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7장346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346절
구름에서 소리가 났는데, 말하길, “이 자는 사랑하는 내 아들이다. 그에게 들어라.”
누가복음 346절 말씀입니다.
‘구름에서 소리가 났는데’ 구름은 하나님의 임재를 말합니다.
공기는 눈에 안보이지만 산소와 질소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과학을 통해 증명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눈에 안 보이시는 하나님은 과학으로도 증명이 안됩니다.
증명하는 방법이 바로 구름입니다.
우리 영이 하나님의 임재를 느낄 때 오는 독특한 임재의식이 있는데 이것은 귀신이나 마귀나 인간의 영이나 누구나 흉내 낼 수 없는 무언가 있습니다.
하나님밖에는 낼 수 없는, 우리가 느낄 수 있는 영적인 감각 바로 구름입니다.
무당이나 타종교들이 귀신들을 만나는 영적세계에 있다가 하나님을 만나면 전혀 다른 영적 세계를 알게 됩니다.
이것이 구름입니다.
저희교회는 하나님을 직접 만나는 교파입니다. 찬양하면 하나님을 만날까요?
하나님을 못 만나고도 얼마든지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고 기도하면서도 얼마든지 하나님을 못 만날 수 있습니다.
설교도 하나님과 관계가 떨어져도 얼마든지 들을 수 있고 예배드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직접 만나면 하나님을 통해 직접 느낄 수 있는 영적인 감각이 인간에게 있는데 그렇게 인간은 만들어져 있습니다.
우리 영은 하나님의 영이 우리 안에 들어올 수 있게 되어 있고, 우리 영은 하나님만 인식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 독특한 만남이 바로 구름입니다.
직접 만나면 우리 영은 감각적으로 하나님이 이런 분이시구나 느낍니다.
이 감각은 인간의 잠재의식이나 인간 안에 있는 영이나 귀신이나 마귀가 절대 흉내 낼 수 없는 그 무엇인데 바로 구름입니다.
하나님의 임재가 나타나면 하나님의 말씀이 임합니다.
하나님은 나만의 주가 아니라 온 만물과 온 인류의 주가 되십니다.
하나님의 임재가 나타나면 하나님의 소리가 나는데 음성이 나옵니다.
임재의 증거가 말씀입니다. ‘네 발의 신발을 벗어라’ 모세는 이제까지 하나님을 만나왔습니다. 그런데 다른 말씀을 하십니다.
임재를 경험한 모세는 출애굽 할 때 항상 성막위에도 구름이 임재하는데 모세가 하나님을 만나보니까 아는 겁니다.
하나님의 임재가 구름이기에 항상 거기에는 말씀이 옵니다.
하나님과 대화합니다.
하나님을 만나서 음성을 듣고 내 말을 아뢰는 것이 참기독교입니다.
‘여러분 모입시다,
세상의 빛이 됩시다’ 가짜입니다.
하나님과 무관하게 신앙생활 하는 것, 하나님의 명령 없이 ‘자 우리 기도합시다’
모이는 것은 인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서 무언가 하지만 하나님이 아닌 우리가 계획하고 구상합니다.
이것은 하늘과 땅같이 인본과 신본은 거리가 멉니다.
신본은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 움직입니다.
사람들은 목회하면서 많은 것을 구상하고 연구합니다.
어느 세미나를 가고 선교지 방문하고 하나님의 명령 없이 다 자기가 합니다.
이런 곳은 저희교회와 맞지 않습니다.
저희교회는 ‘교회를 스튜디오로 만들어라’ 하면 셋팅합니다.
‘콘서트를 하라’ 명령하셔서 순종합니다.
임재가운데 들어가면 소리가 납니다. ‘말하길, “이 자는 사랑하는 내 아들이다’
.음성이 들려왔는데 아는 내용입니다.
성경에 있는 말씀입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이 메시야며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베드로의 앎이 지식적 앎입니다.
진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베드로가 안다면 하나님이 이 말씀을 하시지 않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아는 이야기를 하시지 않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알고 따르고 믿었지만 진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머리지식으로 아는 사람들인 신학교수들, 목사, 장로들, 찬양인도자들 이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귀신들도 예수님을 알고 떤다고 되어 있습니다. 무서워합니다.
이런 사변적인 믿음은 구원에 이르지 못합니다.
변화산에서 기도생활 왜 하느냐?
내가 알고 있던 내용과 들었던 말씀이 나한테 내면화되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압니다.
성령님이 내 안에 계시다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내면화 되지는 않았습니다.
기도하면 살아계신 하나님이 느껴지고 알려지고, 보좌에 계신 예수님이 나에게 느껴지고 알려지고, 천국과 지옥이 알려지고 보여지는 것입니다.
앎으로는 믿음이 아니기에 구원 받지 못합니다. 믿음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에 전폭적인 순종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그런데 우리 블로그를 보면서 다 맞다고 하시는 분들도 막상 순종하라고 하면 안됩니다.
가짜 믿음입니다.
진짜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에 내가 순종에 이르게 하는 믿음입니다.
히브리서 믿음 장에 다 기록되었습니다.
노아가 배를 만들고 이삭을 바치는 것은 순종을 가르쳐주는 것입니다.
기도하고 찬양하고 말씀 봅니다.
다 되지만 순종은 안됩니다.
왜 안되느냐?
가짜이기 때문입니다.
베드로가 말씀을 들었는데 ‘이 자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다’ 듣고 놀랬을 겁니다.
알던 말씀을 마음으로 믿을 때 놀라게 됩니다. 제가 85년 성령세례 받았을 때 누가복음 3장 말씀을 읽었습니다.
‘자기를 사랑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원래 아는 말씀이지만 제 마음에 들어오는데 저는 이 때 성령님이 성령이 성령세례라는 것을 가르쳐주셔서 처음 알았습니다.
그 순간 깨닫고 ‘성령세례를 주시는 구나’ 다니던 교회 가서 기도하면서 성령세계가 임한 겁니다.
그동안 지었던 많은 죄들을 회개하기 시작합니다.
말씀을 알지만 머리로 알다가 마음으로 믿은 것입니다.
믿어지면 말씀이 정확히 해석이 되는 것입니다.
성령이 성령세례라는 것을 그 때서야 깨달아지면서 그 말씀이 믿어집니다.
성경 66권이 하나님의 말씀이지만 나한테 내면화가 안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임재를 통해 말씀이 오면서 내면화가 되는데 베드로가 이것을 정확히 이해를 합니다.
‘내가 보고 있는 예수님이 정말 하나님의 아들이시구나’ 이제는 마음으로 믿게 됩니다.
‘기도는 내 마음을 진짜 되게 하는 구나’ 아는 겁니다.
모태신앙으로 나이들 때까지 오랫동안 신앙생활하지만 회개가 안 터지는 분들은 이제까지 가짜를 믿은 것입니다.
베드로처럼 하나님의 임재가 임해야 됩니다.
그래야 이 말씀이 정확하게 이해가 됩니다.
모든 인류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지만 아버지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가짜니까 그렇습니다.
진짜는 진짜 아버지에게 말하는 것처럼 기도하게 됩니다.
그래서 수많은 간증들이 따라옵니다.
물론 가짜는 간혹 있습니다.
‘그에게 들어라’ 모세는 모세오경을 대표하고 엘리야는 선지서를 대표합니다.
모세와 엘리야는 구약을 의미합니다.
신약은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합니다.
말씀의 본질이 온 것입니다.
예수님이 하신 말씀은 빨간 글씨입니다.
성경은 다 하나님의 진리입니다.
예수님 말씀은 해석할 때 높은 권위가 있습니다.
법도 등급이 있듯이 예수님이 하신 말씀은 가장 높은 급수입니다.
그래서 4복음서 예수님의 말씀을 먼저 깨달아야 하기에 제가 먼저 4복음서를 번역하고 구절 강해를 합니다.
저는 처음에는 구약을 하려고 했지만 하나님이 4복음서가 중요하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4복음서가 전체 성경가운데 가장 중요한데 바로 ‘그에게 들어라’입니다.
산상수훈을 들어야 됩니다.
물론 십계명도 아주 중요하지만 산상수훈은 더 중요합니다.
산상수훈은 십계명의 완성입니다.
4복음서에 있는 예수님의 말씀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제까지 모세와 엘리야가 엄청 높이 평가되었지만 메시야이신 예수님과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모세와 엘리야 스토리는 진리이지만 수준이 약간 떨어지며 예수님의 말씀에 의해 먼저 우리가 각이 잡혀야 합니다.
사람들은 로마서나 갈라디아서를 좋아합니다. 신학생들이 좋아합니다.
신앙은 내가 들어갈 률이나 법도나 길이 있습니다.
4복음서로 들어가야 합니다.
4복음서가 뚫리면 성경이 뚫립니다.
안그러면 이상한 곳으로 빠집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구약이 이해됩니다.
제가 구약을 이해하게 된 것은 구약을 많이 봤기 때문이 아니라 4복음서를 이해했기 때문입니다.
4복음서를 이해해야만 구약이 정확히 다 이해가 됩니다.
구약박사는 구약을 잘 모릅니다.
그의 말을 듣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연구하고 4복음서를 연구하면 길이 열립니다.
볼링은 앞에 선만 보고 치면 통과되면 뒤에는 쉽게 맞혀집니다.
앞에 4복음서를 이해하면 뒤에 구약이 맞혀집니다.
다른 사람들은 구약을 이해 못하기에 구약 설교들은 다 다른 이야기입니다.
그의 말을 안 들었기 때문입니다.
정교한 것이 구약인데 제 강의를 들어보면 말씀이라는 것이 얼마나 정교한지 모릅니다.
구약의 내용은 정확합니다.
4복음서를 이해해야만 구약과 신약이 이해되며, 4복음서를 이해해야만 계시록이 열립니다. 안 그러면 계시록이 미혹됩니다.
4복음서는 성경전체를 이해하는 가장 중요한 포지션이 됩니다.
베드로도 예수님의 음성을 듣지 않고 구약 어디선가 헤매었기 때문에 그의 말을 들으라는 것입니다.
왜 기도가 중요한가?
베드로의 기도를 집어주고 교정시켜준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기도를 통해 나의 잘못된 것을 교정 받아야 합니다.
우리의 영적 상태는 자꾸 변하며 우리 마음은 자꾸 미혹됩니다.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으로 교정 받아서 온전케 되어야 합니다.
사람은 부분적 결점이 다 있습니다.
우리 영이 온전해야 천국 들어가야 되는데 기도로써 하나님의 말씀으로 교정 받는 것입니다. 베드로가 교정 받으면서 참된 믿음을 소유하고 예수님에 대한 믿음이 커졌습니다.
이것이 변화산의 능력이며 기도의 능력입니다. 기도로 들어가지 않으면 말씀이 미혹되고 미혹됩니다. 바로 바른 기도, 임재로 들어가는 기도로 잘못된 기도가 말씀으로 치환되고 맞혀져서 내면세계가 온전케 되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도 우리의 허술한 내면이 말씀으로 수정되는 것입니다.
기타가 한 줄만 늘어져도 이상한 소리가 납니다.
우리 영도 조금 맛이 가도 영이 소리가 안납니다.
기타도 조율기계가 기타 줄을 다 조율 해주듯이 영도 수정되어 조율 되어야 합니다.
베드로도 기도로 조율되고 있습니다.
저희 교회는 토요일, 주일 합해서 4시간 정도 기도를 하고 총 10시간 예배를 드립니다.
세상에도 없는 예배입니다.
이 예배를 통해 우리 영이 조율됩니다.
그러면 항상 푸른 나무처럼 항상 싱그럽습니다. 어떤 나무는 갈라지고 앙상해지고 부러져서 보기 싫습니다.
우리 영도 앙상하면 보기 싫어집니다.
우리 영이 푸른 나무가 되기 위해 항상 조율이 되는데 기도가 필수입니다.
기도를 오래하면 항상 소생함을 얻는 겁니다. 요즘 교회는 구원 상실한 영혼들이 아주 많습니다.
구원상실 안되어도 맛이 간 사람들이 아주 많습니다.
더럽고 못생긴 것을 우리는 보기 싫어합니다. 인간이 예쁘고 향기로운 것을 좋아하듯이, 내 영도 활짝 예쁘게 피어 향기를 발하는 것을 하나님은 좋아하십니다.
그냥은 안 되고 끊임없이 양분을 빨아들이고 햇빛을 받고 공기가 순환되어야 좋은 나무가 되듯이, 끊임없이 하나님께 붙으면서 하나님께 무엇인가 와야 항상 싱그런 영이 됩니다.
세상 모든 것을 잃어버려도 우리 영만은 싱그러워야 됩니다.
베드로는 나중에 고넬료 만나기 전에 기도할 때 받아먹으라고 음성을 듣습니다.
음성은 점점 깊어집니다.
베드로의 환상과 기도로 이방인의 선교의 문을 열게 됩니다.
많이 기도해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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