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6장282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282절

 

예수님께서 물으셨는데, 말씀하시길,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러자 그가 말했습니다. 

“군대입니다” 많은 귀신이 그에게 들어 간 것입니다.

누가복음 282절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물으셨는데, 말씀하시길, “네 이름이 무엇이냐?”’ 

예수님이 귀신들린 사람에게 이름을 물어보시는데, 귀신은 이름이 있을까요? 

귀신은 열 마리건 백 마리건 행동할 때 한 마리처럼 행동합니다. 

귀신을 7마리 쫓아냈다고 무슨 귀신 등 이름이 다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귀신은 마귀의 쫄병이지 각각 개인 특성을 가진 귀신들이 아닙니다. 

음란귀신, 교만귀신이 들어갔다고 우리는 표현하기도 하는데 이런 것은 없습니다. 

귀신은 자체가 음란하고 교만하고 증오가 있습니다. 

음란의 영, 교만의 영, 증오의 영이 따로 있어서 나왔다 들어왔다 표현은 잘못된 것입니다.

 

마귀, 귀신은 악입니다. 

귀신이라는 악한 존재가 나한테 다양하게 들어와서 내 기질과 엮여서 죄를 짓게 합니다. 

귀신은 영역이 없으며 이름도 없습니다. 

벙어리귀신도 벙어리를 일으키는 영에 대한 이야기며 질병의 영이 있는 것이지, 죄의 특성을 가지는 것이 아니며 이름도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귀신에게 ‘이름이 무엇이냐’ 물으시는 것은 어둠에 대해서 혼동을 주는 것입니다. 

영의 세계에서는 천국 가는 사람들은 나사로, 아브라함, 이삭 등 이름이 있지만 우리의 영이 하나님과 분리되는 순간 우리의 이름이 없어집니다. 

생명책에 이름이 없으면 이름이 없는 겁니다. 그냥 존재하는 겁니다. 

생명책에 이름이 있으면 우리의 이름이 존재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천체를 다 재어도 암흑의 물질과 비교가 안됩니다. 

그 물질은 규명이 안되지만 질량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별, 태양 달과 같은 존재입니다. 

어떤 사람은 암흑같은 물질인데 무겁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은하계, 행성 다 합쳐도 50이 안됩니다. 

공기 중에 우리가 모르는 물질의 세계가 있는 겁니다. 

우리 몸속에 귀신이 나가도 한 마리가 나가는 것이 아니라 수백마리, 수천마리 있을 수가 있습니다. 

‘이름이 무엇이냐?’ 

귀신들은 ‘이름이 없는데’ 당황했을 것입니다.

 

‘그러자 그가 말했습니다. 

“군대입니다”’ 

Army, 그 당시 로마군인들이 쓰던 용어로 쓰여진 말입니다. 

이 당시 데가볼리 지역은 그리스 영향을 받아 열 개의 도시지역으로 나뉘어집니다. 

나중에 로마에게 잡힙니다. 

이 사람이 어쩌면 로마의 군대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군대는 귀신이름이 아닙니다. 

이름은 없는데 우리가 많다는 것입니다. 

군대입니다. 

중요합니다. 

귀신들이 우리에게 들어오면 군대처럼 역사합니다. 

한 마리는 활을 쏘면 죽지만, 열 마리는 일일이 활을 쏘다가는 내가 죽기에 총을 쏴야 합니다. 

100마리는 총 쏘다가는 내가 당합니다. 

폭탄, 수류탄을 던져야 합니다. 

천마리는? 

못 죽입니다. 

우리가 예수님 믿고 은혜생활 하다가 죄를 짓다가 죄를 도저히 이길 수 없는 단계에 오면 군대입니다. 

인간의 힘으로 도저히 안됩니다. 

능력자가 와서 안수해도 안됩니다. 

한도를 넘으면 치료불가능이 옵니다. 

암도 4기면 늦습니다. 

더 이상 치료가 힘듭니다.

 

로마군대는 기본단위가 6천명입니다. 

이 사람안에 귀신이 엄청나게 많다는 것입니다. 이 다음에 귀신이 돼지 떼에 들어가 돼지가 2천 마리가 다 죽습니다. 

귀신이 2천 마리 이상이라는 것입니다. 

귀신이 많을 뿐 아니라 군대처럼 행세를 합니다. 

로마군인은 막 돌격안합니다. 

투구 쓰고 방패를 가지고 창을 들고 일렬로 섭니다. 

그 줄 뒤에 계속 또 일렬로 서 있습니다. 

그들이 공격하면 아무도 못 이깁니다. 

그 무장된 6천 군대를 누가 이기겠습니까? 

그리스는 개별병법입니다. 

로마는 개별병법 뿐만 아니라 집단 병법으로 단체행동을 하며 이기는 겁니다. 

그래서 로마군대가 시리아 지역 정복하고 북아프리카 스페인 독일 지역을 정복합니다.

 

그 군대를 이기기가 힘듭니다. 

이 광인을 군대가 붙잡아서 더 이상 찾아올 수 없습니다. 

마귀도 군대행동을 하는데 마귀가 명령하면 귀신은 행동하는 군인입니다. 

귀신도 이겨야 삽니다. 

사람도 이겨야 삽니다. 

그래서 서로 영적전투를 하는 겁니다. 

귀신이 지면 귀신도 지옥가고, 우리도 지면 지옥갑니다. 

우리안의 어둠의 영들이 우리를 이기면 우리는 지옥 가는 겁니다. 

귀신이 존재하는 이유는 우리를 지옥으로 끌고 가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이기는 그에게는 새벽별을, 만나를, 생명책에 이름을, 생명의 과일을, 기둥을... 이기지 않으면 우리는 천국가지 못합니다. 

나만 군인이 아닙니다. 

귀신들도 우리 안에서 계속 열심히 합니다. 

계속 우리 안에서 음란, 교만, 미움의 세력으로 역사 할 뿐 아니라, 

계속 우리 안에서 게으름을 주고, 속임과 각종 사기를 주고 우리를 지옥으로 끌고 가기 위해 내영을 포획하려고 역사합니다. 

지금 이 사람은 포획된 사람입니다. 

6천 마리가 한 명을 잡은 겁니다. 

한 명의 영을 잡기 위해 6천 마리가 동원됩니다. 

한 명의 영혼이 얼마나 귀한지 모릅니다.

 

선교사나 복음전파자만 열심히 일하는 것이 아닙니다. 

마귀는 지옥으로 끌고 가기 위해 귀신들도 열심히 일합니다. 

그래서 천국은 엄청 어렵습니다. 

내가 목사다 선교사다 하고 있으면 안됩니다. 우리 안의 귀신을 못 이기면 천국 못 갑니다. 

우리 안의 귀신을 이기는 체질을 만들어야 천국갑니다. 

우리 신앙이 승리의 체질이 되어야 합니다. 

지면 지옥 갑니다. 

복음전파 준비하는데만 신경쓰면 안됩니다. 

기도하고 말씀이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나머지는 준비하고 일반적인 것을 해야 합니다. 밥 먹고 자는데 중심이 되면 게으름이 되듯이 일이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기도와 말씀인 일이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 교회는 말씀과 기도에 전무해야 합니다, 사역자가 이 일에 소홀히 하면 어둠의 영이 우리를 포획할 때 가 옵니다. 

그러면 이단이 됩니다. 

이단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단은 명색이 선교사고 목사인데 하나님과 끊어진 것입니다. 

마귀가 역사해서 지면 끊어집니다.

 

우리 내부의 세계는 항상 전쟁을 하는데 마귀가 항상 힘을 모읍니다. 

우리를 치겠다고 확 쳐들어옵니다.

 사역자가 성도와 싸우고 혈기가 올라오면 지는 겁니다. 

이런 영적전쟁을 죽을 때까지 해야 합니다. 

우리의 승리는 계속 있어야 합니다. 

한번이라도 지면 밧줄에 묶입니다. 

이런 전쟁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이 사람만 귀신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에게도 다 귀신이 있습니다. 

한 마리가 있는 것이 아니라 몇 마리인지 모릅니다. 

저도 저 안의 귀신 때문에 힘들었는데 하나님이 신령한 사람이라도 귀신이 다 있다고 하셨습니다.

 

귀신이 제일 힘들어 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제일 무서워하는 것이 회개입니다. 

회개하는 것은 활, 총, 수류탄 중에서 어둠의 진에 폭탄을 던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일 셉니다. 회개가 멈춰진다? 

그 사람은 곧 이탈됩니다. 

즉 귀신한테 당합니다. 

더 이상 회개의 눈물이 마른다? 

그런데 기도 많이 한다고? 

회개는 어둠에게 폭탄을 던지는 것입니다. 

회개 안하면 영적전쟁에서 이기기가 힘듭니다. 많은 목회자들이 지옥가는 이유가 회개의 눈물을 안 흘리기 때문입니다. 

마귀를 못 이깁니다. 

명예욕이 들어오고, 마음에 욕심과 탐욕이 들어오면 죄에 장악됩니다. 

집니다. 

지면 천국 못 갑니다. 

영적전투는 천국과 지옥 싸움입니다. 

상대는 6천명, 1대 6천명으로 싸우는 겁니다. 이 싸움은 군대와의 싸움이라 엄청 어렵습니다.

 

‘많은 귀신이 그에게 들어 간 것입니다’ 

우리 안에는 귀신이 몇 백, 몇 천마리입니다. 

긴장해야 합니다. 

우리는 죽을 때까지 긴장해야 합니다. 

귀신이 우리 안에서 잘 안나가기 때문입니다. 우리 영이 조금만 근신 안하고 긴장을 늦추면 교만과 음란, 미움으로 무너뜨립니다. 

우리는 빈틈을 주면 안됩니다. 

마음 놓고 잔치 베풀 때 넘어집니다. 

됐다! 승리했다! 하는 순간 적들이 쳐들어옵니다. 

빈틈이 시간관리입니다. 

목회자가 영적으로 넘어지는 이유가 시간관리입니다. 

열심히 기도하다가도 방만해지면 그 때 어둠이 들어와서 넘어뜨리는 겁니다. 

제가 연구한 3,3,3 이것을 지키면 절대 지지 않습니다. 

마귀는 세운 자를 넘어뜨리려고 애를 씁니다. ‘내가 세움 받았어’ 하다가는 넘어집니다. 

세운 자가 넘어지면 밑의 사람들이 다 넘어집니다. 

그래서 세움 받을 때 긴장해야 합니다. 

그렇게 많은 훈련받고 세움 받아도 한번에 넘어질 수 있습니다. 

넘어지면 그 모든 노력이 한방에 무너집니다.

 

삶에 영적전쟁은 만만치 않습니다. 

그 영적 위치를 잘 감당해야 합니다. 

감당 못하면 내려와야 합니다. 

그 직분을 감당하려면 영적역량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안가지면 밑의 사람들을 넘어뜨릴 뿐입니다. 

우리는 항상 긴장해야 하는데 내 위치에 맞게 행동해야 합니다. 

목사가 당구나 골프, 낚시, 바둑 하러 다니면 되겠습니까? 

목사는 말씀과 기도에 전무해야 합니다. 

선교사나 사역자는 영적시간관리에 철저해야 합니다. 

그래서 빈틈이 없어야 합니다. 

게임에서 빈틈이 없으면 공격할 수가 없습니다. 빈틈없는 삶으로 개조해야 합니다.

 

마귀가 음란으로 칠 수도 없고 교만이나 미움으로 칠 수 없는 공간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이것이 무장된 것입니다. 

세움 받은 사람은 모든 면에서 무장이 되어야 합니다. 

로마군인은 투구를 쓰고, 흉배를 붙이고, 방패를 들고, 칼을 들고, 신발신고, 허리띠를 차고, 완전무장에 들어갑니다. 

군대입니다. 

내가 군대가 되어야만 어둠의 군대를 이길 수 있습니다. 

내가 더 세어야 합니다. 

영적전쟁은 군대, 군인입니다. 

어둠을 물리치러 가려면 내가 군대가 되어야 합니다. 군인정신이 있어야 합니다.

 

영적전쟁에 항상 이겨야 합니다. 

항상 경계하고 빈틈없이 준비해서 승리해야 합니다. 

사역자의 상대는 불신이 많은 사람들이며 어둠이 많은 사람들입니다. 

그 사람들을 해방시켜야 합니다. 

군대귀신을 맞이한 예수님과 다를 바 없습니다. 사역자들은 예수님처럼 되어야 합니다. 

고쳐주어야 합니다. 

오는 사람들 치료를 못해주면 사역에 실패하는 겁니다. 

못하면 내려와서 자기라도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 

영혼들을 구원하는 사람들이 깨어있지 못하면 자기의 영혼을 죽이는 겁니다.

 

목회는 치료해주는 역할입니다. 

내가 먼저 갈고 닦으며 무장해야 오는 사람을 치료해줄 수 있습니다. 

목회자는 세속이나 세상의 영광이 없어야 되며 오직 하나님밖에 없어야 합니다. 

모든 시간이 정결해야 합니다. 

쓸데없는 시간이 있으면 안됩니다.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합니다. 

내 영이 살아야 한 영혼을 구할 수 있습니다. 

내가 못하면 다른 영혼이 죽습니다. 

우리가 신앙생활 할 때 목사, 전도사, 선교사 등 직분자들은 남의 영혼을 올려주는 일을 해야 하기에 보통 열심히 해야 하는 일들이 아닙니다. 

학교 선생님이 문제를 못 풀면서 어떻게 학생들을 가르칩니까? 

선생직을 내려 놓아야 합니다.

 

영적 직분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른 영혼들의 귀신들을 쫓아내고 자유케 하는 능력을 소유해야 합니다. 

이것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합니다. 

내 시간이 없습니다. 

자기 영광 없습니다. 

한 영혼 살리기 위해 온 마음을 바치는 것이 목회입니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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