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3장83절강해

누가복음 3장83절



듸베료 가이사 왕위 15년째에, 본디오 빌라도가 유대의 총독이었고, 헤롯이 갈릴리의 분봉왕이었고, 그의동생 빌립이 이두래와 드라고닛 지방의 분봉왕이었고, 루사니아가 아빌레네의 분봉왕이었고, 안나스와 가야바가 대제사장들이었는데,1하나님의 음성이 광야에 사가랴의 아들 요한에게 있었습니다.

누가복음 83절말씀입니다.
‘듸베료 가이사’ 가이사는 로마황제의 명칭입니다. 
애굽 왕의 명칭 ‘파라오’처럼, 우리말로 황제입니다.
 우리말로는 ‘가이사’ 이지만 영어로는 ‘시저’입니다. 
‘듸베료’는 이름이며, 티베리우스 장군으로, 초대 로마황제입니다.
 ‘듸베료 가이사 왕위 15년째에,’ 티베리우스가 로마를 정복하고 그 주변국가를 대부분 정복합니다.

 그리고 15년째, ‘본디오 빌라도가 유대의 총독
이었고,’ 유대지역에 빌라도를 파견합니다. 
그 전에 헤롯이 관할로 다스리다가 아켈라오가 죽고 후임으로 다시 빌라도가 파견됩니다.
 ‘헤롯이’ 안디바 헤롯입니다.
‘헤롯이 갈릴리의 분봉왕이었고,’ 헤롯이 갈릴리 지역을 다스렸고, ‘그의 동생 빌립이’ 헤롯 빌립입니다. 

헤롯이 아들 셋이 있는데 아켈라오가 유대를 다스렸고, 갈릴리는 헤롯 안디바가 다스렸고, 헤르몬 산 위쪽은 헤롯 빌립이 다스립니다.
 헤롯빌립이 갈릴리 동쪽도 다스립니다.
 ‘그의 동생 빌립이 이두래와 드라고닛 지방의 분봉왕이었고, 루사니아가 아빌레네의 분봉왕이었고,’ 루사니아는 모압지역 동편입니다. 

‘안나스와 가야바가 대제사장들이었는데,’ 안나스는 대제사장이고, 가야바는 안나스의 아버지입니다.
 둘 다 대제사장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이’ 그런데 그런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음성이 없다는 것입니다. 
권세자들이 많아도 하나님과 관계가 없는겁니다. 
로마는 역사적인 국가지만 영적으로 힘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이 ‘광야에’ 바로 유대 광야에
있었습니다.
 ‘사가랴의 아들 요한에게 있었습니다.'
영의 세계에서는 하나님의 음성이 중요합니다. 종교지도자, 목사, 장로,장관이라는 타이틀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누구에게 하나님의 음성이 오느냐가 중요합니다. 
신앙세계에서는 하나님의 음성이 굉장히 중요
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이 있다’라는 것은 하나님과 관계를 맺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은 내 영이 살아야만 듣는 것입니
다. 
하나님은 분명히 살아 계시지만 영적 주파수가 맞지 않아서 음성을 못 듣는 것입니다. 
지옥가는 주파수로는 마귀의 음성을 듣습니다. 

하나님의 참 자녀에게만 주파수가 맞아서 음성이 들리게 됩니다.
 자녀가 아니면서 음성 듣는다는 기독교인
들은 마귀의 음성을 듣는 신사도입니다. 
신사도는 명분만 기독교인이고 마귀의 음성을 듣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이 신앙의 출발이며, 신앙생활의 방법입니다. 

저희 교회는 영분별 기도를 합니다. 
제가 20년전에 기도원에서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지금까지는 감동으로 말씀을 주셨지만 이제부터는 직접 음성으로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뒤로 1년을 제게 주신 은사를 공개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검증하는 기간으로 삼았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에게 안수하거나 기도할 때마다 그 내면을 보여 주시고 들려 주시고 어떤 단어에 대한 정확한 형상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것들이 육의 눈이 아니라, 영의 눈으로 보이게 된 것입니다. 
처음에는 ‘별 이상한게 다 보이네’ 하면서 1년동안 혼자 하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주식이 정확히 들려지는 숫자대로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또 ‘하나님 누구누구는 어떤가요?’
하고 물어보면 다 알려 주십니다. 
다른 것도 실험하면 거의 맞는 겁니다. 그래서 1년뒤에 공개를 합니다. 
그리고 계속 하면서 박경호 영분별 부흥회의 기초가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은 예언의 은사, 통변으로 오는 경우도 있고, 감동으로 거듭난 사람에게도 오는 경우도 있고 직접적인 계시로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이 굉장히 중요한데 사가랴의 아들 요한에게 왔습니다. 
배경은 광야에 있습니다. 
요한은 아무도 몰라주는 광야에 있습니다. 
메뚜기와 꿀을 먹고 삽니다.
 입을 옷이 없어 낙타털옷을 입고 살아갑니다. 

우리의 신앙을 아무도 몰라준다 하더라도 하나님이 알아주십니다. 
우리 신앙은 남들이 알아주는 게 아닙니다. 
신앙은 하나님이 나를 알아주는 세계입니다.
고통가운데 있다 하더라도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져 하나님과 대화하는 맛으로 살아갑니다. 
제가 고통가운데 있을 때 은사를 받았고, 그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살았습니다. 

영분별 은사를 통해 교회 비판하는 것도 그 때 나온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 사람이, 그 목사가 왜 천국에 못 들어가는 지 다 알려주시는 겁니다. 
왜 세우고 왜 떨어뜨리는지 제가 하나님께
많이 물어봤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말씀해주시는 겁니다.
광야에 있다 할지라도 그 맛에 삽니다. 
그것이 고통과 핍박을 이기는 힘이 됩니다.
 모든 폭풍이 와도 영적인 세계에서 사는
것입니다. 

낮에는 뜨겁고 밤에는 춥습니다.
 먹을 것도 없고 입을 것도 없어요. 
바로 요한입니다. 
우리는 언제 하나님 만납니까?
 하나님 만나는 장소는 광야에서 만납니다. 
광야가 이 세상에서는 좋지 않지만 하나님을 만나는 장소입니다.
 광야는마귀의 시험도 있고, 고난이 있습니다. 하지만 상관없습니다. 

하나님의 음성만 있으면 됩니다. 
기도로 싸우고 말씀으로 싸우면서 하나님과 깊이 만납니다.
 어려운 광야에 있더라도 불평하지 말고 하나님 만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합니다.
세례요한이 엣센파에 들어갔다가 스스로 나와서 광야로 들어갑니다. 
엣센파에도 좋은 신앙인들이 많이있겠죠. 
같이 밥해먹고, 기도하고, 말씀보고 같이 말씀 필사하지만 그것도 안되니 혼자 광야로 나갑니다.

 광야에 있는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것, 이 고독이 유익이 될 때가 많습니다. 
이 때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살면서 불평할 게 하나도 없습니다.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하나님의 뜻대로 인도하심대로 살면 됩니다.

하나님의 음성이 내 마음을 위로해주는 것이 최고입니다. 세례요한이 세례를 베풀기 전에는 광야에서 아무것도 아닌 걸인 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음성만이 그를 알아줍니다. 
하나님의 음성이 우리 마음에 올 수 있는 신앙인이 되십시오. 
하나님의음성이 올 때 내 마음이 위로를 받고 내 마음이 평안을 가지고 고난을 이길 수 있는 힘이 되는 것입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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