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7장375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375절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의 손에 쟁기를 붙들고, 뒤를 보는 누구도 하나님의 왕국에 합당치 않다.”

누가복음 375절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는 ‘저는 고난이 와도 상관이 없습니다. 

아버지 장례식에도 안가고 잠깐 가족들과 인사만 하겠습니다.‘ 

말한 제자입니다. ’

그의 손에 쟁기를 붙들고’ 쟁기는 밭을 갈 때 사용합니다. 

소에게 쟁기를 씌워서 하는 경우도 있고 그냥 사람이 쟁기 없이 고랑을 파는 경우도 있습니다. 

씨를 심을 때 사용하며 농사일에 필요합니다. 

사람이 쟁기를 붙들고 갈 때 뒤를 궁금해 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모든 사람은 일을 할 때 앞을 보고 일을 진취적으로 합니다. 

어저께 잘 했나 뒤를 돌아보면 끝납니다. 

끝난 일을 붙들면 의미가 없습니다. 

쟁기로 갈 때 뒤를 돌아보는 순간 고랑이 삐뚤삐뚤해집니다. 

일이 안됩니다. 

손에 쟁기를 붙들었다는 것은 이제 하나님의 일이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쟁기를 가는 것은 농업이며, 제자의 일은 하나님의 일입니다. 

같은 일인데 하나님의 일이건 직업적인 농사일이건 시작되면 일에 전념해야 됩니다. 

‘인사하고 올게’ 하면 일에 지장을 줍니다. 

남편이 일을 하는데 아내가 의심스럽다고 자꾸 전화를 걸어 물어본다면 일을 제대로 할 수 없습니다. 

복음전파 사역을 시작했으면 쭈욱 가면 되는데 ‘내가 하나님의 음성을 잘못 들었나, 내가 자격이 되나’ 

일을 방해하는 이런 쪽으로 가면 마귀입니다. 

이 사람도 ‘주님 따르겠습니다.’ 하면 되는데 작별해야 되지 않나 생각하면 집중이 안됩니다. 

방해되는 모든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학생이 공부해야 되는데 인생은 왜 살아가지 하다가는 공부에 방해됩니다.

 공부하다가 이성생각 하느라 공부를 제대로 못합니다. 

기본적인 일에 충성하지 아니하고 다른 일 생각하면 잘 안됩니다.

 

‘뒤를 보는 누구도 하나님의 왕국에 합당치 않다’ 천국에 못 간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잘 못한다고 천국 못 갈까요? 

못 갑니다. 

하나님이 명령한 사항들을 이행하지 않으면 천국 못 갑니다. 

복음전파는 직업이 아니라 내게 주신 명령사항입니다. 

복음전파 하라고 명령이 안 떨어진 경우는 상관없지만 하라고 명령이 떨어졌는데 안하면 지옥 갑니다. 

하나님은 명령권자입니다. 

우리는 피동적인 종입니다. 

종이 주인 말을 안 들으면 종 될 자격이 안되기에 쫓아버립니다. 

제자로 살기로 결심하면 가면 되는데 뒤를 돌아본다? 

딴 생각하는 것이기에 천국 못 들어갑니다. 

하나님이 명령하시면 가야 합니다. 

목사를 통해 하나님의 감동을 전하면 의심하면 안됩니다. 

하나님은 절대 주권자이시기에 하나님이 모든 만물을 운영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이 주권에 반항하면 징계하든지 버리든지 둘 중 하나입니다. 

영원한 자녀는 혼내며 징계하지만 종은 쫓아버립니다. 

하나님은 절대 주권에 반항하는 자들에게 두 가지를 행동하십니다. 

제자로 살아갈 사람이 뜻에 순종하지 않고 쓸데없는 생각하면 유기해버리십니다. 

목사라도 마찬가지입니다.

 

‘뒤를 보는’ 과거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미래 지향적이며 현실에 충실하는 것이 제자로서 내적으로 아주 중요합니다. 

과거 어떤 삶을 살았는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내세우거나 또한 반대로 우리는 지혜도 은사도 없고 학력도 없고 말도 잘 못하고 성경을 잘 알지 못하고 쓸데없는 자책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우리의 과거는 하나님이 더 잘 아십니다. 

예수님의 제자는 결코 과거에 묶이지 않아야 합니다.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 엘리야, 엘리사는 과거가 없습니다. 

과거는 선지자로서 행할 수 있도록 연단 받고 훈련받은 내용들로 꽉 차 있습니다. 

오늘 그것을 이루기 위해 다 훈련받은 내용들입니다. 

단지 그것을 기록을 안했을 뿐입니다. 내가 성경을 한 번도 안 봤는데 음성이 ‘설교하라’ 하지 않습니다. 

그 음성이 나왔다면 성경을 연구한 과거가 있는 겁니다. 

찬송을 인도하는 인도자로 시켰습니다. 

한 번도 찬송가 부른 적이 없는데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불러봤기에 그런 감동을 주는 겁니다. 쟁기질을 왜 시킬 까요? 

쟁기질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이미 그동안 배양했기 때문입니다. 

안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사역을 위해 과거에 다 준비된 것입니다. 

제가 음악 사역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하게 되었을까요? 

과거에 작곡을 많이 하고 기타를 많이 치고 찬양을 많이 부르고 인도하고 성가대를 인도한 과거가 있는 겁니다. 

성경도 많이 연구해왔기에 하나님이 시키시는 거지, 성경을 모르는데 갑자기 설교하라고 시키시지 않습니다.

 

어떤 하나님의 일이 맡겨지면 무조건 가면 되는데 뒤를 돌아보면 ‘누구도 하나님의 왕국에 합당치 않다’ 하나님 나라로 남도 인도치 못하고 나도 못 들어갑니다. 

인도하는 것이 하나님의 일입니다.

 주님의 제자는 주님의 명령에 무조건 순종하는 사람인데, 내가 순종을 한다 할지라도 쟁기를 간다할지라도 자꾸 돌아보면 일을 제대로 못하여 천국에 못 갑니다. 

불순종은 아닌데 순종은 하지만 자꾸 딴 생각을 합니다. 

가족 잘 있나? 자식 잘 있나? 나중에는 일을 못 합니다.

 신전도사님은 교회일이 많다보니 부모님을 못 찾아  뵙고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화내시는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다보면 윤리적으로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 명의 영혼이라도 천국으로 인도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쟁기질을 하면 가는 것이 중요하기에 잡다한 생각을 하면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많은 목사님들이 교회설교 하면서 여행 다니고 땅 투기하고 낚시 하러 가고 여자 만나러 가고 가족 돌보느라 쟁기를 들고 뒤를 돌아봅니다. 

천국 못 갑니다.

 우리에게 어떤 사명이 주어진다 할지라도 뒤를 돌아보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 교회는 각자가 다 봉사에 열심히 합니다.

 하지만 열심히 안하는 사람이 생기면 신기하게 결국 우리 교회에서 떨어져 나갑니다. 

하나님의 일과 그 사람의 신앙은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그 사람은 신앙은 참 좋아’ 하는데 봉사를 잘 못하면 가짜입니다. 

신앙이 좋으면 잘 하게 되어 있습니다. 신앙과 일은 밀접한 관계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역과 신앙은 별개가 아닙니다. 

신앙에서 일이 나옵니다. 

엄밀하게 일은 신앙의 산물입니다. 

일을 잘 하는 방법은 신앙이 좋으면 됩니다. 

쟁기 가는데 외국어나 수학이나 천문학이 필요합니까? 

하나님의 일이라는 것은 특별한 것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신앙이 좋으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신학이나 성경 많이 아는 것 생각안해도 됩니다. 

아무 것도 없어도 됩니다. 

신실한 신앙 하나면 누구나 얼마든지 큰일을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을 비하하지 마십시오. 

신앙 좋으면 어떤 일도 해낼 수 있습니다. 

저희교회는 할 일이 엄청 많습니다. 

신앙만 좋으면 모든 일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특별한 지혜, 지식 필요 없습니다.

 오직 신앙 하나면 큰일을 만들어내는데, 우리 교회가 웨일즈 부흥과 같은 큰일을 만들어 낼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쓰임 받게 될 것입니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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