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7장407절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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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407절 

내가 돌아와서, 당신께 갚겠습니다.“

누가복음 407절 말씀입니다.

‘내가 돌아와서’ 이 사람 입장에서는 최선을 다한 것입니다. 

강도 만난 사람을 정신 차리게 한 다음 올리브유와 포도주를 붓고 싸매 준 다음 짐승에 태워 여관에 가서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또 30만원을 주었으니 할 일을 다 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돌아오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해할 수 없는 파격적인 헌신입니다. 

또 여관주인에게 ‘당신께 갚겠습니다’ 합니다. 

아무 상관이 없는 사람입니다. 

친구나 가족도 아니고 친척도 아닌데 엄청난 헌신을 하는 것입니다. 

왜 했을까요?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이 부분이 터치가 되어야 이웃사랑이 터치가 되는 것입니다. 

이 강도 만난 사람에게는 사마리아사람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구도가! 제사장이 만약 돌보았다면 문제가 안됩니다. 

레위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사마리아 사람은 절대자입니다. 

내가 아니면 안 되는 상황! 이것은 하나님이 그 상황을 연출했다는 것입니다. 어차피 이 사람한테는 내가 안되면 안되는 상황이고, 가족도 아무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나 밖에 안 되는 상황이 인생가운데 열어집니다. 

그럴 때 내가 해야 되는 것입니다. 

내가 안되면 안되는 연출상황가운데 시간과 돈과 정성과 모든 것을 바치는 것을 말합니다. 

여관주인에게 돈을 갚겠다는 것은 얼마 들든지 비용, 물질을 개의치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과정이나 어떤 살아가는 과정에서 내가 아니면 안되는 상황이 반드시 연출됩니다. 

그 때 우리는 나 자신을 거기다가 풍덩 빠뜨려야 됩니다. 

그러면 놀라운 일이 일어나며 기적이 일어납니다. 

분명히 이 사람은 살았을 것이고 몸이 회복되었을 것입니다. 

칼에 찔려서 심하게 부상을 입었는데 1주일 안에 낫는데 이런 말을 하겠습니까? 

내가 돌보아 주는 사람이 1주일 안에 낫지 않고 몇 개월 걸릴지 모릅니다. 그러니까 심각한 상황에서 살아났을 것이고 나중에 감사를 전하며 서로 친구가 되었을지 모릅니다.

 

사마리아인은 끝까지 돌보아 주며 그에 따른 비용을 다 감당합니다. 

율법사는 이 말을 듣고 마음이 뜨끔했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비유를 드실 때 전혀 무관한 내용을 말씀하시지 않습니다. 

이 질문을 한 율법사가 과거에 정말 자기가 안되면 안되는 상황가운데 어떤 사람을 외면했을 것입니다. 

자기가 안되는 상황에 다른 사람을 학대할 수 있고, 또 어쩌면 자기가 안되는 상황가운데 냉정한 마음으로 대할 수 있고, 돈을 빌리러 온 사람에게 율법을 통해서 빌려주지 않았을 수 있고, 남에게 말씀을 가르치지만 실제 삶 가운데는 이런 극단적인 행동을 했을 것이라 봅니다. 

그러니까 이 비유를 말씀하셨을 것입니다. 

‘네가 그렇게 행했느냐?’는 것입니다. 또 ‘네가 살 때 지옥가는 사람들에게 이 사마리아 사람처럼 그렇게 행했느냐?‘ 는 것입니다. 

너는 율법사지? 

가르치는 사람이지? 

너는 뭐냐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엄밀한 삶을 다 지켜보시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엄밀하게 물으십니다. 

’너 밖에 안 되는 상황에서 너 어떻게 했느냐?‘ 

우리는 변명 할 수 있습니다. 

변명이 통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사마리아사람이 그 상황을 발견토록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주변에 자녀가 될 수 있고 또는 배우자, 친구, 부모가 될 수 있고 지금처럼 아무연고 없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그 사람이 만나지면 반드시 천국으로 인도하는데 쓰임을 받아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제가 중환자 사역을 20년 했어요. 

하지만 15년 쯤 제가 제 손을 텁니다. 너무 말을 안 들어서 못하겠다라구요. 그런데 2012년에 하나님이 제게 그들을 받아들여야 하나님이 저를 만나주신다고 하셨습니다. 

내가 그들을 바꾸어주느냐 아니냐 그것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내가 아니면 아무도 천국으로 인도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천국으로 인도할 수 있는 사람이 주변에 아무도 없고 저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당연히 그는 나랑 아무 연고가 없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입니다. 

그런 사람들을 천국으로 인도하는데 내가 부름 받은 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힘들다고 손을 턴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이 첫 말씀이 ‘사람들을 받아들여라’ 첫 말씀이였습니다. 

중환자들은 내게 돈과 시간만 나갈 뿐 아무것도 남는 것이 없었습니다. 저희 아버님도 제가 손을 얹었을 때 하나님이 ‘네가 아버님을 살릴 수 있다’ 하셔서 아버님 모셨습니다. 

모시면서 온갖 고통을 다 당하였습니다. 

어떤 상황이 되었을 때 나밖에 안 되는 상황이 되었을 때는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그 때 헌신을 해야 합니다. 

이것이 교회가 될 수 있고 가족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천국으로 인도하는데 쓰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상황가운데 우리는 이해를 따지면 안됩니다. 

이익 따지는 것은 아가페가 아닙니다. 내가 어떤 것을 얻고 못 얻고 그러면 실패합니다. 

남들이 욕을 하든 남들이 어떻게 인정하든 상관하지 말아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술 마시는데 나는 안 마시니 사람들의 이목에 상관하지 마십시오. 

남들의 이목이나 다른 사람들의 관점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중요한데 하나님의 뜻 가운데 행동하라는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반드시 헌신을 요구하십니다. 

하나님은 내게 대해서 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합니다. 예수님을 존경하고 따른다고 합니다. 하나님께 했다는 평가가 삶의 상황가운데 주어집니다. 

예수님께 헌신하고 사랑을 고백하는 것은 이론입니다. 

이 강도에게 맞은 사람은 예수님으로 나타나신 것입니다. 

우리는 십자가 지신 예수님을 본다고 합니다. 

우리는 십자가 지신 예수님을 영화로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가슴을 치면서 영화를 봅니다. 

여러분 예수님은 우리 주변에 계십니다. 

심판 날에 예수님이 염소를 향해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목마를 때 네가 마실 물을 주지 않았고 벌거벗었을 때 옷을 주지 않았다 

그러자 염소들은 예수님 뭐라구요 우리는 항상 예수님과 다녔는데요 

그들이 예수님의 말씀에 대해 부정합니다. 

예수님은 양들에 대해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나그네 되었을 때 대접하였고 감옥에 있을 때 돌봐주었다’ 

지금도 예수님을 어떻게 섬기는가? 

내가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나밖에 안되는 나를 통해 그 사람을 천국으로 인도하는데 쓰임 받는 것이 예수님을 섬긴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내 삶의 여건들을 묵과하면 안됩니다. 

거기서 나의 필요가 생깁니다. 

나의 필요가 아니라 하나님의 요구사항이 있는 겁니다. 

그것을 감당할 때 예수님께 한 것처럼 상을 쌓아주시고 하나님이 나를 평가하십니다. 

이웃사랑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서 그 사람을 천국으로 인도하는 과정에서 나의 모든 것을 지불한다는 것입니다. 

교회는 돈이 지불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왜 실수하느냐? 

많은 목회자들이 교회를 통해 돈을 벌려고 합니다. 

목회현장은 내가 섬기는 장소지, 이득을 얻는 장소가 아닙니다. 

우리는 어떤 일을 만나든지 섬기는 자세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내가 투자하며 헌신합니다. 

목사들은 교회에서 무엇을 얻으려고 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교회에서 무엇을 얻으려고 했습니까? 

내가 필요로 하는 곳에 헌신모드로 들어가는 것이 예수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모든 상황을 연출하실 때 내가 물질로 시간으로 몸으로 섬김을 통해서 예수님이 영광을 받기에 그래서 아가페가 이웃사랑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 사랑은 하나님의 뜻과 명령사항을 따라서 내가 필요 하는 모든 상황속에서 아가페함으로 하나님을 아가페하는 방법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가페는 신적인 사랑인데 하나님사랑과 이웃사랑이 같다가 되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서 저 사람을 천국으로 인도하는 과정에서 나의 모든 것을 헌신하는 겁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유형교회가 아가페하는 아주 좋은 장소가 됩니다. 

교회에서의 모든 필요한 부분들을 내가 봉사와 직임으로 헌신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장소이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됩니다. 

‘내 평생 소원 이것 뿐 주의 일 하다가~’♬

 

나밖에 못하는 일이 있습니다. 
그러면 직임을 주고 봉사하게끔 합니다. 
헌신할 때 하나님께 하는 것입니다. 
내가 미쳐 발견하지 못한 부분들을 발견해야 합니다. 
나 밖에 안되는 영역들이 있습니다. 
어떤 분은 구제를, 어떤 분은 몸을 써서 하는 일도 있습니다. 
잠을 좀 못자더라도 자기 시간을 투자해서라도 자기 밖에 못하는 일을 헌신적으로 감당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예수님을 사랑하는 방법이 되는 것이며 아가페가 되는 것입니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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