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1장45절강해

누가복음1장45절

즉시 그의 입과 그의 혀가 열렸으며, 하나님을 축복하며 얘기했습니다.

누가복음 45절 말씀입니다.
‘즉시’ 사가랴가 서판을 구해서 ‘요한이 그의 이름이다’ 라고 씁니다.
 쓰자마자, 즉시 ‘그의 입과 그의 혀가열렸으며’귀가 막혀서 말을 못하는데 그가 드디어 귀가 순간 뚫린거에요. 
그리고 입이 열렸습니다. 벙어리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여러분, 벙어리도 성대가 있어서 말은 하지만 발음이 안됩니다. 
입과 혀는 발음을 냅니다. 

발음은 공기가 위로 올라와 목젖을 울리는데 이것을 유성이라 불러요. 
안 울리는 것은 무성이라 부릅니다. 
모음은 유성입니다. 
모음과 자음이 결합합니다. ‘달’ 이란단어의 음이 나오는 것은 뇌가 정보를 보내고, 공기가 올라가서 목젖을 울리면서 말을하는 거예요. 
소리가 크면 파장이 크기에 음량이커요.
소리는 올라가는 힘과 에너지로 소리 크기가 결정되고. 소리발음은 혀와 입술에서 결정
됩니다.

사가랴가 혀가 열리면서 ‘하나님을 축복하며’ 보통은 ‘야! 살았다’ 할 수 있어요. 
그런데 사가랴는 다릅니다. 
사가랴가 왜 하나님의 사람이냐하면 사람은 처음에 어떤 일이 있을 때 첫 마디가 그의 영성입니다. 

첫마디를 쏟아낼 때‘내가 고통중에 있었다. 
이제 살았다’ 또 돈이 들어오면 탄성을 지릅니다. 
몸이 아팠다가 나을때 ‘야! 살아났다’ 이게 바로 육입니다. 어떤 성
도분이 휠체어를 타고 오다가 많이 좋아져서 휠체어를 안타고 왔어요 그래서 마음이 높아져버려 하나님이 분노하셨어요.

내가 몸이 안 좋다가 좋아지면 첫 마디가 ‘하나님 정말 감사해요’이게 정상입니다.
 하나님이 건강을 주셨으니까요 ‘내가 드디어 나았다, 내가 좋아졌다’ ‘내가’ 이게 육입니다.
사가랴의 첫 마디, 벙어리란 큰 장애에서 해방되는 순간 첫마디가 ‘하나님을 축복하며’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하셔서 구원해주셨죠.
 그럼 구원에 대해 감사해야 됩니다. 
그게 하나님을 축복하는 거예요. 
내게 이루어진 일에 대해서 그대로 감사를
올리는 총체적인 나의 표현이 축복입니다. 

우리가 선하게 인사하면 상대방도 선하게 인사해요. 
악하게 인사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시켜주시고 축복주셨어요. 이게 하나님의 인사에요. 
인간도 똑같이 ‘하나님 축복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축복합니다’ 나를 축복해주셨으니까요.
사가랴가 입을 여는 순간 하나님을 찬양했다는 겁니다. 
감사했다는 겁니다. 
총체적인 축복이에요. 
‘하나님을 송축하라’예요. 
사가랴의 내면세계가 이제까지 무엇으로 숙성되느냐? 
하나님에 대해 영적인 눈으로 숙성되었다는 뜻
입니다.
 사가랴의말 못하는 벙어리기간이 약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내게 말도 할 수 있게 해주시고, 못하게도 해주시고, 질병으로 치시기도 하시고, 건강을 주시기도 하시고, 가난으로 치시기도 하시고, 부유케 하시기도 하신다는 하나님이 나한테 인식된 상태입니다.
중요합니다! 
하나님이 나한테 인식이 되는게 신앙입니다. 
하나님외에 모든 내용이 신앙은 아닙니다. 
‘내가 기도 했는데 응답받았다’ 
‘내가 그때 어려운 가운데 있었는데 해결받았어’
 이건 신앙이 아닙니다. 
내가 어려운 일 가운데 있었는데, 하나님이 이렇게 해주셨어요. 
이런 복을 주셨어요. 
하나님께만 올리는 것이 신앙입니다.
 신앙은 하나님에게만 초점이 맞추어지는것입니다. 
하나님의 생각, 하나님의 감정, 하나님의 의지에 있어요. 

불신앙은 나한테 있는 거예요. 
신앙과 불신앙은 비슷해 보입니다. 근데 그 뿌리가 내 신앙이 하나님의 생각에 있고, 하나님의 감정이 나한테 있고, 하나님의 의지가 나한테 있고 그게 신앙입니다.
자기애는 누구랑 대화하면서 자기 입장만 생각해요. 상대방 생각안해요.
 반대로 사랑은 남을 생각합니다.
자기애와 사랑이 다른 것처럼 신앙은 하나님
중심입니다. 

불신앙은 내 중심입니다. 
사가랴가 이런 신앙 중심의 사람이기에질병과 장애도 하늘에 상급이 쌓여 있다는 사실입니다. 삶에 일어나는 장애들, 질병들, 가난들, 응답되지 못한 기도 제목들,삶에서 일어나는 많은 사람들에게 받은 비난과 고통들, 모든 절망들이 신앙안에 있으면 하나님께 열납되는 제사가 되는것입니다. 
똑같이 부요함과 건강과 소원성취, 행복과 모든 꿈의 성취가 일어난다 할지라도 하나님쪽이 아니고 내 것이 된다면 불신앙이 되는 거에요.

신앙과 불신앙의 차이는 기독교내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마음이 하나님께 있느냐 없느냐 차이입니다.
그래서 목사를하고, 전도사나 큰일을 행해도 불신앙이 많구요. 
반대로 아무것도 안하고 하나님앞에 가장 작은 자로 있어도 신앙이 더 많은 거예요. 
이걸 분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누구에게 분노하시느냐?
 교회생활 잘하고, 열심입니다, 
목사님에게 잘하고, 할 본분 다해요. 
그래도 하나님이 분노하시는 사람이 있구요. 어떤 사람은 미미한 작은 불꽃인데도 칭찬하세요.
신앙은 하나님중심으로 사는게 신앙입니다. 
그래서 많은 분이 헷갈려합니다.
 ‘저렇게 신앙좋은데 때리시고, 매질하고, 혼내다니’ 간단합니다. 
중심이, 마음이 하나님에게 없기때문입니다. 
그래서 마음을 다하고 하나님을 사랑하
는 것입니다. 
그게 첫 번째에요. 무얼하고 행동하는 게 아니라, 

마음에 있어요. 사가랴가 그래서 입을 열자마자 하나님을 송축하는 거예요.
이게 신앙입니다. 
신앙은 마음이지 행동이 아닙니다.
‘그때 내가 얼마나 헌금많이 했는데 ’ ‘기도 많이 했는데’ ‘말씀 연구를 많이 했는데’ 아닙니다.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게 신앙인데, 이 신앙과 불신앙차이는 우리 눈에 안보입니다. ‘하나님을 축복하며 얘기했습니다.’그걸 말
하는 겁니다.

 입을 벌리자마자 하나님을 송축하고, 입을 벌리자마자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을 칭찬하고, 감사하고, 입을 벌리자마자 하나님앞에 영광을 돌렸다는 사실입니다. 
우리의 말 한마디에 행동 하나하나에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제사가 되는 것이고, 반대로 우리가 말 한마디가 아니라 아무리 종교적인 것 큰 것을 해도 하나님이 안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신앙은 받은 걸 그대로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올려드리는 것입니다.

 지금 사가랴의 신앙을 우리는 본받아야 합니다. 
지금절망적 상황에 있다 할찌라도 그리고 다시 회복된다 할지라도 우리는 그것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우리가 모든것을 소유해도 모든 게 내것이 아닙니다.
 잇몸이 아프면 말하기 힘들고, 눈 다치면 볼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모든 것을 허용하시고 축복하신 겁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내 모든 것을 하나님앞에 드려도 아쉬울게 없고,손해볼 것이 없어요. 
어떤 사람은 헌금바치라 하면 열받아 합니다. ‘어 내돈인데’ 여러분! 돈이 내것입니까? 
하나님꺼에요.
충성하라 하면 열받아해요. 
이건 정상이 아닙니다.
우리는 내게 일어나는 일상적인 모든 내용 가운데 감사하다고 말할 수 있잖아요.
 그게 특별해서 말을 못하는 게 아니잖아요? 우리의 일상적인 내용을 감사하고 찬양하는 그것이 신앙입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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