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7장414절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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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414절 

예수님께서 대답하여, 그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것들에 대하여 염려하고 근심한다. 

필요는 한 가지이다. 

마리아는 자기에게서 잃어버려지지 않을 선한 부분을 택하였다.”

 누가복음 414절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대답하여’ 마르다가 분주하게 손님들을 위하여 요리를 하며 열심히 상 차릴 준비를 하는데 마리아는 옆에서 말씀에 열공하고 있으니 열 받은 그 때입니다. 

‘그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마르다야! 마르다야!’ 사람을 부를 때 두 번 부르시는 것은 드뭅니다. 이것은 다급한 것입니다. 

마르다가 진리에서 너무 벗어나니까 다급하셔서 두 번 부르신 것입니다. 빨리 집중시키는 겁니다.

 

‘네가 많은 것들에 대하여 염려하고 근심한다’ 

마르다는 할 일이 너무 태산 같으니 염려 근심이 많습니다. 

예수님을 대접하기 위해 밥과 반찬도 준비하고 예수님이 주무실 방도 청소하고 꾸며야 되고 빨래도 해야 되고 복잡한 겁니다. 

발도 씻겨 드려야 합니다. 

그러니 마리아는 놀고 있으니 마르다는 얼마나 열 받겠습니까? 

예수님 말씀대로 마르다는 많은 것들로 근심하는 겁니다.

 

‘필요는 한 가지이다’ 

네가 많은 것들을 하고 있지만 내가 네게 필요한 것은 한가지이다. 

그러면 밥도 하지 말고 준비하지 말라는 것인가?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본질은 한가지라는 것입니다. 

신앙생활 할 때 목회 일을 하고, 설교하고, 찬양 인도하고, 기도회 인도하고 많이 합니다. 

그것이 본질은 아닙니다. 

본질은 사역이 아닙니다. 

우리는 사역으로 많이 생각하는데 그런 곳에 본질로 생각하면 영이 맛이 갑니다. 

본질을 이해할 때 선교사로 어떤 일을 감당하고 전도사로 어떤 일을 하는 것을 생각하는데 이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필요 한 가지입니다. 

마르다는 많은 일을 하지만 필요한 것 한 가지에서 벗어났다는 뜻입니다. 

사역도 아니고 사역의 결과물도 아닙니다. 

왜 선교사들이 선교지 나가서 탈진되어 돌아올까요? 

영혼구령을 위해 애를 쓰다가는 탈진됩니다. 

왜 목회하다가 고통스러워 위장병에 걸려 목회 못하고 기도원에 들어옵니까? 

그것은 이 필요를 깨닫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열심히 하다가 왜 시험 들어 나갑니까? 

그것은 사역들이 신앙의 주가 아니라 부인데, 신앙이 사역의 주가 되면 끝난 겁니다. 

주는 마리아고 부는 마르다입니다. 

쉽게 말해 무엇이 중요한지 모르는 겁니다. 

우리 영적생활에서 사역이나 사역의 결과를 평가하는 것은 미혹입니다.

 

‘마리아는 자기에게서 잃어버려지지 않을 선한 부분을 택하였다’ 

무엇이 중요한가? 

마리아가 지금 더 선한 것, 하나님이 더 원하시는 뜻을 택했다는 것입니다. 

내 개인의 영적은혜가 훨씬 중요한 것입니다. 

신전도사님에게 손을 얹었는데 남을 위해서 신경 쓰지 말고 너 자신을 위해서 울라 고 하셨습니다. 

남에 대해 환상이 보이고 예언이 들리니 남에 대해 설교하게 됩니다. 

그것은 부입니다. 

내 영혼이 중요합니다. 

먼저 내가 살아야 됩니다. 

왜 내 영이 죽습니까? 

자꾸 설교하다보면 내가 없고 붕 떠 있고 사역만 하고 있습니다. 

남을 지도하다보면 내 영혼이 고갈되는 것입니다. 

내 영혼이 하나님과 멀어지는 겁니다. 축복을 받으면 왜 위험할까요? 

관심이 축복에 가기 때문입니다. 

마음의 관심이 사역에 갑니다. 

‘이렇게 해야 되고 부흥해야 되고’ 내 영혼이 말라버립니다. 

사역에 관심이 가면 내 영혼이 하나님과 떨어지게 됩니다. 

사도바울이 자신이 지옥에 갈까봐 많이 고민합니다. 

내가 남에게 복음을 전파한 후에 도리어 내가 하나님과 끊어져 버림받을까봐 늘 두려워한 겁니다. 

복음전파자가 무엇을 의식해야 되느냐? 

복음전파자가 오히려 지옥갈 수 있는 이유가 남에게는 복음을 소개해서 영혼을 인도하지만 복음전파에 너무 신경쓰다보니 내 영혼은 고갈됩니다. 

결국 남은 살아서 천국가고 자신은 고갈되어 지옥갈 수 있는 겁니다. 

내가 중심에 두어야 할 것은 사역이나 축복이 아닌 내 영혼의 관리에 아주 많이 애를 써야 됩니다.

 

제가 2월 감기 처음 걸렸을 때 하나님께서 첫마디가 ‘너는 신전도사에게 일을 맡기고 나에게 나오라’ 하셨습니다.

 내 영혼을 살려야 되기 때문입니다. 내 영혼이 맛이 가니 감기를 주시고 기도케 하시고 나한테 신경 쓰라고 감기를 주신 것입니다. 

사역을 4년 하다 보니 저도 사역 쪽으로 신경이 가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안타까우셔서 축소지향적으로 목회를 하라고 하시는 겁니다. 

사역하다가 영이 고갈 되면 나만 죽는 겁니다. 

결국 지교회를 없애버리고 축소지향적으로 말씀대로 살지 않는 자들은 쫓아버리고 부흥 쪽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영혼 쪽으로 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나 자신의 영적 생명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마리아는 그 말씀을 통해 영혼이 늘 소생 받고 늘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살아갑니다. 

마르다는 하나님의 일을 열심히 하지만 영이 고갈되니, 

마리아가 더 선한 부분을 택했다고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어느 것이 중요한가? 한 가지가 중요한데 우리 영혼의 영성에 가장 중요성을 두고 신앙생활 하라는 것입니다. 

개인적인 기도생활, 개인적인 말씀생활이 굉장히 중요한데 이 두 가지가 기초가 되어야 합니다. 

남이 나를 찾고 원하니 부흥회만 인도하며 돌아다닙니다. 

부흥사들이 왜 망가지느냐? 

처음에는 은혜 충만하여 초청받아 복음전파합니다. 

은혜가 성도들에게 임하지만 그 은혜는 그들의 은혜지, 나의 은혜가 아닙니다. 

은혜 받으니 부흥회 인도 하다가 자신은 타락합니다. 

목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처음에는 작게 시작하여 점점 커져가지만 결국 고갈됩니다. 

하지만 은혜는 계속 임합니다. 

교회 온 사람들만 임하는 것입니다. 

자신은 고갈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할 때 너무 사역 지향적이나 봉사중심이 되면 안됩니다. 

개인적인 회개생활, 기도생활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것을 마리아가 택한 겁니다. 

마리아가 더 지혜로운 겁니다. 

누가 열매가 더 크다 사역이 더 크다 평가 내리지만 그것은 우리가 볼 때이지 진짜는 개인영성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구약 때는 선지자들이 이름이 안 나와요. 

가끔 한마디씩 던집니다. 

그동안 하나님과 교통하는데 온 인생을 드리는 겁니다. 

그렇게 하다가 천국 갑니다. 

반대로 많은 제사장들이 지옥 갑니다. 예배인도자들이지만 개인영성이 약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일을 줄이더라도 개인 영성에 신경 써서 하나님과 교통에 신경 써야 되고 은혜에 신경 써야 합니다. 

그것을 유지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들고 나는 것은 두 번째입니다. 

저희 교회 초창기 때 몇 명 있는 때 지금보다 훨씬 뜨겁고 감성 있는 설교였습니다. 

사람들이 적고 많고 중요하지 않습니다. 

내 영성에 의해 흘러 넘쳐 나와야 되는데 고갈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책망이 나옵니다.

 

마르다의 이름이 나중에 요한복음에 나사로 이야기 나올 때 나오고 안 나옵니다. 

우리 영성이 소실되면 하나님의 시야에서 사라져 안 보이는 겁니다. 

여러분 무엇을 택하겠습니까? 

하나님을 택해야 합니다. 

우리는 돈을 택해도 안되고 사람을 택해도 안됩니다. 

명성이나 사역을 택해도 안됩니다. 

그것들은 본질이 아닙니다. 

하나님 한 분만을 택하고 이것 하나만 소유해야 됩니다. 

물질적인 것, 사랑을 얻기 위해, 사람의 비위를 맞추고, 사역을 얻기 위해, 축복을 얻기 위해 이것은 영성을 손실시키는 겁니다. 

우리는 하나님만을 택해야 합니다. 

우리에게 오는 하나님의 은혜만을 선택해야 합니다. 

이것이 저희 교회 목표입니다. 

엣센파는 하나님을 직접 만나는 파입니다. 

하나님을 놓치면 안 만나주십니다. 

하나님 놓치면 다 잃어버립니다. 

부흥도 의미 없고 사역도 사람도 번창도 번성도 의미 없습니다. 

하나님 한 분만이 의미가 있습니다. 

마리아가 이것을 깨닫고 실천한 사람입니다.

 

하나님 한 분만을 잡아야 합니다. 

하나님 한 분만을 원해야 되고 바라보아야 합니다. 

축복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나에게 대한 평가입니다. 

떨어지지 않기 위해 멀어지지 않기 위해 매일 부단없이 노력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감동의 말씀과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실천하기 위해 놓치지 않는 비결입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과 어떻게 친해질 수 있을까요? 

같이 연락 하면서 그 사람이 원하는 대로 해주면서 관계를 가꾸어가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원하는 바를 하지 못하면 그 사람과 멀어지는 것처럼 마르다도 하나님과 멀어지는 것입니다. 

일은 엄청 많이 하지만 사역이 엄청 크지만 하나님과 엄청 멀어지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남은 것은 허무입니다. 

내가 못해도 하나님과 가까이 있는 것이 복입니다.

 

히브리어 번역을 하시는 분이 하나님과 멀어져서 번역도 중단시켰습니다. 직분도 일도 목회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저희 교회는 봉사직이나 직분직이나 바꾸기를 잘합니다. 
그런 일들이 본질인 하나님과의 관계를 단절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앞으로 성취할 일들은 하나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성경을 번역하는 것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뭐가 중요합니까? 
하나님 한 분만을 얻어야 합니다. 
모든 것을 잃는다 할지라도 하나님을 얻어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 교회가 추구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얼마나 더 살겠습니까? 
길어야 70년입니다. 
그 세월동안 무엇을 얻을까요? 
명성이나 부를 얻으면 뭐할까요? 
아무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을 얻어야 되는데 마르다가 예수님의 마음을 얻지 못했다는 사실입니다. 
마리아가 예수님을 얻어 냅니다. 그 한 가지, 오직 한 가지를 위해서 달려가야 합니다. 
우리 인생이 드려지고 시간과 물질이 할애되어야 합니다. 
그 외 모든 것들에 관심을 가지면 안됩니다. 
현상이며 본질에서 일어난 어쩔 수 없이 일어난 일들입니다. 
생명이 있으면 어쩔 수 없이 잎이 자랍니다. 
가지가 자라납니다. 
본질은 아닙니다. 
열매가 한 가지 본질입니다. 
나머지는 곁에 끼인 것입니다. 
우리가 생명이 있으면 부가적인 복들이 따라오는데 이런 것들은 본질이 아닙니다. 
우리를 기뻐하시는 열매, 이 열매 하나를 위해 달려가야 됩니다. 
울창한 이파리들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우리를 인정하시는 한 가지를 향해 달려가는데 우리가 옳게 여기는 것들에 관심가지지 마시고 오직 하나님과의 관계에만 집중하십시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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