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6장291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291절
자기에게 귀신들이 나갔었던 남자가, 그 분께, 자기와 함께 있으시기를 구하였습니다.
누가복음 291절 말씀입니다.
‘자기에게 귀신들이 나갔었던 남자가’ 이제는 주인공의 모습이 바뀌었습니다.
좀 전에는 귀신들려 옷을 벗고 다니고 쇠고랑을 끊을 정도의 미친 사람이었지만 이제는 정신을 차리고 옷을 입은 완전히 변화된 모습입니다.
‘그 분께’ 예수님입니다.
‘자기와 함께 있으시기를 구하였습니다’
미쳐서 격리되어 사람들과 같이 있을 수 없던 사람이었는데 이제는 귀신이 나가서 얼마나 좋습니까?
당연히 예수님과 살겠다고 결단하는 장면입니다.
굉장히 훌륭한 신앙인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이것을 칭찬하시지 않고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그리고 함께 하고 싶어 하는 그 기도도 응답되지 않습니다.
이 간구는 또 다른 가능성에서 약간 제외되는 것입니다.
만약 이 사람이 더 많이 온전해졌다면 예수님이 자기에게 머물러달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따라가야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런데 나한테로 오세요입니다.
내가 받은 축복에 예수님이 머물러 달라는 인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계속 축복을 받으려는 마음이 있는 겁니다.
축복을 받으면 예수님께 나아가서 헌신하고 좇아가야 되는데 거기서 안주합니다.
교회에서 순종으로 축복을 받으면 축복을 더 좋아하고 축복을 누리고자 하는 마음이 강해지는 것이 인간에게 있습니다.
이것이 위험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선택하셔서 내가 복을 받았습니다.
그 복에서 안주합니다.
해야 할 일을 생각 안하고 예수님도 생각 안하는 자기중심이 된 것입니다.
이것은 신앙의 적입니다.
많은 경우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인복을 얻거나 건강을 얻거나 물복을 얻으면 ‘예수님은 좋은 분이야’ 그 복에 취합니다.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이 복을 주신 것에 몸을 드리고 물질을 드리고 정신세계를 드려 하나님께 사용되어지는 것이 목표인데 그것을 자기가 누리는 겁니다. 이 땅에서 주님을 통해 여러 복들을 얻습니다. 그것까지는 좋은데 내가 주인 되어서 다 누리고 예수님과 관계없이 삽니다.
영적세계에서 자기가 화장을 합니다.
립스틱을 칠합니다.
이것이 불신앙입니다.
나를 왜 낫게 하고 고치셨을까요?
나만 잘 살라고?
아닙니다.
나를 구원하신 목적은 나를 통해 다른 사람을 구원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누리기만 하고 전하지 않으면 살 이유가 없습니다.
데라가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 갈대아 우르를 떠나 하란에 왔습니다.
하란이 번성하니 좋습니다.
영이 맛이 가서 하나님의 음성이 안들립니다. 문화축이 하란으로 이동되어 번성하는 곳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있는 가나안 땅에 가지 않고 중간에 하란에 머물러 버립니다.
언어를 히브리어를 쓰지 않고 결국 아람어를 사용합니다.
아브라함과 사라와 롯만 히브리어를 씁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은 가나안 와서 히브리어를 계속 사용해서 한 민족을 이룹니다.
이것이 이스라엘입니다.
아무리 내가 선택한 신앙이 작아도 내가 선택한 교회가 작아도 번성시키는 것이 아브라함의 믿음입니다.
‘가나안땅을 주리라’ 영적으로 번성을 말합니다.
혼자 아브라함의 믿음처럼 간다 할지라도 이 믿음을 계승시켜서 누군가를 믿게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이 사람이 예수님을 자기에게만 머물게 하는 것은 복이 아닙니다.
구원은 받았겠지만 하나님의 뜻은 아닙니다.
두 단계가 있는데, 내가 구원받는 과정에 있는 단계, 남을 구원받게 하는 과정 즉 콜링, 미션이 있습니다.
남을 향해서 전진해가야 합니다.
롯은 자신만 구원을 누리고 끝나버립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세상적인 문화, 세상적인 물질의 행복, 문명혜택을 누리고자 합니다.
나쁜 것은 아니지만 이것이 내 마음에 들어오면 더 이상 신앙이 진전되지 않고 뻗어나가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축복하십니다.
아브라함을 통해 신앙이 뻗어나가 번성해갑니다.
귀신들렸던 자의 간증과 우리의 간증과 다를 바 없습니다.
구원의 메시지를 증거 해야 되고 전도자가 되어야 합니다.
내가 구원을 받으면 구원의 확산이 일어나야 합니다.
내가 존재하는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이 존재이유가 하나님이 뜻입니다.
존재이유를 잃고 안하면 쓸모가 없는 것입니다.
폰이 통화를 목적으로 있는데 제 구실을 못 하면 버립니다.
구원받았으면서 다른 사람에게 전하지 않으면 살 이유가 없습니다.
인간의 목적은 행복이나 즐기는 것, 교회에서 모임가지며 친목 도모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목적입니다.
인간의 복은 영적인 것입니다.
내가 복을 얻었으면 희생하고 헌신해야 합니다.
드려야 됩니다.
그러나 물복에 취해버리면 하나님이 거두어가십니다.
구원의 과정은 당연히 복음전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내가 구원을 받아도 전하지 않으면 데라처럼 내 구원이 위태로워집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이라면 데라를 구원시키겠습니까?
과거에 충만하고 음성을 들을 정도였지만 더 이상 하나님의 뜻에 전진하지 않고 하란 문화, 아람문화에 젖어 행복하게 혼자 잘 삽니다.
하나님께 구원하실까요?
내게 있는 미션을 수행하지 않으면 내 구원도 불확실해집니다.
복음전파는 내 구원을 확실하게 하는 초석이 됩니다.
복음전파하면 내 구원이 위태롭지 않습니다.
안하면 위태로워집니다.
마태, 누가, 마가, 요한복음이 있습니다.
온전한 사람으로 복음전파하는 내용이 요한복음입니다.
어떻게 복음전파 하는가입니다.
복음전파 할 때 본인의 구원이 확실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이 복음서에서 네 번째입니다. 마태복음은 ‘계명순종’이며, 누가복음은 ‘죄사함의 조건, 회개’입니다.
온전히 죄에서 벗어나며 예수님의 보혈로 죄에서 사함받는 것입니다.
마가복음은 귀신 쫓아내는 것이며 구원이 확실해지는 것입니다.
요한복음은 구원받고 복음전파에 쓰임 받는 것입니다.
이 네 가지가 구원을 얻는 길입니다.
한가지로는 불안합니다.
더 탑을 쌓으면서 견고해지는 겁니다.
복음전파는 자신의 구원을 완성시키는 방법이 됩니다.
저는 칼럼을 매일 쓰고, 매일 구절강해 동영상을 올리고, 제가 부른 찬송가를 올리고, 매주 예배를 인도하고 말씀을 전합니다.
복음전파에 나 자신을 쓰는 겁니다.
이게 나의 구원을 굳게 잡는 겁니다.
안하면 나의 구원도 어려워집니다.
데라 같이 위대한 사람도 안하면 구원이 희미해집니다.
구원이 얼마나 어려운 줄 모릅니다.
간직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다음구절에 나오겠지만 ‘너 구원받았니?’
구원을 안 잃어버리기 위해 확실한 방법을 복음전파를 말씀하십니다.
흔들리지 않는 구원은 복음전파가 방법이 됩니다.
여러분이 은혜가운데 있다고 자만하지 마십시오.
언제 흔들릴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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