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6장214절강해

누가복음6장 214절

''저라는 사람도, 정해진 권세아래 있으며, 저 자신 아래에 군인들이 있어, 이 자에게 ‘가라’라고 말하면 그가 갑니다. 

다른자에게 ‘와라’라고 말하면, 그가 옵니다. 제 종에게 ‘이것을 하라’라고 말하면, 그가 합니다.”

누가복음 214절 말씀입니다.

‘저라는 사람도’ 백부장입니다. 

군인 백명을 거느리는 장입니다. 

‘정해진 권세아래 있으며’ 백부장은 천부장 아래 있습니다.

백부장 밑에는 군인 열명을 거느리는 십부장이 있습니다. 

백부장은 중대장 정도이며 천부장은 천명의 군인을 거느리는 연대장입니다. 

이 백부장은 예수님을 어떻게 이해하느냐? 

예수님은 ‘나의 권세자’라는 것입니다. 

권세는 직위, 직분입니다.

백부장은 예수님을 나의 권세자로 둔 것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나는 예수님의 권세아래 있어’ 이것이 신앙생활입니다.

예수님은 온 만물과 모든 사람들과 온 세계의 신앙인들의 총사령관입니다. 

그 예수님이 나에게 권세가 있다고 믿는 것입니

다. 

우리가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될까요? 

예수님이 나한테 명령하신 명령대로 살면 되는 것입니다. 

할까요, 말까요, 갈까요, 말까요? 

예수님의 권세아래 있는 겁니다. 

우리는 내 맘대로 신앙을 살아갑니다. 

하지만 내가 하는 모든 신앙생활이

 

예수님의 권세아래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뜻 가운데 있어야 됩니다. 

하라면 하고, 하지 말라면 안해야 됩니다.

권세는 주권입니다. 

백부장은 예수님의 권세아래 있다는 것을 철저히 깨달았기에 ‘저 자신 아래에 군인들이 있어’ 백명의 군인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맡은 권세가 있습니다. 

가장은 가족이 있고, 직장 상사는 부하들이 있고, 목사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대통령은 국가, 국민들이 있습니다. 

어떤 위치에 있든지 다 권세가 있습니다. 

선생님의 권세 아래 학생들은 선생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됩니다. 


권세의 피라미드를 하나님이 만드셨기에 이 피라미드에 우리는 순종해야 합니다.

‘이 자에게 ‘가라’라고 말하면 그가 갑니다’ 

백부장의 말대로 순종합니다. 

밑에 군인들이 명령에 거스리지 않습니다. 

‘다른자에게 ‘와라’라고 말하면, 그가 옵니다’ 

가고 오는 것을 마음대로 합니다. 

저도 예수님이 가라 와라 하면 가고 오는, 예수님의 권세아래 있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명령을 수행하는 수행원들인데 우리는 하나님을 움직이려고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이렇게 해주세요, 

저렇게 해주세요’ 

많은 기도꾼들이 지옥가는 이유가 마치 내가 하나님을 움직이려고 하는 것처럼 기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사람들이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말씀을 들고 나올 수 있습니다. 

그 말씀은 권세 아래 있을 때 기도를 말합니다. 사원이 위 상사한테 제의는 할 수 있어도 명령은 못합니다. 


명령권자는 상사입니다.

기도하면 다 되는 줄 압니다. 

하나님을 종처럼 만만하게 봅니다. 

하나님을 좌지우지 합니다. 

기도를 오해하지 마십시오. 

미혹된 기도하다가 결국 지옥 갑니다. 

하나님의 뜻과 소원을 깨닫는 것이 기도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 권세아래 순종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종이 아닌데 우리는 예수님을 종 부리듯 합니다. 


백부장의 기도가 어떤지 잘 들어보십시오. 

백부장은 우리와 다릅니다. 

유대장로들을 보내놓고 후회합니다. 

‘오시지 마세요. 내가 예수님을 좌지우지 하는 것을 용납할 수없습니다.

 안 오셔도 됩니다. 

저도 부리는 사람이며 또 권세아래 있는 사람입니다. 

저도 예수님의 권세아래 있는 사람입니다’

‘제 종에게 ‘이것을 하라’라고 말하면, 그가 합니다’ 

나도 예수님의 종이고 군사라는 뜻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종이고 군사입니다. 


‘내 인생 어떻게 살지?’ 

머리 굴리지 마십시오. 

예수님이 주인이라면 종과 군인처럼 명령대로 살면 됩니다. 

백부장은 종의 질병을 통해 믿음이 고백되어진 것입니다. 

백부장이 왜 위대할까요? 

예수님을 내 인생의 주권자로 삼고 예수님말씀대로 살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뜻대로 삽니다. 

내 인생을 계획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은 어마

 어마한 특혜입니다. 

그런데 자신의 꿈이 있다는 것은 자기 인생에 자기가 주인이라는 것입니다. 

종이, 군인이 무슨 꿈이 있겠습니까? 


예수님이 나의 꿈이며 전부가 됩니다. 

말만 ‘전부입니다’하지 마십시오. 

진짜 예수님이 나의 전부가 되어야 됩니다. 내 전 인생을 예수님을 위해 살아가고 예수님을 위해 투자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다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먹고 살기 위해 인생을 살아갑니다. 

하지만 이 부분이 바뀐 사람이 바로 백부장입니다.

예수님의 뜻에 주권에 완전히 자신을 내려놓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원하시는대로 수행하고, 또한 예수님이 나의 모든 영광의 대상이 되어야 합니다. 

종이 자신이 잘 한 일에 대해서 내가 했다고 자랑하겠습니까? 


군인이 아무리 전투를 잘해도 영광은 총사령관이 받습니다. 

이것이 종이며 군인입니다. 

이런 모습으로 우리는 완전히 변화해야 합니다. 내가 왜 살아야되고 무엇을 위해 존재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합니다. 

이것이 백부장입니다.

내게 영광이 안주어져도 하나님을 위해서 하는 것이 진짜입니다. 

그렇게 자기를 위해 드리면 신기하게 하나님이 보상해 주십니다. 

숨기시고 나중에 주시거나 천국에서 주십니다. 주님 따라가면 안 망합니다. 

제자들은 안 망합니다. 

정말 주님을 따라가면 내 인생의 꿈도 없고 계획도 없습니다. 


종은 오직 주인의 칭찬밖에 없습니다. 

종은 하나님의 명령만 기다리고 명령에 순종하는 것 밖에 없습니다.

이 백부장은 주님의 권세아래 들어왔고, 종과 군인으로 투철한 자세가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인데 그 권세자 분을 왜 오라고 했는가? 내가 움직여야지’하고 후회하는 것입니다. 

근본적인 변화, 내가 온전히 변화된 마음, 내가 하나님 앞에 아무것도 아니라는 변화된 마음이 필요합니다. 

온전한 마음으로 회개하고 돌아서야 진짜 엑기스가 나옵니다. 

그 전에는 다 가짜입니다. 

이런 바탕위에 예수님의 응답과 축복이 있습니다.

내가 누구의 주권아래 있습니까? 

우리가 예수님의 권세아래 있으면 종과 군인으로서 주어진 것입니다. 

하나님의 명령과뜻에 순종하는 것이 인생입니다. 


천국은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입니다. 

명령대로 가시면 천국 가는 게 쉽습니다. 

자신의 이런 저런 생각으로 하나님의 명령과 뜻을 막지 마십시오. 

자기의 주권을 예수님께 넘기십시오. 

이 문제에 걸리면 명령 따라 가는 게 쉽지 않습니다. 

자신의 주권을 예수님께 넘기면, 인생에 쉼이 오고 자유와 평안을 누리게 됩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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