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5장184절강해

 누가복음 184절



사람의 아들을 인하여, 사람들이 너희를 미워할 때 그리고 너희를 갈라 세우고 욕하고 너희 이름을 악하다고 쫓아낼 때 복있으니, 그 날에 기뻐하라 그리고 뛰놀아라.
 오호, 너희 상이 하늘에서 많기 때문인데, 이런 식으로, 그들의 조상들이 선지자들에게 행하였기 때문이다.

누가복음 184절 말씀입니다.
‘사람의 아들을 인하여’ 사람의 아들은 예수님입니다. 
‘사람들이 너희를 미워할 때’ 예수님을 믿는 우리가 사람들에게 미움을 받을까요? 
우리가 예수님을 소유하면 예수님을 소유하지 않은 모든 사람들에게 미움 받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을 소유하지 않은 크리스챤은 같이 예수님이 안계시기에 사람들이 미워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소유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모든 이로부터 영으로 미움 받게 되어 있습니다.
 괜히 싫다고 그럽니다. 

꼭 불신자가 아니어도 모든 사람들은 원리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따른다고 하지만 예수님을 진짜 소유한 사람을 미워합니다.
‘그리고 너희를 갈라 세우고’ 다르다고 이단시하고 하나가 될 수 없다고 밀쳐냅니다. 
감리교가 처음 왔을 때 당시 영국장로회가 감리교를 밀어냅니다.
 모든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면 기존층이 항상 밀어냅니다.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서욕하고 이단으로 정죄하고 밀어냅니다.
 ‘너희 이름을 악하다고 쫓아낼 때’ 그냥 악하다고 하면 되는데 이름을 왜 이야기할까요? 
이름을 낙인찍는 겁니다. 
너는 나쁜 놈이야 하고 악하다고 쫓아냅니다. 기독교가 유대교에서 쫓겨납니다. 
신교가 성령의 역사가 나타날 때는 카톨릭에서 쫓겨납니다. 

예수님을 소유한 사람도 그렇지 않은 모든 사람들로부터 쫓겨납니다. 
쫓겨날 때‘복 있으니’ 복은 천국입니다. 
많은사람이 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감옥에 들어가고 정치적으로 종교적으로 매장당합니다.
‘그 날에 기뻐하라 그리고 뛰놀아라’ 천국에서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매장당할 때 ‘기뻐하고 뛰놀아라’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함께 예배드리고 함께 하고 싶지만 오히려 욕을 하고 갈라 세우고 이단이라 욕을 할 때 뛰놀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기뻐해야 할까요? 
사랑받고 인정받고 존중받을 때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 때문에 모독당할때 뛰놀아야 됩니다. 
하나님은 인간들을 보실 때 칭찬보다는 책망을 많이 하시는데 이런 하나님의 음성을 전하면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저희교회에 안티가 되고 적대적이 됩니다. 
이런 평가를 받을 때 우리는 오히려 뛰놀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은 내 일이 아니라 하나님을 대변하는 일입니다.
 하나님을 대변하는 일은 어렵습니다. 
목사직은 하나님을 대변하는 일이라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마음은 우리의 생각과 다르며 사람에 대한 평가도 다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평가를 전하면 받는 사람들은 ‘내가 누군데, 나를 뭘로 보고’하며 전하는 사람을 핍박하고 욕하고 저주합니다.
남을 인도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믿기보다 핍박하는 적이 더 많습니다. 
내가 핍박을 당할때 하늘에 상급이 쌓이는 겁니다. 

내가 땅에서 살면서 영광 받고 내게 보상이 왔다면 하늘에는 상이 안 쌓입니다. 
우리는 이땅에서 영광 받을 때 하늘에 상급이 안 쌓이기에 마음이 슬퍼져야 합니다.
반대로 아무도 몰라주고 하나님만 알아주었는데 그러다가 죽었습니다. 
영이 깨어보니 깜짝 놀랍니다. 
하늘의 영광이 쌓여있습니다. 
그러므로 땅에서 살면서 사람들로부터 영광 받지 못하고 인정받지 못하는 것을 기뻐해야 합니다. 
죽어서 깨어보니 하늘에 상이 쌓여 있다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 얻는 보상은 하늘에 상급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누가 알아주고누가 인정해주고 보상받는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하늘의 상을 받는 길은 이 땅에서 보상받지 못할 때 옵니다.

‘저 사람은 이 땅에서 보상받고 영화롭게 사는데 나는 그렇지 않으니 하나님이 안 기뻐하시는 가 봐’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더 사랑하셔서 하늘에 상급을 준비해 놓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뜻으로 살았는데 영광이 아무것도 없을 때 우리는 낙심하지 말고 괴로워하지 말고 하늘의 상급이 쌓여있는 것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저는 일곱 교회 중 서머나 교회 같은 사람을 많이 만나보았습니다. 
그들의 신앙은 너무나 높아요. 
저는 그들의 신앙의 발등도 못 따라갑니다. 
그들의 신앙을 볼 때 저는 많이 울었습니다. 
저들은 사람들한테 적대 받으며 신앙생활하지만 이 땅에서 영광을 받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그런데 그들은 하나님 앞에 엄청난 칭찬을 받고 살아갑니다.
땅에서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사람도 없고 돈도 없지만 하나님이 그들을 칭찬합니다. 

저는 영광을 많이 받을 때 두렵습니다. 
저는그 때 많이 웁니다.
 하늘에 상급을 쌓고 싶어서 그럽니다. 
이 땅에서 사람들이 나를 짓밟든지 욕하든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늘에 상이 훨씬 중요합니다. 
하늘의 영광은 꺼지지 않습니다.
 이 땅에서 영광은 꽃이 피고 지듯이 금방입니다.
 이땅의 영광은 안개와도 같고 꽃과도 같습니다. 
여기 영광을 추구하지 말고 하늘의 상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이런 식으로, 그들의 조상들이’ 그들의 조상들은 유대인들입니다. 
곧 기독교인들입니다. 
‘그들의 조상들이 선지자들에게 행하였기 때문이다’ 

선지자는 자신이 천국에 들어갈 뿐 만 아니라 남도 천국으로 인도하는 사람들입니다.
 불신자들이 아니라 조상들이, 기독교인들이 핍박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핍박하는 것은 견딜 수가 있는데 가까운 친구가, 가족이, 형제부모가 비난할 때 죽을 맛입니다. 
예수님 때문에 비난 받습니다. 
대부분 유대인들이 선지자들을 이렇게 핍박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선지자들을 돌로 치고 죽였습니다. 
지옥입니다.

기독교인 가운데 극소수가 천국 갑니다. 
선지자와 천국에 합당하게 변화 받은 의인만 천국 갑니다. 
나머지는 무늬만 크리스챤입니다.
 의인이 아닌 사람들은 의인을 핍박합니다. 
천국 가는 롯과 아브라함 다 남을 핍박한 것이 아니라 핍박당했습니다. 
천국가는 의인이 되면 사람들에게 인정받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같은 기독교인들이 핍박합니다. 
그들의 마음에는 하나님이 안계시기에 핍박하는 겁니다. 
천국 간다고 자기믿음으로 착각하고 있습니다. 내 자식을 억울하게 때리는 동네아이를 어떤 부모가 좋아하겠습니까? 
가만두지 않습니다.
 선지자와 의인을 때리는 자들을 하나님이 불의 연못으로, 음부로 던져버립니다. 
하나님의 자녀를 대적하고 하나님의 사람들을 괴롭히는 사람들은 다 지옥 갑니다.
영적 구도는 신교와 카톨릭과 기독교가 아닙니다. 
기독교와 비기독교와 대립관계가 아니라 천국에 들어가는 사람과 아닌사람과 대립관계입니다. 
종교의 대립이 아닙니다. 
오순절과 신교의 대립이 아닙니다.
 이단과 정통의 대립이 아닙니다. 

갈라디아서에도 육에 속한 자가 영에 속한 자를 핍박한다고 쓰여 있습니다.
 천국에 들어가는 사람은 단기간이든지 아니면 평생을 핍박받고 삽니다.
 이 때 즐거워하고 기뻐하라는 것입니다. 
이게 팔복가운데 마지막입니다.
 가장 영이 좋아질때 오는현상입니다. 
선지자는 하나님이 보실 때 영이 가장 높은 사람을 말합니다. 
처음에는 하나님 앞에 마음이 가난한 은혜를 입
고 우는 은혜를 입고 뜻대로 사는 은혜를 입었습니다. 
거기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더 하나님의 마음에 합해지면 육의 사람들에게 핍박당하는 경지에 오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선지자가 되는 게 목표입니다. 하지만 선지자라도 이사야나 나단 등 몇 명은 괜찮았지만 이스라엘 사람의대명사인 왕이 선지자들을 핍박합니다.
 선지자들은 다 고통당하고 톱에 쓸려 죽으며다 순교 당하였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제물된 것처럼 선지자들은 죽을 때까지 다 제물로 살아갑니다. 
신앙생활이 좋아지면 육이 좋아진다는 환상
을 버리십시오. 
우리가 가야 할 길은 육의 세상이 아니라 영의 세상입니다.
영적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것이 우리의 인생이지 육적으로 남에게 어필되고 인정받고 부흥되고 교회 건축하고 이런 것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교회생명은 하나님의 뜻 앞에 엎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하루하루가 중요한 것입니다.
 여러분의 영이 좋아지고 환난과 핍박당할 때 기뻐하시고 즐거워하십시오. 
그게 하나님의 애정표현입니다. 
하나님의 애정표현은 때리고 혼내는 것입니다. 예언 받을 때 좋은 이야기 나오는 게 좋은 게 아닙니다. 
나에게 아주 나쁜 이야기가 나올 때도 ‘감사합
니다’
하며 들어가는 겁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징계하시는데 환경뿐만 아니라 말로도 징계합니다. 
말로 책망하는 것이 사랑의 표현입니다. 
지옥 가는 사람은 하나님이 놔두십니다. 
남의 자식이니 그렇습니다. 
내 자식이니 때리고 회초리를 들고 징계하시
는 겁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선지자가 구원을 잃어버릴까봐 선지자한테 고난을 주시는 겁니다. 
삶에 고난과 고통이 없다?
영성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영성을 높여주시기 위해 끊임없이 고난을 주시는데, 여러분 그런 고난 가운데 있을 때기뻐하
십시오. 
즐거워하십시오.
 뛰노십시오. 
하늘의 상급이 많기 때문입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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