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7장345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345절

 

그가 이것을 말하는데, 구름이 생겼으며 그들을 덮었습니다. 그러자 구름으로 들어가는 순간에 두려워하였습니다.

누가복음 345절 말씀입니다. 

‘그가 이것을 말하는데’ 그는 베드로입니다. 

베드로가 기도를 많이 했지만 배운 것이 세상의 영광과 세상의 행복입니다. 

기도의 목적은 우리의 행복이  아닙니다. 

기도할 때 오는 황홀경, 계시에 빠져서 모세와 엘리야와 예수님을 위해 장막 셋을 짓고 머물겠다는 것입니다. 

지금 모세와 엘리야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말하는데 그 십자가를 보지 않고 세상의 행복에 빠진 겁니다. 

일 안하고 살겠다는 것입니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고,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능력을 감당하는 겁니다. 

기도의 본질이 빠지면 성인이 안되고 어린 아이처럼 삽니다. 

사회에 나가서 힘들게 돈 벌고 먹고 살아야 되기에 학교에 머물고자 하는 이들과 같습니다. 은혜생활도 마찬가지인데 은혜가 왜 필요한가? 은혜 받으면 감당해야 할 맡은 각자의 일이 있습니다. 

그 은혜를 통해 주님의 일을 감당하기 위해 필요합니다.

  기도만 하는 일도 있지만 대부분 일들은 고난과 희생과 헌신입니다.

 

베드로가 말하는데 ‘구름이 생겼으며’ 구름이 오는 것이 아니라 거기서 생겼습니다. 

‘그들을 덮었습니다’ 

구름이 생겨서 그들 모두를 덮었습니다. 

구름은 ‘하나님의 임재’를 말합니다. 

구약에서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성막위에 항상 있었습니다. 

이집트에서 이스라엘이 탈출 때 분리를 시켜 보여 주었습니다. 

나중에 예수님께서 구름타고 오시는데, 눈에 보이는 구름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적인 임재와 영적인 구름을 말합니다. 

구름이 덮는 것은 임재가운데 들어간 것입니다. 베드로가 육신의 사람이었다가 드디어 기도가 임재가운데 들어간 것입니다. 

임재가운데 들어갈 때만 바른 기도를 할 수 있습니다. 

육신의 모든 기도는 부패되어 있습니다. 

임재가운데 들어갈 때 기도가 잡힙니다.

  기도가 잡히면 내 생각과 내 꿈과 내 영광과 내 계획이 사라집니다. 

기도에 잡히면 모세와 엘리야처럼 바른 기도를 할 수 있습니다. 

지금도 사람들이 기도를 많이 하지만 모세와 엘리야의 기도는 다릅니다. 

임재가운데 들어가는 기도입니다.

 

베드로가 육신의 생각에 잡혀 있다가 임재가운데 들어갑니다. 

장시간의 기도는 이런 기도가 됩니다. 

기도가 짧을 때는 우리 기도가 서성거리거나 머뭇거리지만, 기도가 길어지면 점점 내 육신이 원하는 오감이 사라지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생각이 나한테 들어옵니다. 

하나님의 생각이 나에게로 들어올 때 이것이 구름이며 임재를 말합니다. 

베드로가 처음에는 기도할 때 잠을 자고 기껏 나온 게 세상의 영광을 구하는 기도였지만, 이제는 깊이 들어가면서 구름이 덮이고 기도가 잡히기 시작합니다. 

자기의 영적인 영의 세계가 자신을 지배하기 시작합니다. 

영의 생각이 나를 지배하는 것이 영의 기도입니다. 

그들이 위대한 이유는 기도를 많이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에 의해 기도가 들어간 것입니다. 

그게 다른 겁니다.

  우리는 임재를 추구하는 기도가 되어야 합니다. 

임재에 의한 기도! 기도는 우리에게 새로운 사실을 항상 알려주는 계시입니다. 

항상 새로운 것이 들려오게 되어 있으며 알려집니다. 

그 계시는 귀신의 계시나 육신의 생각의 계시가 아니며 전적으로 하나님의 계시가 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자 구름으로 들어가는 순간에 두려워하였습니다’ 

임재가 우리에게 어떻게 임하느냐? 

정신을 바짝 차리면서 기도하면 우리의 영이 깨어나면서 영적인 두려움이 옵니다. 

하나님을 만날 때 인간은 두려워합니다. 

이것은 육신의 두려움이 아니라 영적인 두려움입니다. 

경외는 두려움입니다. 

이것은 심판과 징계에 대한 두려움이 아니라 하나님 자체에 대한 두려움입니다. 

씨족이나 종족의 장을 두려워합니다. 

야곱의 후손들이 야곱이 장이기에 야곱을 두려워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하나님 앞에 진정된 두려움을 가지게 되며 경외하게 됩니다.

 

베드로가 드디어 경외함으로 기도에 들어간 것처럼 우리의 기도도 경외함으로 빠져 들어가야 합니다. 

시시콜콜하게 하나님을 우습게 보는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기도에 들어갈 때 우리의 기도가 잡히게 됩니다. 

우리는 한마디 한마디를 쉽게 할 수 없습니다. 한마디 한마디가 주님께 잡히게 됩니다. 

그리고 고백합니다. 

‘하나님 나는 죄인입니다’ 

영적인 두려움의 탄성입니다. 

‘나를 긍휼히 여겨주소서’

 ‘나를 구속하소서, 

나를 도우소서’ 탄성입니다. 

이런 기도를 다윗이 했습니다.

  다윗은 평범한 기도를 했지만 한마디 한마디가 성령의 감동으로 기도가 됩니다.

  그리고 그 기도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기 시작합니다. 

임재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오실 때 내가 알지 못하는 정서에 빠집니다.

 

우리가 하나님앞에 마음대로 생각하고 버르장머리 없이 기도하다가 드디어 하나님이 받으실꺼라는 기도로 치환되기 시작합니다. 

그 기도가 하늘에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여러분 이런 진정된 기도를 우리는 항상 해야 합니다. 

무엇이 우리를 변화시킬까요? 

시간 때우기 기도, 그냥 간구하는 기도는 아닙니다. 

임재가 내게 올 때 나의 기도는 완전히 새로워집니다.

  그리고 성령에 사로잡혀 기도를 시작합니다. 이 기도가 진짜 기도입니다. 

베드로가 이 진짜 기도로 들어가며 임재에 잡혀 기도 가운데 들어갈 때 스스로 놀랐을 것입니다. 

우리 영은 하나님을 인식할 때 상대적으로 쾌감을 느낍니다. 

두려움과 쾌감이 동반됩니다. 

이것이 진짜 영광이며 모세와 엘리야가 경험한 영광이며 영적인 쾌감입니다. 

진정된 두려움과 경외함 속에 영적인 쾌감이 오지만, 세속적 기도는 거꾸로 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으니 육적인 쾌감만을 찾는 겁니다. 

영적인 쾌감이 올 때 하나님의 바른 음성이 들려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은 베드로 뿐 아니라 지금도 가능합니다.

  음성은 진실 된 기도로 들어갈 때 임하는 현상입니다. 

이 음성은 성령의 음성이며 하나님의 음성이며 예수님의 음성입니다. 

하나님의 음성과 예수님의 음성은 동일합니다. 다른 것이 아닙니다. 

성령님은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음성과 성부 하나님의 음성을 대언하십니다. 

구약은 성부 하나님의 음성을 대언한 것이며, 신약은 성자 예수님의 음성을 대언한 것입니다. 음성은 똑같이 동일하게 위력이 있습니다. 

구약의 말씀과 신약의 말씀의 그 엑기스를 다시 나에게 리바이벌 시키십니다. 

구약과 신약을 몰라도 성령님의 음성은 나에게 리바이벌됩니다. 

성령님의 음성으로 성경의 많은 내용을 다시 나에게 들려주시는데 나에게 필요한 내용을 들려주십니다. 

원래 있는 말씀입니다. 

새로운 음성이 아닙니다. 

로고스를 찍어서 나를 먹여주는 겁니다. 

밥 먹을 때 수백 가지 반찬이 있을 때 일부만 먹어도 건강유지가 됩니다.

 

드디어 베드로에게 필요한 성령님의 음성이 들려집니다. 

베드로가 진짜 기도를 배웁니다. 

하나님의 사정과 하나님의 생각이 나한테 알려지는 것입니다. 

기도는 성령의 감동 가운데 내 영적인 질문이 올려 질 때 영적인 답변이 오는 겁니다. 

답변이 목적입니다. 

답변이 올 때 우리는 다시 기도로 거룩해집니다. 

다시 우리는 영적인 정신을 차립니다.

 

기도를 하면 예수님으로부터 영적인 에너지와 영적인 떡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기도는 우리 영의 양식입니다. 

성경 말씀을 양식으로 알지만 그것은 하나님을 깨닫게 하며, 영의 성장은 12살 이후부터는 말씀으로 성장으로 할 수 없기에 기도로 영양분을 얻게 됩니다.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영의 일용할 양식을 기도로 통해 주십니다. 

기도를 안 하면 12살 못 넘어가며 매일 어린 아이 같은 신앙밖에 안됩니다. 

우리 영의 세계는 무한 성장되는데 막하는 기도로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진실된 기도로 들어갈 때 우리 영은 성장하는데 떡을 먹고 양식을 먹고 성장합니다. 

기도 하지 않으면 영이 성장 안하고 정체되어 머물게 됩니다. 

진짜 기도는 우리가 성장하며 힘을 얻습니다. 어떤 분에게 안수하는데 그 분의 기도가 맛이 갔습니다. 

하나님이 책망하셨습니다. 

‘기도가 무엇인 줄 아느냐? 

내 마음을 울리는 것이다. 

내가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게 만들어라’ 

이 분이 3일 금식하신 다음에 떡을 받는 환상이 나왔습니다. 

금식하시고 나서 영의 양식을 먹고 영이 성장한 겁니다. 

기도는 이런 세계입니다.

 

기도로 성장하기에 기도를 많이 해야 합니다. 모세와 엘리야는 기도로 영적 거인이 된 겁니다. 

그리고 기도를 아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은 기도의 현상이며, 환상도 현상입니다. 

성령의 음성은 오차가 없는 진리입니다.

  우리 안에 귀신이 있는데 귀신의 간섭현상이 없으면 오차가 없게 됩니다. 

어리면 기도가 섞이지만 영이 장성하면 오차가 없습니다. 

지금 베드로가 듣는 음성은 오차가 없는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우리는 기도를 통해 환상과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기도의 세계로 환상과 음성의 세계가 열립니다. 진실된 기도로 당연히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이것은 은사로 열리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에 천국 간 모든 인물들은 하나님을 보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들이 어떻게 하나님을 만났는지 성경을 보십시오. 

진실된 오래된 기도로 하나님은 우리 모두에게 만나주십니다.

  진실된 기도는 잘 안하면서 말씀만 매일 연구해서 성도들에게 전하니 성도들이 지식밖에 안 쌓입니다. 

하나님을 못 만나게 합니다. 

진실된 기도를 하는 사람이면 음성과 환상의 세계는 누구나 열립니다.

 

신앙은 단계가 있습니다.

  환상에서 교회 가는 길이 있는데 이탈되어 너무 차이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성령의 감동을 자꾸 따라가지 않으면 신앙이 지체되고 신앙이 떨어집니다. 

신앙이 차이가 나면 같은 교회 안에서 서로 대화가 안됩니다. 

영적인 말을 이해를 못합니다. 

제가 인터넷으로 전하는 복음의 메시지는 좀 어렵지만 그래도 알아듣는 목사님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신앙은 교회 안에서도 수준이 맞아야 대화가 됩니다. 

못 알아들으면 무조건 순종하십시오. 

복종하는 사람들은 잘 되고, 은혜가운데 들어가고, 쓰임 받습니다. 

어린 아이가 부모 말을 다 이해 못합니다.

  무조건 순종하며 들어갈 때 조금씩 이해를 합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모세의 말을 이해 못합니다. 무조건 순종합니다. 

엘리야 말을 사람들이 모르니 무조건 순종하며 나가는 겁니다. 

사렙다 과부에게 ‘나에게 바쳐’ 하는데 세상에 내 아들 먹을 것도 없는데 선지자에게 바쳐? 하지 않습니다. 

이해하지 못해도 섬기는 마음으로 순종으로 나가니 이해하게 됩니다.

 

신앙생활 할 때 머리 쓰면 안됩니다. 
무조건 순종으로 나가야 합니다. 
나중에 이해할 날이 옵니다. 
장성하면 이해하고 어린 아이의 일을 버리는 겁니다. 
목회자가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부르심인지 3일 금식 등 금식으로 하나님음성을 들어야 되며 순종하며 나가야 됩니다. 
그런데 남의 설교 베끼고 설교 연구하는 사람들이 목회한다고 하는 자들은 미친 자들입니다. 하나님이 목회자로 인정해야 됩니다. 
하나님에 의해 말씀이 나와야 말씀입니다. 
그냥 아는 게 말씀이 아닙니다. 
그러니 대한민국 많은 성도들이 영이 다 죽은 겁니다. 
하나님에 의해 출발된 말씀을 들을 때 우리 영혼은 소생되며 기도할 때 들려오는 하나님의 음성으로 우리 영이 자라납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는 기도로 하나님을 직접 만나는 엣센파 교회입니다. 
기도로 하나님을 만나는 과정 속에 계시와 환상이 보이며 음성도 들립니다. 
베드로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기도로 나간 것처럼 우리도 기도로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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