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1장24절강해

누가복음1장24절

그러자 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남자를 알지 못하는데, 

어떻게 이 일이 있겠습니까? 

"천사가 대답하여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거룩한 영이 네게 임하실 것이며, 

가장 높으신 분의 능력이 너를 덮을 것이다. 

때문에, 태어나시는 거룩한 분은 

하나님의 아들이라 불려질 것이다.

누가복음 24절 말씀입니다

‘그러자 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했습니다’ 

천사가 너무 엄청난 얘기를 하니까 

마리아의 마음에 의문점이 생겼습니다. 

‘내가 남자를 알지 못하는데’ 

남자를 모르는데 어떻게? 

그것도 하나님의 아들을 낳을 수 있지? 

마리아가 생각하기에 다윗의 

혈통으로 오는 사람이 요셉이기에 

다윗의 씨로 요셉을 통해 오지 않을까? 

하지만 아직 요셉과 동침하지 않은

상태라 ‘어떻게 이일이 있겠습니까’ 

의문을 제기합니다. 

역사적으로 남녀의 수정없이 

탄생한 경우가 없었습니다.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냥 머릿속에 있는 

내용이고 이론일뿐입니다.

약혼했지만 아직 동침한 적이 없으니까 

'이런 일이 있을 수없다' 하죠. 

‘천사가 대답하여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천사가 대답을 합니다. 

영계에서는 서로 대화가 오고갑니다. 

하나님과 대화 할 때도 왔다 갔다 합니다.

기도는 대화입니다. 

첫 번째, 일방적으로 혼자서 하는 기도, 

두 번째, 듣는 기도 

세 번째, 오고가는 대화형 기도가 있습니다. 

실제 성경에서 천사와 대화한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천사가 일방적으로 

알려주는 경우가 많지요. 

우리가 간구하는 기도도 있구요. 

이것은 마리아의 

신앙이 높았음을 의미합니다. 

마리아는 보통 신앙이 아닙니다. 

우리 일반적 신앙인을 초월합니다. 

보통 왔다 갔다 하는 게 어려운데 

어린 나이에도 천사와 

오고 가는 대화를 합니다. 

굉장한 신앙입니다.

‘거룩한 영이 네게 임하실 것이며’ 

성령이 임하신다는 뜻입니다. 

‘가장 높으신 분의 능력이 

너를 덮을 것이다’ 

가장 높으신분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를 덮는다! 

능력이 덮는다! 

능력은 신적인 능력입니다. 

이 신적인 능력이 와야 내 육신의 

죄악된 능력이 소멸됩니다. 

사사기에 보면, 

신적인 능력이 사사에게 와야, 

블레셋이나 이방인을 물리칩니다. 

신적인 능력이 와야, 

선지자로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말씀을 받고 사사가 됩니다.

세례요한에게 신적인 능력이 오니까 

그 능력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죠. 

그 신적인 능력이 구원받은

모든 자에게 와야 됩니다. 

구원은 단순히 믿는 것이 아니라 

그 신적인 능력이 나한테 오는 것입니다. 

바로 순종의 능력입니다. 

말씀을 볼 때,

‘나는 절망스럽습니다’ 

‘나는 말씀대로 살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고백합니다. 

저한테 이런 문자들도 많이 옵니다. 

인간이 말씀대로 살수 없다는 

것이 당연합니다. 

한발을 못 나갑니다. 

하지만 신적인 능력, 

즉 성령의 능력이 나를덮어야 

말씀대로 살 수가 있습니다. 

성령님이 나에게 임하신다! 

내주하신다! 

그것만으로 안됩니다. 

하나님을 내가 아버지로 부른다!

그것만 으로 안됩니다.

능력! 

즉 구원의 능력이 입혀져야 됩니다. 

죄를 이기는 힘이 나에게 와야 됩니다. 

내가 죄를 이기고, 

무의식적인 모든 죄를이기는 

힘이 와야 됩니다. 

아니면 구원이 어렵습니다. 

우리가 의를 행하고 뜻대로 살아야 

천국가는데 인간의 힘으로는 

뜻대로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누구에게 능력이 임할까요? 

거듭난 사람? 

아닙니다. 

모든 영적인 세계에서는 

다 사모함이 전제됩니다. 

배가부르면 음식을 안먹지만 

배가 고프면 밥을 먹습니다. 

음식에 대한 사모함이 있어야 

음식을 먹게 됩니다.

 빵,고기, 과일을 사모하면 뇌가 

선언을 해야 입으로 가져가요. 

사모함이 극에 달해야 얻고 싶은 

것을 얻게 됩니다.

어떻게 천국에 들어가느냐? 

성령의 내주하심은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기도와 말씀이 사모가 되어야 합니다. 

사모함으로 그때 말씀의 

능력이 덧입혀집니다. 

덧입혀질 때, 

영의 힘이 생깁니다. 

그것이 바로 영력입니다. 

영력은 예언, 계시, 투시가아니라 

말씀에 순종하는 능력입니다. 

그 능력이 우리에게 주어집니다. 

‘때문에 태어나시는 분은 하나님의

아들이라 불려질것이다’ 

그때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호칭이 영적으로 주어집니다. 

언제? 

말씀에 순종할 때 주어집니다.

‘원수를 사랑하라 이러므로써 

하나님의 아들이 되리니’ 

산상수훈에 나옵니다. 

원수를 사랑하고, 음란, 미움, 교만을 벗어 

버리는 것이 인간의 힘으로 할수 없어요.

그러다가 어느 때 됩니다. 

그때 하나님의 자녀라, 

아들이라 불리워지는 불리움이

있다는 것입니다. 

‘태어나시는 거룩한 분은’ 

물론 마리아의 배를 통해서 

예수님께서 오신다는 것을 말하지만 

동시에 우리가 말씀대로 사는 능력이 올 때, 

우리에게 능력이 덧입혀질 때, 

그때 비로서 하나님의 아들이라 

불려진다는 사실입니다.

법궤를 메고 요단강을 건너갈 때,

그냥 물에 발을 내딛습니다. 

이것이 순종입니다. 

말씀에 순종하는 능력이 임하는 것입니다. 

그때 갈라집니다. 

법궤는 말씀입니다! 

십계명이 안에 있어요. 

법궤 안에는 십계명 두 돌판이 있습니다.

신비한 보물이나 어마어마한게 

들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만나와 지팡이는 당연히 없어져버립니다.

십계명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광야 생활에서는 순종이 안되었습니다. 

순종이 안 될때 구원이 안됩니다.

요단강 건너편이 가나안 땅입니다. 

간단해요. 

불신은 이집트예요. 

아예 믿지 않는 것입니다. 

의심은 광야예요. 

믿긴 믿어도 안돼요. 

광야입니다. 

구원이 아닙니다. 

그 다음은 순종입니다. 

우리 신앙세계는 불신,불순종, 순종 

이 3 가지가 있어요. 

불신, 

불신자들입니다. 

아예 안 믿어요. 

불순종은 광야입니다. 

예수님믿어도 순종이 안돼요. 

드디어 가나안땅, 

순종입니다.

순종할 때 하나님의 아들이라 불려집니다. 

불신자들이나 성도들이 착하다! 

신앙생활도 잘해!

천국 갈것같아! 

인정하며 불러주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에게서 내 아들이라 

불려진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나중에 예수님은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의 아들이라 불려집니다. 

하나님의 선언입니다. 

구원받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나를 

선언해야 된다는 사실입니다. 

내가 하나님이라고 부르는 그 하나님이 

나를 아들이라 불러야 됩니다.

목회자들이 떼를

지어 지옥갑니다. 

목회에 부흥했다고 자랑하지만 

하나님은 쳐다도 안보십니다. 

신앙은 자기 욕심이 버려져야 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불러야 됩니다. 

그럼 계시를 통해 알까요? 

그런 영의 세계는 눈에 안보입니다. 

신앙의 세계가 안보이는데 어떻게 압니까? 

구원을 어떻게 확신합니까?

로마서 8장을 보면 

‘성령이 친히 자녀라 증언하시나니’ 

성령님이 우리안에서 친히 자녀라 

증거하십니다.

가장 정확한 증거가 

우리안에 있는 성령님,

하나님이 친히 증거하십니다. 

우리를 불러줍니다. 

친히 자녀라 증거해줍니다.

성령님의 내주하심은 

거듭남의 증거입니다. 

그 증거가 내주입니다. 

그 증언으로 확신가지고 살아갑니다. 

그러다가 구원을 잃어버리면 

그 증언이 사라집니다. 

더 이상 증언하지 않아요. 

그 증언이 사라지고 

‘뭔가 이상해...믿긴 믿는데'....

우리 영이 구원을 잃어버린 것을 압니다. 

그러므로 자녀가 되면 

증언하시고 불러줍니다.

성령님이 하나님이십니다. 

내가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할 때 

성령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불러주십니다.

다른 타종교에서는 신의 아들이라 

증거하는 것이 없습니다. 

이 기독교 세계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

하는 자녀에게는 이 증거가 

따르기 때문에 힘이 납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되면 

눈에 보이는 것이 없습니다. 

저도 하나님의 자녀로써 

증거해 주시기에 보이는 것이 없고 

무서울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세상 무서울 것이 없습니다. 

질병,가난,고통,고난도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자녀가 안될 때 두려운 것입니다. 

성령의 증거를 받으십시오! 

내적인 증거를 받으십시오! 

그러면 두려워하지 않는 

세상이 올 것입니다. 

왕인데 뭐가 두렵습니까? 

마귀도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마귀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은 온세상, 우주,

모든 영계의 아버지시며 

우리는 그의 자녀이기 때문에 

왕권으로 다스립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