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1장32절강해

누가복음 1장32절

마리아가 말했습니다. 

"내 영혼이 주님을 찬양하며, 

내 영이 내 구원자이신 하나님을 기뻐하였으니, 그 분이 그 분의 여종의 낮음을 

돌아보신 것입니다. 

오호, 지금부터, 모든 세대가 나를 

복되다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누가복음 32절말씀입니다.

‘마리아가 말했습니다. 

내 영혼이 주님을 찬양하며’ 엘리사벳 

이모가 마리아 뱃속에 예수님을 보지 

않고도 알아보고 ‘네 안의 태가 주님안에 

복있도다’ 정말 알수 없는 상황을 

다 말할 때 ‘이모! 신령하시네요. 

대단하세요’가 아니라 마리아 역시 감동

되어서 하나님앞에 찬양하는 말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내 영혼이 주님을 찬양하며’ 

이것은 구원받은 영혼의 신념입니다. 

우리가 구원받게 되면 우리 영혼이 항상 

끊임없이, 주님을 찬양하게 되어 있습니다. 

구원안에 있으면 증거가 끊임없이 

솟구치는 찬양, 이것이 구원안에 있을 때 

오는 현상입니다. 

그러므로 찬양은 말씀과 기도와 찬양이 

실행 조건이 아니라, 

찬양은 구원안에 들어올때 오는 현상입니다. 

그런데 이 찬양이 끝이 없습니다. 우리가 죽으면 천국가서도 주님을 찬양해요. 

영적인 찬양입니다.

여자들은 대부분 백마 탄 남자를 기다립니다. 그리고 만나면 결혼을 하게되고 너무나 

행복합니다. 

신랑을 평생 원했기에 감사와 사랑 

찬양밖에 없는 겁니다. 

너무 좋으니까요. 

이게 구원의 세계입니다. 

내게 끊임없는 찬양, 끊임없는 감사, 

끊임없는 기쁨...구원의 세계입니다. 

‘내 영이 내 구원자인 하나님을 기뻐하였으니’ 하나님을 기뻐합니다.

우리는 소유를 기뻐하고, 사람을 기뻐하고, 

어떤 좋은 일을 기뻐해요. 

하지만 구원받으면 하나님을 항상 기뻐합니다.

'그 분의 여종의 낮음을 돌아보신 것입니다’ 

구원은 ‘그 분의 여종’ 곧 당신의 여종이죠. 

곧 구원은 겸손할때 받습니다. 

낮아질 때 받는 거예요. 

‘내가 목회를 얼마했는데’ ‘내가 얼마나 

기도를 많이 했는데’ 이런 높아짐은 

지옥에 가까운 것이며,

천국이 멀어지는 것입니다. 

‘나는 너무나 큰 죄인이고, 나는 구원받을 

수 없으며, 하나님의 긍휼을 받을 

수없는 자입니다’ 

항상 낮아집니다. 

구원받은 자의 정신상태입니다. 

구원을 받아도 여전히 겸손합니다. 

교만하면 구원못받습니다. 

‘내가 기도 몇시간씩 하는데’ 

‘내가 헌신을 얼마나 하는데’ 여러분! 

그렇게 되면 끝난 것입니다. 

구원받으면 항상 겸손합니다.

사도바울은 영성의 대가인데도 자기를 

향해서 ‘나는 죄인중의 괴수로다’ 

늘 자기가 하나님앞에 낮은 삶을

고백하는 겁니다. 

여러분! 

교만의 측정은 불평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구원받은 사람중에 교만한 

사람 봤습니까? 

한명도 없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교만해서 하나님 말씀

 전달해 주면 그 말에 순종하지 않고 

‘내가 왜 이런 말 듣냐고 ’ 하면 

구원 못받습니다.

‘이 여종의 낮음을 돌아보셨다’ 

얼마나 겸손한 표현입니까? 

수동적이죠. 

그런데 예수를 믿는다 하면서 목사에 

대해 맞 먹고, 하나님의 음성에 맞 먹으면 

그 상태에서는 구원 받지를 못합니다. 

구원받으면 항상 겸손하고 항상 

낮은 자리에 있습니다. 

주인이 시키는대로 주인을 잘 태우고 

말이 가야 되는데, 주인을 몰라보고 

엉덩이에 뿔난 말처럼 이리저리 날뛰며

 목이뻣뻣하고 교만한 말은 주인이 

쓰지 않습니다.

우리가 거듭나고 주님안에 신앙생활 

한다고 천국가는 게 아닙니다. 

내가 주님을 태워서 주님이 가라는데로 

가야되는 것입니다. 

주님을 못태우는 건 교만한 것입니다. 

온유하고 겸손해야만 주님을 태울 수 있습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지옥간다고 확신해도 하나님이 천국보내시면 천국가는 거예요. 

천국은 나의 확신의 세계가 아닙니다. 

하나님마음에 들어야 천국이고,

하나님마음에 맞게 길들여지지 않는 자는 

지옥입니다.

‘오호 지금부터 모든 세대가 나를 복되다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게 단순히 예수님을 잉태한 

마리아 에게만 오는 복일까요? 

마리아 밖에 잉태한 사람이 없는데 

성 마리아이니까, 

이것은 마리아라는 인물을 통해서 구원의 

과정을 설명하는 진리입니다. 

마리아도, 

누가복음도 구원의 과정을 밟는 구원에 

관한 것입니다.

누가복음은, 회개한 사람의 구원입니다. 

마태복음은, 모든 사람에게 계명으로 

주는 거예요. 

마태복음을 통과하면 누가복음으로 가는데 구원입니다. 구원의 과정을 밟는사람의 

대표적인 진리의 말씀입니다.

‘지금부터 모든 세대가’ 뒤에 있을 

모든 인류입니다. 

온 인류가 주님이 재림하실 때까지, 

구원안에 존재할때까지 구원받은 세대가 

‘나를 복되다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구원은 어마 어마한 복입니다. 

세상에서 물복, 인복, 많은 복이 있지만 구원의

복과는 비교가 안됩니다.

구원은 엄청난 복입니다. 

교회를 왜 다니느냐? 

구원받기 위해서 다니지만 구원이 어렵습니다. 거듭남은 쉬워도 구원이 어렵습니다. 

하지만 구원을 얻으면 모든 것을 얻는 거예요. 구원받으면 마음의 소원성취, 행복 ,

육신의 건강, 장수의 축복, 하늘의 영광, 

땅의 모든 명예들 다 얻은 것입니다. 

구원받으면 더 이상 받을 복이 특별히 없어요. 왜? 하나님의 아들이 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상속권자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은 거듭남으로 다 됩니다. 

이들 가운데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만이 천국을 상속받는 거예요. 

상속이 구원입니다. 

성경에서 12 아들 가운데 나머지 다 사라지고 다가 영적인 것을 상속받습니다. 

그래서 유태인, 유대인 바로 유다의 

자손입니다. 

야곱 전체의 자손, 이스라엘이 아니라 유다 땅, 유다지파 입니다.

하나님이 천국의 주인이시고 그의 기업을, 

그의 유산을 상속받는 겁니다. 

모든 세대가 모든 사람, 모든 기독교인, 

모든 영들이 영계에서 '복되다' 

부르는 겁니다. 

이 구원도 은혜로 주어지기에 다윗도 ‘내게 구원의 기쁨을 가져가지 마시고’ 기도합니다.

구원의 상실이 있기에 그렇습니다. 

구원은 항상 기뻐요. 

되는 일 별로 없어요. 

그래도 항상 좋습니다. 

구원의 표상이마리아이며, 

마리아는 우리 구원의 샘플 임을 

누가복음 에서 보여주는 것입니다. 

마리아가 예수님을 낳았기에 복되다 

하는것이 아니라 우리도 예수님안에 있고 

내가 예수님안에 거하면, 

우리는 복된 삶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