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6장277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277절

 

그들이 두려워하고 기이히 여겼는데, 서로 말하길, “이 분이 누구시기에, 바람과 물에 명하시자, 그것들이 그분께 순종하는가?”

누가복음 277절 말씀입니다.

‘그들이 두려워하고’ 여기서 두려워한다는 것은 무서워하는 것이 아니라 경회한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부모님을 두려워하고 어려워합니다. 

그런 두려움입니다. 

‘기이히 여겼는데’ 긍정적으로 영적인 놀라움입니다. 

‘서로 말하길’ 제자들이 서로 말하길 ‘이 분이 누구시기에’ 메시야로 알고 따라왔지만 생각이었습니다. 

이 생각은 믿음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셔,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셔, 예수님은 나와 함께하셔’ 머리로 아는 것은 믿음이 아니라 생각입니다. 

믿음은 마음에 있습니다.

 

마음에서 하나님이 아버지라 불려지고, 마음에서 예수님이 나의 구세주이며 나의 그리스도임이 고백되어지고, 마음에서 성령님이 함께 하심이 믿어지는 것입니다.

신앙이 어려운 이유가 신앙을 머리로 오해하기 때문입니다. 

사변적인 신앙이며, 이것은 진짜 신앙이 아닙니다. 

신앙은 마음에 있는 겁니다. 

의식과 잠재의식을 구분하기 힘든 것처럼 생각과 마음을 구분하기 힘듭니다. 

하지만 처음엔 모르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알려집니다. 

그래서 제가 영분별을 통해서 미리 알려주는 겁니다.

 

어떤 분이 미국에 계신 어떤 목사님의 설교를 듣는데 저와 설교가 똑같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제가 보니 그 분은 지옥 가는 목사님이라 그 분의 설교를 듣지 말라고 했습니다.

하나님 말씀이 같다고 신앙이 같은 것은 아닙니다. 

설교가 똑같다고 신앙을 똑같다고 보면 안됩니다. 

한 명은 지옥 갑니다. 

왜? 

생각으로 알고 있는 신앙이기 때문입니다. 

나쁜 것은 아니지만 진리가 아닙니다. 

우리는 생각으로 진리에 동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천국에는 이르기 힘듭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을 믿었고 따라다녔지만 이제 놀라운 경험을 하자 ‘이 분이 누구시기에’ 드디어 진짜 생각이 들어옵니다. 

과거는 머리로 생각했습니다. 

예수님이 메시아며, 그리스도시고,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다윗의 후손이라고 믿었지만 생각으로만 들어가 있었습니다. 

이것은 가짜입니다. 

하지만 ‘이 분이 누구신가?’ 

바로 마음속에 있는 말입니다.

 

‘바람과 물에 명하시자’ 바로 예수님이 바람과 물에 명령하셨습니다.

 ‘그것들이 그분께 순종하는가?’ 

예수님은 자연계를 다스리시는 신이십니다. 

또한 인간관계를 다스리시는 신이십니다. 

물질을 다스리시는 신이십니다. 

예수님이 ‘정말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진짜 신이구나’ 진짜 믿음이 들어옵니다. 

우리가 언제 진짜 믿음을 소유 할 수 있을까요? 목사를 통해 아는 지식적인 믿음은 믿음이 아니라 삶을 통해서 예수님이 경험되어지는 것입니다. 

응답으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으로 성취되므로 경험되어집니다. 

체험과 삶의 경험들이 없으면 진짜 믿음이 안됩니다.

 

신앙은 다 기간이 필요합니다.

 ‘하나님 내가 오늘 잘 믿겠습니다’ 

고백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선택하고 따라다닐 때 경험되어집니다. 

지금 예수님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어둠의 권세와 핍박의 권세가 물러갔습니다. 

제자들은 아무것도 한 것이 없지만, 예수님이 모든 상황들을 종료시키시는 것을 눈으로 보는 진짜 경험을 합니다. 

‘예수님이 진짜 그리스도시구나’ 드디어 마음으로 고백하게 됩니다. 

‘신앙은 진짜구나 가상이 아니구나’ 알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앙생활이 영계니까 가상으로 사이버로 봅니다. 

신앙은 절대 사이버가 아닙니다. 

언제 아느냐? 

하나님을 경험할 때 압니다. 

‘하나님은 정말 살아계시는구나, 

하나님이 정말 능력이 있으시구나’ 자연계를 지배하는 능력, 어둠의 세력을 지배하는 능력이 있으십니다. 

광풍이 몰려오는 것은 악령이 일으키기에 이 어둠을 물리쳐 주십니다. 

동시는 우리 안에 어둠을 제거하는 능력을 보여주시면 어둠이 물러가기에 평안과 기쁨이 옵니다. 

경험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어도 불행한데 어느 순간 예수님이 도와주셔서 내 안에 평안이 임합니다. 

경험하는 겁니다. 

수많은 간증들이 우리 삶에 있습니다. 

‘기도했더니 불가능한 일인데 일어났네, 그 때 하나님이 들으셨나봐’ 나중에 마음으로 믿게 됩니다. 

그래서 신앙은 많은 경륜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확신가운데 거합니다. 

‘목사님이 말씀하시니까, 믿으면 그렇다니까 설마했는데 진짜구나’하고 마음에서 진짜로 느껴집니다.

 

제자들은 이제 예수님을 다르게 볼 겁니다.

 ‘정말 하나님의 아들이시구나’ 

그 전에는 ‘하나님의 아들이시지만 선생님 같기도 하고 약간 불확실한데’ 거런데 경험하니 ‘진짜네’하고 예수님을 바라보게 됩니다. 

드디어 신앙이 진지하게 됩니다. 

예수님의 명령 ‘건너편으로 건너가자’ 말씀 앞에 ‘오 예수님의 말씀이 이루어졌네’ 완전한 신뢰감으로 빠져들 것입니다. 

‘예수로 나의 구주삼고~’ ♫ 찬송가에서 후렴에 완전한 신뢰감이 나옵니다. 

‘완전한 쉼이네, 

구원 안에서 확신하네’ 나옵니다.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이것이 나의 찬송일세 나사는 동안 끊임없이 구주를 찬송하리로다’ 우리 마음에 모든 풍파들이 제거되고 마음에 쉼이 이루어집니다. 

예수님 때문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내 마음을 바꾸려 애써도 바뀌지 않았어요. 

마음의 많은 갈등과 끊임없는 위기가 있었는데 마음이 평안해집니다. 

그래서 얼굴이 평안케 됩니다.

 

저희교회 처음 오시는 분들은 처음에는 얼굴이 짓눌려 있는데 나중에 1년 지나면 얼굴이 평안해집니다. 

예수님께서 지금처럼 우리의 어둠을 물리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한 것은 없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역사하셔서 된 것입니다. 

제자들은 바다를 꾸짖지 않고 예수님이 꾸짖으셨습니다. 

예수님이 어둠을 꾸짖어주셔서 우리 마음이 평안합니다. 

괜히 기분이 좋아지고  삶의 염려와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주님이 행하신 능력으로 내가 얻는 후한 것들로 감사하며 살게 됩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실제 역사하시는 것에 대해 관망할 뿐입니다. 

우리는 할 일이 없습니다.

 

신앙의 주인은 우리나 목사가 아니며, 신앙의 주인은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주인 되셔서 우리를 끌어가십니다. 

‘예수님은 누구신가 우는 자의 위로와~’ ♫ 예수님은 지금도 의심 많은 우리에게 확신을 주시고 불확실한 믿음을 거두어가십니다. 

점점 우리가 자신감이 생깁니다. 


바로 예수님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실력에 의해 삶에 자신감이 생깁니다. 점점 두려움이 사라지고 질병에 대한 자신감도 생깁니다. 

저는 질병에 대한 두려움이 없고 자신감이 생기는 것도 예수님 때문입니다. 

인생에 대한 두려움, 삶에 대한 두려움이 없습니다. 

예수님이 나를 도와주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도우심을 믿으며 살리~’ ♫ 예수님의 도우심을 알기 때문입니다.

 

신앙은 절대 허상이 아닙니다. 

살아계신 그 분이 나를 도와주시고, 나와 함께 하시며, 나의 삶을 이끌어주시고, 어둠을 제거해주십니다. 

지금도 살아계십니다. 

제자들도 큰 풍랑과 큰 풍파가 지나갔지만.다음에는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믿기 때문입니다. 

이런 믿음이 마음으로 와야 됩니다. 

생각으로는 두려움을 못 이깁니다. 

아무리 스스로 생각으로 하려해도 못 이깁니다. ‘염려하지 말아야지, 

두려워하지 말아야지’ 생각을 해도 안됩니다. 마음에서부터 되어야 합니다. 마음의 믿음이 진짜입니다.

 

여러분 믿음이 마음에 있습니까? 

모든 염려, 모든 두려움, 모든 불확실적인 의심들이 사라집니다. 

드디어 예수님 때문에 쉬게 됩니다. 

완전한 쉼입니다. 

여러분이 예수님을 구주로 마음에 받아들였다면 드디어 인생이 쉬게 됩니다.

이게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천국에 바로 안 들어가도 이 땅에서 천국처럼 쉬는 삶이 되는 것입니다. 

늘 평안하고 늘 행복합니다. 

믿음은 우리를 쉬게 합니다. 안식과 평안함을 줍니다. 

없으면 조그만 파도에도 마음이 움직이고 

요동치고 긴장을 합니다. 

믿음이 좋아지면 모든 파도 가운데도 쉬는 겁니다. 

여러분 믿음이 마음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러면 여러분의 마음이 평생 평안할 것입니다. 마음에 믿음이 없으면 평생 마음이 요동칠 것입니다. 


갈릴리 호수의 큰 풍랑으로 말미암아 소요된 것처럼 때론 우리 인생가운데 큰 풍랑이 오면서 우리를 크게 깨닫는 과정으로 인도하십니다. 풍랑도 우리의 영적인 믿음을 상승시키는 매개체가 됩니다.

 

제자들은 이 사건 뒤부터 사람 안에 있는 어두움과 싸웁니다. 

군대귀신과 싸웁니다. 

그 전에는 자연계에서 역사하는 귀신과 싸웠습니다. 

그것을 직접 보았습니다. 이제는 사람 속에 역사하는 귀신과 싸웁니다. 

귀신들은 성격적으로 요동치기에 사람의 마음을 요동치게 만듭니다. 

그러나 이들을 잠잠케 합니다. 

이 어둠을 잠잠케 하고 평안을 누리는 장소가 교회입니다. 

교회 오면 어둠이 제압이 되기 때문이며 그래서 점점 좋아집니다.

 제자들은 자연계에서 역사하는 어둠을 먼저 깨닫고 나중에 인간 안에 역사하는 어둠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인 우리는 자연계, 인간계, 영계 안에 있는 어둠을 제거하는 힘이 우리에게 있기에 권세가 우리에게 있고 영적인 파워가 있는 것입니다.

 

크리스찬들은 권세가 주어집니다. 
귀신들을 쫓아내며 뱀을 집으며 손을 얹으면 낫는 권세가 있습니다. 
어둠들을 제압하고 어둠들을 물리칩니다. 
남을 평안으로 인도할 수 있는 파워가 있기에 크리스찬은 굉장히 파워풀합니다. 
주변과 사람들, 환경들, 문제들을 다스리고 정복하고 지배하게 되어 있습니다. 
아담에게 정복하라 말씀을 받은 것처럼 새 창조가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새 창조는 진실된 크리스찬으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드디어 만물을 지배하고, 환경을 지배하고,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서 만들어 내는 파워가 우리 안에 있습니다. 
파워의 주인공은 예수님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마음에 품었기에 그 파워가 우리에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정말 예수님을 믿습니까? 
그러면 우리에게 문제될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는 파워풀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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