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6장295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295절

 

오호, 이름이 야이로인 남자가 왔으며, 그는 회당의 장으로 있었는데, 예수님의 발 곁에 엎드려, 자기 집으로 오시기를 그분께 간구하였습니다. 

그에게 12살 정도의 외딸이 있는데, 죽어가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295절 말씀입니다.

‘오호’ 이 단어는 만들어 낸 것입니다. 

갑작스럽게 문제가 생겼거나 놀라거나 하는 의미입니다. 

‘이름이 야이로인 남자가 왔으며’ 이름이 나오고 남자로 나오면 구원받은 사람입니다. 

여자도 이름이 나오면 구원받은 사람입니다. 

꼭은 아니지만 상징합니다. 

‘그는 회당의 장으로 있었는데’ 나사렛마을, 가버나움, 벳세다 등 동네마다 회당이 있습니다. 기독교 국가니까 모든 지역마다 회당이 있습니다. 

회당장은 회당을 처음 지을 때 관여된 사람이기도 하고, 회당에 있는 장로 가운데 선출 받아 총관리를 하기도 합니다. 

랍비들에게 ‘이번 주에 설교해주십시오’ 

부탁할 수 있습니다. 

말씀봉독이나 대표기도를 부탁하기도 하는 예배를 주관하는 사람입니다. 

성경이 두루마리로 되어 있으니 잘 간수하고 성전을 관리하고 청소하는 일을 사람들에게 시킵니다. 

한 회당에 10명의 관리자들이 있는데 시켜서 예배를 주도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회당장들은 재력가들이 많습니다. 

장로교가 여기서 모방된 것입니다. 

돈 있으면 건축에 관련하니까 돈 있고, 시간이 있어야 관리하니까 시간있고, 신앙좋은 사람이 회당의 장으로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발 곁에 엎드려, 자기 집으로 오시기를 그분께 간구하였습니다’ 

이 사람은 평소에 예수님의 설교를 들었거나 예수님의 말씀에 은혜를 많이 받은 사람일 것입니다. 

소문만 듣고 예수님의 발 곁에 엎드릴 수 없습니다.

마음 가운데 예수님을 믿고 따른 자를 의미합니다. 

‘예수님 발 곁에’ 영적인 표현입니다. 

우리가 은혜가운데 들어가면 우리 영이 항상 예수님의 발 곁에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의 옷을 만지는 경우도 있고, 예수님의 손이 내려오는 경우도 있고, 예수님이 안아주는 경우도 있고, 어떤 경우는 예수님의 눈물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고, 예수님이 머리에 안수해주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 눈에 안보일 뿐이지 굉장히 영적현상이 많습니다. 

야이로가 예수님의 발 곁에 서는 것은 영적으로 가능한 일입니다 

교회를 다녀도 예수님의 발 곁에 엎드리는 경우가 100명중에 10명도 안됩니다.

 예수님과 떨어진 경우도 있고 예수님과 등 돌린 경우도 있습니다. 

환상이나 예언속에 다 보이지만 말을 안했을 뿐이지 다 영적현상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야이로는 실제로 예수님을 사모하고 은혜 속으로 들어가 영으로 엎드린 경우를 말합니다. 

예수님의 발 곁에 엎드리는 것이 은혜의 시작입니다. 

발 곁에 엎드리면 은혜를 주시는데 눈물로 회개하기도 하고 은혜 속으로 들어갑니다. 

은혜 받는 것은 내 결심이나 내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발 곁에 엎드릴 때 은혜가 시작됩니다. 

은혜조차도 예수님께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주님의 감동과 감화가 내 마음가운데 와서 내 마음이 주님 앞에 엎드리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천국에 들어가는 길이 모두 은혜로 이루어집니다. 

병을 고치는 것도 은혜로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영적으로 수혜자입니다. 

성령의 감동과 은혜가 왔기에 엎드리는 것이며 은혜가 시작됩니다.

 

‘그에게 12살 정도의 외딸이 있는데’ 이 사람이 20세에 결혼했으면 적으면 32세, 많으면 42세정도 되었을 수 있습니다. 

딸은 아버지와 관계가 좋습니다. 

아빠는 딸을 더 사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버지에게는 딸이 모든 것이지만 특히 외딸은 더욱 그러합니다. 

딸의 모든 문제가 자신의 문제입니다. 

또 어린 애기도 아니고 사춘기도 아닌 아주 예쁠 때입니다. 

‘죽어가는 것입니다’ 

몸이 아프거나 상해를 겪거나 왕따를 당하거나 공부를 못하거나 어떤 여러 가지 상황과 문제보다 죽는 것은 아버지가 죽는 것과 같습니다. 

이 딸을 살리기 위해 야이로는 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립니다.

 

예수님이 세 번 죽은 자를 살리시는데 한 번이 이 경우입니다. 

12살은 나이가 제일 적은 케이스입니다.

 나인성 과부의 아들은 20살정도, 나사로는 30세정도 되었을 것입니다. 

지금도 많은 교회들이 영혼 구원상실이 일어납니다. 

언제가 제일 마음이 아플까요? 

영적으로 아직 애기도 아니며, 나이가 많은 고수도 ‘교만하네’하며 별로 안 아픕니다. 

12세 정도 구원을 잃어버릴 때가 제일 마음이 아픕니다. 

구원상실이 애기 때 제일 많고 12세 때도 조금 많아집니다. 

이때는 영적성장의 스타트가 될 때입니다. 

12살까지는 말씀으로 영이 성장합니다. 

12살부터는 영이 기도로 성장합니다. 

이 때 기도 안하면 영이 대부분 죽어버립니다.

 

기도는 우리 영이 죽지 않게 하며 천국에 들어가는 놀라운 방법입니다. 

기도가 구원의 필수 요소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어떤 분이 찾아 왔는데 영혼구원상실 위기에 있었습니다. 

제 답변은 ‘새벽기도 나가십시오’였습니다. 

안하면 지옥가기 때문입니다. 

목사들이 왜 지옥에 많이 가느냐? 

신학하면서 머리만 커지니까 기도를 잘 안합니다. 

이론만 전파합니다. 

그러니 지옥가는 겁니다. 

저희 교회가 주일 3시간, 토요일 30분, 공휴일 7시간 기도회를 하는 이유가 기도가 천국 가는데 꼭 필요한 신앙양식이며 규례이기 때문입니다. 

12살은 다 배우고 영적으로 가장 예쁩니다. 

지옥 가는 이유가 기도를 안 가르치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교회들이 말씀만 가르치지 기도를 인도안합니다. 

말씀만 배우고 집에 가니 영이 안자랍니다. 

12세 이전에는 말씀으로 채웁니다. 

말씀으로 차올라야 기도가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예수님도 12살 때 성전에서 안나왔습니다. 그 이후에는 예수님에 대한 묘사가 없습니다. 12살 이후는 기도하기 때문입니다. 

기도해야 살기 때문입니다. 

아는 많은 청년들이 영이 죽어 있습니다. 

기도를 안합니다. 

교회에서 기도를 가르치지 않습니다. 

‘깨어 기도하라’ 최소 1시간 이상 기도를 해야 합니다.

 

올챙이와 개구리는 숨 쉬는 곳이 다릅니다. 

성장하면서 바뀝니다. 

어릴 때 성장 안하면 번데기에서 끝납니다. 

번데기에서 기도가 들어가야 탈피가 되어 나비가 됩니다. 

12살부터는 기도에 힘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청년들아’ 말합니다. 

청년은 12살부터 20세까지입니다. 

그때부터 마귀를 이기는데 시험을 이깁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마귀의 시험에서 떨어집니다. 영이 맛이 가면 죄를 못 이깁니다. 

원리가 죄에 지는 것이 아니라, 

죄를 못 이깁니다. 

마귀가 우리 안에 있는데 기도 안하면 약해져 죄에 끌려갑니다. 

포박당하고 결박당합니다. 

결국 죄를 짓고 구원을 잃어버립니다. 

모든 예배인도자들, 목사들은 이 원리를 알아야 합니다.

 

어떤 교회는 영적으로 애기들만 있는 곳도 있고 초등생만 있는 곳도 있습니다. 

그러니 갈급한 영들은 기도원을 가는 것입니다. 회당장이나 목사는 영의 연령을 이해하고 알아야하고 연령에 맞추어서 영적 맞춤 서비스를 해야 합니다. 

우리 교회는 연령에 상관없이 장시간 기도를 시킵니다. 

기도는 반드시 해야 합니다. 

기도 안하면 영이 죽고 지옥 갑니다. 

성경이 과연 우리 목숨유지에 관심이 있을까요? 

아닙니다. 

영적묘사입니다. 

이 땅에서 2백년, 2천년을 살아도 지옥가면 인생의미가 없습니다. 

100년을 살아도 천국에 가야 의미가 있습니다. 성경은 영생에 관심이 있습니다. 

이 땅에서 오래 사는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목사들과 예배인도자들은 두려움가운데 이 말씀을 들으셔야 됩니다. 

영혼들을 가르쳐야 합니다. 

12살 때 많은 영혼들이 망가집니다.

 본인은 말씀 다 안다고 합니다. 

10년 교회 다니면 행사 때 무슨 말씀 나오는 지 다 압니다. 

했던 설교 또 하고 또 합니다.

 깊이가 없습니다. 

성탄도 행사 지나고 나면 따분합니다. 

집에 오면 더 허전합니다. 

의례에 불과합니다.

 

우리는 성탄 때 콘서트하고 나서 1년 동안 지은 죄를 다 사함 받는 시간을 가집니다. 

예수님이 오시는 이유가 죄를 사하시려 오십니다. 

우리는 적용에 들어갑니다. 

죄를 사함 받고 기도하면 우리 영은 항상 파릇파릇합니다. 

밥을 굶으면 우리 몸에 당 수치가 떨어져 기운이 떨어집니다. 

우리가 기도안하면 기운이 없고 죽어갑니다. 

말씀으로 자랐으면 이제부터는 기도로 자라가야 합니다. 

그런데 죽어가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살맛이 안 나고, 답답하고, 막힌 것 같고, 옛날에는 예수 믿을 때 은혜 받고 좋았는데 요즘은 왜 이럴까 고민합니다. 

기도를 안해서 그렇습니다. 

처음에 방언 터질 때는 은혜로웠는데 지금은 방언해도 그저 그렇습니다. 

말씀이 그 말씀 같고 은혜롭지 못합니다. 

기도로 안들어가서 그렇습니다. 

처음에는 신앙이 열정적이 되지만 영이 맛이 가면 모든 신앙생활이 형식적이 되고 은혜가 안됩니다. 

신앙이 죽어 가는데 아무도 모릅니다.

 

구원은 거듭남이 아니고 영이 살아있는 상태가 구원상태입니다.

 영이 죽으면 사망입니다. 

영의 성장에 말씀과 기도가 기초인데 두 레일입니다. 

기도안하면 천국 못 들어갑니다. 

강해설교는 말씀을 가르치기 위해 많이 연구하는데 기도를 많이 안합니다. 

거기서 배우는 사람들도 말씀은 많이 아는데 기도를 잘 안하니 같이 천국에 못 가는 것입니다. 말씀만 들으면 신념이 되고 이론이 됩니다. 

신념은 아는 것이고 믿음은 순종하는 것입니다. 기도를 안하면 순종이 안 되기에 기도가 중요합니다. 

순종이 안되면 천국에 못 갑니다. 

말씀만 들으면 말씀의 뜻은 아는데 영적 기운이 없으니 죄성을 이길 힘이 없습니다. 

탐심, 음란, 미움이 잘 되지 않습니다. 

그러니 사람들은 ‘말씀대로 살 수 없어’ ‘은혜로 말미암아 천국에 가’ 결론을 내립니다. 

그러다가 지옥 갑니다.

 

기도하면 순종의 힘이 생깁니다. 

성경에 천국 가는 사람들은 한명도 예외 없이 다 기도한 사람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잘 알고, 뜻을 알고, 하나님을 만났다고, 천국과 지옥 갔다 왔다고 천국 가는 것이 아니라 말씀에 순종해야 갑니다. 

순종안하면 지옥 갑니다. 

기도해야 순종이 나옵니다. 

천국은 반드시 말씀과 기도의 두 레일을 타고 하나님의 뜻을 향해 순종하며 가는 가운데 생명력이 유지되고 생명가운데 사는 것입니다. 

순종할 때만 생명이 주어집니다. 

순종 안하면 하나님과 끊어집니다. 

회사도 과장인데도 일 안하면 자릅니다. 

하나님의 일을 안하면 하나님도 자르십니다.

 단지 그 영의 세계를 우리가 인식을 못 하기 때문입니다. 

교회 다니고 목사고 장로고 은사자고 기도원원장인데 끊어졌기에 하나님과 거리감이 있습니다. 

하나님과 끊어지면 기도를 해도 감이 안옵니다. 와도 가짜가 오고 신사도처럼 옵니다.

 

여러분 진짜 기도로 들어가십시오. 

회개가 안되면 죄가 쌓여서 점점 멀어집니다. 회개가 되면 점점 가까워집니다. 

그래야 생명력이 유지되기에 회개기도를 하는 겁니다. 

회개하면 구원이 회복됩니다.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가 회복됩니다.

 죄를 사함 받는 기도의 세계로 들어가게 됩니다. 

기도가 미혹되는 경우는 냅다 방언기도하고 냅다 간구하는 기도만 합니다. 

기도는 주로 회개기도를 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과 연결이 됩니다. 

사람들이 영적세계를 모르기에 이런 세계를 모릅니다. 

눈이 안 보이는 영적 장님이기 때문입니다.

 

선지자가 왜 필요하냐? 

영적 세계를 아는 사람이 인도하며 가기에 거침없이 가는 겁니다. 

목사인 선지자를 통해 가야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것이기에 교회를 다녀야 되지만, 그렇다고 아무 교회나 다니면 안됩니다. 

하나님과 연결이 안 되어 가짜가 오는데도 영적 사기를 당하는데도 모릅니다. 

기도의 중심이 회개가 되어야 하는데 방언만 하고 간구만 하면 하나님과 끊어집니다. 

회개가 순종의 기운을 주는 가장 놀라운 능력입니다. 

회개하면 영적 기운이 생깁니다. 

반드시 회개로 들어가야 합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 모든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회개가 죄를 지을 수 있는 힘에서 자유를 얻습니다. 
죄를 사함 받으면 불의에서 깨끗함을 받습니다. 그래서 죄에서 자유함을 얻기에 회개가 중요합니다. 
통곡으로 눈물로 회개기도하면 영이 팔팔해집니다. 
어둠 때문에 영이 죽는 겁니다. 
지금 죽어가는 이 딸 때문에 예수님 앞에 엎드립니다. 
지혜입니다. 
목사들은 자기 양떼가 죽지 않기 위해 밤낮 동태를 살피고 영혼을 관리해야 합니다. 
양들을 돌보아야 되듯이 성도들도 죽나 안 죽나 돌보아야 합니다. 
죽어 가면 살리기 위해 예수님께 인도해야 합니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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