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1장23절강해

누가복음 1장23절

이 분은 크게 될 것이며, 

가장 높으신 분의 아들이라 

불려질 것이다.

하나님이신 주님께서 그의 조상 

다윗의 보좌를 그 분께 주실 것이며,

그 분이 영원히 야곱의 집을 왕노릇

하실 것이며,

그 분의 왕국이 끝이 없을 것이다."

누가복음 23절 말씀입니다.

‘이 분은’천사가 마리아에게 

말하는 것입니다. 

앞에서 ‘예수라 불릴 것이다' 

라고 말했지요. 

여기에서 '이분은' 예수님 입니다. 

‘크게 될 것이며’ 이 땅에서 '크다' 는 

높아짐을 의미합니다. 

'나는 커서 대통령이 될꺼야! 

장관이 될꺼야!' 하는것은 

높아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영적인 세계에서도 '크다' 는 

높아짐을 의미합니다.

‘가장 높으신 분의 아들이라 

불려질 것이다’ 

예수님은 누구십니까? 

'지극히 높으신자, 지존하신 분' 

‘지존’은 무엇입니까?

지극히 높은 것입니다. 

‘가장높은 이의 아들이라 불려질 것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입고 온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후에 

우리 인간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인간의 몸으로 변장하고 오신 것이아닙니다. 

하나님은 원래 한분이 아니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지으실 때, 

‘우리의 형상을 따라’ 

처음부터 복수입니다. 

히브리어는 쌍수가 있고 복수가 있습니다. 

언어적으로 쌍수가 아니라 복수입니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세 분입니다. 

하나님이 승천하셔서 성령으로 

둔갑하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고체,액체,기체처럼 변하시고 

존재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천지창조 때 에도 세 분이십니다. 

예수님과 성령님이 천지창조 때 부터 

관여하셔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우리인간을 창조하십니다. 

예수님은 처음부터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아버지에서 아들은, 

원래 하나님의 모양에서 

만들어지는 거예요. 

우리는 우리의 모양을 따라 

자녀를 낳습니다. 

하나님은 낳았다'가 아니라 

원래부터 계신 분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낳았다'와 

다른 개념입니다. 

하나님은 영존하시는 분이시며

새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원래 하나님의 아들로 

존재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이신 주님께서 그의 조상 

다윗의 보좌를 그 분께 주실 것이며’ 

예수님의 아버지인 요셉, 

그 조상으로 올라가면 다윗입니다. 

혈통으로 다윗의 후손, 

다윗은 왕 입니다. 

다윗의 보좌에서 다스리는 왕이죠. 

‘다윗의 보좌를 주실것이며 ’ 

'예수님이 왕으로서 다스린다' 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면서 다윗이 전 이스라엘을

다스린 것처럼, 

예수님도전 이스라엘을 다스린다는 

사실입니다. 

이스라엘의 회복을 말합니다.

이 당시는 로마가 이스라엘을 다스렸고, 

그 전에는 그리스가 300 년동안 다스렸고, 

그 전에는 페르시아가 다스렸고, 

그 전에는 바빌로니아가 다스렸고, 

그 전에는 앗시리아가 다스렸습니다. 

다윗이 이스라엘을 다스릴 때는 

독립군으로 있었지만,

앗시리아 때부터 계속 이방인에게서 

통치를 당합니다. 

이것은 영적으로 구원 상실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이 다윗의 보좌에앉아 이스라엘을 

다시 다스릴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메시야를 기다렸습니다. 

‘메시야가 오시면 우리를 다스릴꺼야, 

로마에서 해방될꺼야,  

그래서 열심 당원 시몬과 가룟유다도 

예수님의 제자로 들어갑니다. 

지어낸 이야기지만, 

가룟유다의 독백이 있습니다. 

‘내가 예수님을 팔면 다윗의 혈통이니까 

보좌로 오셨으니 잡히셔도 짠! 하고

일어나 로마를 부셔뜨리고 

이스라엘을 회복시킬꺼야’ 

생각했다는 그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분이 영원히 야곱의 집을 

왕노릇하실 것이며’ 

야곱의 집은 12 지파입니다. 

남유다 뿐 아니라 북이스라엘도 있었습니다.

갈릴리지역,사마리아지역, 유대지역,

유다동편 전부다 12 지파입니다. 

'예수님이 메시아로 오시면 

이스라엘은 망하지 않고, 

영원히 이스라엘을 다스릴 것이야' 

하고 믿은 거예요.‘

그 분의 왕국이 끝이 없을 것이며’ 

그 분이 이스라엘에 오셔서 다윗의 위를 받아 이스라엘을 영원히 다스린다? 

맞는 말씀이지만 문제가 있습니다. 

이 때 말하는 야곱의 집이나 다윗의 보좌가 

무엇이냐는 것입니다. 

이것은 눈에보이는 이스라엘 나라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영적인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여기서 잘못 해석한것입니다. 

지금도 이스라엘은 메시야를 

기다립니다. 

육적인,혈통적 이스라엘을 

이해했기 때문입니다. 

120 성도가 성령을 받고 복음을 증거합니다. 예수님의 나라는,

'예수님을 믿는 구원의 백성을 다스린다' 

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이 땅에서는 

믿는 자들을 다스립니다. 

구약의 역사때처럼,지금도 믿는 자에게 

성령의 감동으로, 성령의 인도로 다스려서 

말씀대로 살게하고 뜻대로 살게 하는 

그런 일들이 일어납니다. 

통치로써 다스립니다.

지금도 예수님의 통치가 있습니다. 

바로 무형교회 입니다. 

교회는 예수님이 왕이시고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구약때는, 이스라엘을 하나님이 다스리시고,

신약때는, 예수님이 다스립니다. 

구약때는, 마귀가 힘이 좋았습니다. 

신약때는, 마귀가 십자가에서 

예수님의 발에 밟힙니다. 

그래서 신약때는, 축사가 일어납니다. 

죄를 이겨요. 

말씀에 순종할 수가 있습니다. 

구약때는, 율법을 받았지만 

율법을 지키기가 어려웠어요. 

그래서 대부분 지옥갔습니다. 

지금은 성령의 감동으로 회개가 터지고

죄를 사함받는 일이 쉽습니다. 

말씀의 순종과 죄사함이 쉬운 이유가 

예수님이 마귀를 이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금은우리가 영원히 

주님의 백성으로 살아갑니다.

재림은, 이 땅의 백성이 전체가 영원히 

살게 되는 것이 재림입니다. 

재림 이 후에도 예수님이 영원히 

통치 하십니다. 

예수님이 왕권을 받은 것입니다.

예수님은 신약시대 우리의 왕이 되십니다. 

'왕은 그리스도' 세상은 '왕'이지만 

영적으로는 '그리스도' 입니다. 

재림때는, 이땅의 지상 세계가 사라지고 

새 예루살렘의 놀라운 세계로 

우리 모두가 변화되어 우리가 

영원한 왕이 되어 살아갑니다. 

예수님은 '왕중 왕'이고, 우리는 '왕 입니다. 

지금도 우리는 왕의 신분이지만, 

이것은 하나님처럼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영원한 통치의 삶, 우리는 왕 같은 

제사장이기에 마음껏 하나님께 나아가 

예배드리고 다윗처럼 왕으로 삽니다.

그러므로 이 진리의 말씀을 천사가 

마리아에게 전해주었고 그리고 기록되어 

우리가 공유하는 것입니다.

이 비밀이 마리아 에게 전해졌고 

기억한 마리아가 공개한 것입니다. 

이 말씀은 진리입니다. 

이것이 '메시야 왕국' 입니다. 

예수님은 왕의 왕으로 재림하실 것이며 

이 땅의 백성들이 홀연히 변화되며 

영원한 천국에서 영원히 살게 됩니다. 

그리고 그 땅은 영원합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