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7장406절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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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406절
다음 날 나오면서, 두 데나리온을 꺼내어 여관주인에게 주었으며, 그에게 말했다. “얼마가 들든지, 그를 돌보아주십시오.
누가복음 406절 말씀입니다.
‘다음 날 나오면서’ 여관에서 하룻밤을 지낸 겁니다.
여행하는데 재수 없게 강도 만난 사람을 만나서 올리브유와 포도주를 붓고 상처를 싸매어 짐승에 태워 여관에 데리고 갑니다.
죽을 사람처럼 보이니 애처로워서 나올 수가 없을 것입니다.
아마 밤새 앓는 소리 들어가며 시중들며 기도하며 간호했을 겁니다.
하지만 자기 할 일이 있어 다음 날 가야 되는 사람입니다.
‘두 데나리온을 꺼내어’ 한 데나리온이 일당입니다.
드라크마가 똑 같은 것입니다.
데나리온은 현재 15만원 정도 됩니다. 두 데나리온이니까 30만원 정도 됩니다.
30만원은 인두세, 종교세 등에 부과되는 금액입니다.
30만원은 헌금에 많이 내는 금액입니다.
이 사람이 돈을 꺼내어 ‘여관주인에게 주었으며, 그에게 말했다’ 아가페를 행할 때 돈이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에로스나 필로스는 인간을 구원할 수 없습니다.
아가페 사랑은 인간을 구원하는 사랑이지만 아가페 속에는 에로스나 필로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에로스는 에로스로 끝내고 필로스는 필로스로 끝나지만 아가페는 반드시 에로스나 필로스가 포함되어 육적인 사랑이 포함됩니다.
이제까지 영적인 사랑으로 구원하기 위해 애썼습니다.
그것으로 끝나느냐?
아닙니다.
인간은 육을 입고 있기 때문에 육적인 도움을 주어야 합니다.
그것이 돈입니다.
하나님이 돈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영적인 사랑에서 돈을 헌금해야 됩니다.
마찬가지로 영혼을 구령하는데 있어 돈이 필요합니다.
선교현장에서 돈이 필요하기에 항상 돈이 부어집니다.
저희 교회가 사역하는데 많은 물질적인 부음이 있었습니다.
영혼을 구령하라고 돈을 부어주는 것입니다.
반드시 돈이 구령하는데 필요합니다. 한 사람이 30만원 투자했습니다.
30만원이 필요한 것입니다.
영적인 말씀과 기도로 공급하고 은혜를 공급하는 것만 아니라 이 사람이 살아가야 되기에 반드시 물질적인 도움이 필요합니다.
대부분 영적인 고통을 받는 사람은 가난합니다.
그런 사람이 교회 오면 영적인 은혜 주고 밥도 안 먹이고 ‘집에 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차비라도 주고 밥이라도 먹여주어야 합니다.
먼 친척집에 가면 꼭 나올 때 차비를 줍니다.
교회는 영적인 고갈에서 영혼들이 오지만 삶도 황폐해져서 옵니다.
온 사람에게 은혜를 팍 끼쳐서 은혜를 받았지만 배가 고픕니다.
저희 교회는 멀리서 예배드리러 오신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성도 집에서 숙박할 때 장시간 예배를 드리니 배가 많이 고프고 힘들기에 먹을 것을 주고 육신적인 공급을 주어야 합니다.
교회는 사람들을 세워주는 것이 교회를 세우는 것입니다.
영적인 아가페로 오해해서 육적인 것을 차단하면 이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교회 온 사람을 향해 차비주고 먹을 것을 주는 겁니다.
저희 교회는 장거리로 예배드리러 온 사람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또 구제비를 줍니다.
사람 사는 데 돈이 굉장히 많이 필요합니다.
어려울 때는 돈이 궁하면 만원이 급하고 십만원이 급합니다.
그래서 들어온 헌금으로 구제로 드리는 것입니다.
사마리아 사람이 강도 만난 사람을 기름을 붓고 포도주를 붓고 싸매어 나귀에 태워 여관에 데리고 왔다고 자기 할 일 다했다고 가지 않습니다.
책임을 집니다.
밤새 간호를 합니다.
그리고 여관주인에게 맡기며 돈을 줍니다.
여러분 아가페는 반드시 육적인 도움이 들어갑니다.
물질이 들어갑니다.
물질은 복음사역에 반드시 필요한 튤입니다.
교회는 예언 사역만 하는 것이 아니라 구제사역, 긍휼사역, 다스림 사역, 섬김의 사역, 가르침의 사역이 있습니다. 헌금을 많이 하는 것은 구제 사역입니다.
섬김이 구제사역에 있습니다.
돈이 들어와야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겁니다.
이것도 다 영광면류관 관계 속에 있는 것입니다.
돈이 영적인 관계 속에 있습니다.
구제의 은사도 7개의 은사중에 하나로 있는 것입니다.
예언이나 구제나 똑같습니다.
돈 뿐만 아니라 가르침도 있어야 합니다.
섬김은 봉사입니다.
교회 청소나 형광등을 달고 유지합니다.
다스림은 질서를 맞추어 가는 것입니다.
어려운 사람에게 또 긍휼이 있어야 합니다.
교회는 다양한 곳입니다.
구제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교회를 더 좋게 합니다.
‘그에게 말했다. “얼마가 들든지, 그를 돌보아주십시오’
30만원주면서 ‘이 돈 만큼 맞추어 주세요. 지금 돈이 없어요’ 한 것이 아니라 얼마가 들든지 비용이 초과가 되어도 돌봐달라고 남한테 위임하는 자입니다.
내가 영혼을 인도할 때 내 시간이 없으니 다른 사람에게 인계를 한 것입니다. 내가 누구를 인도해서 목사님이나 전도사에게 인계를 합니다.
돌보도록 해주는 것입니다.
내가 못할 때 나만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누가 인도자가 되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2인자를 만들어놓는 것입니다. 1인자가 못할 시 반드시 2인자가 감당하는 것입니다.
교회는 항상 질서를 통해 만들어 놓아 유사시에 또 다른 은혜자가 인도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는 겁니다.
유사시가 아니더라도 내가 할 수 없는 영역을 분배해서 누가 할 수 있도록 섬김의 여지를 만들어 놓는 것입니다.
영적인 은혜는 내가 모든 것을 준다가 아닙니다.
은사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은사로 섬기는 것입니다.
또 다른 은사자나 실력가를 키워 그 사람들이 또 도와주는 것입니다.
다니엘 기도회를 인도하는 선교사들이 인도하면서 영혼들에게 은혜를 줄 수 있는 자로써 성장하는 것입니다.
성장 시스템을 투웨이나 쓰리웨이로 가야 됩니다.
내가 줄 수 없는 영역들이 있기에 시스템들을 폭넓게 만들어 갑니다.
그게 바로 이 말씀입니다.
성장시킬 수 있는 영력들을 만들어내는 겁니다.
영적인 육적인 시스템을 만들어 누가 들어와도 은혜가운데 들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얼마 들든지’ 비용문제에서 내가 현재 있는 것으로 전부로 이해하면 안됩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은 얼마 안됩니다. 이 사람이 가서 돈을 벌고 돌아옵니다. 그 때 돈을 주겠다는 것입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통장의 잔고만큼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 일을 해나가야 합니다.
사람들이 일을 못하는 이유가 자기 잔고의 한계에 일을 합니다.
저는 잔고없이 일을 합니다.
박경호 마태복음 헬라어번역 성경을 출판 할 때 잔고없이 진행합니다.
잔고없이 출판사에 맡깁니다.
진행하고 돈을 주어야 할 그 날에 돈이 딱 들어옵니다.
이것이 되는 이유가 하나님이 하라고 감동과 말씀을 주기에 하는 것입니다.
감동과 말씀이 없이 하면 위험합니다. 저희는 감동과 말씀을 주시면 진행합니다.
비품을 사라고 명령을 주셔서 일주일 동안 살 것을 연구하고 헌금이 들어와서 비품을 사게 됩니다.
하나님의 일을 할 때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영역 외에도 하나님의 공급을 바라 볼 수 있는 힘이 필요합니다. 이 사람은 돈을 다 사용했지만 다시 또 공급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가는 겁니다.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영적 케파에만 있으면 안됩니다.
더 성장하며 더 늘 수가 있습니다.
영적인 힘이 더 좋아질 수 있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한계에서만 일을 하면 일은 작아집니다.
제가 영어찬송 콘서트를 하는데 제가 상상도 못한 일이었습니다.
제가 발음이 안 좋습니다.
은혜찬송가 100곡 불렀고 성가대 찬송가도 했습니다.
하지만 신기하게 영어찬송을 부르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 다른 리듬반주가 제게서 나오는 겁니다.
전혀 새로운 반주입니다.
찬송가 반주에는 잘 안쓰는 반주입니다.
새로운 창법으로 새로운 100곡이 나옵니다.
음악감상으로 좋은 곡입니다.
불신세계를 향한 것입니다.
제게 원래 있던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또 다른 영역을 제게 넓혀주시고 은혜를 주신 것입니다.
일은 현재 능력이 아니라 또 다른 영역을 넓혀주실 것입니다.
그것을 가상하고 믿고 일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일이 진행되지 안그러면 일이 안됩니다.
설교도 받아야 설교할 수 있습니다.
은혜가 한계가 있기에 안되니 설교 내용들을 베끼는 것입니다.
새로운 은혜를 계속 받는 믿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은혜는 바다 같습니다.
한도 끝도 없습니다.
먹는 물이 고갈되어도 또 다른 물이 있습니다.
기도도 자가 축사, 자가 신유, 자가 통변, 예언, 방언, 혼기도, 심령기도, 회개기도 많습니다.
하나님이 공급처가 되면 우리는 무한히 해 낼수 있습니다.
제가 일을 많이 하는 이유는 제 실력이나 제 기술을 믿지 않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공급을 믿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할 때 항상 현재 내 케파에 머물러 있으면 안됩니다. 하나님의 공급을 바라보며 항상 하나님을 바라보고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공급자이십니다. 태양이 떠오르지 않으면 지구는 멸망해버립니다.
태양 때문에 지구가 살아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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