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2장58절강해

누가복음 2장58절

천사와 함께 갑자기 하늘의 군대의 무리가 있었는데 하나님을 찬송하며 말하길, "가장 높은 곳에서 하나님께 영광, 땅에서 기쁘신 뜻의 사람들 중에 평안."

누가복음 58절 말씀입니다.

‘천사와 함께 갑자기 하늘의 군대의 무리가 있었는데’목자들 앞에 천사가 있었습니다.

‘하늘의 군대의 무리’는 천사를 말합니다. 

천사들의 군대 무리가 쫙 섭니다. 

왜 군대일까요? 

싸움하는 미가엘 천사일까요? 

아닙니다.

 ‘천군’천사라고 하는데 원래 천군은 원어가 ‘호스트’ 무리라는 뜻입니다. 

많은 사람의 ‘떼’를 군대라고 표현합니다. 

군대는 실제 군대가 아니라 ‘떼’를의미하는 명사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통해서 함께 움직이며 행동하는 무리를 말하며, 하나님 명령을 따라 움직이는 영적인 군대를 말합니다. 

하나님의 많은 떼, 무리들을 말합니다.

‘하나님을 찬송하며 말하길’ 가브리엘 천사일 가능성이 큽니다. 

가브리엘은 찬양하고, 우리에게 계시를 주고,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미가엘은 마귀와 싸우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명확하게 구분하지는 못해요. 

천사가 일반적으로 이두가지 역할을 다 하죠. 찬송은 가브리엘쪽입니다.

‘가장 높은 곳에서 하나님께 영광,’하나님이 계신 곳에서 말합니다. 

가장 높은 곳이지만 우주를 넘어서가아니라 하나님이워낙 높기 때문에 아주 높은 곳에 계십니다.

 하나님 계신 곳은 또 천국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 영광’은구원이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예수님 탄생도 하나님께 영광이요, 

우리의 구원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구원받는 날은 하나님께는 어마어마한 영광의 날입니다. 

영적인 축제입니다.

‘땅에서 기쁘신 뜻의 사람들 중에 평안.’

‘기쁘신 뜻’은 땅에서 이미 구원받은 자를 말합니다. 

또 구원받은 자는 평안입니다. 

즉 구원을 원하는 사람이 구원에 들어왔을 때 이미 구원받은 사람은 평안하고 기쁩니다.

 나도 기쁘신 뜻을 받고 구원받았는데, 저 사람도 하나님의 뜻과 예정과 기쁨가운데 구원받으니 함께 평안과 기쁨을 공유하는 것입니다. 

교회는 기쁨의 장소입니다. 

교회내에서 구원이 일어나고,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며 영광을 올려드리고 본인도 구원으로 인해 기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에서는 구원의 날이 축제 예배의 날이 되는 것입니다.

구원이 자신에게 언제 일어날 지 궁금해 하는 분이 있어요. 

예수님이라는 실체가 우리 안에 들어오시는

시점이 있는데, 우리 안에 들어오면 진정한 평안이 시작됩니다. 

이 평안은 놓쳐지질 않아요. 

거듭난 이후에도 평안이 있지만 이 때는 잃을 수가 있습니다. 

성령세례를 받아도 평안함이 있지만 잃어버릴 수가 있어요. 

하지만 구원 받은 후 평안함은 없어지질 않아요.

여호와 샬롬!!! 놀라운 축복입니다. 

내가 기쁨이 항상 없다? 

그럼 구원을 의심할 필요가 있어요.

 구원전에는 기쁨이 왔다갔다 할 수 있는데, 구원후에는 기쁨이 항상 존재합니다.

구원은 출산과 같습니다. 

애기가 태어나면 부모가 기뻐하고 온 동네가 기뻐합니다. 

하물며 영이 구원받을때는 어마어마한 기쁨이 동반됩니다. 

구원받으면 항상 기쁘고, 항상 평안하고, 항상 기분이 좋습니다.

‘평안을 네게 주노니 이 평안은 세상과같지 아니하노니’요한복음에 말씀하셨죠.

 구원 후는 평안함이 시공을 초월합니다.

 그래서 구원은 놀라운 축복입니다.

 천사가 마지막으로 한 말입니다.

 예수님의 탄생이 우리의 구원입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이 구원받도록 힘씁니다.

 동시에 나도 평안을 갖게 됩니다.

 함께 평안이 공유되는 것입니다. 

내가 구원받을 때 평안하죠.

 구원받은 사람들끼리 모이면 평안함의지수가 높아집니다. 

교회는 구원받은 사람들이 모여서 기쁨이 가중되는 장소가 됩니다.

 하지만 구원받지않은 사람들이 교회에 많을수록 기쁨은 약화됩니다. 

구원받은 자가 많을수록 아주 성령충만한 예배가 되는 것입니다.

저희 교회도 반 이상이 구원받았기에 기쁨이 충만한 예배입니다. 

내 기분이 좋아졌다가 우울했다가 나빴다가 하는 것은 내안의 귀신 때문입니다.

 구원에 들어오면 이게 없어져요. 

귀신의 역사가 강하지 않아요. 

그러므로 내가 감정기복이 심하다면 아직 구원에 도달하지 못한 것입니다. 

그래서 구원받기 위해서 전진해야 되는데 회개가 가장 빠른 엘리베이터입니다.

보고 듣는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오직 회개입니다. 

회개가 늦어서 구원에 늦게 도달합니다.

‘나는 왜 남들처럼 안될까’하며 자기 연민에 빠지지 마시고 진리의‘공식’가운데 들어오시기 바랍니다. 

어떤 인터넷 성도분이 신앙이 오래 되지 않으셨는데 신앙이 엄청 증진이 되었습니다. 

엄청 규모가 있어요.

 

똑같은 메시지를 들어도 자기 생각이 섞여서 설교안으로 들어오지를 못해서 신앙이 느려지는 분들이 있어요.

 반대로 어떤 사람은 바로 말씀을 듣고 순종으로 들어오니 빠르고 견고해집니다.

 결정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저는 똑같이 설교하고, 가르치고, 행동하며

가르칩니다. 

그 신앙의 성장 속도는 성도분 스스로가 결정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누가 빨리 회개로 들어가느냐에 따라 구원이 결정됩니다.

그래서 저희 교회는 구원이 한달만에 이루어지기도 하고, 1년이 걸리기도 합니다. 

간구하거나 듣고 보는데 치중하지 마세요.

 그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오직 눈물로 회개하시면 구원이 앞당겨지고 구원의 기쁨으로 살게 되며 그 기쁨은 끊어지지 않습니다. 

잠을 자도 밥을 먹어도 누가 옆에 있든지 없든지 상관 없습니다. 

환경과 무관한 평안함이 나를 주관합니다.

 아쉬울 게 없어요. 

겁나는 게 없어요.

 저는 하늘에 하나님이 계시고,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시고 성령님이 함께 하시니 늘 평안하고 행복합니다. 

옆에 예배하는 이가 없어도 혼자 있어도 또 일을 하고 있어도 상관없이 늘 평안합니다. 

왜냐면 구원 때문입니다.

진정한 평안을 원하시면 빨리 구원안에 들어오십시오. 

누가복음 1장은 거듭남과 구원이 공존하는 데, 2장은 구원장 입니다. 

여러분이 구원에 세계에 들어오시면, 하나님도 나 때문에 영광 받으시고 기뻐하시고 나도 평안하고 주변에 기쁨을 줄수 있는 삶으로 변하게 됩니다. 

구원에 들어오면 그 순간뿐 아니라 항상 기쁘고, 평안하고, 항상 하나님께 영광이 돌려지게

됩니다. 

구원에 아직 도달 안되었다면 항상 구원을 기대하시고 열망하십시오. 

하나님의 선포로 놀라운 구원의 날이 오게됩니다. 

오직 회개로 전진하면 이 영광스런 날이 여러분들에게도 오게 될 것입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