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6장298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298절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를 만진 자가 누구냐?”

 누가복음 298절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회당장 야이로의 12살 딸이 죽어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회당장은 유대 동네 최고 종교의 사람이라 관심이 많았을 것입니다. 

그 전에는 거라사인 군대 귀신들린 사람의 귀신을 쫓아내시고 이제 가버나움으로 돌아오셨습니다. 

한동안 안 오시니 군중이 예수님을 더 원하면서 기다리다가 오시니 더 많이 몰려들었습니다. 

야이로의 집으로 가는 중에 군중 속에 12년 동안 출혈로 고통 받은 사람이 예수님의 뒤로 가서 옷자락을 만진 상태입니다.

 

애가 죽어가는 상황에서 바쁘게 가셔야 됩니다. 하지만 군중 때문에 막혀 잘 못 가는데도 말씀하십니다. 

‘나를 만진 자가 누구냐?’ 군중이 에워싸서 몸이 군중에게 많이 부딪칩니다. 

군중들은 의아해 하고 회당장도 죽어가는 딸 때문에 발을 동동 굴렀을 것입니다. 

예배 다 다니고 기도 다 하고 교회 다 다닙니다. 예배 가운데 ‘예수님이 너희들은 다 가짜야’ 하시면 사람들은 다 접촉하고 다 에워싸는데 당황하고 놀랄 것입니다. 

다 깨끗해 보이고 정의로워 보입니다. 

사람들 다 신앙생활 열심히 하고 은혜 받으려 합니다.

 

하지만 이 말씀은 그 중에 진짜가 있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가짜가 엄청 많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행동이 반복됩니다. 

10년 뒤의 그 사람, 오늘의 그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가만히 지켜보십니다. 

그래서 우리의 행위를 보고 하나님의 뜻을 결정하십니다. 

목사가 돈에 애착이 있다? 

그러면 끝납니다. 

자기 생활에 염려가 있으면 절대 선교를 못합니다. 

가짜 선교입니다. 

우리 인생은 죽을 때까지 하나님의 감찰 대상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만지는데도 가짜 진짜가 있고, 사역을 할 때도 가짜 진짜가 있습니다.

 

사울이 왕 안 되었으면 천국 갔을 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직분 때문에 지옥 갑니다. 

모든 직분과 모든 상황은 나를 테스트하고 나를 검증하는 것입니다. 

제자들도 옆에 붙어있었습니다. 

이 때는 진짜가 예수님의 겉옷자락을 만진 여자입니다. 

이 여자는 아무것도 안했습니다. 마음중심으로, 믿음으로 예수님을 만진 사람입니다. 

교회에 수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이런 사람 많지 않습니다. 

겉으로는 목사님! 하면서 충성하는 듯해도 속에는 구렁이가 들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직분에 충실하며 변화되어야 합니다. 

선교사는 선교에 열정 내는 사람이 선교입니다. 선교는 전도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선교에 관심 없고 자기 위상, 거기서 얻는 유익들을 생각한다면 발람입니다. 

목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도 발람이 엄청 많습니다.

 종교는 순수해야 됩니다. 

정말 영혼을 사랑해서, 영혼을 구령하기 위해 헌신하고 충성하는 것입니다. 

열심히 하다보면 하나님이 물질의 축복 주실 수도 있지만, 물질에 욕심이 생겨 사역하면 사이비입니다. 

기도도 감사하다보면 하나님이 물질 주시기도 하시지만 처음부터 ‘돈 주세요’ 하면 사이비입니다.

 

진리와 비진리가 부딪힙니다. 

그 중에서 가짜가 엄청 많습니다. 

교회 와서 회개하고 은혜 받지만 그 중에서도 가짜 진짜가 있습니다. 

진짜는 겸손하고 폼 내지 않으며 말이 없습니다. 

가짜는 말이 많고 폼 내기를 좋아합니다. 

진짜인지를 아무도 몰랐습니다. 

예수님이 이것을 드러내십니다.

 ‘너희들도 이렇게 되어라’는 것입니다. 

교회 생활하면서 직분 맡을 수도 있고 일을 맡을 수 있지만 그것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진짜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께 인정받아야 진짜입니다. 

저희 교회에 여러 이유로 전화하시는 분들 중에 과거 목회자가 많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가짜가 많습니다. 

드물게 진짜가 있습니다.

 

선교사는 선교에 미친 사람이 선교사입니다. 

나머지는 부과되는 것입니다. 

선교사가 일상의 자기 먹고 사는데 생각이 돌아간다? 

그러면 선교사가 아닙니다. 

선교사로 있으면 발전이 되고 열매를 맺어가야 합니다. 

예수님도 열매를 기다리시는데 3년이 되어도 열매를 안 맺으면 베어 버리십니다. 

저희 교회는 선교사, 전도사, 성도 왔다 갔다 합니다.

 직분은 기회입니다. 

그 기회에 열매를 만들어내야 합니다. 

직책자체를 좋아하면 내려버립니다. 

직책에 맞게 자질이 되어야 합니다.

 목사는 하나님께 바쳐진 사람입니다. 

목사의 마음에 돈이나 여자가 있으면 자질이 안 되어 내려놓아야 합니다.

 

선교사도 선교 외에 목적이 없어야 합니다.

 다른 목적이 있으면 회개해야 합니다. 

마음중심이 예수님께만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마음 중심으로 사랑하지 않으면 모든 생각과 모든 계시들이 마귀에게서 옵니다. 이것이 미혹입니다. 

타종교도 다 뭔가 옵니다.

 예수님을 정말 사랑하지 않으면 가짜가 옵니다.

 교회는 예수님이 주인이시기에 예수님의 명령 따라 우리는 움직이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직책주시고 직분주시는 겁니다. 

예수님을 향해서 달려가야 합니다. 

교회는 예수님을 사랑하는 단체입니다. 

제가 교회를 운영할 때 예수님이 원하시는 대로 인도하는 것이지 제 이익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칼럼과 동영상도 한 명이라도 복음을 알리기 위해 하는 겁니다. 

저는 말씀밖에 없습니다. 

5분도 쉬지 않고 열심히 일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불꽃같은 눈으로 지켜보십니다. 

기준에 미달되면 우리를 엎어버리십니다. 

우리는 삮꾼들이 아닙니다. 

또 종교로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아닙니다. 

중심으로 하나님을 만납니다. 

저희교회가 타교회와 뭐가 다른가? 

타교회는 직분들이 제도로 정해져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위해서 살아가는데 예수님이 영력을 주시기에 직분을 감당합니다.

 저도 목사는 신전도사님의 계시를 통해 하는 겁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머리가 되어 명령을 따라 행동하는 예수님의 제자입니다. 

기독교 제자가 아닙니다. 

타교회처럼 직분이 돈벌이가 아닙니다. 

구원은 어떤 자격증이나 통과해야 할 의식이나 의례가 아닙니다.

 구원은 예수님 마음에 들어야 천국가기에 그래서 어렵습니다.

 저는 그것이 보입니다.

 

신앙은 예수님이 감동을 주셔야 됩니다. 

정말 중심으로 예수님을 만진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주님이 역사하십니다. 

목회나 교회라는 게 예배 시간되면 순서 따라 인도하고 말씀전한다고 성도들이 변화됩니까? 

이 여자처럼 진짜가 되어야 하고 진짜 예배드리고 진짜 기도드리고 진짜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기도도 중심에서 되어야 합니다. 

기도나 찬양을 건성으로 하면 안됩니다. 

예수님이 알아주는 자가 진짜입니다. 

우리가 진짜로 행하면 예수님만이 알아주십니다.

 예수님은 거짓이 없으십니다. 

그런데 예수님과 접촉한다고 직급 있다고 하다가는 예수님이 발로 차버리십니다.

 

저희 교회는 이스라엘 지파들처럼 하나님이 먹이시고 입히시는 곳입니다. 

저는 하나님이 저에게 사명을 주셔서 교회를 인도합니다. 

저는 옛날부터 엘리야처럼 혼자 신앙생활하고 싶다고 소원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너는 모세처럼 되어라’ 하셨습니다. 

저는 제게 오는 양떼들 먹이고 입히는 데 책임이 있습니다.

 성령의 감동을 따라 하나님이 직분을 주시는 데로 성도들에게 직분을 부여합니다. 

자기가 잘나서 하나님이 직분 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한 명이라도 천국에 보내기 위해 애쓰고 노력합니다.

 

정말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지시고, 중심으로 애통하시고, 중심으로 기도하시고, 중심으로 회개하시고, 중심으로 말씀을 받으십시오. 

그러면 우리 입에서 아무 말이 안 나옵니다. 

여러분도 사람 볼 때 진짜인지 가짜인지 평가 하지 않습니까? 

저도 신앙의 진짜 가짜를 평가합니다. 

예수님도 마찬가지로 평가하십니다. 

예수님을 진짜 만지면 예수님을 통해서 치료, 변화, 응답, 축복이 진짜로 옵니다. 

그리고 천국 가는 놀라운 일이 생깁니다. 

죄를 사함 받고 더 이상 죄를 짓지 않는 능력자가 되는 겁니다.

 

완전한 변화가 회개입니다. 

진짜는 완전히 변화됩니다. 

더 이상 죄를 짓지 않고 불의와 타협하지 않습니다. 

가짜는 부분적 변화입니다.

 말씀 들을 때 경청하시고 하나님 앞에 통곡해야 합니다. 

은혜는 정말 사모하면 받습니다. 

‘진짜은혜’를 받아보신 적 있으십니까? 

눈물 몇 방울 흘린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정말 나에 대한, 죄에 대한 근본적인 탄성이 올라와야 됩니다. 

근본적인 그런 변화가 필요합니다. 

완전한 애통이 일어나야 하고 사람이 뒤집어져야 합니다. 

그러면 죄가 지어지지 않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앞에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다 보십니다.

 

제가 영분별은사가 있어서 다 보지만 안수 때 다 공개하며 말하지 않습니다. 

참고 기다리는 겁니다. 

우리가 자녀에게 매번 혼내지 않고 보통은 좋아지겠지 기다립니다. 

그러다가 해도 안되면 화를 내며 매를 듭니다. 

 분노하는 이유가 참다가 나온 겁니다.

 직급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지옥가는데 직급 이 무슨 소용 있습니까? 

모든 물질 염려, 생활의 염려를 내려놓고 정말 주님이 변화시켜 달라고 예수님만 사랑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십시오. 

우리 교회 한 번 오신 분 내용을 칼럼에 적었습니다. 지옥사자가 그 앞에 있었습니다. 

명색이 기도하는 사람이고 직급 있는 사람이지만 지옥이 그 앞에 있기에 칼럼에 세게 적었습니다. 

지옥 가봐야 압니다. 

저는 사람 눈치 안봅니다.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제가 교주가 아니라 예수님의 말씀에 변화 되어라고 하는 겁니다.

 

인생의 기회는 길지 않습니다. 

많이 가버리면 강팍해져 이미 늦어버립니다. 

강팍함이 오기전에 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려서 변화시켜달라고 엎드리며 간구하시고 기도하시고 회개하십시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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