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2장52절강해

 누가복음 2장52절

그러자 갈릴리 출신의 요셉도 다윗의 집과 족속에 속해있기 때문에, 양수로 배부른 그와 약혼한 여자 마리아 와 함께 호적하러, 나사렛 성에서 베들레헴이라 불리는 유대 다윗 성으로 올라갔습니다.

누가복음 52절말씀입니다.
‘그러자’아구스도, 즉 옥타비아누스가 자기 점령국 주변국가들에게 호적을 명령하죠.
 그래야 세금을 거두어들일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수리아 구레뇨에게 명령했겠죠. 
전체 이스라엘과 시리아와 터키지역을 관할했으니까요. 
그때‘그러자’입니다.
‘갈릴리 출신 요셉도’ 요셉은 갈릴리에서 살았던 사람이예요.

 호적은 내 윗대에서 이루어집니다. 
제 고향이 양평인데 할아버지가 거기 사셨어요. 제가 서울로 이사와서 사는데 호적 떼러 양평으로 갑니다. 
거기 호적이 있어요.
지금은 거주지 어느 곳에서나 다 떼지만 옛날에는 호적지에서 호적을 떼었어요.
요셉도 갈릴리에 살았지만 윗대 선조 호적지가 있는 곳으로 가요.
‘다윗의 집과 족속에 속해 있기 때문에’다윗의 혈통으로 왔기 때문에 다윗의 호적지인 베들레헴으로 가는 거에요. 

‘양수로 배부른’개역 개정에는 잉태로 되어 있지만 오번역입니다. 
잉태는 수정란이 착상하는 것을 말합니다. 
‘양수로 배부른’이 원어 의미는 배가 차오른 뜻입니다. 
양수가 차올라 배부른 상태를 말해요. 
이때는 양수가 차올라 임신 말기를 말합니다. 마태복음에서 잉태는 자궁에 착상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양수가 차있는 것은 다 찬거예요. 
바로 구원의 임박입니다. 
거듭남은 자궁에 착상되는 것을 본다면, 구원
은 영적으로 배가부른 상태에서 출산이 구원입니다. 

거듭났어요, 
착상된 거예요,
 수정란으로 배가 되어가요, 
믿음을 배워갑니다. 
영이 눈이뜨여져요.
 영의 발이 생기는 거예요. 
영이 솟아나요. 
하지만 그게 구원이 아닙니다. 
구원은 부모를 통해 출산이라는 과정을통해 
나오는데, 부모의 자녀로 낳아지는 거에요.
 자! 윗대 다윗의 혈통으로 호적하러 가는데, 마리아가 지금 양수로 배가불렀어요.
요셉과 마리아가 호적하러 가는 동시에 애기도 호적할 수 있다는 겁니다. 
출생되었으니까요.

‘그와 약혼한 여자 마리아와 함께 호적하러’요셉이 호주예요. 
요즘은 그런 말 잘 안쓰지만 옛날에는 호주라는 말이 있었어요. 
세대주죠. 
혼자 살아도 세대주예요. 
아버지랑 자녀가 살면 아버지가 세대주가 될 수 있고, 또 자녀나 혹은 어머니가 부양하면 세대주가 될 수 있어요. 
나머지는 세대원이 되죠. 
세대주를 아무나 선택할 수 있어요. 
하지만 호주는 무조건 아버지예요. 
혈통적으로 아버지가 되는 겁니다. 
호주는 그 집안의 어른, 주인입니다. 
그래서 요셉이 호주고, 마리아는 딸린 식구
에요.

‘호적하러, 나사렛 성에서’ 갈릴리 지역에서 나사렛성에 요셉이 애기때부터 살았어요. 
그리고 요셉이 마리아와 만나 약혼하죠. 
약혼은 1 년입니다. 
약혼한 다음에 바로 마리아가 성령으로 잉태된 것입니다. 
지금 결혼하지 않은 상태인데 1년이안되었어요. 
임신 만9개월입니다. 
이미 결혼하기 전에 출산하게 된거에요.
‘나사렛 성에서 베들레헴이라 불리는’호적지 출
생지죠. 

‘유대 다윗성으로 올라갔습니다.
’요셉뿐만 아니라 다윗의 혈통에 있는 사람들이 다 오겠죠. 
중요합니다!
 다윗은 천국에 들어간 대표 인물입니다. 
어느 시대에? 이스라엘 왕국이 세워진 이후에, 즉 이스라엘 왕국이 세워진이후에 다윗은
천국에 들어간 대표적 인물이기에 예수님은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입니다.
예수님의 출생은 우리의 출생을 상징합니다. 
우리도 구원에 이르는 순간 다윗의 혈통으로 나게 되는 것입니다. 

다윗의 혈통은 유다에서 왔는데 유다지파에서 다윗의 혈통이 왔고, 유다지파는 12 지파가운데 구원에 이른 사람이고, 다시 다윗은 완전한 구원을 이루는데 나타나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은 다윗의 혈통으로 많은 사람들의 구원에 원조가 되셨고, 우리도 예수님의 혈통으로 낳는 겁니다. 
우리가 구원에 들어가면 다윗의 혈통으로 낳는 거예요. 
처음 스타트는 아브라함에서 낳는 거예요.
 처음에는 아브라함처럼 믿음으로 거듭나요. 
구원은 다윗의 혈통으로 완성되는 거에요.
 아브라함 통해 기독교로 기본으로 거듭나지만, 우리가 다윗처럼 혈통으로 구원받는 것이기에 아브라함의 후손이며 다윗자손이 예수님이 되는 거예요.

어떻게 주님나라 들어가느냐?
 우리가 아브라함처럼 거듭남으로 믿음을 가져요. 
그것만으로 구원이 아닙니다. 
다윗처럼 하나님과 관계를 가지고 의롭다 함을 얻은 다음에 그때 비로소 의인으로 구원에 이릅니다.
우리가 언제 호적이 되느냐? 
반드시 호적 떼는 날이 옵니다. 
반드시 구원의 날이 옵니다.
구원은 거듭남의 날이 아니라, 
성령세례의 날이 아닙니다.

 하나님 나라에 생명책에 내가 기록되는 날이 오는데, 다윗이 생명책에 우리 혈통적으로 있는 것처럼 우리도 영적으로 다윗의 혈통으로 낳게 되는 거예요.
예수님은 다윗처럼 많은 사람의 구원자 이름으로 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다윗처럼 구원자로서 오시는
거에요.
 ‘다윗의 자손, 아들이 통치한다’뭐예요? 
혈통에 있는 모든 자들을 실제 다윗의 자손이신 예수님이 통치합니다. 
이게 바로 가나안땅 입니다. 
그래서 드디어 통치에 들어갑니다. 
그 통치가 우리에게 있어요. 
예수님이 우리를 다스리시고 통치하는데 구원의 땅에 왔을 때부터 통치되는 거예요.

예수님께서 드디어 배안에서 배부른 상태에 있어요. 
출산이 얼마 안남았어요. 
출산되자마자 요셉과 마리아가 가르치고 
인도하는 것처럼,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서 완전한 통치와 지배가운데 하나님안에 있는 것이 바로 구원입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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