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6장297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297절

 

12살부터, 피의 유출이 있어, 의사들에게 온 살림을 허비하는데도 아무에게도 고침 받는 것이 가능하지 않은 여자가, 뒤로 나아와, 그 분의 겉옷 자락을 만졌는데, 즉시 그녀의 피의 유출이 멈쳤습니다.

누가복음 297절 말씀입니다.

‘12살부터, 피의 유출이 있어’ 회당장의 딸이 죽어가고 있어 그 집으로 예수님이 가고 계시는데 군중들이 에워싸는 바람에 많이 지체되었습니다. 

그 군중에서도 영적인 수혜자가 있습니다. 

영적인 세계가 아무리 어둡다 할지라도 열린 길이 있습니다. 

어떤 인터넷성도분이 전화를 하셔서 기도를 드리는데 그 가족의 반대에도 저희교회에 출석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신전도사님이 환상을 보시는데, 하늘에서 엄청난 압력으로 그 성도님을 계속 끌어올리는 겁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인도와 강권적인 역사를 말합니다. 

이 세상이 막혔다 할지라도 여전히 하나님의 역사는 놀랍게 나타납니다. 

아무리 세상이 어둡고 혼탁하고 아무리 마귀가 역사할지라도 끊임없이 성령의 역사는 나타납니다.

 

군중이 에워싸는 가운데 영적인 수혜자가 있는데 바로 이 사람이 주인공입니다. 

12살 때부터 죽은 것이 아니라 피의 유출이 있습니다. 

12살부터 기도를 안해서 영이 죽어가는 것입니다. 

‘의사들에게 온 살림을 허비하는데도 아무에게도 고침 받는 것이 가능하지 않은 여자가’ 아마 적어도 24살정도는 되지 않았을 까 싶습니다. 

자궁출혈이나 질출혈 일 수 있습니다. 

자궁, 질. 요관, 방광, 요도에서 나오는 출혈은 잡기가 어렵습니다. 

직접 부딪히는 부분이 아니라 그렇습니다. 

피는 염증 때문이며 곰팡이나 세균이 이유입니다. 

곰팡이는 질 쪽이며, 자궁이나 요도 쪽은 곰팡이보다는 세균에 의한 것이 많습니다. 

요도나 질 쪽은 출혈이 오래가지 않습니다. 

분명히 자궁이나 방광이나 요관 일 수 있습니다.

 

‘뒤로 나아와’ 군중이 에워싸고 있고 예수님이 앞으로 가시기에 뒤로 갑니다. 

‘그 분의 겉옷 자락을 만졌는데, 즉시 그녀의 피의 유출이 멈쳤습니다’ 

사람은 출혈될 때 독특한 느낌이 있습니다. 그 느낌에서 피가 멈쳤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병 때문에 돈을 수천만원일 수 있고 다 쓴 상태입니다. 

이 사람이 만약 돈이 남았으면 예수님께로 나아오기보다 병원에 돌아다녔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예수님께로 왔는데 고침받았습니다.

 

피가 12살부터 왜 났을까요? 

딴 복음서에도 이 장면이 있습니다. 

왜 12살이 나올까요? 

12살은 영이 죽기 쉽고 동시에 영이 살아 있다 해도 죽어갈 수 있습니다. 

단지 영이 연장 될 뿐입니다. 

피가 많이 나면 결국 죽습니다. 

죽어갑니다. 

회당장의 딸은 빨리 죽어가고, 이 사람은 질병이 있어 천천히 죽어갑니다. 

딴 차이가 없습니다. 

갑작스런 죽음과 긴 죽음입니다.

  어떤 차이일까요? 

피는 항상 죄를 의미합니다.

  왜 12살부터 영이 죽어 가는가? 

죄사함을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기도생활을 해야 되는데, 죄를 사함 받는 기도를 하지 않으면 죽습니다.

 

우리는 기도하면 응답받고, 방언기도하고, 부르짖는 기도를 생각합니다. 

다 영이 죽습니다. 

방언기도가 우리 영을 살려내지 못합니다. 왜 현대 교회가 위험하냐? 

부르짖는 기도만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우리 교회도 그런 기도를 합니다.

  하지만 주로 눈물의 회개기도입니다. 

이것 빠지면 타종교입니다. 

기독교는 죄가 사함 받는 종교입니다. 

타종교는 죄사함이 없습니다. 

이 차이입니다. 

참교회는 죄가 사함 받는 쪽으로 가지만, 유사기독교는 죄사함이 없습니다. 

피가 죄를 말하는데 죄를 사함 받는 기도를 안 하는 겁니다. 

다 유대인이고 종교를 가지고 있고 다 기독교인입니다. 

그런데 영이 죽어가는 이유가 죄사함이 없기 때문입니다. 

죄사함 안 받으면 빨리 죽기도 합니다.

 

거듭날 때부터 12살 될 때까지도 죄를 짓지만 말씀을 듣고 배우느라 죄사함에 눈에 안 뜨여져 있습니다. 

우리는 죄사함 받는 회개 기도를 많이 해야 영이 안 죽는 비결입니다. 

회개의 은혜가 많이 임한 어떤 분에게 하나님이 ‘너가 회개를 많이 한 다음에 네가 있는 곳에서 많은 영혼들을 인도하리라’ 

약속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렇게 회개와 죄사함이 중요한 것입니다. 

누가복음 제목은 ‘죄사함의 조건, 회개’라고 되어 있습니다. 

잘못들을 변화시키는 과정 속에 용서받는 것이지, 지금 죄를 지으면 용서를 안 해주십니다. 

과거에 지은 죄들의 용서입니다. 

여전히 죄를 지으면 용서를 안 해주시는데, 지금 변화를 하면 과거에 지은 죄가 사함 받는 것입니다. 

과거의 지은 죄가 지금 나에게 영의 병을 줍니다.

 

인간은 영의 병들이 있는데 죄를 사함 받지 못한데서 옵니다. 

모든 병들은 다 죄에서 옵니다. 

죄를 짓더라도 회개하면 병이 안옵니다. 

그래서 빨리 죄를 회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죄를 빨리 회개하면 병이 오더라도 가버립니다. 저도 기도생활의 정점이 회개의 생활이었습니다. 

기도의 정점, 회개입니다. 

회개 빠진 기도는 끈 없는 팬티입니다. 

무용지물 기도가 됩니다. 

회개가 기도 중심이 되는 이유가 우리는 끊임없이 죄를 지어왔고 지금도 계속 짓고 삽니다. 

아무도 죄에서 자유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결합니까? 

예수님의 보혈로 사함 받아야 합니다.

 

바로 겉옷 자락을 만지는 것입니다. 

‘겉옷 자락’은 교회를 상징합니다. 

일반적인 교회 가면 애통이 잘 안 터집니다. 

저희 교회는 참교회라 애통이 터집니다. 

교회는 성령님의 등잔대가 있는 곳이 교회입니다. 

성령님의 역사는 우리 죄를 사함 받게 하는 역사입니다. 

성령의 역사가 강하게 일어나면 죄를 사함 받게 하려고 애통하며 눈물이 납니다. 

저희 교회는 우리 교회 성도들이 많이 울어서 교회바닥에 눈물자국이 깔려 있습니다. 

왜냐? 바로 겉옷자락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어떻게 만지느냐? 

겉옷자락은 유형교회를 상징합니다.

  참교회를 가는 것이 겉옷자락을 만지는 것입니다.

 

참교회를 만나면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즉시 그녀의 피의 유출이 멈쳤습니다’ 

죄에서 드디어 사함 받고, 죄에서 해방되는 겁니다. 

죄에서 사함 받는 것과 죄에서 해방 받는 것은 비슷합니다. 

구조가 죄에서 사함 받지 않으면 죄에서 못 이깁니다. 

죄를 사함 받으면 우리 안에서 죄를 이길 힘이 생깁니다. 

회개와 죄사함은 거의 같은 시기에 일어납니다. 누가복음은 온전한 구원을 주는 장르입니다.

 

마태복음은 계명순종에서 열심히 애를 쓰는 단계입니다. 

그런데 계명 따라 순종하기 위해 애를 쓰지만 죄에서 해방되지는 않습니다.

  해방은 누가복음입니다. 

누가복음의 맨 마지막 장면은 성전에 거하게 됩니다. 

온전히 죄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내 죄를 사함 받고 죄를 이길 힘이 생겨 생명력이 다시 복원되는 것입니다.

 

이 여자의 생명력이 다시 복원됩니다.

 드디어 피가 멈추었습니다. 

죽음, 영의 죽음에서 해방되었습니다.

  끊임없이 죄를 사함 받음으로 죄에서 해방되는 것입니다. 

왜 영이 죽어갈까요? 

예수 믿고도 죄를 지으면서 회개안하면 영이 죽어갑니다. 

큰 죄를 지었다? 금방 죽고, 작은 죄를 지었다? 영이 서서히 죽습니다. 

죄에서 해방 안 되었기 때문입니다. 

왜 많은 사람들이 교회 다니는데, 목사인데, 부흥사인데 지옥 갈까요? 

죄를 지으면서 회개를 안 하기 때문입니다. 

회개생활은 구원과 밀접한 관계에 있습니다. 

여러분 예수님의 보혈로 사함 받는 것은 구원과 밀접한 관계입니다. 

영이 죽으면 형식만 남아 있습니다. 

목사, 장로, 집사, 찬송, 세례, 성찬, 예배종류 다 있습니다. 

모든 게 다 있고 같아 보입니다. 

그러나 생명이, 생명력이 없습니다. 

램프는 있는데 기름이 없습니다. 

나중에 지옥 갑니다.

 

하나님 안에서 내가 산 자가 되어야 하는데, 그 죄를 사함 안 받으면 내가 죽어 가는데 몸은 살아 있지만 영이 죽어 숨을 안 쉽니다.  이 내용은 지금도 있는 스토리입니다. 

그러므로 참교회를 만나서 거기서 참된 기도를 하고 참된 회개를 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 영이 소생합니다. 

영의 소생 방법은 죄를 사함 받는 방법입니다. 기독교라고 직분자라고 선교사라고 목사라고 전도사라고 구원을 주지 않습니다. 

하나님과 연결되어야 구원을 받는데 하나님과 끊어지지 않게 하는 교회가 참교회입니다. 교회 인도자는 목사나 장로가 아닙니다. 

교회인도자는 성령님입니다. 

누가 아이디어를 짜고 오늘 예배는 이렇게 해야 되고 하며 교회를 인도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이 교회주인 되어 우리에게 감동과 계시로 교회가 끌려가는 것입니다.

 

기도시간에 성령님이 좀 더 기도하라고 감동을 주시면 예정된 시간을 넘어서 기도하기도 합니다.

 말씀과 안수를 적게 하더라도 주인은 성령님이시기에 성령의 감동을 따라 예배를 인도합니다. 성령이 주인 되어 끌려가는 것! 이스라엘 사람들이 광야에서 성막위에 구름이 임합니다. 

구름이 갈 때마다 성막이 따라가며 이동을 합니다. 

모든 조직이나 교회 행정이 예배의 주체가 아닙니다. 

당시 유대교나 예루살렘 성전도 있었고 회당도 있었지만 안됩니다. 

겉옷 자락이 됩니다. 

지금 현재 카톨릭, 개신교, 동방정교, 오순절이 구원을 주는 것이 아니라 

정말 살아계신 예수님의 겉옷자락, 즉 참교회가 구원을 줍니다. 

참교회에서 은혜가운데 들어갈 때 생명력이 유지됩니다.

 

전화로 기도 드린 인터넷성도분이 이제는 남편이 반대해도 우리교회 출석하시겠다고 하십니다. 

참교회임을 믿는 겁니다. 

영의 세계를 이제 아시게 된 겁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생명이, 구원이 살아있나? 

우리는 인식이 안됩니다. 

내 램프에 기름이 있나 없나 인식이 안됩니다. 기름을 준비하지 않은 처녀들은 지옥 갑니다. 기름이 없는 것이 인식이 안됩니다. 

죽을 때 압니다. 

그래서 힘이 듭니다. 

영의 세계는 안보입니다. 

이래서 선지자와 선생의 분별이 필요합니다. 

어떻다 거듭나지 못했다 거듭났다 구원받았다 어둠으로 가고 있다 내용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12살부터 영이 죽는데 참교회 만나면 회개생활로 영이 살아나고 유지되는 것입니다. 

만약 참교회 아닌 곳에 가면 회당장 딸도 죽습니다. 

목사 딸도 죽습니다. 

일반예배가 구원이 아닙니다. 

성령께서 왜 감동을 주실까요? 

성령님의 명령이 우리에게 생명을 주기 때문입니다. 

생명은 성령의 뜻과 명령에 순종해야 유지됩니다. 

사람들은 멀리 있는 참교회보다 집근처나 오래 다닌 자기 교회 예배에 나가려고 합니다. 

제가 타교회 목사님들 욕하고 싶겠습니까? 

성령님이 욕하시는 겁니다. 

지옥 가는데 천국 간다고 착각하니까! 

하나님이 주인입니다. 

하나님이 천국 간다, 지옥 간다 말씀하시면 우리는 그대로 가는 것이고, 하나님이 교만하다 하시면 교만 한 겁니다. 

구약의 선지자들도 왕에 대해서 이스라엘 백성에 대해서 선포하시지 않습니까? 

구약의 많은 사람들이 선지자에게 ‘니가 뭘 안다고?’ 하다가 다 지옥 갔습니다.

 

교회는 참교회가 있는데 거기서 나오는 선포를 통해, 회개를 통해, 참교회의 능력을 통해 생명력을 얻게 된다는 것을 아시고, 여러분 겉옷자락을 만지십시오. 
저는 예수님의 겉옷자락을 꿈에서 예전에 딱 한번 보았습니다. 
얼마나 광채가 나는 지! 얼마나 은혜로운 지!
여러분 예수님의 겉옷자락 앞에 앉으시고 영적으로 회복하시고 다시 구원 안으로 들어오십시오. 
내가 천국 간다는 믿음이 천국 가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사변적인 믿음을 버리시고 진짜 구원, 진짜 생명을 얻으십시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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