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1장49절강해

누가복음1장 49절

어린아이가 자랐으며 영이 강해졌으며, 이스라엘에게 그의 세워짐의 날까지 광야에 있었습니다.

누가복음 49절말씀입니다.
'어린 아이가 자랐으며’ 어린아이는 사가랴와 엘리사벳의 아들, 세례요한이며 성장하는 것입니다.'
영이 강해졌으며’영이 강해지다. 
육체가 강해지는 것처럼 영도 강해지는 것입니다. 
내 안의 영이 내 본질인데 이 육은 장막, 집이
에요. 
나는 내가아니고, 몸이 아니며 장막입니다. 
몸은 집처럼 살다가 죽는 순간에 집은 그냥 흙으로 돌아가고, 영이 영으로 삽니다. 
영은 성장합니다. 
영은 성장하는 것과 강해지는 것이 동일합니다. 영은 커지면 커질수록 강해져요. 
영은 공간이 없기에 공간상 커지는 것이 아니라, 
영의 세계에서 영이 커다는 것은 강해진다는 뜻입니다.

'이스라엘에게 그의 세워짐의 날까지’ 세례요한이 엣센파에 들어가고 나중에 유대 광야에서 혼자 수도 생활합니다. 
30 살쯤 하나님의 음성이 임하죠. 
성결케 하는 음성이 아니라, 
남을 가르치는 미션의 음성입니다. 
.남들을 인도하는 음성이죠.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올 때까지 광야에 있었습니다. 
세례요한의 일생이 한줄로 압축되어 있습니다. 유대광야에 있었던 것이 세례요한의 인생입니다.

세례요한이 어떻게 살았느냐? 
어릴 때 부모밑에 있다가 아주 일찍이 엣센파에 들어가서 사가랴부부도 마음이 아팠을꺼예요. 사랑하는 유일한 아들, 독자인데 애기 때만 보고 엣센파에 보낸 거예요.
 근데 이게 가능할까요? 
우리가 하나님의 사람이 되면 아까운 것을 놓아 보낼 수 있는 은혜가 생깁니다.
사람은 내것에 대한 애착이있죠. 
너는 내 아들이니까 같이 있고싶은데 하나님께 은혜를 받으면, 하나님께 돌려드리고 싶은 은혜가생겨요. 

그래서 아들을 놓아보내고 세례요한도 애기 때
만 아버지와 같이 지내다가, 계속 같이 있고 싶은 마음이 있었겠지만 자원해서 엣센파에 들어가 유대광야에서 머뭅니다.
세례요한의 인생은 광야에 있습니다.
유대광야는 사해 북단 왼쪽에 있습니다. 
이스라엘 밑에는 유대광야가 많이 있습니다. 
유대광야는 밤에는춥고, 낮에는 더운 고통의 장소입니다. 

이 고통의 장소가 우리 영혼을 성장시키는데 굉장히 유용합니다. 
광야에 있다! 이것은 현지 말로 고통의 장소에 있다는 말입니다. 
이스라엘에는 갈리리호수도 있고, 사해바다도 있고, 지중해 지역도 있고, 좋고 다양한 지역
이 있는데 하필 가장 안좋은 광야가 뭡니까? 
이 땅에 살아가는 우리 인생도 광야에 있다는 말입니다. 

바로 내적인 광야입니다.
 이 땅에 살면서 고통이 있는 장소입니다.
하나님은 고통받는 자를 쓰십니다. 
고통은 우리 영을 성장시키는 촉매제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땅에 살면서 다 행복을 추구합니다. 돈을 많이 벌고, 원하는대로 이루어지고, 이성적인 행복을 누리고, 번성의 복을 누리고 다 원
하는 상황입니다.
근데 영의 세계에서는 그런 것들이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영의 세계에서는 내가 고통을 받을수록 내가
강해지며, 하나님과 긴밀해지기 쉽기 때문에 세례요한은 광야에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면 그것으로 끝나느냐? 
끝나지 않고 이스라엘에게 세워지는 날이 옵니다. 
드디어 내가 영이 성장하여 다른 사람을 주께로 인도하는 그 날이와요. 
그때는 광야가 복음전파를 위해 멈춰집니다.
 내 개인적인 영의 성장을 위해서는 계속 광야에있는 것이 좋습니다. 
죽을 때까지 광야가 좋아요. 
광야가 영성을 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나를써서 다른사람을 인도하기위해 
세워지는 날에 광야생활이 끝나게 하십니다.
드디어 세례요한은 요단강가로 옵니다. 
사람들을 세례를 주고 세워주기 위해서요. 
요단 강가는 참 좋은곳입니다. 
나를 추종하니까 인기도 생기고, 또 당연히 먹을 것도 많이 생기고, 영적인 집회도 하기 때문에 필요한 것들이 공급되는 장소죠.
요단 강가에 올때까지 광야에 있는 겁니다. 
그러므로 우리 인생은 두가지 밖에 없습니다. 거듭난 다음에 애기때부터 기본적인 말씀을 받는 훈련을 합니다.

 하지만 진짜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그런 광야같은 고통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모진 고통이 반드시 필요한데 요셉도 13 년 있었고, 다윗도 사울에게 쫓겨다니고... 없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과합니다. 
통과한 다음 내가 영이 성장한 다음 나를 사용하시는 것입니다.
영적인 후대를 양성하기 위해서, 그리고 세례요한은 3 년 있다가 사라집니다.
 순교당합니다. 
많은 사람들을 인도한 다음 호황호식 하는게 
아닙니다. 

비참한 모습이고 아쉬운 모습같죠. 
광야에서 평생살다가 3년도 안된 짧은 기
간을 사역하다가 순교당하는 인생! 안타까워 보이죠. 
하지만 그 영혼이 하늘 왕국에서 큰 자로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미련을 가지면 안됩니다. 
이 땅의 고통에 대해 힘들어 하지 않고 감사해야 됩니다. 
즐거움과 행복을 감사하지만 진짜 감사해야 할 내용은 고통을 감사해야 합니다. 
광야의 고통으로 하나님을 만남으로 성장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세례요한의 인생을 통해 우리 인생을 점검해보아야 하는데 내가 성장하는 광야기간, 이스라엘에 세워져서 영혼들을 인도하는 기간 
이 두기간 외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세상에 미련을 가지거나, 남들과 비교하는 인생을 살지 마세요. 
내 인생은 내 것입니다.
너무 힘들어하지 마십시오. 
남들을 인도하는 기간이 올 때가 옵니다. 
남들을 인도하는 기간을 위해 광야에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복음전파의 길을 들어섰을 때 광야에 있었던 기간을 기억하십시오. 
그 광야동안 하나님앞에 훈련받고, 많은 것으로
채찍질 당하고, 징계당한 것들을 묵상하시고 기억하십시오. 
그 광야가 오늘 나를 있게 만든 것입니다. 
여러분이 광야에 있든지 복음전파의 길에 있든지 내가 할 본분을 다해야 됩니다. 
이 땅에 모든 것들을 버리셔야 가볍게 하늘
나라로 올라 갑니다. 
풍선이 무거우면 가라앉습니다. 
가벼우면 뜹니다. 

누가 천국에 쉽게 올라가느냐? 
이 땅에 미련이 없어야 됩니다. 
롯의처가 소돔성에 대한 미련으로 뒤를 돌아봄으로 소금기둥이 됩니다. 
우리는 영원에 대한 미련을 가져야 됩니다. 
그러므로 영원을 두려워하고, 영혼을 천국으로 인도하는데 최선을 다하시고, 광야에서 훈련받는 기간동안 고통을 감사하고, 어려움과 모든 불운들을 감사하십시오. 
그게 나를 만들고 나를 다듬어주고 연단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광야며 변화입니다. 
질병으로, 물질로, 인간관계로, 환경을 통해 고통당하는 것입니다.
 왜? 변화받기 위해서입니다. 
최종적으로 이것을 가속화하기 위해 금식하고, 금욕하고, 욕심을 버리고, 버리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내가
빨리 변화하는 것만큼 천국의 사람이 되는 것이고, 빨리 변화하는 것만큼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는 사람이되며 내 일이 상달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급선무는 빨리 변화되는 것인데 거기에 필요한 것이 광야입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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