 합니까?  

아닙니다. 

10분 설교 한 것은 놓고 한 마디 

한 마디 기억 합니다. 

여러분! 

어떤 것이 진짜 입니까? 

‘시금치 사와라! 휴지 사와라! 

구두 닦아라! 마당 좀 쓸어라!’ 

 한마디 한마디 순종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다 모아서 ‘잘 살아라!’ 

이것이 진짜입니까? 

둘 다 잘하란 얘기입니다만,  

한 마디 한 마디를 순종하는 것이 

진짜입니다. 

한 마디 한 마디를

가지고, 우리는 “절” 강해를 합니다!

마태복음은 계명순종 입니다. 

마태복음을 이수하지 않으면 

누가복음에 들어올 수 없습니다. 

계명순종이 안되면 결코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계명순종은 구원에 있어서 필수 과정입니다.

그래서 구약이 십계명이지요. 

구약을 이수해야만  마태복음에 

올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은 산상수훈 입니다. 

더 깊은 내용은 마음의 법입니다. 

구약이 행위 법이라 한다면 산상수훈은

마음의 법입니다.

 ‘마음의 계명’ 이것을 준수해야 합니다! 

이 두 가지를 정확하게 행하는 것이, 

‘흠없이’ 라고 설명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마음에서부터 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흠없이’란 마음에서부터 

죄를 짓지 않는 단계를 말합니다. 

행위 죄를 짓지 않는 것, 

십계명 구약 입니다.

그것 만으로 되지않습니다. 

산상수훈 마음의 죄 입니다. 

마음의 죄를 다 벗어 버려야 합니다. 

정욕도 욕망도 다 벗어 버려야 합니다. 

흠없이 행하는 자는 하나님 앞에서 

의인으로 비추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사람과도 비슷 하십니다. 

하나님이 다윗을 얼마나 위대하게 보십니까? 다윗과 거럼뱅이랑 같습니까? 

다릅니다. 

하나님도 우리를 보실 때, 

다 다르게 보십니다. 

롯 의인이야! 

내가 너 구원해 줄께! 

노아 의인이야!

내가 너 구원해 줄께!  

아브라함 의인이네! 

너도 구원해 줄께! 

여러분! 

다 구원 받습니까?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서 의인들만 구원 받습니다!

죄를 씻거나 십자가 대속을 믿음으로 

구원 받았다는 것은 모두 

미혹임을 아셔야 합니다.

 실제로 계명을 준수하고 

계명대로 사는 삶으로의 변화,  

곧 회개가 반드시 필요한데, 

의인이 누구냐?  

죄를 짓는 삶에서 죄를 짓지 않는 

삶으로의 변화, 

하나님 이 나를 의인이라고 부르는 변화, 

이것이 회개이며,  

이 회개를 통과해야 하는데, 

부분적인 회개가 아닌 것을 말합니다!

여러분! 

교회 다니면 사람들이 다 착해집니다. 

담배 피우다가 피우지 않고, 

술 마시다가 조금 덜 마시고, 

말도 조심해서 하고 좋아집니다. 

그것이 회개입니까? 

아닙니다. 

그것은 부분적인 회개입니다. 

사람이 볼 때는 의인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보실 때는 죄인 입니다. 

이것은 부분적인 회개 입니다. 

또한 이것이 바리새인 입니다. 

남들이 볼 때는 변화 되었으니까 의인이지만, 

하나님이 보실 때는 아닌 것입니다!

그럼 완전한 회개는 무엇이냐? 

그것은 하나님이 보실 때도 

의인이 된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회개’ 입니다. 

여러분! 회개는 온전하게 해야 합니다.

 부분적인 회개는 안됩니다. 

어떤 사람이 ‘지옥에 들어가는 크리스쳔’

이란 책을 썼습니다. 

남들이 볼때는 다들 훌륭하게 봅니다. 

그런데 하나님 보실 때는 

그 사람도 지옥 갑니다! 

그 사람 대교회 목사가 되었고, 

인품도 훌륭하고, 지옥에 가는 크리스쳔이란 

책도 썼는데 하지만 아닙니다. 

아직도 마음의 변화가 되지 않았습니다.

마음판이 바뀌어야 합니다. 

얼마만큼? 

하나님 보실 때 온전하다고 바뀌어질 때까지!

그러면 사람들은 그럽니다. 

그럼 누가 구원 받겠습니까?  

맞습니다. 

구원이 어렵습니다. 

여러분! 구원이 엄청 어려운 것입니다. 

여러분은 구원을 쉽게 배웠지요. 

왜 어려울까요?  

구원을 너무 쉽게 배워서 어려운 것입니다. 

여러분! 구원의 과정이 성경인데! 

여러분! 

마라톤 하다가 중간에 뛰다 말면 그것이 

한 것입니까?

 안 뛴 것입니다. 

여러분! 

구원의 여정을 완주해야 

하는데 안 합니다. 

구원의 과정 곧 중간에 있어도, 

사람들이 너무 좋아하니까, 

구원 받은 줄 착각 합니다!  

지옥 갑니다!

자기 입으로 남들에게 지옥에 간다고 했는데, 자기도 지옥 가는 것입니다. 

그런 당신은?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저는 날마다 하나님 앞에 눈물로 회개하며

 살아갑니다. 

날마다 나의 구원을 위해서 살아갑니다. 

왜요? 

구원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착각하지 마십시오 

구원은 엄청 어려운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 베다니 성도님들은 

‘구원 받았다’고 하면 굉장히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구원이 어려운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누구든지 다 독립적인 

죄성들이 있는데, 

그것이 다 뽑혀 나가야 합니다. 

그것이 쉽겠습니까?  

어렵습니다.

그래서 예배드릴 때마다 

그 죄성들이 빠져 나가서, 

예배를 1달 2달 5달 10달 1년 

드리다 보면 어느새 죄성이 다 나갈 때,

그때, 구원이 임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구원 어렵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의인이라고 불려져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의인이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신앙생활 하십시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 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