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1장16절강해

누가복음 1장16절

그가 나왔으나 그들에게 

얘기할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그가 성전에서 환상을 

보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가 그들에게  몸짓하였고 

벙어리로 있었습니다.

누가복음 16절말씀입니다.

 ‘그가 나왔으나’ 그는 누구입니까? 

사가랴 입니다. 

사가랴는 제사장 입니다. 

분향 제사장으로써 분향한 다음에 

나왔으나 그들에게 얘기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가 비천하기에 말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천사가 그에게 말을 못한다고 했습니다. 

'그들은 그가 성전에서 환상을 

보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들은 백성들입니다.

백성들이 볼때 사가랴가 말을 하지 

못하니까 너무 놀라운 환상을

 보았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당시에도 환상을 많이

 보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신앙의 세계는 현재 우리가 무엇을 하든지 

사실은 과거에 다 했던 이야기 들입니다. 

구약때에도 환상이 많이 있었습니다. 

환상이 있었고, 

여전히 깊은 기도가 있었고,

 여전히 하나님 만나는 기도가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백성들이 환상을 

보았다고 안 것입니다.

‘그가 그들에게 몸짓하였고

 벙어리로 있었습니다’ 

말을 못하니까 몸짓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왜 이렇게 하셨을까요? 

우리는 하나님에게서 온 환상을 봐도 

우리 생각이 섞이는 수가 많습니다.

 계시가 오면 우리가 그것을 표현할 때, 

내 생각이 섞입니다. 

그래서 어려운것이 많습니다.

 누구나 다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완전히 충만하지 않으면 

우리가 본 계시나 받은 은사를 

통한 모든 예언이 섞입니다. 

은사나 계시의 세계가 위험한

 이유는 그것이 바른 환상, 

바른 계시지만 말하는 중간에 당연히 

내 느낌이 들어갑니다.

 내 주관, 내 결단이 섞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교회에서 예언의 은사자들을 

이해못하는 이유는 잘못된 예언도

 있지만 바른 예언이라 할지라도 

그것이 섞일까봐서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섞이면 말안하는 것만 못합니다. 

가령 어떤 꿈을 꾸었습니다. 

그 꿈을 말하면서 내 생각이 섞이면 

듣는 사람이 전체로 받아들이기에 

진리가 와전되어버리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이 길을 가다가 횡단보도에서 

어떤 사건을 목격했습니다. 

차에 사람이 부딪혀서 사람이 

나가 떨어졌습니다. 

병원에 실려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순간 무언가 떨어지는 것을 

보았는데 돈이 떨어진 것 같애?? 

섞이는 것입니다. 

목격한 것은 맞지만 섞이는 것입니다. 

경찰이 와서 그때 돈이 떨어졌다고 하니

그럼 그 돈을 누가 훔쳐갔냐 엉뚱하게 

이 이야기가 갑니다. 

그래서 계시나 은사가 위험한 

것이 있는 것입니다.

바르게 올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환상을 봅니다. 

하나님 만나면 환상과 계시가 있는 것입니다. 항상 하나님을 만나면 100% 계시가 옵니다.

 안 올 수가 없습니다. 

보여주시는 음성과 환상이 있습니다. 

기도의 세계에서 기도와 환상이 없다!!

그것은 기도가 깊이 들어가지 

못한 것입니다. 

기도의 세계로 들어가면 100% 

음성이 오고, 100% 환상이 옵니다.

문제는 이것이 섞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입을 다물라는 것입니다. 

희안하게 인간에게는 입을 

다무는게 힘이 듭니다. 

기이한 현상이고, 난생 처음 있는 일이고,

 천사와 얘기까지 했습니다. 

그것도 평생 소원하던게 이루어진다

는 것입니다. 

너무 흥분되어서 말하고 싶지요. 

그런데 말을 못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은사자나 계시자들은 말을 아껴야 

하는데 쉽지가 않습니다. 

저도 20년전에 예언을 받았는데,

그때 정말 신이 나더라구요. 

그냥 막 나가는데 '다 진리들이야 맞아!' 

하지만 섞일까봐서 1년동안을 가짜인지, 

진짜인지 알고 싶어서 아예 입을 

다문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확인되고나서

 예언을 마음껏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항상 마음속에는 두려움이 있습니다. 

저는 매 주일에 40번이상 안수를 하는데 

두려움이 있습니다.

어떤 때는 섞이지 않나 싶어서, 

사람은 완벽하지 않습니다. 

사람은 또 영이 항상 좋은 게 아닌데다

 다운되어서 엉뚱하게 나갈까봐 

조심스 럽습니다. 

하나님의 계시와 은사가 나타날 때는 

섞일수 있기에 항상 조심하고

 두려워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당황됩니다. 

그 사람 맞는 사람인데,

그 사람 틀린 사람인데, 

하면서 편이 갈라질 수 있습니다. 

다른 게 섞이면 틀린 것이고 

안섞이면 맞는 것입니다. 

다른 것이 섞이지 않으려면 

영이 더욱 성숙해야 합니다. 

그래서 은사 받은 사람들 

아무나 하면 안됩니다. 

섞이기에 은사받아서 맨날 

헛발질 많이 합니다. 

은사받았다고 함부로 하면 안됩니다. 

언제 하느냐?

좀 완숙해야 합니다. 

완숙이 뭐냐 말씀으로

 내가 정련되어야 합니다. 

마음이 고양되어야 합니다. 

그때는 마음껏해도 됩니다. 

그전에는 하면 안됩니다. 

은사가 있으면 많은 세월을 다듬는데 

시간을 보내야 합니다. 

은사가 다듬어져야 합니다. 

안좋은 것은 버리고 순수한 것만

하는 것으로 알아내야 합니다.

저희 교회가 6개월전까지 계시의 

시간을 했었습니다. 

한 3개월정도 했었는데 없애버렸습니다. 

전도사님이 워낙 계시를 많이 받았습니다. 

저도 섞인다는 것을 미리 알고 있었지만, 

너무 섞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때 끝내버리고 앞으로 

우리교회는 나외에는 인도를 

안 맡기겠다고 선언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면 당신은 옳으냐?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장담못합니다. 

어떤 사람도 장담못합니다. 

그래도 덜 섞이니까 하는 것입니다. 

덜 다듬어졌기에 그렇습니다. 

그것이 나빠서가 아니라 누구나 

그 과정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전국 돌아다녀보십시오. 

예언하는 사람들 다 이상한 소리합니다.

 왜? 섞이기때문입니다. 

그럼 누가 예언 받느냐? 

그 과정을 다 거쳐서 완숙한 단계에서 

받는 게 원칙인데 인간이 완숙한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그래서 성경에서는 3명에게 예언 

받으라 되어 있습니다. 

왜 섞이니까..

계시가 맞아도 섞이고, 해석도 섞이고, 

그래서 정통신학에서는 예언을

 부정해 버립니다. 

너무 허황되니까. 

그렇다고 환상이 없느냐 

주신 환상이 있습니다. 

하지만 적당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것이 쉽지 않고 어렵습니다. 

더 나아가서 구원 잃어버리면 

거짓된 환상이 나올 수 밖에 없고, 

죄를 지으면 섞이게 되어 있고, 

충만할 지라도 그 때만 바르고 

뽑아내는 것도 쉽지 않고, 

그렇다고 환상과 계시를 

부정하면 안됩니다. 

거기서 뭔가 뽑아내서 잘 적용하면 

좋은 점을 많이 얻을 수 있습니다. 

저희가 이곳  교회로 이사온 것도 

계시에 의한 것이고, 

구약강해도 계시에 의한 것이고, 

그 외 굉장히 많이 얻어냈습니다. 

시편강해도 계시에 의한 것이고,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만약 환상이 없었다면 못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하는 사역 또한 

계시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다 맞는 게 아니라 뽑아내서 

쓰는 것입니다. 

잘 뽑아내 활용 잘하면 좋은 결과를 얻습니다. 저는 저에게 오는 매일의 계시들을 

잘 뽑아서 항상 매일 적용시킵니다.

그래서 저는 매일의 삶이 즐겁습니다. 

어떤 상황이 와서 기도하면 계시가 옵니다. 

그걸 잘 뽑아서 결론을 맺어버립니다. 

그렇게 해왔고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고 

앞으로도 해나갈 것입니다.

자! 말씀을 정리합니다. 

이 분향단은 기도의 세계를 의미하며 

이 기도의 세계에서 환상이 있다라는 

것을성경은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이 당시 백성들도 알 정도로 기도의 

세계는 항상 동일합니다. 

환상이 왔을 때 말 못하는 것은

아직 말할 수 있을 단계가 아니기 때문이며, 

계시가 왔을 때 표현하는 과정에서 섞이는 

것을 알고 잘 정리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모든 환상과 계시를 다 믿지 말고 

잘 뽑아내고 잘 적용하고 잘 응용하는데 

천재가 되어야 합니다. 

훌륭한 사람은 본 사람도 아니고, 

깨닫는 사람도 아닙니다. 

훌륭한 사람은 잘 뽑아내고 

잘 응용하는 사람입니다. 

여러분에게 온 환상과 계시를 잘 적용하시면,

좋은 열매들을 맺을 수 있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