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6장330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330절

 

그들이 대답하여 말했습니다. 

“세례요한이라고 말합니다. 

다른 자들은 엘리야라고 말합니다. 

다른 자들은 어떤 옛 선지자가 일어났다고 말합니다.”

누가복음 330절 말씀입니다.

‘그들이 대답하여 말했습니다’ 

현재 장소는 가이사랴 빌립보 지역입니다.

 헤르몬산 기슭인데 물이 많고 경치가 좋으며 아름다운 계곡이 있는 곳입니다. 

예수님은 말씀을 전하시고 기적을 행하셨지만 사람들이 예수님을 오해했기에 마음이 아프셨습니다. 

사람들이 좋은 설교를 듣고 기적을 맛보았으면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보고 왕으로써 하나님을 섬겨야 되는데 그게 아니니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물어보시는 겁니다. 

‘세례요한이라고 말합니다’ 

세례요한은 죄를 지적하고 회개시키는 아주 바른 말을 하는 선지자입니다. 

예수님이 천국과 지옥을 이야기하며 종교지도자들을 향해 ‘독사의 자식들아’ 말씀하시고 지옥 간다고 세례요한과 같은 말씀을 하시니 세례요한이 죽은 상태이지만 예수님이 세례요한과 같다고 사람들은 말합니다. 

지금도 지옥 간다고 말하면 그 말의 권위를 예수님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은사로 이해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하나님의 계시입니다. 

예수님은 세례요한의 수준이 아니라 진리이십니다. 

예수님이 천국 지옥을 말씀하시면 100% 맞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예수님을 세례요한 수준으로 아는 겁니다.

 

‘다른 자들은 엘리야라고 말합니다’ 

엘리야는 능력이 충만했습니다. 

7개의 기적이 일어나고 엘리사는 14개의 기적이 일어납니다. 

엘리야는 제자들은 없고 평생 사환 한 명밖에 없었습니다. 

엘리사는 선지자 학교를 세워서 수백명을 가르치지만 선지자를 한 명도 못 만들어냅니다. 

엘리야가 엘리사를 키운 것이 아니라 엘리사 혼자 자랐습니다. 

요즘 ‘선지자학교’라는 이상한 교파가 있습니다. 

정상이 아닙니다. 

선지자는 가르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그냥 되는 것입니다. 

엘리야도 시골에서 하나님이 부르셔서 나온 것입니다. 

배워서 선지자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엘리야는 능력의 사람입니다. 

불을 떨어뜨리고 하늘에서 비가 내리게 하였습니다. 

예수님이 오병이어로 수많은 사람들을 먹이니 능력의 사람이라고 오해합니다. 

예수님은 능력의 사람이 아니라 능력 그 자체입니다. 

비교할 수 없습니다. 

요즘도 사람들은 능력을 좋아해서 세례요한이다, 

엘리야다 쫓아다닙니다.

 일부의 모습이 전체가 아닙니다. 

회개를 강조하는 교회라도 천국 가는 것이 아닙니다. 

그 일부가 전체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능력 나타나는 사람이 있다고 그 사람이 천국 가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미혹이나 일부가 천국 가는 길이라고 쫓아가는데 아닙니다. 

회개? 능력? 이 전부가 아닙니다. 

사람들은 부분을 보고 따라갑니다.

 

‘다른 자들은 어떤 옛 선지자가 일어났다고 말합니다’ 

구약에는 선지자들이 많습니다.

 하나님과 교통하고 하나님을 아는 선지자들입니다. 

선지자는 하나님을 아는 자이며,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아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깊은 내용을 전합니다. 

예수님은 선지자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아들이며 하나님 자신이십니다. 

깊은 내용을 전한다고 ‘말씀을 깊이 잘 전해, 말씀을 깊이 잘 쪼개’ 따라가면 미혹됩니다. 

교회는 예수님 자신이 됩니다. 

능력이 임하기도 하고 하나님의 깊은 것을 통달하기도 하고 천국 지옥을 말하기도 하고 예측이 안됩니다.

 

어떤 분에게 안수하는데 ‘5백을 드려라’고 나왔습니다. 

150밖에 없다는데 그렇게 나오니 좀 놀랐습니다. 

그래서 제가 하나님께 묻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답변이 놀랍습니다. 

‘너희가 정말 내 나라에 들어오려고 하느냐? 

나는 나를 사랑하지 않는 자를 받아 줄 수 없다’ 많은 분들이 하나님께 나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아는 체를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자기 딸이나 아들보다 사랑하지 않고 자기 부모보다 사랑하지 않습니다. 

자기 자식 결혼하면 돈 빌려가며 좋은 결혼식 치루고, 자기 부모를 위해서 온갖 섬김을 다합니다. 

모든 것을 동원하여 하나님께 나오라고 하면 ‘저보고 죽으라고 하는 겁니까?’ 말합니다. 그 믿음 가짜입니다. 

그 전에는 말씀에 은혜 받고 기도로 회개하면 좋은 줄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도 사랑받고 싶어 합니다. 

제가 화목제물 이야기 했죠? 

하나님도 화목제물 받고 싶어합니다. 

하나님도 사랑을 증거 받고 싶어합니다. 

아브라함에게도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바치라고 하십니다. 

바칠 때 ‘이제야 네가 나를 사랑하는 줄 아노라’ 하나님도 아브라함이 자식 사랑하니까 사랑을 확인하고 싶어합니다.

 

여러분은 교회를 생각할 때 교회가 좋은 말을 말해주고 큰 은혜를 주고 신령한 것을 깨닫는 것으로 구원을 준다고 생각하는데 아닙니다. 교회는 예수님의 머리입니다. 

예수님이 명령하시면 절대 복종하는 겁니다. 

수많은 사람들과 오병이어를 경험한 사람들이 왜 지옥 갔을까요? 

세례요한처럼 수없이 천국과 지옥을 외쳤는데 왜 120명밖에 구원을 못 받았을까요? 

하나님을 선지자로 압니다. 

좋은 말씀, 하나님의 깊은 것을 통달하시는 분, 능력을 행하는 분, 천국지옥을 아는 분으로 여기는 이것 가지고는 천국 못 갑니다. 

예수님이 나의 전부가 되어야 합니다. 

사람들은 하나님나라를 쉽게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이 주기도문 외우고, 찬송 부르고, 말씀 듣고, 기도하고, 예배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나라는 쉽지 않습니다. 

굉장히 좁은 길이며 좁은 문입니다. 

저는 돈 때문에 목회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면 ‘아멘’ 하면 되는데 부담되어서 ‘왜 나한테 요구하시나?’ 합니다. 

자식은 사랑하니까 돈이 많이 들어가도 아까워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명령이 불가능 해 보인다구요? 

예 맞습니다. 

하지만 우리 마음이, 바라보는 대상이 교회가 아니라 예수님이라는 것을 깨닫는다면 그렇게 반응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이 달라고 하시는데 많은 분들이 오해하고 교회를 비판합니다. 

성경을 안다면 예수님의 말씀이 진리로 다가옵니다.

 

사람들은 부분적으로 예수님을 세례요한, 엘리야 말하지만 예수님은 비교가 안됩니다. 

그 모든 것을 초월하시는 분이십니다. 

참교회는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하나님이 대상이 되는 곳입니다. 

타종교와 비교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이 능력자이시고 설교자이시고 천국과 지옥을 선포하시는 분이십니다. 

예배는 예수님께 엎드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은혜 받으면서도 그 말씀 앞에 반응이 안 좋습니다. 

이 말씀은 진리입니다. 

그냥 좋은 이야기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으로 구원을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기도가운데 계시를 주십니다. 

저는 오랫동안 수만 번 안수로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검증받고 안수합니다. 

정말 명령 앞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지 않으면 저희도 그 사람 안 받습니다. 

우리는 아쉬울 것 없습니다. 

돈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느냐 문제입니다.

 

제가 불순종하는 사람들을 볼 때 마음 아파하니 하나님이 ‘경호야! 마음아파하지 마라, 

사람들이 너처럼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 

여러분은 왜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습니까?

 거기서 떨어지는 국물만 좋아하고 그 본질은 사랑하지 않습니까? 

신랑이 가지고 있는 돈은 사랑하면서 신랑은 사랑하지 않습니까? 

왜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고 왜 그깟 능력이나 좋은 설교, 계시만 사랑하고 좋아합니까? 

예수님 자체가 본질이십니다. 

여기 있는 많은 사람들이 다 예수님을 떠나가고 거의 다 지옥 갔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못 들어서요? 

능력을 못 받아서요? 

아닙니다! 

능력을 보고 좋은 말씀을 듣고 신령한 말씀을 들었다 할지라도 예수님을 선지자로 보고 하나님으로 안보기에 그렇습니다. 

하나님께 아까울 게 뭐가 있습니까? 

성경을 모르니 화목제, 속건제를 이해 못합니다. 

사람들은 교회의 권위를 높은 곳으로 보지 않고 자기보다 좀 더 나은 곳으로 이해합니다.

 교회를 나올 때 하나님의 권위를 보고 나아오지 않습니다. 

참교회는 절대적인 곳입니다.

 

하나님이라는 실제 그 분 앞에 나아가 구원을 받아야 되는데 있으면 드리고 없으면 안 드리는 그냥 대충대충 하려고 합니다. 

하나님이라는 절대성 앞에 우리는 상대적으로 하나님을 대합니다. 

상대방이 ‘나 이혼할 꺼야’ 하면 나는 기어야 되는데 할테면 해봐라 합니다. 

우리가 정말 마음을 드리면 하나님은 길을 열어주십니다. 

돈 없다고 자녀 결혼 안 시키는 부모 없습니다. 사랑하니까 어떻게 해서든지 결혼시킵니다. 

하나님을 그것만도 못한 분으로 대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 나라에 아무나 들여보내지 않습니다. 

보통 어려운 게 아닙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말씀만 사랑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이나 은사나 계시 보물들이나 은혜를 사랑하면 천국 못 갑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는 선을 이룹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구원의 조건입니다.

 이것이 충성입니다. 

충성이 발휘되어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일을 시키면 열심히 합니다. 

하지만 중간에 사리사욕이 들어갑니다. 

하나님은 이것을 아주 싫어하십니다. 

충성심이 없습니다. 

3만 명이 빵을 먹고 귀한 말씀 들으니 기분이 좋았을 겁니다. 

이것이 구원이 아닙니다. 

저 분, 예수님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고 예수님께 충성으로 달려가는 것이 구원입니다. 

구원이 충성입니다.

 믿음은 원어가 ‘충성스러운’ 곧 충성입니다. 

히브리서는 다 충성한 사람들 이야기입니다. 

믿다보면 혜택이 옵니다. 

혜택을 좋아하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신앙은 절대 복종, 절대 충성입니다.

 

한국에 있으면 의료, 복지, 교육 등 혜택이 있습니다.

 동시에 의무가 있습니다. 

납세의 의무, 남자는 군대의무, 선거의 의무가 있습니다. 

충성은 우리의 의무 사항으로 사랑으로 말미암아 열납 되는 것입니다. 

제가 만남교회 갔을 때 목사님이 제게 성도의 의무를 안한다며 헌금에 대해 꾸중하셨습니다. 

그 때는 헌금도 잘하고 신앙생활 잘 하고 있다고 생각했기에 이해를 못했습니다. 

우리는 혜택을 누리는 것을 좋아하지 의무는 잘 안합니다. 

하나님도 사람과 같아서 우리처럼 이해를 하십니다. 

우리는 해야 할 의무를 절대적으로 해야 합니다. 

번제단에서의 5대제사입니다.

 그것을 해야만 구원을 주시는 것입니다. 번제, 소제, 화목제, 속죄제, 속건제를 드려야 됩니다. 안수 때 나오는 부분이 바로 화목제와 속건제인데,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것을 요구 하십니다. 예수 믿는 것이 결코 쉬운 것이 아닙니다. 

저희 교회도 쉽게 못 들어옵니다.

 

삶을 변화시키는 개혁이 성결입니다. 

담배와 미움과 술과 음란 등 모든 것을 끊어버리는 것이 신앙의 시작입니다. 

이런 것을 끊어버리는 것이 개혁의 시작이며 구원은 아닙니다. 

온전히 변화되어 마음이 변화되는 상태, 내가 내 것이 아닌 상태, 내가 예수님의 것이 된 상태 ‘나는 없어요, 내 것은 없어요’ 

‘물질도 시간도 이름도 재능도 내 것이 아닙니다. 

나의 것은 없어요. 

나는 예수님의 것입니다’ 

온전히 변화가 되어야 예수님이 나를 안아 주셔서 속죄의 은혜를 적용시켜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간다는 것을 아셔야 됩니다. 

하나님은 죄인을 그리고 순종하지 않는 자를 받지 않습니다. 

자기를 못 박을 정도로 사랑하셨기에 우리에게 사랑을 요구하십니다. 

하나님은 내가 모든 것을 드려도 아깝지 않은 그런 귀한 분이십니다.

 

‘귀하신 예수’라고 찬양하지만 마음은 드리지 않는 여러분입니다.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해 몸을 내어 주셨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못 바치겠습니까? 

바치면 손해 본다구요? 

그러면 이삭 드린 아브라함은 미친 자입니까? 모든 것을 드려도 빚을 다 갚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선지자가 아닙니다. 

세례요한, 엘리야가 아닙니다. 

비교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께 나올 때 예수님께 나와야지 그깟 회개 몇 번 했다고 은사와 은혜 받았다고 나오면 안됩니다. 

나의 전체를 드리며 예수님 앞에 나올 때가 진짜 믿음이며, 그 믿음을 통해 구원을 받는 겁니다. 

축사 기도응답 신유 은사 축복 있다고 그런 마음으로 예수님께 가시지 마십시오. 

예수님은 우리의 전부가 되시길 원하십니다. 

우리의 삶의 전부가 예수님이십니다. 

일부분이 아닙니다. 

나의 것을 몽땅 다 바쳐도 아깝지 않습니다. 

입술로만 고백하지 마십시오.

 

예수님께 나아갈 때 경건함으로 나가야 되며, 예수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내 작은 물고기 두 마리와 떡 다섯 개를 먹지 않고 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기뻐하시고 하늘에 상으로 쌓는 것입니다. 
어떤 분이 패물을 드렸습니다. 
그 패물에 눈물과 충성이 있습니다. 
너무나 귀합니다. 
예수께서 우리에게 손을 내밀 때 그것은 목사, 전도사, 은사자의 이야기가 아니라 
예수님의 음성임을 알고 엎드리고 다 드릴 때 하나님은 ‘드디어 네가 나를 사랑하는 구나’ 
인정하시고 하나님나라를 여시며 하나님나라에 들어오게 하십니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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