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7장342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342절

 

베드로 및 그와 함께한 자들은 졸음으로 곤하게 있었습니다.

누가복음 342절 말씀입니다.

‘베드로 및 그와 함께한 자들은’ 재미있지 않습니까? 

앞에서는 베드로와 요한, 야고보라 했는데 여기서는 ‘그와 함께 한 자들은’ 축약시킵니다. 

왜 성경에서는 사람이름을 나열했다가 줄일까요? 

성경에서는 인물을 하나하나 기록할 때도 성령의 감동이 있는데, 지금 영적인 세계에서 둘에 비해 베드로가 영적인 세계가 나았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영적상태가 좋은 사람을 기반으로 흘러갑니다. 

하나님이 성경을 쓰실 때 노아 이야기, 아브라함 이야기, 다윗 이야기가 쓰여 지는데, 하나님의 관심이 가는 사람 중심으로 기록하십니다. 여기서도 처음에는 세 명에 관심이 가다가 베드로에게 스포트라이트로 가는 겁니다.

 베드로가 그나마 낫기 때문입니다.

 

‘졸음으로 곤하게 있었습니다’ 

그나마 나은 베드로도 기도시간에 졸고 있습니다. 

엘리야와 모세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굉장히 존경하고 보고 싶어 하는 선지자들입니다. 

막상 모세와 엘리야가 나타나서 예수님에 대한 별세를 이야기 하고 있는데 3명은 졸고 있었습니다. 

그러면 과연 별세를 말하지 않고 영광을 이야기 했다면 과연 이들이 졸았을까요?

 예수님이 로마를 물리치고 이스라엘을 회복시켜준다면 안 졸았을 겁니다. 

사람은 대부분 돈이 들어올 일이 생기거나 사업이 잘되거나 자기가 올라가면 눈이 번쩍 뜨입니다. 

모세가 나타나도 예수님의 별세를 이야기 하니 낙이 없어서 정신을 못 차리고 잠자는 겁니다. 

사람들이 왜 기도의 세계에 못 들어오고, 기도가 점점 매너리즘에 빠지고 약해지고 형식밖에 안 남는 이유가 무엇이냐?

 영적인 은혜의 세계가 육적인 축복의 세계보다 못하다고 오는 생각에서입니다. 

내가 기도를 하는데 돈이 들어온다는 환상이 오면 아무도 안 좁니다. 

받을 핍박이 들어오고 어려움이 들어오면 사람은 맥이 빠집니다.

 

반대로 말해서 맥이 빠지지 않고 진짜 기도로 들어간 사람이 바로 모세와 엘리야란 것입니다. 

그들이 기도의 사람들이 왜 되었는가? 

자신의 명예와 일신상의 행복에 좌우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기도했다는 사실입니다. 

기도를 왜 하냐구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여러분이 기도시간에 자는 것은 여러분의 영광을 구하기 때문에 자는 것입니다. 

세상 영광을 구하기에 영적 영광에 관심이 적은 것입니다. 

왜 신앙이 약해지느냐? 

세속적이기 때문입니다.

 세속은 세상적인 영광을 구하는 것입니다. 

신앙은 세상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눈에 안보입니다. 

어떤 성도분이 헌금을 드리셨습니다. 

환상을 통해 큰 고깔이 보이고 쌀 한 톨도 안 남기고 다 드리는데 하나님이 채워주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본질은 그 분이 열 두 고을을 다스리는 환상이 나왔습니다. 

이 본질이 천국의 아주 놀라운 상급입니다. 

본질은 눈에 안보입니다.

 

엘리야는 그 당시 위대하게 보이지 않고 사람들이 아무도 안 알아주지만, 지금은 성경에 기록되어 있으니 우리가 알아줍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기록하는 가는 나중에 알게 됩니다.

 현재 사람들은 당대 위대함을 추구하기에 안 되는 겁니다. 

이것이 세속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알아주는 것, 이것이 전부입니다. 

믿음의 세계는 눈에 안보이고 하나님도 안보이고 상도 안보입니다.

 축복도 안보입니다.

 안 보이는 세계를 보는 것처럼 살아가고 거기서 행복을 누리고 기쁨을 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헌금 드리면 하늘에 상이 쌓이는 것이 믿음으로 느껴집니다. 

신앙은 안 보이는 세계라 어렵습니다.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가 기도해서 깨달은 것이 예수님의 별세를 말하고 있으니 아 이게 뭐지 영적으로 다운되고 낙심되니 잠을 자는 것입니다.

 그것 때문에 나중에 그들의 운명조차도 그들에게 그렇게 됩니다.

 

12제자 가운데 위대한 자가 있습니까? 

오히려 이방가운데 사도바울이 튀어 나온 것입니다. 

예수님이 3년 반 동안 가르쳤는데 12제자들이 다 맛이 갔습니다. 

제자들이 세속적이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은 직접 제자가 아니면서 전 세계를 복음화 시킵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의 일신의 영광을 하나도 구하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뜻만을 구하는 인생을 추구하며 헌신합니다.

 예수님이 그렇게 훈련시켜도 제자들이 한 일은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왜냐구요? 

이들의 마음 중심가운데 따르는 예수님이 얼마나 위대한가 자부심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기도시간에 좁니다. 

훌륭하게 보인다는 베드로도 졸고 있습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여러분이 신앙생활을 어떻게 가져야 되는가? 기도시간에 왜 잠을 자는가? 

기도에 왜 열심을 내지 않는가? 

‘기도해서 얻는 것이 뭐야’하는데 기도의 세계는 영적인 것을 얻는 것입니다. 

영적인 것을 얻는 것이 육을 얻는 것보다 약하니까 

깊이 안 들어가고 애를 안 씁니다. 

우리 교회가 7시간 기도회를 하는 것도 마귀를 못 이기면 지옥 가니까 하는 겁니다. 

요즘 교회나 개인이 천국 갈 힘을 잃어버린 것이 기도를 안해서입니다. 

이것이 지옥 가는 주 원인입니다.

 기도를 해야 하나님이 인식이 되고 예수님의 감동이 옵니다. 

가만히 있는데 감동이 오고 예수님의 음성이 들려옵니까? 

열심히 기도를 하니까 그나마 감동이 오는 겁니다. 

하나님의 감동과 은혜가 쉽게 주어지지 않습니다. 

가만히 있으면서 은혜가 안 오나 하면 안 옵니다. 

우리의 영력이 약하면 지옥 갑니다. 

천국과 지옥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영이 맛이 가면 지옥가게 되어 있습니다.

 

천국은 아주 어렵습니다. 

내가 영력과 은혜를 계속 소유할 때만 가능합니다. 

영력을 소유하기 위해서 기도가 꼭 필요한데 내가 안수자요

 직분도 있겠다 하며 안일하게 기도를 게을리 하다가는 마귀한테 끌려갑니다. 

마귀에게 잡아  먹히기는 쉽습니다.

 마귀는 후딱 잡아갑니다.

순식간입니다. 

동물의 세계를 보십시오. 

예고를 주지 않고 갑자기 공격해서 잡아먹습니다. 

경계하는 자가 살아남습니다. 

안 잡히기 위해 기도로 근신하며 경계하는 자가 살아남습니다. 

그래서 신앙은 항상 어렵습니다.

 교회 잘 다닌다구요? 

저희교회 쫓겨나면서 천국 갈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거의 불가능합니다. 

다른 교회들은 영적세계를 모르니 다 받아줍니다. 

우리는 기도를 하니까 영적인 세계를 아는 겁니다. 

저도 기도하니까 천국과 지옥을 많이 보고 영혼들을 봅니다. 

기도하니까 영적세계와 영들을 보는 겁니다. 

기도하니까 예수님이 느껴지고 성령님을 아는 겁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영적 세계를 알 수 없고 그냥 성경책보며 왔다갔다 하며 천국확신으로 살다가 지옥으로 끝납니다. 

기도를 하니까 예수님을 영으로 보며 엘리야와 모세를 보는 겁니다.

 

공기가 보입니까? 

영은 더 안보입니다. 

기도는 눈으로 안보이는 영적세계를 보이게 하는 놀라운 쌍안경입니다. 

높은 곳에서 망원경으로 시내를 다 볼 수 있지만 안 쓰면 안보입니다. 

그런데 베드로가 자고 있다? 탈락입니다. 

만약 이들이 이때 열심히 기도했다면 나중에 훨씬 훌륭했을 겁니다. 

예수님을 직접 본 사람들입니다. 

기도가 체질에 붙어 있지 않으면 누구든지 미끄러집니다. 

악어의 이빨에 걸려 잡아먹히기도 하고 성령님의 은혜가 임하지 않아서 은혜의 수돗물이 안 나오는 것은 기도를 안해서가 아니라 기도의 깊은 세계로 안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진짜 기도로 들어가야 합니다.

 기도의 깊은 세계는 하나님의 뜻과 감동이 내게 올 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기도할 때는 눈물이 철철 흘러나와야 합니다. 어떤 직분이든지 기도의 은혜가운데 있지 않으면 누구든지 마귀에게 잡아먹힙니다. 

한번 잡아먹히면 소생이 어렵습니다. 

큰 개한테 물리면 쉽게 회복되지 않습니다. 

간신히 얻은 구원의 생명이 위태롭게 가는 겁니다. 

그러니까 저희 교회가 기도를 자꾸 시키는 겁니다.

 

저는 구원을 3번 상실되어 봤기에 구원이 어려운 것을 압니다. 

구원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로 영적세계를 알고 그 세계를 감지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하나님이 안 보이는데요.

 음성이 안 들리는데요, 

회개가 안 되는데요’ 

안된다고 탓만 하지 말고 졸지 말고 진짜로 해보십시오. 

세상은 열심히 하는 자에게 오게 되어 있습니다.

 ‘나는 안되나봐요,

 나는 은혜가 안 임해요’ 

하나님은 공평하십니다.

 정말 열심히 기도하면 주십니다. 

주시지 않는 것은 열심히 기도 안했기 때문입니다. 

세상사도 ‘나는 사업이 안돼, 나는 일이 잘 안돼’ 그러면 잘 되는 사람은 속으로 비웃습니다. 

‘열심히 하지’ 공부 못하는 애들은 ‘해도 안된다’ 합니다.

 정말 열심히 했다면 그런 소리가 안 나옵니다. 그런 차이를 극복해야 합니다.

 공부 잘하는 애들은 딴 생각 안하고 진짜 열심히 합니다.

 

하나님의 세계를 추구할 때는 얼마나 열심히 애쓰야 되는지 모릅니다. 
대충 좀 해 놓고 되었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하나님의 세계에 푹 잠기고 잠긴 모세와 엘리야를 본받아야 됩니다. 
베드로와 그와 함께 한 두 제자는 육체적으로 피곤합니다. 
그것은 핑계에 불과합니다. 
모세와 엘리야는 안 피곤했습니까? 
그들은 그것을 극복한 겁니다. 
24시간 누구나 똑같습니다. 
기도는 억지로 힘들게 해야 합니다. 
정말 땅 파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감당합니다. 
열심히 할 때 그 때 능력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기도하다가 졸리면 자고 그러면 계속 그 타령밖에 안 나오며 나중에 마귀에게 먹힙니다. 
긴장하시고 기도시간에 열심히 기도하시고 애쓰야 되며 졸지 마십시오. 
열심히 기도에 애를 쓰고 회개에 애쓰다보면 하나님이 중심을 아시고 애쓴 만큼 보상을 해주십니다.
 이것이 은혜입니다. 
은혜는 애씀의 댓가입니다. 
애쓰며 눈물을 흘리려고 하다보니 눈물이 나오는 것입니다. 
애쓰니 눈물샘이 터지고 은혜의 샘이 터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명심하십시오. 
게으른 사람은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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