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1장15절강해

누가복음1장15절

백성은 사가랴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성전에서 그의 지체됨에 기이히여겼습니다.

누가복음 15절 말씀입니다. 

'백성은 사가랴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백성은 밖에서 기도하고 사가랴는분

향하고 있었습니다. 

‘성전에서 그의 지체됨에 기이히 여겼습니다’ 사가랴는 제사장입니다. 

백성을 대표해서 중보기도를 드립니다. 

‘그가 지체된 것을 기이히 여겼다’ 

성경에서 기이히 여기는 것은 

신기한 건데 좋은 뜻입니다. 

되게 신기합니다.

지금 분향이 끝날때인데 

사가랴가 나오지 않으니까,

백성들은 이것을 신기해하면서 

좋아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이 뭡니까? 

기도의 세계입니다. 

신기한 것입니다. 

여러분! 

기도의 세계는 신통방통하고 

신기하고 놀라운

것입니다. 

놀라운 흥분상태... 아! 신기하다! 

지금 끝날 시간이 넘었는데 

나오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가 신기하고 놀라운 

그런 것이 되어야 합니다.

기도가 사실은 힘이 듭니다. 

기도할때, 시간이 잘 안갑니다. 

10분? 20분? 1시간? 3시간 기도를 

하는 날에는 지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임재하는 기도로

 들어가면 확 달라집니다. 

지난 주에 인터넷 성도분이

 저에게 메일을 보냈습니다. 

‘목사님! 

제가 교회시간에맞추어서 3시간, 

4시간 기도를 하는데 마치 벽 앞에서 

혼자 말하는 기분입니다’ 

사실 누구나 그렇습니다. 

저도 그렇게 기도합니다. 

벽 앞에서 혼자 말하는 것처럼 

그렇게 기도합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기도가 잡힐 때가옵니다. 

가끔! 그때 지체됨이! 지체되다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5분 밖에 안한 것 같은데 

1시간이 지나갑니다. 

기도가 딱붙잡힐 때, 

그렇게 됩니다.

지금 사가랴의 기도가 어떤 기도냐 하면, 

그의 기도는 붙잡힌 기도입니다. 

물론 분향하는 제사장이지만,

그래서 어떻게 되었죠! 

천사를 만납니다. 

하나님을 만난것입니다. 

기도로 하나님을 만나게 되면 

시간관념이 사라져버립니다. 

시간이 빠르게 지나갑니다. 

아! 기도한 것도 없는데, 

겨우 한마디 밖에 안한 것 같은데, 

하루가 금방 지나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의지체됨이 기이히 여겼다!' 

아주 바른 표현입니다.

저희 교회는 3시간 기도하지 않습니까? 

저희 교회 처음 오시면 대부분 뭐합니까? 

전부다 시간이 잘 안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조금 일찍 끝냅니다. 

2시간 50분 밖에 안합니다. 

10분 빨리 끝내는데 막판 10분이 잘 안갑니다.

보통 오시면 한시간 기도합니다. 

근데 그 다음부터가 고역입니다. 

잠을 자고 있는 경우도 있고, 

힘들어서 너무 고통스러워합니다. 

그래서 고통을 감하고자 시간을줄입니다.

지난 주입니다. 

그 분이 평소에 2시간 기도하는 분입니다. 

3시간이 지났는데도 시간 가는 줄 

몰랐다는 겁니다. 

뭐예요? 

기도가 하나님 앞에 잡힌 것입니다. 

그래서 기도가 하나님 앞에 붙잡히는 기도, 

이것이 최고의 기도입니다.

내가 머리써서 하는 기도가 아니라, 

또는 내가 잠재의식에 있는 욕구를 

펼치는 기도가 아니라, 

기도가 성령님께 붙잡히면 지금처럼 

지체되는데, 3시간, 어쩌면 더 가요. 

3시간 반 더 가는 것입니다. 

나중에는요 7시간... 더 하는 것입니다. 

붙잡히면 기도를 멈출 수없을 정도가 옵니다.

여러분!

술마시는 분들이 그럽니다. 

처음엔 술이 쓰다고 합니다. 크!!.. 쓰다!! 

그러다가 술 맛을 알게되면 술이 달다고 그

럽니다. 

나중에는 술이 술을 먹게 된다고...., 

마찬가지로 기도가 잡히면, 

기도의 힘으로 기도가 계속 끌려갑니다. 

우리는 그것을 사모해야 합니다.

 '기도가 나를 끌고 가는 단계! 

기도의 세계로 나를 끄는 단계! '

우리가 동굴에 들어가면, 

처음에는 생소하고 찬 기운 때문에 생소하지만, 어떤 신비한 동굴에 들어가면,

그 동굴의 신비함 때문에,

무언가 더 보려고 계속 깊이 

들어가지 않습니까? 

그런것 때문에, 길을 잃어버리기도 하잖아요. 

그러다가 동굴에서 무언가 발견하기도 합니다. 보물을 발견합니다. 

과거에, 해적이나 그런 사람들이 

동굴깊이 숨겨놓은 보물이 있습니다. 

그것을 발견하면 굉장히 놀라고 

흥분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이 기도의 세계입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신기하고 

차가운 느낌으로 기도에 들어가요. 

여러분! 

동굴에 들어가면 뭐합니까? 

힘이 두가지예요. 

빨리 나가게 되요. 겁나거든요. 

여러분! 

기도할 때 빨리 그만 둬야지 

하는마음이 있습니다. 

그러다가 좀 들어오면 나중에는 

신비함에 끌려들어가 

'오! 신기하다!' 하면서 

밖을 잃어버립니다. 

여러분! 

동굴이 좀

어두컴컴해서 무섭습니다. 

밖에 나가고 싶은 마음이 충분히 듭니다. 

그런데 잃어버릴 때, 

보물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기도의 세계입니다. 

보물을 발견하십시오. 

여러분! 

기도는 보물이 있습니다. 

기도에는 보물이 있

어요. 

말씀에 뭐가있어요? 

말씀에 보물이 있어요. 

여러분! 

산에 가서 무언가 캐내다 보면, 

보물! 금이 있잖아요. 

똑같습니다.

기도는 보물찾기입니다. 

쉽게 말하면 기도를 왜 그렇게 오래하느냐, 

3시간을 왜 하느냐? 

보물을 찾아 보라는 겁니다. 

각자가 보물을 찾는 시간입니다. 

각자가 기도하는데 기도의 보물이 있습니다. 

그래서 기도로 들어가 보물을 

발견하고 한번 건지면 갈까요? 

안갈까요? 

또 갑니다. 

보물을 거기서 건졌는데 안 가겠어요? 

그 맛을 알게 되면 또 갑니다.

또 탐사로 들어갑니다. 

기도는 보물찾기 와도 같습니다. 

여러분! 

기도의 세계로 들어가십시오. 

기도의 세계는 무궁무진합니다. 

거기에 뭐가 있어요? 

보물이 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자기의 기도의 세계로 왔을 때,

보물을 주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발견하기를 원하십니다. 

'구하라! 찾아라!' 그렇게 우리가 

찾다보면 발견하는 것입니다. 

기도의 세계로 들어가면, 

뭔가를 발견할 때가 옵니다. 

기도의 세계속에서

 ‘하나님 필요한 것 주세요’

구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기도를 더 하다보면 발견합니다. 

'아!' 하고 발견하는 것, 

그것보다 더 진보된 기도! 

그것이 지체됨, 지체됨입니다. 

우리는 그 놀라운 세계를 각자 

경험해야 되는데 지체되는 기도! 

저는 여러분이 그런 기도의 세계로 

오시기를 초청합니다.

그래서 저희교회는 3시간 기도를 합니다. 

현대 교회들은 기도이렇게 합니다. 

새벽기도 나가서 매일 매일 똑같이 묵상하고...전날 했던것처럼, 또 찬송하고 합니다. 

또 뭐합니까? 

새벽기도에 대표기도도 있습니다. 

했던 것 합니다. 

또 성경 봉독합니다. 

또 말씀을 전합니다. 

했던 것입니다. 

축도합니다. 

했던 것입니다. 

'자! 기도합시다!' 기도하는데

10분이상 기도 안합니다. 

전부 다 예배드리고 가는 것입니다. 

다 똑같이 반복되는 것입니다. 

명색이 새벽기도라 하지만,

그게 새벽기도입니까? 

여러분! 10분 기도는 '화살기도' 입니다. 

그것은 기도가 아닙니다. 

기도는 30분 정도들어가야 

내 육이 좀 벗겨집니다. 

그리고 '1시간이 들어가야' 쉽게 말하면, 

동굴에서 밖의 생각이 덜나게 됩니다.

여러분! 

1시간 동안에는 자꾸 밖에 나가고 싶습니다. 

동굴에서 뭘 찾지요? 

아무것도 못 찾습니다.

1시간 지나면 그때,동굴에서 뭘 찾을 

마음이 생겨 납니다. 

2시간 반이 돌파하면, 그때 비로소

 발견할 수 있기에 3시간 기도하는 겁니다. 

기본이3시간 입니다. 

발견할 수 있는 최소의 시간! 

현대의 교회기도는 발견할 수 없는 구조입니다. 발견하지 못합니다! 

발견해 봤어야 무엇을 알지요. 

맛을 봤어야 알지요. 

보석도 발견 못하고 뭐해요? 

동굴로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것입니다. 

10분,30분, 현대교회기도시간에는 

1시간이상 기도시간 없습니다. 

못 찾습니다! 불가능입니다!

'새벽기도가네! 

나 매일 기도의 탑을 제대로 쌓았네!' 

말하지만 그것이 무슨 기도입니까?

기도는 찾을 수 있는 단계까지 가야 

기도인데 자꾸 했던 것 반복만 합니다. 

그것이 전부인줄 알아요. 

여러분! 

기도의 세계는 무궁무진합니다. 

영화보십시오! 

어떤 때는 보물이 아니라 또 다른 세계로 

들어가기도 합니다. 

동화에도 많이 나오지 않습니까? 

비밀의 방, 그 방에 들어 갔는데 

또 다른 현대의 세계로 들어갑니다.

 때로는 깊~은 영적세계로 들어가

 영계를 경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것이 진짜 입신입니다! 

진짜 예수님을 만납니다. 

그것이 기도의 세계입니다.

우리는 기도의 세계로 들어가기로 

작정해야 되며 결단해야 됩니다. 

일반알고 있던 기도의 세계로 

들어가면 10분 있다 나오고 

맨날 반복되는 것뿐입니다. 

동굴도 똑같습니다. 

앞에는 벽밖에 없습니다. 

더 들어가야 밑에 물이 있고, 

종류석이 크게 있는것도 있고, 

희한한 모양이 있는 경우도 있고.. 

여러분! 

그런 세계를 봐야 되지 않습니까? 

언제까지 맨날 10분하고 끝내고

집에 가겠습니까? 

저희 교회가 3시간 기도하는 이유가 

그쯤해야만 보물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기도를 통해 보물 발견한 적 없다구요? 

아직 기도에 기본이 안됐기 때문입니다. 

보물을 찾으러 떠나십시오! 

그런 보물찾으러 가는 영화 많지 않습니까? 

기도속에 보물이 숨겨 있습니다! 

기도 속에 보물을 발견하십시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어기면 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