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 (죄사함의조건:회개)1장4절 강해

누가복음 1장 4절

엘리사벳이 불임이기에 

그들에게 자녀가 없었는데, 

둘다 나이가 많았습니다.

누가복음 4절 말씀입니다. 

‘엘리사벳이 불임이기에 엘리사벳은 

사가랴의 부인입니다. 

그런데 ‘불임’입니다. 

여러분! 

불임이 있을까요? 

보통은 ‘불임’이기보다,  

날짜를 못 맞추어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성들의 생리주기는 28-30일 정도, 

길면 35일인데, 

배란 날짜가 보통 생리 14일전 입니다. 

그런데 가임 기간은 생리 전 16일부터 

생리 전 11일까지가 가임 기간 입니다.

 한 5일정도 되는데 이 5일 동안에 

다 수정되는 것은 아니고, 

사실은 난자와 정자가 튼튼해야

오래 생존합니다.

아주 약한 경우에는, 

생리 전 정확하게 14일째, 

배란일 그 때가 제일 적기라고 봅니다. 

그런데 그 날짜를 못 맞추는 

경우가 있습니다. 

부부생활을 매일 하지 않고 

가끔하는 경우에 그럴 경우 

자녀가 없을 수가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불임이 아닙니다!

그래서 불임이 아닌 경우임에도 

아기가 없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난자가 나팔관에 떨어져야 하는데 

그것이 떨어지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설령 떨어진다 할지라도 나팔관이나 자궁에 

염증이 있으면 수정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정상적이라 할지라도 

나팔관이나 자궁에 염증이 있으면 

수정이 되지 않습니다.

 또한 자궁의 상태가 좋지 않으면 

착상이 되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도 역시 불임이 아닙니다. 

불임은 나팔관 문제나 자궁 문제나 

또는 남자의 정자가 꼬리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운동성이 없어 못 올라가기 때문에 

수정이 안됩니다. 

또 정액가운데는 무정자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들은 불임으로 볼수 없는 것들입니다!여기 사가랴 또한 불임이 아닙니다. 

그런데 엘리사벳이 불임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왜? 지금 이 사가랴와 엘리사벳이 

오랫.동안 인생을 살아왔는데 

자녀가 없습니다. 

본태적인 경우, 

처음부터 난자 형성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게 형성이안되면 당연히 불임이지요. 

어쩌면 이 엘리사벳은 

서두에 말한 다른 것들보다, 

그런 면에서의 본질적 불임임에 분명합니다. 

불임이기에 그들에게 자녀가 없었는데, 

둘 다 나이가 많았습니다!

불임인데다가, 

나이까지 많이 먹었습니다. 

생리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이미 자녀를 낳을 가능성은 

존재하지않는 것입니다. 

생리할 수 있는 기간에도 

불임이기 때문에 되지 않았고 

또 폐경이 찾아왔고 남자도 더 이상 

역할을 할수 없다면 불가능한 것입니다. 

이것은 절대로 아기를 낳을 수 없는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말씀이 왜 있을까요? 

중요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의인의 길을 가게 되느냐 

이말입니다. 

사실은 인생의 커다란 문제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녀가 ‘장애아’인 경우, 사별의 경우, 

배우자 병수발의 경우, 

또는 자기 자신의 상병으로고통 받는 경우, 

물질적으로나 직업적으로 

아무런 길이 없는 경우, 고아인 경우, 

이런 극단적인 상황은 우리를 의인으로 

만드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이런 것입니다. 

남편도 아내도 애들도 집도 차도 

.아무 문제가 살면서 없다!

 그러면 ‘의인’ 되기가 어렵습니다! 

사람은 원래 교만하게 태어났기 때문에, 

자기가 조금 되면 사람은 의롭게 

되기가 어렵습니다. 

죄성이 발동 됩니다.

그래서 사가랴나 엘리사벳처럼

자녀가 없는 것은 가장 큰 비극입니다. 

이런 비극적인 문제가 있는 것이 오히려 

천국 가기 에는 훨씬 좋은 것입니다. 

끊임없는 고난, 풀리지 않는 문제들, 

이런 것들이 ‘우리에게 비극이다’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우리로 하여금 천국 문을 

여는 열쇠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삶을 비관할 것 없습니다!

이 풍랑! 우리가 절대 싫어하는 

그 내용들이 우리로 하여금 천국가는 

길에 큰 도움을 줍니다!

역사적으로 위대한 사람들이, 

모든 것이 상황이 좋은 사람들 

별로 없었습니다. 

배우지 못했는데 에디슨은 

천재적인 발명을 합니다. 

배우지 못했는데 링컨은 대통령을 합니다. 

프랭클린도 배우지 못했는데 

위대한 저술가에 인쇄소 에 그리고 

정치가 가 되고 각각 나름대로 

상황적인 큰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나중에 큰 일들을 해냅니다. 

천국 가는 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내가 모든 조건이 되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한 조건들이 오히려 

내게 악조건이 됩니다. 

여러분!

악조건이 진짜 우리에게 선조건이 되구요! 

선조건이 악조건이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든 상황들을 

긍정적으로 보아야 합니다. 

문제가 문제는 아닙니다. 

문제가 우리에게 천국가는 길에 

도움 을 주기 때문에 우리는 문제를 

오히려 더 감사해야 합니다. 

만약에 사가랴와 엘리사벳이 아이를 

출산하고 아주 행복했다면 의인이 될까요? 

아마 지옥 갔을 것입니다! 

우리는 살면서 내게 오는 모든 여건들에 

대해 불평하면 안됩니다!  

지옥 갑니다!

여러분! 

시나이 반도를 건널 때, 

이스라엘 사람들 모두가 불평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상상이 안되지요?

아니! 모세를 통해 인도해 주고 

홍해 건너게 해주고, 

불과 구름으로 보호해주고, 

메추라기와 만나를 내려주었는데 

‘뭐가 문제야!’ 할지 모르지만! 

 보세요! 

광야 생활 지겹습니다. 

매일 똑 같이 먹는 것과 똑 같은 삶이 

얼마나 지겹습니까? 

당연히 불평하지요! 

여러분! 불평하겠습니까? 

감사하겠습니까? 

불평하는 사람 지옥 갑니다!

그들이 그 상황을 통해서 

의인이 되었다는 것이고, 

의인이 된 다음 진짜 위대한 

아들이 출산 되었는데, 

바로 세례요한 입니다. 

여러분! 얼마나 큰 복입니까? 

본인들이 천국에 들어갈 뿐만 아니라,

 이 땅에서도 어마어마한 아들을 낳는 

그런 축복을받은 것입니다.

어쩌면 이 두 사람이 살면서 그 당시 주변 

사람들에게 비웃음을 당했을는지 몰라요! 

얼마나 잘못 되었으면 저렇게 살까?

하지만 그것은 인간의 눈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귀하게 여기고 그들에 

대해서 나중에 놀라운 계획을 갖고 계십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 살면서 내가 상태가 

좋지 않든지 내가 삶이 어렵든지 

그런 것을 보지 마십시오. 

하나님 의 놀라운 계획을 볼 수 있는 

눈을 가지십시오! 

하나님에겐 우리에 대한 놀라운 계획과 

눈이 있으십니다! 

그러므로 현실에 있는 것에 몰두하지 마시고, 현재 이 상황을 가지고 나를 새롭게 하실 

하나님의 관점으로 내 인생을 

바라보는 그런 눈이 필요하며, 

동시에 남들에게도 그런 시선이 필요합니다!

사람을 판단하지 마시고 

사람을 정죄하지 마시고 너무 쉽게 

자신의 관점으로 이해하지 마십시오! 

인생은 끝까지 가봐야 압니다. 

우리는 인생을 모릅니다. 

하나님만 아십니다. 

우리는 꾸준하게 묵묵히 삶에서 

하나님께 쓰임 받고 나아갈 뿐이지 

인생은 아무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사가랴와 엘리사벳이 사람들 보기에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았지만, 

이렇게 큰 위대한 인물이 된 것처럼! 

낙심하지 마시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나아가십시오. 

그 모든 것들이 우리를 의인 만들어 주고 

천국으로 인도해주고 더 나아가서 

나중에 하나님의 큰 뜻을 이룰 수 있는 

배경이 되는 것입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 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