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6장289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289절
본 자들은, 귀신들렸던 자가 어떻게 구원받았는지를 그들에게 전하였습니다.
누가복음 289절 말씀입니다.
‘본 자들은’ 성과 동네에 돼지들을 먹이던 자가 본 것을 전하였습니다.
들은 일부 사람들이 염탐이나 진짜인가 그런 목적으로 옵니다.
가서 보니 그 동네에 유명한 귀신 들렸던 사람이 멀쩡하게 옷 입고 가만히 있는 것을 보았고 예수님과 그 일행들도 보았습니다.
그것을 본 자들입니다.
‘귀신들렸던 자가 어떻게 구원받았는지를’ 귀신들렸던 자가 구원받았습니다.
우리는 천국 가는 것이 구원이며, 교회 다니고 신앙생활 하는 것이 구원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이방인들이며 말씀도 모르지만 진짜 구원이 무엇인지 아는 자들입니다.
귀신들린 사람이 교회 잘 다니고, 말씀을 아주 잘 안다고 구원일까요?
아닙니다.
구원은 귀신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이 없어지는 것이 구원입니다.
귀신들리면 옷을 벗고 사람들과 같이 있지 못하고 고통가운데 살아갑니다.
구원은 멀쩡하게 옷 입고 정신이 온전해지고 삶과 말이 온전해지는 변화가 구원입니다.
성경공부 많이 하고, 새벽기도 잘 다니고, 기도 잘하고, 대단한 장로님이라고 구원받았을까요?
아닙니다.
귀신에 의해 죄를 짓던 사람이 더 이상 죄를 짓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귀신 때문에 병 가운데 있다가 병에서 해방되는 것입니다.
귀신 때문에 혈기 많고, 아주 음란하고, 미워하고,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 온전하게 변화된 것이 구원입니다.
구원은 보이는 것이지 추상적이고 이념적인 것이 아닙니다.
영적으로 어떻다는 것은 없어도 됩니다.
어떤 나이드신 목사님이 오셨는데 영으로 보니 여자를 사귀고 있었습니다.
노인 목사가 여자를 왜 사귑니까?
구원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온전해져야 구원입니다.
과거의 때가 없어야 합니다.
예수님 믿기 전에 행했던 모든 죄악들이 다 청산되어야 구원이 일어납니다.
과거나 지금이나 비슷하면 구원받지 못한 것입니다.
동네 사람들은 귀신들렸던 자가 어떻게 구원받았는지를 압니다.
축사가 구원입니다.
하지만 이 시대 퇴마기도는 다 미혹입니다.
귀신은 성령의 능력으로 나가는 겁니다.
이것이 진짜 구원입니다.
사울왕도 예언하고 능력이 좋은 사람입니다.
나중에 악한 영이 들어가서 지옥 갔습니다.
악한 영이 붙으면 지옥갑니다.
예수를 믿는데 악한 영이 붙어서 죄에서 못 벗어난다?
구원이 안 일어납니다.
예수를 믿는데 악한 때문에 큰 질병에 시달린다?
성격이 이상하다?
구원이 아닙니다.
구원은 내 눈에 보여지는 것입니다.
건실하고 깨끗하고 아주 바른 상태입니다.
노숙자들을 교회에 초청해서 식사대접하며 예배시간에 앉아 있게 합니다.
하지만 계속 노숙자 생활하며 변화가 없는데 구원을 선포하는 목사가 있다면 미혹입니다.
장애인도 마찬가지입니다.
변화가 되어야 합니다.
장애인이 육체적으로 올바르게 되고, 환자가 정상이 되고, 일을 안 하던 사람이 일을 하게 됩니다.
일 안하던 사람이 천국 갈까요?
일을 못하게 만드는 악한 영 때문입니다.
교회가 쓰레기통이고 돼지우리입니다.
범죄자들을 받아주고 노는 사람들을 받아주고 환자들을 받아주며 교회 안에 있으니 구원받았다고 선포하는데 구원이 아닙니다.
구원은 완전한 변화입니다.
제가 옛날에 산기도를 다니면서 목이 가버려 노래를 도저히 못 불렀습니다.
지금은 소리가 아름답게 나옵니다.
예수를 믿으면 변화가 됩니다.
목사고 장로이지만 여전히 혈기 많고, 음란하면 구원 못 받은 겁니다.
여전히 물질에 탐심이 많습니다.
더 이상 물질에 욕심도 없고 혈기도 없고 음란이 없는 것이 변화된 것입니다.
구원입니다.
아는 사모님이 혈기가 많아 가끔 쓰러집니다. 지옥 갑니다.
귀신 때문이라고 하면 사람들이 사모한테 그런 말한다고 싫어합니다.
구원은 온전한 변화입니다.
남이 봐도 자기가 봐도 하나님이 봐도 변화된 것이 구원입니다.
내면세계가 변화되어 아주 공손하게 됩니다.
구원을 이해 할 때 너무 종교로 이해하면 안됩니다.
제가 콘서트 때문에 목소리에 대해 하나님께 ‘하나님 제 목소리 어떻게 하면 좋아요?’
기도했더니 ‘목소리를 신경 쓰지 말고 호흡을 보여줘라’하셨습니다.
‘호흡을 잘 하면 찬양을 듣는 자가 빨리 온다’ 하셨습니다.
노래는 음정과 박자와 호흡이 3박자입니다.
신앙은 영적인 변화를 통해 생각의 변화가 일어나고, 생각의 변화가 행동의 변화를 줍니다.
일반적인 크리스찬은 영의 변화가 없기에 생각이나 행동이 안변한다는 사실입니다.
영이 육안에 있기에 영이 변하면 육이 변화 받게 되어 있습니다.
변화 안 될 수가 없습니다.
천국은 아무나 가는 곳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신부만 갑니다.
신부는 깨끗해야 됩니다.
세마포 깨끗한 옷을 입습니다.
신부가 입는 드레스는 하얗고 깨끗합니다.
죄가 없어야 갑니다.
흠이나 점이나 얼룩진 것을 예수님이 깨끗하게 씻겨주셔서 가야 되는데, 인간성 더럽고 온통 세속적이면 천국 못 갑니다.
현재 천국은 혼인잔치이며 재림 후에는 결혼
생활입니다.
혼인잔치는 점과 흠과 얼룩이 없는 깨끗한 사람이 갑니다.
음란과 강포와 혈기 등 사납고 돈 좋아하는 것이 현 세상인데 요즘 크리스챤도 똑같습니다. 예수님을 쉽게 보지 마십시오.
예수님은 굉장히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제 평생에 예수님을 꿈에서 딱 한번 봤습니다. 제가 기차 앞에서 혼자 빨간색 글씨로 쓰여진 편지를 읽고 있었습니다.
너무나 감동적이었습니다.
눈물이 툭툭 떨어집니다.
이 편지를 누가 보냈을까?
편지를 내려놓고 기차 뒤를 보니, 거기 광채가 있고 끌리는 하얀 옷이 보이며 발은 보일까 말까 합니다.
얼굴은 태양과도 같았습니다.
제가 바라보니까 예수님이 계시다가 기차와 함께 사라졌습니다.
처음 예수님을 보았습니다.
옷은 얼마나 하얀지 모릅니다.
너무나 광채가 비치기에 감히 바라볼 수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아무나 사랑하거나 아무나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할 수 없습니다.
우리도 말씀에 의해 변화가 되어야 하고 예수님 뜻으로 변화가 되어야 천국 가는 것입니다.
‘귀신들렸던 자가 어떻게 구원받았는지를 그들에게 전하였습니다’
귀신들렸던 사람이 완전히 변화된 것을 동네 사람들에게 전파하는 겁니다.
돼지 먹이던 사람이 전하고, 다시 확인한 사람들이 전하였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전할까요?
복음은 ‘예수 믿어, 교회 나와’가 아니라 내가 변화 받은 내용들을 전하는 것입니다.
복음전한다고 하나님 이야기나 목사님 이야기보다 교회 이야기보다 당신 이야기 하십시오. ‘과거 흉한 죄에 빠졌지만 예수 믿고 새로워져서 지금은 죄를 짓지 않습니다’
자기 이야기 하는 겁니다.
사람들이 귀신들렸던 자의 변화된 모습을 전파합니다.
‘목사가 이런 이야기 하고’ 그런 설교 이야기 하지 마십시오.
복음은 변화된 나의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편지입니다.
나를 읽는 겁니다.
나를 보는 겁니다.
복음에 의해 변화된 내가 복음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 각 개인이 방송국이 되는 것입니다.
지교회 선교사가 살아있는 교회입니다.
장소가 아닙니다.
변화 받은 우리가 교회가 됩니다.
하지만 구원으로 인을 쳐야 합니다.
확실한 변화가 되어야 인침 받습니다.
돼지나 소도 사람이 먹을 수 있는 단계를 통과하면 도장을 찍습니다.
인은 구원의 인입니다.
영적인 이마에 인침을 받는 것은 확실한 변화를 받았다는 증거입니다.
애기가 커서 사춘기를 지나고 처녀가 되어 외형적으로 바뀌어지면 세마포 옷을 입습니다. 그 때 신부 옷을 입고 드레스를 입습니다.
교회 다닌다고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점점 장성하여서 영적으로 아름다운 신부가 되는 것입니다.
깨끗하고 순결한 신부가 되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신부감이 되어 예수님이 주신 옷을 입고 결혼식을 올리는 겁니다.
구원의 인을 받으면 천국에 합당한 자로 인정받는 겁니다.
온전한 변화가 되기 위해 회개를 합니다.
아브라함은 아내를 누이라 속인 것 외에는 죄를 짓지 않습니다.
물론 회개를 했습니다.
구원받으면 구원받은 자한테 와야 합니다.
범죄자들인 목사들한테 설교 듣고, 말씀 배우고, 그런 사람들 밑에 있으면 천국 못 갑니다.
범죄자 즉 흉악한 자들, 두려워하는 자들, 우상숭배자들은 천국 못 갑니다.
요즘 기독교는 썩었습니다.
지금 기독교가 다 타락해서 갈 데가 없다고 우리 교회 온다고 하신 분도 있었습니다.
많은 목사님들의 설교를 들을 수 없다고 합니다.
목사들이 말만 살았습니다.
목사들이 거의 대부분 다 범죄하고 타락했습니다. 교회의 현주소입니다.
귀신들리면 말씀이 안들립니다.
온전해져야 말씀이 들려옵니다.
이방인이 어떻게 구원받았는지를 전하는데 이것이 바른 이해입니다.
요즘 기독교가 유대교와 다를 바 없습니다.
유대교도 자기들이 선택받은 백성이라고 자부했지만 다 타락해서 지옥 갔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예수님을 보내셔서 기독교를 만드신 것입니다.
목사가 타락하면 교인들이 지옥 가서 더 벌을 크게 받습니다.
죄를 받아들이면 안됩니다.
모든 죄들은 귀신이며 마귀입니다.
회개하려고 노력했는데 안되다가 흰눈이 내리는 것을 보고 아 예수님이 내 죄를 저렇게 하얗게 사해주셨구나 얼마나 감사한지... 속죄의 은혜가 성경에도 쓰여 있네 하며 혼자 은혜라고 받고 전하는 것도 마귀가 주는 것입니다.
회개가 안되면 데굴데굴 굴러서라도 회개하려고 애써야 합니다.
변화 안되는 사람을 고작 은혜로 속죄하시지 않습니다.
변화되려면 흰눈처럼 온전히 변화되어야 합니다.
자기 상태를 천국간다고 올려놓고 합리화하며 성경을 뜯어 고쳐놓습니다.
그러니 구원이 안 일어납니다.
예전에 다니던 참교회 목사님이 영안이 밝으셔서 ‘대교회들이 내 눈에 보이는데 구원을 못 받아서 하나님이 탄식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그 때는 이해를 못하지만 나중에 제가 영분별이 입혀지면서 그 때 하신 말씀들이 다 맞았습니다. 여러분들의 대부분은 지옥 갑니다.
변화를 못 받았기 때문입니다.
변화는 변화 받은 사람 앞에 있어야 변화가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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