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1장27절강해

누가복음 1장27절

천사가 그녀에게서 떠나갔습니다.

누가복음 27절 말씀입니다.

‘천사가 그녀에게서 떠나갔습니다’

 떠나갔다? 

천사는 영인데 장소이동을 한다? 

영이 와서 다시 하나님께로 가고...

과연 그렇게 영이 이동을 할까요? 

영은 공간 개념이 없는데.. 

그런 궁금함이 있지 않습니까? 

천사는 모든 얘기를 마리아에게 

다 전달 했습니다. 

마리아는 이해했고요. 

이제 천사는 할 일이 없어요. 

이제 영이 있다가 하늘로 올라갈까요? 

그런게 아닙니다.

영은 공간 개념이 없습니다. 

그럼 천사는 항상 있는 것입니까? 

항상 함께 있다, 없다 하지 않고 물론 

함께 .있다, 없다 개념은 있지만 사람처럼 

왔다 갔다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세계와 우리의 세계에서 공간 

개념을 의하는 것이지, 죽은다음 영이 

음부로 떨어지는 그런 의미입니다.

‘떠나갔습니다’ 

천사가 마리아에게 일을 

끝낸 후 하나님의 존전 앞에

 간 것을 의미합니다. 

천사가 우리에게 일한 그것이 목적임을 

의미하고 영적인 관계성이 없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요셉하고 함께 하시죠. 

그런데 함께 하심이 사라지는 거예요. 

구원을 잃어버리면 하나님의 함께 

하심이 사라짐을 의미합니다. 

천사가 떠나가면 드디어 

영적인 일이 없는 거예요. 

천사는 영적인 일을 하는 사역자, 일꾼, 

메신저죠. 그 일을 드디어 안하는 거예요.

예를 들어 앞에 누가 있어요. 

 '얼굴 좀 닦아! 세수좀 하지그래! '

하고 관여하며 상대하는 거예요. 

그러다가 앞에 있어도 아무 말도 안해요. 

그런 의미에서 떠나갔다 의미입니다.

 영의 세계에서는 시,공이 없습니다. 

천사가 할 일을 마치고 일이

 끝 났다는 뜻입니다. 

마리아에게 모든 말을 마치고 일을 안합니다. 천사는 하나님의 얼굴을 항상 뵈옵기에

자기의 일을 보고 하겠죠. 

마리아는 그 이후 출산 준비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하며 살겠죠.

 그러므로 천사는 하나님의일을 하는 

존재이며, 지금도 우리에게 관여합니다.

천사는 교회부흥, 개인삶의 영성, 

우리 모든 헌금, 우리의 모든 기도에 

관여해서 우리를 도와줍니다.

 천사는 우리를 돕는 자예요. 

하나님이 명령하자마자 돕는 거예요.

 엘리사도 천사들에 의해 둘러싸여 있죠. 

그 순간에 돕는 천사가 있는 거예요.

천사들이 하늘에서 내려와 ‘야! 가자’ 

하며 말 타고 와서 돕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돕는 자로 그 순간 역사하는 거예요.

현재 우주와 영계는 따로 되어 있지 않습니다. 우주가 있고 우주 저 밖에 저 멀리, 

멀리 저 보좌위에 하나

님이 계시고 하늘

나라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보는 이 자연계는 영계와 

중첩되어 있습니다. 

분리된게 아닙니다.

죽으면 천국가죠? 

천국도 우주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영계에 있는 것입니다. 

바로 옆이죠! 우리의 육신이 현재 사는 곳,

대한민국이 자연계이면서 

영계에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영적인 세계를 경험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도 하죠.

전화로 저 멀리 계셔서 듣는 것이 아니라, 

영계가 여기나 외국이나 달이나 

어디에나 존재하는 거예요,

 시간과 공간이 없기에!

영계의 장소 개념이 없기에 자연계는

 분리 할 수 없습니다. 

죽으면 바로 옆 하나님이 계신 곳, 

천국에 들어가요! 

마귀는 음부에 있죠. 

이 둘은 분리가 된 상태이기에 

갈수가 없습니다.

구원은 영계에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거예요. 

구원상실은 하나님의 나라에서 

나온것이 구원상실입니다.

나는 겉으로 보기에 똑같아요! 

영적세계에서 나는 갇혀있다, 

분리되었다 차원이에요. 

내가 거듭나면,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

도록 나에게 작용할 수 있는 작용시점이에요. 

불신자는 하나님하고 완전 분리된 상태며 

도저히 붙을 수없어요. 

모든 종교현상은 다 귀신에게서 나와요. 

불신자세계는 귀신의 세계에서 일어나요. 

하나님과 마귀는 떨어진 상태,

하나님의 세계와 음부의 세계는 

큰 구렁텅이가 있어요. 

그래서 분리가 된 상태라 갈수가 없어요.

이 땅에 사는 동안 내 영이 하나님의 

영계속에 있어요. 

그럼 구원 받은 거예요. 

구원받은 자에게 천사가 작용을 해요. 

그러면 천사를 통해 사역받은 것이고, 

작용 안받으면 떠나가는 거예요. 

천사는 영이기에 바로 역사 할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천사에게 ‘가라!’ 

한다고 가는게 아닙니다. 

영이기에 순식간에 역사해요! 

이 세상의 빛도 초당 30만 킬로미터를 달려요. 영의세계는 더 빨라요! 즉각적이예요! 

어쩌면 천사가 떠나는 그 순간에 마리아는 

잉태할 수 있어요. 

순식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계와 자연계를 분리할 수 없고, 영계에서도 그 순간 그 일을 하는 것 뿐이고, 안할 때는 떨어졌다 표현할 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천사를 보내주는데 어떤 사람은 2 천사, 어떤 사람은 1 백, 어떤 사람은 1 천, 어떤 사람은 1 만, 어떤사람은 5 만을 

붙이십니다. 왜? 

그렇게 붙이면 하나님의 일이 

크게 벌어지는 거에요! 

하나님의 일을 천사가 해요. 

그 사람에게 5 만을 붙이면 5 만의 일을

 하는 거예요.천사의 크기, 분량이 사람의 

사역의 크기가 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거듭나게 하고 예수님을 믿게 하고 

인도하는 모든 과정에서 천사가 반드시 

작용합니다.

천사가 말했고, 그 순간 마리아는 잉태하고 드디어 마리아는 하나님의 일을 감동하는 자로, 사역자로 돌아선 것입니다. 

이제까지는 구원받은 자로서 있었지 

사역자는 아니었죠. 사역자가 된거예요! 

모든 사역자는 천사의 도움이

필요해요. 천사

가 우리에게 동원 될때 천사를 통해 

이 일이 나타나는 겁니다. 

우리의 본연적인 일은 없습니다. 

인간의 힘으로 할 수 있는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모든 영적인 일은 천사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천사를 통해 결국 그 일이 이루어지고 

우리도 그 영적인 일을 경험하고 결과를 

나누는 것 뿐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천사를

 통해 일하시고 전달하고 나면 일이

끝나고 의무가 끝나면 천사는 떠나갑니다.

하나님은 천사를 통해 일을 감행하십니다. 

어떤 사람은 세계적인 일을 하게 해 주시고, 

국내 일을 하게 해주시고, 

집안 일을 하게 해주시고 교회일 을 하게 

해주시고...그 사람의 사역의 결정범위의 

이유는 천사때문입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