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6장278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278절

 

그들은 갈릴리 맞은편에 있는 거라사인들의 지방으로 도착하였습니다.

누가복음 278절 말씀입니다.

그들은 예수님과 제자들이 가버나움쪽에서 대각선으로 정반대 건너편으로 건너서 갑니다. ‘갈릴리 맞은편에 있는’ 갈릴리는 갈릴리호수라고 하며 게네사렛호수라고 하는데 갈릴리 맞은편은 말이 안됩니다. 

가버나움이나 벳세다가 갈릴리이기에 그렇습니다. 

갈릴리 지방이 호수와 좌편과 북서쪽, 남편이 다 포함되는데 내가 사는 동네가 다 갈릴리라고 포함합니다. 

그래서 데가볼리나 이쪽 고산지역도 갈릴리지만 믿는 사람들이 별로 안사니까 그렇게 표현하는데 맞지만 틀린 표현이기도 합니다. 

갈릴리 지역은 복음전파지역이라고 이해합니다. 

맞은편은 핍박지역에 대한 표현입니다. 

복음전파지역에 있다가 복음전파지역이 아닌 지역으로 갔다고 하는 겁니다.

 

‘거라사인들의’ 거라사인들은 조그만 민족입니다. 

혈통적으로 부족입니다. 

데가볼리지역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거라사인들의 지방으로 도착하였습니다’ 

거라사인들의 혈통은 이방문화에 오래 젖어 있는 곳입니다. 

핍박지역이라  조심스럽습니다. 

하지만 핍박지역도 선교지역으로 사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슬람, 북한, 힌두교, 불교도 다 핍박지역입니다. 

웬만하면 가면 안됩니다. 

특별한 은혜를 입혀 주시면 들어갈 수 있습니다. 

몇 명 구원할까요? 

한 명을 위해서 갑니다. 

한 명이 너무나 귀하기 때문입니다. 

최소 12명에서 70명이 들어가 1명을 구원합니다. 

모진 영적환란을 거치면서 들어갑니다.

 

도착했습니다. 

‘호수건너편으로 건너가자’ 

못 갈 것 같은 지역이며 마귀의 공격이 무수히 쏟아지고 엮인다 하더라도 결국 하나님의 뜻대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사명은 환경이 어렵고 열악하다 할지라도 결국 이루어집니다. 

죽음의 위기에 있다 하더라도 두려워할 필요 없습니다. 

사명이 있다면 이루어집니다. 

사명은 영혼을 구원하는 삶을 말합니다. 

이 세상에는 두 가지 밖에 없습니다. 

내가 구원받는 단계, 남을 구원하는 단계입니다. 

남을 구원하는 사명이 있으면 사는 이유가 있습니다. 

왜 살아가고 왜 존재하는가? 

사명 때문입니다.

 

사명이 아주 중요합니다. 

사명 때문에 살아갑니다. 

죽을 고비가 있어도 하나님의 사명이 있는 자는 하나님이 살려주십니다.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하나님이 보호해주십니다. 

영광입니다. 

사명 때문에 안 죽는 겁니다. 

사람들은 사명을 소홀히 여깁니다. 

사명을 맡길 때 작은 일이든지 큰 일이든지 바쁘다는 핑계로 소홀히 하면 안됩니다. 

자기만 손해입니다. 

하나님이 거두어가시면 그 상급은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자신의 직업이나 가정을 생각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가 사명 때문에 살아가는데 엉뚱한데 신경씁니다. 

사명에 신경쓰면 건강을 책임져주시고 인생을 도와주십니다. 

사명을 굉장히 존중히 여기고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작은 일이라도 우습게 보면 안됩니다. 

작은 일에 소홀히 하면 하나님은 큰일도 못 맡기십니다.

 

사명은 생명입니다. 

살아갈 수 있는 근거가 사명 때문입니다. 

교만 때문에 하나님이 치셔서 죽다 살아나는 것도 사명 때문에 살리시는 겁니다. 

영혼을 구령하시기 위해 우리가 맘에 안 들어도 못 죽이십니다. 

제자들도 사명 때문에 호수에서 죽다 살아납니다. 

사명은 엄청 귀합니다. 

제가 4복음서 절강해를 매일 올립니다. 

이 4복음서 강해하는 동안 하나님은 저를 죽이시지 않습니다. 

죽으면 명예도 부유함도 행복도 다 끝나버립니다. 

사명 때문에 우리는 살고 사명 때문에 우리는 모든 것을 누리는 겁니다. 

사명이 본질입니다. 

사명 하나 감당하는 것 때문에 사람 붙여주시고, 물질주시고, 생명주시고, 행복주시며 모든 것을 주시는 겁니다. 

사명이 부여된다는 것이 엄청 영광입니다. 

사명만 붙잡으면 됩니다. 

사명의 본질은 내가 구원받고 남도 구원으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사명 때문에 모든 것이 주어지고 누리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 줄 모릅니다.

 

사명을 작게 보지 마십시오. 

우리교회는 봉사자 명단이 있습니다. 

어린 성도들이라도 교회 안의 휴지담당에서부터 여러 가지 작은 사명을 부여합니다. 

안하면 봉사비도 주지 않습니다. 

내가 맡은 영역에서 열심을 다하면 그것 때문에 나의 모든 축복이 옵니다. 

목사, 전도사만 사명이 아닙니다. 

제가 봉사자 명단을 적으면 하나님도 봉사자 명단을 가지고 계시면서 사명을 하도록 도와주십니다. 

사명감당을 좋아하고 감사해야 합니다. 

저희 교회는 하나님이 남녀노소 불구하고 각각에게 사명을 부여해주십니다. 

저도 다른 교회들처럼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젊은 사람들 많은데 어린아이들이나 어르신 분들에게 사명을 안 맡깁니다.

하나님이 맡기라고 하시니 제가 맡깁니다. 

사명은 하나님이 명령하셔서 오는 겁니다. 

제가 하나님명령 때문에 사명을 맡기니 맡은 자들도 열심히 다합니다. 

‘제 형편 때문에 안되는데요’ 없습니다.

 

우리는 인생을 살아갈 때 사명감당이 목적입니다. 

행복한 가정, 건실한 직장, 자신의 일반적인 행복은 포인트가 잘못되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부수적이며 본질은 사명입니다. 이 사명에 충실하면 나머지가 다 따라옵니다. 하나님이 헌금을 요구하시는 것도 사명입니다. 헌금 드리는 사명도 하늘의 상급을 받는 일입니다. 

납득이 안되는 많은 사명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명들을 행할 때 상을 받습니다. 

개근상이나 우수상이든지 어떤 상이든지 소속된 곳에서 원하는 대로 해주면 상을 받습니다. 하늘의 상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하면 상을 주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명령이 떨어지는 겁니다. 그 명령들을 참교회가 전달해주는 겁니다. 그 명령을 수행하면 하늘의 상을 누리는 겁니다.

 

어떤 분이 하나님앞에 늘 우시는데 그 눈물이 하늘에 5,6개 보석으로 쌓여 있었습니다. 그 울음보석이 12개가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우는 것도 사명입니다. 

그 사명을 이루고 나면 하나님이 모든 것을 응답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본질적으로 사명인데 우리에게 주어지는 엑기스가 바로 영혼 구원입니다. 사명에 전무해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광신이라고 하며 먹고 사는 문제가 우선이라고 할 수 있지만, 거꾸로 사명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뜻이 중요하며 본질이며 살아가야 할 이유가 됩니다. 

제가 헬라어 번역하는 것도 사명입니다. 

제가 하나님이 명령하셔서 목회하는 것도 사명입니다. 

하나님이 내게 명령하는 것이 사명입니다. 

사명을 다하기 전까지 죽지 않습니다.

 

온 마음을 다해 사명을 감당해야 하는데 요즘 기독교인들은 자신의 할 일부터 먼저 합니다. 

누릴 것 다 누리고 삽니다. 

지옥가는 사람들입니다. 

공부만 열심히 하다보면 노는 것들이 다 끊어지는 것처럼, 사명을 다해 열심히 살다보면 쓸데없는 것들이 저절로 끊어집니다. 

죄가 끊어집니다. 

‘죄를 끊어야지’ 애를 쓰지 않아도 사명 열심히 감당하다보면 죄가 저절로 끊어집니다. 

그리고 하늘에 상급도 남게 됩니다. 

사명을 중요시 여겨야 합니다. 

사람들은 이세상 영광을 위해 밤새워 열심히 공부하고 일합니다. 

하물며 하나님이 주신 사명들을 자신변명하며 피하겠습니까? 

저희 교회는 봉사비도 하나님이 주시면서 사명을 맡기십니다. 

안주더라도 우리가 열심을 다해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저희 교회는 봉사비를 드리면서까지 사명을 맡기는 것은 그만큼 사명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원래는 안 받아도 해야 됩니다. 

제가 집사로 찬양 인도하던 교회에서 오랫동안 봉사비 안 받고 섬겼습니다. 

줘도 안 받았습니다. 

저는 하나님앞에 충성을 다해 섬겼습니다. 제 사명이니까 그렇습니다. 

목사는 돈 버는 직업 아닙니다. 

영광스런 직업입니다. 

돈 쓰고 섬기는 것이 목사의 사명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지 않으면서 천국갈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천국은 하나님 아버지가 주인이시기에 하나님 아버지가 맡기신 일을 안하면 천국에 못 들여보냅니다. 

여러분 생각처럼 ‘괜찮아’ 하시지 않습니다. 

오직 사명에 충성해야 합니다.

 

세상은 준비하는 자가 열립니다. 

사명이 주어지면 준비해야 합니다. 

되겠지 하다가는 안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이 거두어가십니다. 

화장실 청소를 하든지 쓰레기를 줍든지 다 사명입니다. 

사명을 다하면 기본적인 보장이 오는데 이 땅에서의 물질과 축복입니다. 

사명감당하면 건강과 물질이 옵니다. 

왜? 

사명을 위해서입니다. 

여러분 사명을 위해서 전진하십시오. 

이 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거라사인의 지방에 도착합니다. 

관광이나 구경이 아닙니다. 

영혼구원 목적을 위해서입니다. 

외국에 가든지, 여행을 가든지, 어디를 가든지 우리는 영혼구원의 목적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빠지면 다 물거품입니다. 

성지순례도 영혼구원 때문에 가야 합니다. 

목적이 영혼구원에 들어가지 않으면 다 미혹입니다.

 

예수님은 어디 놀러 가신 적 없으십니다. 

하지만 가다보니까 제자들도 여행이 됩니다. 

영혼구원 하다보면 여행도 따라옵니다. 

거꾸로 되면 안됩니다. 

영혼구원을 하다보면 부수적으로 맛있는 것도 먹고 여행도 됩니다. 

제가 절강해를 유튜브를 통해 매일 올립니다. 이것이 영혼구원을 위한 것이기에 저의 즐거움이기에 하는 겁니다. 

영혼구원의 목적으로 가면 우리 모든 삶의 축복이 보장됩니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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