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6장236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6장 236절

 

사람의 아들이 와서, 먹고 마시자, ‘오호, 탐식가이며 애주가이며 세리들과 죄인들의 친구다’ 라고 말한다.

누가복음 236절 말씀입니다.

‘사람의 아들이’ 예수님은 자신을 가리켜 ‘나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표현하지 않고 ‘사람의 아들’이라 표현합니다. 

이런 표현은 에스겔에서만 있고 그런 표현이 없고 그런 표현자체가 없습니다. 

‘인자’라고 표현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면서 동시에 사람의 아들이십니다. 

사람으로 오신 완벽한 사람입니다. 

모든 정신세계가 사람과 똑같으며 완벽한 사람이며, 죄가 없이 완벽한 사람으로 살아가셨으며, 우리가 그 예수님을 본받고 따라갈 수 있도록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우리는 지금 누구를 믿느냐? 

베드로나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그 예수님을 믿는 겁니다. 

과거의 그 분을 믿는 겁니다.


‘와서, 먹고 마시자’ 

그럼 예수님은 과거에만 와서 먹고 마시느냐? 지금도 오셔서 먹고 마신다는 사실입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모든 성경은 부정되어야 됩니다. 

‘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약속이 있습니다. 

그 말씀이 단순히 신비한 세계가 아닙니다. 

지금도 우리와 더불어 먹고 마십니다. 

바로 세례요한을 통과한 사람과 먹고 마십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천국은 하나님의 왕국이며 천국의 주인은 예수님이기에 회개한 자에 대해서 받아주십니다.

하나님이 나를 친구로 받아들일 수 있는 변화가 회개입니다. 


‘나를 친구삼으셨네~’♫ ‘내 진정 사모하는 친구가 되시는~’♫ 예수님이 나를 친구 삼을 정도로 변화되어야 하는데 친구 삼으시면 나한테 감동을 주시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게 먹고 마시는 것입니다. 

즉 예수님의 감동을 받고 예수님의 음성을 듣는 겁니다. 

왜? 구원받았으니까!  

이것이 먹고 마시는 것이며 구원받으면 이런 먹고 마심이 있습니다. 


가짜는 은사받고 흉내내는 것입니다. 

진짜는 살아계신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감동받고 같이 대화하며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말씀하십니다. 

죄를 회개 안하면 가짜음성이 오기에 하나님이 오시지 않은 가짜 예언들이 틀리는 겁니다. 예수님과 먹고 마시면서 영적교감을 합니다. 

하나님의 생각을 공유하고 내 생각을 공유하며 주고 받는 것입니다. 

그럴 때 참 평안, 참 기쁨, 참 만족, 완벽한 소원성취가 오며,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것에 함께 하심으로 말미암아 영적인 희열이 있는 겁니다. 

회개할 때는 영적인 희열이 있지만 세지는 않습니다. 

애통과 금식이 있을 때는 나를 깨부수니 희열이 많지는 않지만 먹고 마실 때는 희열이 많습니다.

‘오호, 탐식가이며 애주가이며 세리들과 죄인들의 친구다’ 라고 말한다’ 

내가 받은 구원을 다른 사람에게 증거합니다. 바로 세리들과 죄인들입니다. 

복음을 증거하는 과정에서 그들을 인도하기 위해 친구가 되어줍니다. 


사람만나면 주로 먹습니다. 

예수님도 사람들과 만나며 복음을 증거하면서 잔치를 베풀고 같이 먹습니다. 

복음전파과정에서 항상 풍성함이 있습니다. 

‘세례요한은 금식하는데 예수님은 먹고 마시네’ 오해하는 겁니다. 

초청받았는데 ‘식사하시죠?’ 

하는데 ‘제가 금식합니다, 

오늘까지 금식합니다, 

언제까지 금식하고 있습니다’ 

초를 칩니다. 먹는 것은 하나님을 위해서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서 먹는 겁니다. 

모든 만남이 복음 전파를 위해 있는 겁니다.

중동지방에는 포도주가 음료입니다. 

40도를 넘으니 물이 썩으니 안 썩게 하기 위해 포도를 발효시켜 저농도 알코올로 먹습니다. 그래서 포도주를 먹으니까 애주가라고 합니다. 애통으로 구원의 단계를 가는데 같이 동참하지 아니하고, 구원받아서 먹고 마시는데 지옥 가는 사람들은 같이 동참안하고 걸고 넘어집니다. 


영적세계를 이해 못하고 자신이 가진 신앙관으로 남을 판단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구원의 가능성이 희박합니다. 

오히려 죄인이 더 쉽습니다. 

죄인은 자신이 죄인이라 생각하니 판단 못합니다. 

죄인이니까 예수님께 붙는 겁니다.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 대제사장들과 율법사들은 자신이 선 줄 아며 자신들이 천국간다 착각합니다. 

자신이 된 줄 생각하는 사람, 구원확신 가운데 있는 바리새인, 서기관, 율법사, 사두개인 다 천국 절대 못 갑니다. 

세례요한의 회개를 통과하지 않고 구원으로 인해 오는 영적 희열을 맛보지 않고 판단만 합니다.

기독교인들도 스스로 천국 간다고 착각가운데 삽니다. 

통일교, 안식교, 여호와의 증인, 안상홍, 박태선, 이만희 다 천국 간다고 믿고 있으며 순복음, 명성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천국 못 간다고 해도 전혀 그렇게 생각안합니다. 

불신자가 천국을 부인해서 못가는 거나, 천국에 간다고 확신하는 기독교인이나 같습니다. 

유사기독교나 이단 사이비나 같습니다. 

근접하다는 것은 없습니다. 


영의 세계는 천국과 지옥밖에 없습니다. 

기독교인들이 오히려 지옥에서 더 큰 형벌을 받습니다. 

‘나는 세리나 죄인이 아니니까’ 하다가 지옥갑니다. 

오히려 세리나 죄인들은 자신의 죄를 자각하기에 애통하여 참진리에 붙습니다. 

자신이 의인이니까 목사니까 장로 권사니까 은사 있으니까 거듭났으니까 신앙생활 오래 했으니까 봉사하니까 모든 것 다해도 세례요한처럼 애통과 회개로 변화되지 않으면 천국은 불가능합니다. 

이것을 모르니 천국 간다고 확신하고 믿고 다른 이들도 전도를 해서 지옥으로 끌고 가는 겁니다.

우리가 온전히 변화 받으면 예수님이 나의 친구가 되어 주셔서 예수님과 나와 더불어 먹고 마시는 세계가 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럴 때 참복음이 전파됩니다. 

그러면 세리들이 와서 변화되어 회개의 사람으로 바뀌는 겁니다.

이것이 교회입니다. 

하나님앞에 변화된 사람들이 복음을 전파하는 과정에서 사람들을 교회 오게 해서 변화되게 하는 곳이 교회입니다. 

교회는 변화되어야 하기에 근신이 많고, 변화되어야 하기에 기도가 많습니다. 

7시간 기도회를 왜 많이 하느냐? 

기도를 왜 하느냐? 

기도를 하지 않으면 천국은 못 갑니다. 

기도가 우리를 천국으로 이끄는 밧줄이 됩니다. 저희가 7시간 기도회를 하면서 많은 애통과 자복이 있었으며, 봉사직들이 형성되었으며, 세계선교의 길이 열렸으며, 또 어떻게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질지 무슨 일을 이루실지 모릅니다.

사람의 아들인 예수님이 오셔야 의미가 있는 겁니다. 


기도하고 찬양하고 말씀보면 뭐합니까? 

예수님이 오시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은혜를 받고 변화 받고 새로워지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통한 변화가 아니면 아무 변화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인간적인 변화는 도덕적인 변화이지, 우리에게 근본적인 변화를 주지 못합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진짜 변화가 되어 천국가는 사람으로 변화되어야 되는데, 그 변화 받는 시간이 기도가 됩니다. 

그러므로 어떤 신앙의 형태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신앙의 내면이 중요합니다. 


천국에 가는 과정에 있는가? 

천국을 이미 확보해서 천국의 나라가 임한 상태에 있는가? 

세례요한의 단계를 통과하면, 예수님이 사람처럼 우리에게 오셔서 나의 친구가 되어 주시고 나와 동행을 하십니다. 

사람처럼! 그래서 사람의 아들입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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