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7장445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445절

 

그 분이 얘기하시는데, 어떤 바리새인이 자기와 점심 드시라고, 그 분을 청하였습니다. 

그러자 그 분이 들어가 앉으셨습니다.

누가복음 445절 말씀입니다.

‘그 분이 얘기하시는데’ 지금 군중이 꽤 많이 모였습니다. 

벙어리를 고쳤다는 말을 듣고 많이 모였습니다. 

예수님은 ‘그런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야 회개가 중요해 회개가 전 세계를 밝힐 어마어마한 전도가 가능해’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그 때입니다.

 ‘어떤 바리새인이 자기와 점심 드시라고 그 분을 청하였습니다’ 

바리새인은 그 당시 이스라엘 사람들 가운데 신앙심이 제일 좋았고, 또 하나님말씀대로 살려고 애를 썼던 존경받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당시 6천명 정도 바리새인이 있었다고 추정합니다. 

바리새파는 어떤 당, 교파입니다. 

하나님말씀대로 살려고 애를 쓰며 모인 파입니다. 

또 엣센파는 쿰란 동굴로 사해근처에서 모인 결성된 공동체이며, 바리새파는 나름대로 열심히 하는 교파이며, 사두개파는 하나님의 말씀을 과학적으로 증명하고자 하는 파입니다. 

바리새인은 교파인데 사람들이 존경했습니다. 

굉장히 진실하게 십계명을 지키려고 애쓰고 기도와 금식을 하려고 애를 쓴 사람입니다. 

신앙적으로 아주 모범이 되는 모범생이었습니다. 

이 사람들이 예수님께 점심 드시라고 초청한 겁니다. 

지금 기적은 새벽에 일어났을 것입니다. 

아침에 모여들고 오전에 설교하시다가 점심 무렵에 바리새파 사람이 와서 청해서 오신 것입니다.

 

‘그러자 그 분이 들어가 앉으셨습니다’ 근처 마을에서 온 바리새파이거나 청중 중에 한명 일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초청을 한다 할 때 ‘오세요’ 하는 것이 아니라 집회 가는 것도 아닙니다. 

예수님이 오셨다 하는 것을 어떻게 증명하느냐? 

어떤 체험도 은사도 아닙니다. 

예수님은 어느 집에 가시면 오셨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예수님의 진리가 선포된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을 만난다는 것은 보거나 듣거나 진동하거나 은사 받거나 병 고침이 아니라, 

어떤 진리를 깨닫는 것이 예수님이 나에게 오신 증거가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할 때 나에게 진리가 오느냐? 

예수님은 초정한 사람에게 칭찬하신 것이 아니라 초청한 사람에게 진리가 나갔다는 것입니다. 

진리가 오는 게 예수님이 오는 구원을 받는 여정에 포함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진리가 와야 됩니다. 

40년 동안 하나님만나기 위해서 아주 애를 쓰는 모세에게 자신의 모습이나 불꽃을 보여주신 것이 아니라, 

십계명이라는 진리를 보여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크기나 위로로 나타나시는 분이 아니라 하나님은 엘리야 때도 바람을 확 일으키며 나타나신 것이 아니라 진동도 아닌 세미한 음성으로 나타나셨는데 이것이 진리입니다.

 우리 인생은 진리가 필요합니다. 

진리는 하나님을 만나냐? 못 만나냐? 결정타를 줍니다. 

‘어느 교회가 기도가 뜨거워, 좋아, 마음이 뜨거워’ 이런 것이 아니라 진리가 나한테 와야 합니다.

 

진리는 나를 고치는 말씀입니다. 

진리는 저 사람을 위한 말씀이 아니라 온 인류를 위한 말씀이 아니라 나에게 필요한 말씀입니다. 

진리는 나에게 필요합니다. 

우리 교회는 안수할 때 은혜를 많이 받는데 어떤 분은 ‘말을 고쳐라’ 나옵니다. 

이것이 진리입니다. 

진리는 멀리 있지 않습니다. 

나에게 있는 단점들, 잘못된 부분들을 고치는데 자꾸 찌르시는 것입니다. 진리는 아주 멀리 있거나 어려운 것이 아니라 아주 쉽습니다. 

어떤 분에게 머리에 손을 얹었는데 하나님이 ‘너 기도소리가 내 귀에 안 들린다. 

내가 한 번 듣게 기도해봐라’ 하십니다. 그런데 그 사람은 하루에 6시간씩 기도하십니다. 

진리는 나를 고치는 말씀인데 그것을 들려주는 분이 성령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계속 마음을 고침 받습니다. 

죽음의 무덤들이 마음 안에 있으면 구원상실 요소가 마음에 있기에 마음이 고침 받아야 합니다. 

사람마다 하나님의 음성이 다 다릅니다.

 바리새인이 예수님을 식사대접하려고 앉게 했는데 바리새인은 칭찬을 원했을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바리새인은 칭찬하니까! 하지만 예수님은 정곡을 콕 찌릅니다.

 ‘너 구원 못 받아’ 내가 천국에 못 들어가는 사유들이 들려지는 게 진리라는 것입니다. 

진리는 내가 천국에 왜 못 들어가는지 알려지는 시간입니다. 

우리는 천국에 들어간다고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부르고, 주님이라 부르고 아버지라 부르니 천국 간다고 믿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천국에 못가는 이유를 알려주는 것이 진리입니다. 

진리는 내가 천국에 왜 가는 지 알려주는 것이 아닙니다. 

‘나 천국에 들어가! 교회 다니니까, 나 천국에 들어가! 거듭났으니까, 

성령세례 받았으니까, 

은사가 있으니까, 목사니까 장로니까, 열심히 신앙생활 하니까, 나는 하나님을 믿으니까, 

나는 교회를 떠난 적이 없어’

 

바리새인은 이제까지 신앙생활 많이 한 사람입니다. 

일주일에 두 번씩 금식하고 십일조 반드시 드린 사람이고 신앙이 모범되기에 예수님이 바리새인집에 간 겁니다. 바리새인이라도 아무 집에나 안가십니다. 

누가 봐도 이 사람은 천국 가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너 천국에 못 가’ 하십니다. 

그 이유가 우리 마음에 와야 됩니다. 그 부딪힘이 와야 합니다. 

우리는 천국에 다 들어간다고 믿고 있지만 천국에 못 들어간다는 겁니다.

 

아브라함 때 분명히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고 제물을 드렸는데 솔개가 뜹니다. 

솔개는 구원상실의 영입니다. 

구원상실 되었다는 영입니다. 

‘400년 동안 객이 되리라’ 아브라함 자손들이 구원을 잃어버린다는 것입니다. 

400년 뒤에 모세를 통해 다시 구원을 받게 됩니다. 

다 예배를 드리지만 구원을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교회를 다니다가 안 다니는 것은 구원상실이 아니라 실족입니다. 

구원상실은 사울처럼 예배를 잘 드리는데 구원을 잃어버립니다. 

크리스챤인데도 구원을 잃어버립니다. 왜냐? 

왜 아브라함 후손들이 400년 동안 구원을 잃어버리느냐? 

그 이유가 모세를 통한 십계명입니다. 말라기 때부터 예수님까지 400년 동안 하나님이 등장하시지 않습니다.

 구원상실입니다. 

그 기간 동안 유대교가 엄청 번성합니다. 

물론 기독교를 말합니다. 

전체가 이단화 됩니다. 

구원상실! 

전체 유대교가 천국으로 인도 못하니 예수님이 초림하신 겁니다.

말라기 때도 전체가 이단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예수님이 언제 재림하시느냐? 

‘죽음이 있는 곳에 시체가 있는 곳에 독수리가 등장한다’ 

대규모 구원상실 이것이 대환란입니다.

대환란은 이미 모세 직전에도 있었습니다. 

400년 동안! 또 말라기 때 400년 동안 있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 대환란이 있는 겁니다. 

제가 1996년 예언 했습니다.

 ‘2천년때부터 예수님이 재림하시기전에 대환란이 시작된다’ 

그래서 주님의 재림을 2400년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물론 정확하지 않습니다. 

역사를 볼 때 항상 400년공간이 있었습니다. 

구원상실이 더 가중되는 시간입니다. 그 이유가 교회 전체가 마귀한테 패한 겁니다. 

사자, 호랑이 코끼리한테 당하는 겁니다. 

교회전체가 구원을 잃어버립니다.

이것이 대환란입니다. 

교회자체가 구원을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교회를 상징하는 배가 물에 빠지는데 남아 있을 사람 없습니다. 

‘나는 신실해’ 할 사람 없습니다.

 

저는 이 시대를 진단할 때 현대교회가 대환란의 시대이기에 개신교 자체가 집단이단입니다. 

전부 다 비리와 문제가 등장하는데 아무도 못 벗어납니다. 

그리고 우리 환상과 제가 보는 영적 감각가운데 사람들이 정상이 없습니다. 목사님들 비리들 까발리다가 말았습니다. 

감당을 못 합니다. 

바리새인들도 예수님으로부터 까발립니다. 

이 까발리는 진리가 들어오는 것이 구원을 얻는 지혜입니다. 

구원은 내가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는 이유를 내가 듣고 회복되는 것입니다. 

니느웨사람과 시바여왕에 대해 구원받았다 하지만 회개 내용이 없습니다.

 이제 회개내용이 무엇이냐? 

구체적인 내용이 들어간 것입니다. 

성경은 굉장히 논리적입니다. 

왜 니느웨 사람이, 시바여왕이 구원을 받았는가? 

바리새인이 등장하면서 이 진리의 말씀과 똑같다는 것입니다. 

그 때나 지금이나 이 말씀이 똑같다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동일하게 우리가 어떻게 하면 구원받을 수 있는지 어떻게까지 회개가 진행되어야 하는지 정확히 알려주는 진리가 나오는 겁니다.

 

왜 구원을 잃어버리고 천국에 못 가느냐? 

간음죄를 지어서? 

이것은 누가 봐도 지옥 가는 사유입니다. 

살인죄도 마찬가지입니다. 

바리새인 너 지옥 가! 죄를 안 지었는데요. 

너 간음죄로 지옥 가! 지옥 가는 사유를 설명해주는 겁니다. 

지옥사유를 설명하는 것이 진리입니다. 

그 사유를 깨닫고 돌아서는 것이 회개입니다. 

회개는 표면적 행동의 변화가 아니라, 마음판의 변화가 회개입니다. 

마음의 변화가 온전한 회개입니다. 

부분적 회개는 외형적 변화입니다. 

나쁜 말 안하고 죄 안 짓습니다. 

하지만 천국 못갑니다. 

마음에 회개가 안 되었기에! 마음판이 온전히 바뀌어져야 회개가 되는건데 마음판의 회개를 이제 앞으로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천국 간다고 믿고 있는 모든 믿음들은 거짓임을 아셔야 합니다. 

왜요? 마음이 안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마음으로의 변화, 온전한 회개로 들어가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오셔서 단순히 술, 담배 끊었다고 칭찬하시지 않습니다.

 이 바리새인은 금식하고 나름대로 회개하고 기도생활하고 십일조 잘 드리고 또 십계명 지키려고 애를 썼는데 예수님이 바리새인을 칭찬하신 것이 아니라 오히려 질타하십니다. 

천국으로 인도하기 위해서입니다. 

교회들은 사탕발림합니다. 

‘여러분은 의인이 되었습니다. 

오늘 결단하십시오 구원받았습니다’ 다 거짓말입니다. 

이런 말들을 예수님이 안하십니다. 

예수님이 진리이십니다. 

우리가 왜 천국에 못 들어가는지 깨달아야 되는데 깨닫고 돌아서서 변화가 되어야 합니다. 

어제 신전도사님 환상가운데 큰 평야가 있는데 햇빛이 쏟아집니다. 

성이 있는데 성 주변에 동물들이 나뒹굴고 있습니다. 

성이 쫘악 올라가니까 동물이 멀어졌다는 것입니다. 

동물들은 마귀를 상징하고 성은 우리 교회를 상징합니다. 

구원을 점점 잃지 않게 하는 교회로 성장하면서 성도들이 안정권에 들어선 것을 말합니다.

 

구원은 엄청 어려운 것인데 왜 구원 받는가? 
구원받지 못하게 하는 죄에서 돌아서게 하기에 구원받습니다.
 다음구절부터 진행되는 회개의 본거지, 돌아서야 할 본거지의 깊은 세계를 우리는 짚어보아야 하고 여기서 돌아서야 하고 여기서 해결 받아야 합니다. 
행동, 생각이 아니라 마음의 변화입니다. 
마음이 변화되어 깨끗해지면 행동에 변화가 됩니다. 
마음이 깨끗해지고 생각이 깨끗해집니다. 
생각이나 행동이나 입술은 마음에서 올라옵니다.
 마음에서 온전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뜻이 이해가 되고 분별이 되고, 드디어 세상을 본받지 않는 삶으로 살 수 있는 것이지 우리가 아무리 외형을 바꾸려하고 말씀대로 살려고 해도 잘 안됩니다. 
여러분 마음판의 회개를 받아야 되고 이 회개가 이루어지면 니느웨사람처럼 시바여왕처럼 심판대를 심판하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바뀌는 겁니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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